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발효 식재료를 모든 코스에 활용한 ‘더 테이스트 발효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더 테이스트 발효 디너 세트’는 재래식 된장으로 재워낸 돌문어 된장구이, 천연발효 솔잎식초로 무쳐낸 나물무침, 한우 채끝살구이와 어간장 소스를 곁들인 농어구이, 막걸리 치즈케이크 등 발효 음식의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정성과 시간이 만들어내는 발효 음식의 진한 풍미를 맛보며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필요한 에너지를 채워보자. 코스는 전남 보성군에서 4년간 발효시켜 만든 감식초로 숙성시킨 쌈무에 새우, 표고버섯, 미나리 등 여섯 가지 채 썬 야채를 넣고 말아서 먹는 칠절판으로 시작한다. 다음으로 구수한 재래식 전통 된장을 사용해 재워낸 완도산 돌문어를 그릴에 부드럽게 구워 부추 샐러드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완도산 돌문어 된장구이가 이어진다. 메인요리로 한우 채끝살구이 혹은 농어구이 중 선택할 수 있다. 한우 채끝살구이는 청주산 최상급 투뿔한우(1++)의 채끝살을 저며 달콤한 갈비 소스로 양념해 구워냈으며, 천연 발효 솔잎식초를 활용해 새콤하게 무쳐낸 참나물 무침, 가지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005930]와 현대모비스[012330],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KTB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15일 KTB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주가 재평가가 기대되고 있고 이익 기여도가 큰 메모리 업황은 저점을 지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TB투자증권은 비메모리 실적도 3분기부터 중장기 성장 국면에 진입했고 IM 부문도 화웨이 제재와 중국/인도 관계 악화에 따른 반사이익, 원가절감 효과로 한 단계 실적 레벨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 부품사 업종 최선호주 추천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단기로는 완성차 대비 실적 모멘텀 부족하나 4분기 증산으로 연말로 갈수록 실적 기대감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유진투자증권은 2021년의 경우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차 판매의 전환기가 될 전망으로 연초 신규 모델 출시 이후 가파른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전동화/전장부품 전
[영상=김상영 기자] [KJtimes TV=김상영 기자]<KJtimes>는‘코로나 19 이후의 삶’이라는 특별기획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일상에서 공감과 교훈의 메시지를 찾고자 한다. 특별기획 인터뷰 일곱 번째로 삼성맨이라면 누구나 거쳐 간다는 삼성그룹 인재양성의 산실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을 역임하는 등 삼성 내 요직을 두루 거친 신태균(61) 한국 뉴욕주립대학교 석좌교수를 만났다. 그는 현재 코스맥스(주) 경영고문, 한샘(주) 사외이사를 맡아 경영자문과 기업 리더 양성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신태균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산업과 사회의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으로 예측하며 정신적으로는 변화와 불확실성이라는 혼돈 속에서 자신의 영혼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가 전대미문의 사태이기에 당혹스럽긴 하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미래 산업이 크게 재편될 것이고, 개인적 차원에서 보면 직업의 변동이 일어난다는 것이다"고 전망했다. 신 교수는 "물질, 경제, 사회 중심에서 정신, 인문, 영성 중심으로 균형을 맞추어 이동해가야 삶의 쏠림을 방지할 수 있다"며 "코로나가 인…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14일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디스트릭트(d’strict)’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디스트릭트는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 지난 5월 서울 삼성동 SM타운 외벽에 설치된 약 1,620㎡ 규모의 초대형 삼성 LED 사이니지를 통해 입체적 파도 영상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트 사이니지에 활용할 콘텐츠를 디스트릭트와 함께 개발하고, 고객들에게 제품뿐만 아니라 맞춤형 콘텐츠를 함께 제안할 계획이다. 이성호 디스트릭트 대표이사는 “삼성전자와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의 대중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전 세계에 이색적 미디어 경험을 선사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디스트릭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사이니지가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미디어 아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까지 하게 됐다”며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력에 콘텐츠 경쟁력을 더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스크린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밀라노 두오모 성당 등 글로벌 랜드마크에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길 찾기·버스·지하철 통합정보 서비스 ‘T맵 대중교통’ 앱을 통해 지하철의 각 칸별 혼잡도 예측 정보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15일부터 ‘T맵 대중교통’ 앱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예정으로 먼저 수도권 1~8호선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추후 수도권 미적용 호선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승객들이 지하철을 탑승하기 앞서 칸별 혼잡도를 미리 확인함으로써 지하철을 보다 안전하게 분산·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T맵 대중교통’ 앱으로 지하철 이용 시 클릭 한 번으로 ‘초록 / 노랑 / 주황 / 빨강’ 4단계의 색상을 통해 칸별 혼잡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초록’은 승객이 칸 내 여유로운 상태를, ‘빨강’은 서 있는 승객들의 어깨가 밀착돼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 등을 나타낸다. 또한 모든 칸이 같은 혼잡도 단계일 경우, 조금이라도 더 여유 있는 두 개의 칸을 알려주는 ‘추천’ 기능을 적용하였다. ‘T맵 대중교통’의 칸별 혼잡도는 SK텔레콤의 향상된 데이터
[KJtimes=김봄내 기자]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들이 사상 초유의 위기를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기업들의 추석 상여금이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1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1,14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올 추석에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한 기업은 51.3%였다. 지난해(53.9%)에 비해 2.6%p 줄었다. 지급하는 상여금은 평균 58만 6천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64만 7천원)보다 6만 1천원 줄었으며, 2012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적은 금액이다. 특히, 평균 상여금이 60만원대 밑으로 떨어진 것도 올해가 처음이다. 상여금 지급 금액은 대기업(92만원), 중견기업(68만원), 중소기업(51만원) 순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2배 가량 됐다. 상여금 지급 방식으로는 ‘별도 상여금 지급’(51.8%)이 가장 많았다. 이어 ‘정기 상여금으로 지급’(45.3%), ‘정기 상여금, 별도 상여금 동시 지급’(2.9%) 순이었다. 이들 기업이 상여금을 지급하는 이유는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가 44.3%(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정기 상여금으로 규
[KJtimes=김봄내 기자]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맞는 추석을 앞두고 회원사에게 상생활동 동참을 요청했다. 전경련은 14일 허 회장이 회원사에게 보낸 서한문을 통해 △납품 대금 조기 지급 등 협력사와의 상생, △‘우리 농산물로 추석 선물 보내기’ 등 농촌과의 상생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허창수 회장은 엄중한 시기를 겪고 있는 기업과 그 구성원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장마와 태풍으로 국민과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우리 기업이 제 역할을 다해 달라고 역설했다. 허 회장은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 대 확산 이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을 앞두고 방역당국에 협조하는 한편, 협력사와 농촌과 동행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각 회원사에 명절을 앞두고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을 비롯해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에 관심을 부탁하는 한편, ‘우리 농산물로 추석 선물 보내기’ 등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이번 추석이 경제계가 상생을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는 의미 깊은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추석의 의미를 다시 새겼다. 전경
[KJtimes=견재수기자]정부의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에 대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 정도가 ‘잘못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여야가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두고 막판 협상 중인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찬반 논란이 뜨거워 진통이 예상된다. 정부가 만13세 이상 전 국민 모두에게 통신비 각 2만원, 총 9천3백억원 가량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YTN <더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 결정에 대한 우리 국민의 생각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잘못한 일’이라고 평가한 응답자의 비율은 58.2%(매우 잘못한 일 39.8%, 어느 정도 잘못한 일 18.4%)였고, ‘잘한 일’이라 답한 응답자는 37.8%(매우 잘한 일 15.7%, 어느 정도 잘한 일 22.1%)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4.0%였다.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에 대해 대부분 지역에서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의 비율이 ‘잘한 일’이라는 응답의 비율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는데, 광주·전라에서만 ‘잘한 일’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과반(52.0%)으로 집계되어 ‘잘못한 일’이라고 답한 응답자(45.2%)보다 오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증권가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 일각에서 기대하는 추가 부양책을 내놓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미 연준의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5~16일(현지시간) 예정되어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 기상도를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 14일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주 예정된 9월 FOMC(9/15~16일)에서 지난 7월 FOMC와 같이 포워드 가이던스나 자산매입 관련 추가 시그널이 없다면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여지가 높다는 분석을 내놨다. 유진투자증권은 국내외 코로나19 재확산도 다시 진정 추세로 국내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에서 유지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도 2주간 2단계로 완화됐으며 9시 이후 매장 영업 재개 등 영업제한이 풀리면서 경기 개선 여지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같은 날, KB증권은 음식료업종에 대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진행되어 시장 대비 양호한 수익률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가 재차 촉발되면서 음식료업종의 2021년 실적 전망치는 상향 조정되고 있고 일반 제조업 기업들의 실적 불확실성은 더욱 커진 상
[KJtimes=김승훈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디지털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당겼다는 게 상당수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른바 ‘접촉의 시대에서 접속의 시대’로 가는 길목에서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4차 산업혁명이 더욱 가속화하면서 비대면 산업인 온라인 관련 업종과 공유플랫폼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승윤 중앙대학교 교수는 지난 8월 10일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 이슈페이퍼에 게재한 ‘디지털 자본주의 시대 한국 플랫폼노동의 불안정성과 보호’라는 제목의 글에서 “기술진보로 가치창출의 핵심이 노동력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알고리즘 기술의 활용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지금까지의 자본주의와 다른 디지털 자본주의로의 질적 전환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제조업 기반의 산업자본주의와 서비스경제에서의 일과는 전혀 다른 일의 미래가 예상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 교수는 코로나19가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코로나19 사태가 산업의 지형을 바꿔놓으면서 전통적인 일자리인 제조업, 서비스업이 줄고 새로운 형태의 공유플랫폼 노동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플랫폼 노동의 주된 새로운 일자리는 고용의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주식회사가 지역사회와 손을 잡고 (가칭)경기도 공공배달앱의 성공적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지부장 이순식), 파주시 소상공인협의회(회장 한길룡), 파주맘카페(대표 박인정)와 함께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파주맘카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의 파주지역 가맹점 및 소비자 모집을 위한 홍보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특히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와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공공배달앱 가맹과 함께 각 회원들에게 공공배달앱에 대한 정보와 배달앱 사전신청접수를 안내하는 등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파주맘카페(파주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임)는 파주 지역 25만 회원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공배달앱의 가맹점 및 소비자 혜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홍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NHN페이코 컨소시엄과 경기도 공공배달앱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사전신청접수 모집, 앱 개발, CS 등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운영을 맡을 계획이다. 이순식 한국외식업중앙회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超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패션 분야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에 선정했다. LG전자는 영상, 사진 등을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가치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보여줄 계획이다. LG전자는 새 앰버서더가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가치와 진정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국적의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패션 인플루언서, 모델, 배우 등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https://oliviapalermo.com/)를 운영하고 있다. 언론과 SNS 를 통해 뛰어난 패션감각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주목 받고 있다. 또 스위스 명품 브랜드 피아제 (PIAGET) 의 브랜드 앰버서더이기도 하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전문가들을 L
[KJtimes=김봄내 기자]버드와이저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Lionel Messi)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버드와이저는 메시의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20번째 프로 시즌을 맞이하는 메시의 모습을 담은 영상 ‘그들은 말한다(They Say)’를 10일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메시가 자신의 축구 인생을 돌아보며 축구팬들에게 전하는 ‘스스로의 위대함을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에서 메시는 ‘너무 어린 나이에 외국으로 떠났다’, ‘신장이 너무 작다’ 등 수많은 편견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 세계 정상에 오른 이야기를 전한다. 버드와이저는 이번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11월 한정판 패키지와 굿즈 출시 등 브랜드 앰배서더 메시를 모델로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팬들에게는 찬사를, 상대편에게는 존경을 받는 메시는 팀 동료와 선수 모두에 대한 헌신과 살신성인 각오로 세계 축구의 정점으로 향해왔다. 19년 이상 바르셀로나 구단에서 활약하며 끝없는 노력과 정상을 향한 열망으로 발롱도르 6관왕, 리그 우승 10회, 라리가 사상 최다 득점자 등 현 세대 최다
[KJtimes=이지훈 기자]11일 오전 강원대학교병원을 내원한 8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춘천시 방역당국과 강원대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배뇨장애로 응급실을 찾은 경기 가평군 주민 A(88)씨가 발열과 폐렴 의심 증상 등을 보였다. 이에 의료진은 A씨를 폐렴안심병동으로 옮겨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새벽 양성 판정이 나왔다. 병원 측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응급실을 폐쇄하는 동시에 그를 음압격리병상으로 옮겨 치료하고 있다. A씨와 접촉한 의료진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뒤 자가격리 조치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림산업[000210]과 현대홈쇼핑[057050], 셀트리온[068270] 등에 대해 KB증권과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11일 유진투자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목표주가 12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복합회사로서 PBR 0.4~0.5배에 불과한 벨류에이션을 받아왔는데 이를 분할하면 각 회사의 밸류에이션이 일정부분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기인한다. 유진투자증권은 대림산업의 경우 건설부문과 유화부문의 분할로 각 사업별 최적화 전략을 추구해 주주이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 회사의 시가총액을 분할비율로 나눠볼 때 현재의 시가총액은 저평가라고 판단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현대홈쇼핑의 목표주가를 10% 상향한 10만원으로 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하반기에 높은 이익 성장률 기대되는 가운데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매출 견조한 가운데 홈쇼핑 및 L&C의 판관비 개선 효과 때문에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21%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3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