[KJtimes=유병철 기자] TV 드라마 OCN ‘더 바이러스’ 속 유빈의 유리벽 눈물 연기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더 바이러스’ 3회에서 유빈은 감염위기에 처한 엄기준(이명현)과 직접 가까이에서 이야기 나누지 못해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전화로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이 때 그에 대한 걱정으로 그렁그렁 눈물이 맺혀 말을 잊지 못하고 결국에는 울컥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뭉클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유빈이 표현하는 극중 이주영 캐릭터는 천재 해커출신 IT 전문가로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두뇌 역할을 하는 터프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매력을 보여왔다. 위기대책반의 반장인 엄기준을 동경하는 마음을 은연중에 조금씩 보여왔던 유빈은 이번 방송분을 통해 의외의 소녀 같은 감성 표현으로 캐릭터의 입체감을 높였다는 평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빈 눈물 그렁
[KJtimes=유병철 기자] 다비치가 컴백 주에 라디오 출연에 올인한다. 다비치는 18일 낮 12시 음원 공개와 동시에 방송되는 MBC‘정오의 희망곡’을 시작으로 SBS ‘파워타임’, MBC ‘별이 빛나는 밤에’, SBS ‘컬투쇼’, SBS ‘영스트리트’ 등 컴백 주에 많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다비치는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이번 앨범을 위해 많은 스타작곡가들과 긴 시간 작업을 한 만큼 음악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라디오를 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일방적으로 타이틀 노래를 들려주는 것 보다 앨범 전 곡에 대한 가사, 편곡 등에 대한 설명들과 청취자들에게 우리 앨범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질문을 받고 답도 해주는 QA 시간도 가져 어떤 노래를 좋아하고 선호하는지 들으며 골라듣는 재미를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15일에는 SBS ‘정글
[KJtimes=유병철 기자] ‘미니돌’ 타이니지가 후속곡 ‘놀자’로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모았다.지난 15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타이니지는 ‘미니마니모’에 이은 후속곡 ‘놀자’의 첫무대를 선보였다.독특한 무늬가 돋보이는 블랙앤 화이트 의상으로 등장한 타이니지는 국악스케일의 멜로디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창조한 후속곡 ‘놀자’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신나는 안무로 깜찍발랄함의 절정을 보여주다 파워풀하면서도 화려한 고난이도 비보잉 마무리로 반전 무대를 선사해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타이니지의 후속곡 '놀자'는 기존 아이돌 음악의 틀에서 벗어나 국악과 댄스를 접목시킨 새로운 K팝 장르의 곡으로 한국적인 느낌의 신선한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미니마니모'에 이
[KJtimes=유병철 기자] 리틀 싸이로 알려진 황민우 군이 신인 아이돌그룹 오프로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로드 원정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첫 방송된 SBS MTV ‘오프로드 원정대’에서는 촬영장을 방문한 황민우 군에게 오프로드 멤버들은 ‘예의돌’ 답게 ‘선배님’이라 부르며 깍듯하게 90도로 인사를 했고, 황민우 군은 천연덕스러운 모습으로 인사를 받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실제로 최근 정식 앨범까지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가수로 나선 황민우 군이 나이는 한참 어리지만 방송계예서는 지난해 9월 데뷔한 오프로드 보다 데뷔 년도가 2년이나 앞선다. 블록버스터급 리얼리티 예능 프로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SBS MTV ‘오프로드 원정대’는 그룹 오프로드의 다섯 멤버가 여신을 구출하기 위해 서호주의 대자연 속에서 모험을 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성유리가 SBS 새 주말 특별 드라마 ‘출생의 비밀’(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안정적으로 극을 이끌어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며 큰 사랑을 받은 그녀가 천재성을 지닌 정이현 역에 캐스팅되며 약 1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 ‘출생의 비밀’은 기억을 잃은 여자가 자신과 어울릴 것 같지 않는 한 남자를 만나 지워진 기억의 조각을 맞춰나가는 과정을 감각적이고 트렌디하게 그리는 드라마이다. 성유리는 이번 작품에서 밝고 당찬 매력으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천재성을 발휘하면서도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 때문에 딜레마에 빠진 한 여자의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그녀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었고, 신비로운 비밀을 간직한 ‘정이현
[KJtimes=유병철 기자] 90년대 곱창 밴드를 히트시킨 원조 완판녀 김희선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그 당시 방영된 드라마 ‘미스터 Q’, ‘토마토’에서 김희선의 패션 아이템 하나 하나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일각에서 김희선 곱창밴드의 매출은 40억이라는 추산이 나왔을 정도라고 하니 완판녀라는 사실은 이미 입증된 셈이다. 최근 예능 MC로 데뷔한 김희선은 1세대 완판녀의 위엄을 과시하기라도 하듯 패션 퀸다운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고급스럽고 모던한 모노톤 의상을 주로 선보이면서도 대조적으로 화려한 목걸이나 귀걸이를 매치해 강렬함을 더하는 센스 있는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 독특한 줄무늬 망사 스타킹으로 파격적인 섹시미를 강조하면서 여러 개의 불규칙한 금속 방울 장식이 돋보이는 볼드한 목걸이로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홍진영의 디지털 싱글 ‘부기맨’ 재킷 사진이 공개된 후 홍진영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홍진영은 트로트가 나이 많은 어른들만의 장르라는 편견을 깨고, 모든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젊은 트로트’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는데 일조했다. 많은 젊은 가수들이 트로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 요즘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를 시작으로 ‘내사랑’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트로트 시장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오는 22일 발표될 홍진영의 디지털 싱글 ‘부기맨’ 또한 트로트를 사랑하는 많은 대중들로부터 폭발적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년 만에 컴백하는 홍진영은 ‘부기맨’으로 트로트계의 젊은 파워를 과시, 다시 한 번…
[KJtimes=유병철 기자] SBS ‘화신’에 출연해 솔직 대담한 토크를 선보인 배우 소이현이 화제다. 이날 소이현은 ‘내 안의 변태지수가 100점이라고 느껴지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했다. 여배우로서 다소 민감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강도 높은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해 일명 ‘예능계 올킬녀’로 등극한 것.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내숭 없는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소이현의 19금 토크 만큼이나 이날 착용한 의상도 화제인데, 강렬한 레드 컬러의 시스루 소재와 가슴 부분의 모던한 절개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은근한 섹시함을 어필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현 은근한 볼륨몸매 인증”,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소이현 호감도 무한 상승” 등 다양한 반응을 보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이다해와 유민, 두 여자의 운명을 가르게 될 비극적인 총성이 울려퍼진다. 공개된 사진은 이번주 방송되는 ‘아이리스Ⅱ’의 한 장면으로, NSS의 팀장 수연(이다해)이 아이리스의 일원인 리에(유민)와 살벌한 재회를 이룰 것이 예고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던 첫 대면 후 다시 조우하게 된 두 사람이 비극적인 상황을 초래하게 되며 생사를 건 사투를 벌이게 되는 것. 특히 사진속 리에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비장한 얼굴의 수연과 온몸이 포박되어 상처투성이인 리에의 모습은 그녀들에게 어떤 사건이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수연과 리에 모두 유건을 마음에 두고 있는 만큼 그를 위한 눈물겨운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두 여자의 사랑이…
[KJtimes=유병철 기자] 2AM 주권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무대에 합류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는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신화의 시작점에 있는 전설적인 작품. 6년 만의 국내 무대의 헤롯 역에 조권이 낙점 되었다. 조권은 국내 대표적인 실력파 아이돌 그룹 2AM의 리더이자 방송인으로서도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넘치는 끼로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하고 있는 스타. 그간 수많은 뮤지컬 출연 제의를 고사하던 그가 자신이 가진 재능과 작품에 대한 신뢰로 ‘수퍼스타’를 선택한 것. 조권이 맡은 헤롯 역은 환락을 즐기며 지저스를 비웃는 냉소적인 유대의 왕으로 극중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코믹함과 시니컬함을 동시에 표현해야 하는 까다로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긴장감 가득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매 회마다 긴 여운을 남기는 대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아름다운 영상이 조화를 이루어 큰 화제를 낳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한 장의 스틸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긴장감과 궁금증을 주었다.13일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오수(조인성)와 왕비서(배종옥), 장변호사(김규철), 이명호 본부장(김영훈)이 함께 만나고 있다. 평소 가짜 오빠인 신분을 철저히 숨기려 했던 오수와 또 그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며 영(송혜교)에게 온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밝혀내려고 했던 왕비서와 이명호 본부장이었기에 이 네 사람의 만남이 어떤 이유에서 이루어졌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또한 지난주 방송되었던 9회에서는 장변호사도 오수의 진짜
[KJtimes=유병철 기자] 김성령이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깊은 슬픔이 녹아나는 눈물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드디어 들끓는 ‘백도경의 모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내고 있다.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그 인기를 실감중인 드라마 ‘야왕’에는 여러 유형의 아픈 사랑이 담겨있다. 그 중 아쉬울 것 하나 없어 보이는 아름다운 외모의 재벌가 장녀 백도경의 사랑은 가슴 깊이 묻어 둔 사랑이며 드러낼 수 없는 사랑이다. 바로 10대 시절 남몰래 낳은 아들 백도훈을 아버지의 아들로 입적시키며 아들이자 동생인 그를 남편처럼 혹은 연인처럼 의지하고 자신의 전부로 생각하며 살아온 백도경의 인생은 그 자체가 슬픔이다. 권상우-수애, 서로의 복수를 위한 사건들이 큰 물결을 이루는 드라마의 전개 속에서 김성령의 모정에 기반한 분노, 슬픔,…
[KJtimes=유병철 기자] 블랙박스 업계 1위인 두코에서 유라이브 블랙박스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신소율의 블랙박스 CF가 전파를 타며 신소율의 매혹적인 모습에 누리꾼들이 열광하고 있다. 유라이브 블랙박스 알바트로스Ⅱ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2013년 광고계 핫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배우 신소율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요즘 한창 광고 촬영으로 바쁜 신소율은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세련미를 보여주며, 신소율만의 매력포인트인 마력입매라인을 한껏 뽐내 대중에게 어필했다. 얼마 전 패션몰 광고 컷이 공개되며 봄의 전령사 미소로 화제에 오른 신소율. 이번엔 마력의 입매라인으로 대중에게 어필하며 2013년 광고계 핫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모델로 확정된 차량용 블랙박스 유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이 이준익 감독의 ‘소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엄지원은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소녀 소원의 엄마 미희 역을 맡아 세상을 향해 분노하고 자책하는 등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소화 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현실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는 사회 속에 존재하는 폭력의 희생양이 된 소녀와 가족의 이야기라는 현실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고 또한 일어날지도 모를 소재를 관객들의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성 안에 담을 예정이다. 엄지원은 “영화 ‘소원’이 전하고자 하는 주제와 본인의 역할은 물론 등장인물들에 대해 깊이 공감해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최근 영화 ‘박수건달’과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등의 작품을 통해 흥행 파워는 물론 연기력에 대해서도 인정받은 배우답게 이준익 감독 역시…
[KJtimes=유병철 기자] 언더웨어 화보 공개로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며 최고의 베이글녀임을 입증한 시크릿 전효성이 완판녀로 등극했다. 전효성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속옷 브랜드 예스에 따르면 “올해 1월 전효성이 전속모델로 발탁 된 후 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50% 상승했으며 화보를 통해 선보인 제품 판매량이 타 제품에 비해 최대 6배 가량 수직 상승하는 등 완판녀 전효성을 앞세운 속옷 제품들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월 공개된 언더웨어 화보에서 전효성이 착용한 제품이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전량 판매되는 신기록을 세워 타 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문의가 쇄도하여 50%의 물량을 추가 생산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어 전효성 효과로 인한 매출은 더욱 높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