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데이터 언택트 관련 기술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래통합당 이영 의원은 K-DA(한국데이터허브 얼라이언스, 이하 크다)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데이터 기반 경제활성화 전략을 마련하는 세미나를 오는 11일 오전 9시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4차 산업혁명의 원유’로 불리는 데이터를 이용한 관련 신산업 육성에 업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세미나라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데이터와 언택트의 여정’을 주제로 데이터·클라우드 산업 발전을 위해 결성된 기업협의체 ‘크다’에 소속된 약 50여 개의 데이터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국내외 데이터 경제 활성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육성 ▲비대면 산업 관련 규제 등에 관한 전략과 중장기적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18개 기업의 기술 전략을 소개하는 '테크스택(TechStack)‘ 시간이 마련돼, 중소기업들의 기술 공유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데이터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큐셀은 김희철 대표가 화훼농가를 돕는 릴레이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희철 대표는 지난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화훼농가에서 구매한 1천만원 상당의 꽃과 공기정화 식물을 지역아동센터 30개소에 기증했다. 김희철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좋은 소식이 전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임병연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SK가스 윤병석 대표를 추천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코로나 블루’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코로나 우울’을 선정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 우울, 무기력감을 가리킨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코로나 블루’의 대체어로 ‘코로나 우울’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8월 3일부터 4일까지 국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49.6% 이상이 ’코로나 블루’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코로나 블루’를 ‘코로나 우울’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93.4%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코로나 블루’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코로나 우울’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KJtimes=김봄내 기자]KT는 산학연 인공지능(AI) 협력체인 AI 원팀이 이달 21일까지 'AI 스터디 위크'를 열고 AI/DT(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온라인 학습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AI 원팀은 AI 인재양성과 산업 간 협업 강화, 개방형 생태계 조성 등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목표로 올해 2월 출범했다. 한양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066570], LG유플러스[032640], 한국투자증권, KT가 협업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콘텐츠 제공은 AI 인재양성의 첫 단계로서 AI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AI 원팀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내 AI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가운데 더 많은 사람이 AI에 대한 식견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며 "AI 교육 수요 측면에서도 초급 교육에 대한 수요가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제공되는 콘텐츠로는 KT 제작 콘텐츠, 비대면 라이브 세미나, 외부 우수 공개 콘텐츠, AI 원팀 자체 제작 영상 등이 있다. AI 원팀은 앞으로도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국
[KJtimes=김봄내 기자]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광복절 75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지원 등 기념사업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사내 기부이벤트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한국독립유공자협회에 지원하고 독립선언문 영인본과 한글번역본을 제작해 교육자료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복절 기념사업은 8.15 광복절을 되새기며 역사인식을 고취시키자는 취지의 일환이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매년 광복절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사내 기부이벤트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적립해 생존 독립유공자 가정 및 유족 돌봄 사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사내 기부 이벤트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1인당 815원을 기부할 수 있으며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815원은 8.15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한 상징적인 금액이다. 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한국독립유공자협회와 지역아동센터에 독립선언문 영인본과 한글번역본을 교육용 자료로 제작해 기부한다. 광복절 기념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하이트진로는 기부에 동참한 임직원 가족과 한국독립유공자협회에 광복절 기념 티셔츠를 선물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
[KJtimes=김봄내 기자]코스피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10일 코스피가 한 주 거래를 상승세로 시작한 것이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99포인트(0.38%) 오른 2,360.66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향후 전망에 눈길을 주고 있는 분위기다. 이날 KB증권은 미중 무역합의 점검과 미국 추가 부양책 논의가 이번 주 예정되어 있는데 갈등은 크겠지만 큰 걱정은 없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무역합의 주요 품목이 에너지와 농산물인데 모두 하반기에 수입이 집중된 품목으로 스윙 스테이트를 생각하면 무역은 건드리기 어렵다는 것이다. KB증권은 1차 무역협상의 타깃의 경우 ‘LNG’와 ‘농산물’로 LNG는 당초 호주수입선을 미국으로 다변화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4월에 와서야 미국산 LNG의 수입이 재개된 상황이고 농산물도 북반구인 미국 특성상 가을에 추수한 뒤 10~12월에 수출이 집중된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향후 반도체 공정에서 친환경이 중요해지며 H2O2, O3 등을 사용하는 세정액 수요가 장기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는 글로벌 1위 반도체 업체인 TSMC 사례처럼 반도체 공정이
[KJtimes=김승훈 기자]LG그룹은 최근 장기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LG 관계자는 "이번 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LG그룹 계열사별로도 복구 지원에 나섰다. LG전자는 폭우 피해가 심각한 대전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침수 가전을 무상으로 수리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영덕, 포항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서 가전 제품을 무상 수리했다. LG생활건강은 자회사인 코카콜라와 함께 충남에 생활용품 4천세트, 생수 8천600여개를 기부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9~10일 사이 중부지방에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산사태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주민 528명을 사전 대피시키는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경기도는 9일 오전 6시 기준 용인․화성․파주․이천․안성․과천․가평․연천 등 산사태 위험지역 8개 시군 420명의 주민들을 사전 대피토록 했다. 남양주․안양․과천․가평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4개 시군 108명도 사전 대피시켰다. 또 지난 1일부터 9일 현재까지 이재민 구호 지원을 위해 응급구호세트를 연천 3,100개, 파주 2,100개 등 총 7개 시군에 6,300개 공급하고, 재해용텐트 290개, 매트리스 380개 등 도 방재비축물자도 지원했다. 이와 함께 10일 용인․파주․연천․가평에 2억 원씩을 비롯해 31개 전 시군에 도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할 방침이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9일 오전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집중호우 피해 및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에서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가 이번 장마의 고비가 될 것”이라며 “특히 산사태 우려지역과 저수지 붕괴 우려지역에서는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이 방심하지 않고 위험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원의 성금 기탁과 함께 긴급 구호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전국적인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일 전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피해지역 차량의 무상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긴급지원단을 구성해 생필품 지원과 세탁서비스 등의 긴급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달부터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침수 및 수해 차량에 대해 엔진과 변속기를 비롯한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 조치가 어려운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현대), 오토큐(기아)로 입고해 수리하고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줌으로써 피해지역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총 할인금액 기준 300만원 한도 내 지원, VAT 별도).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피해 고객이 수리를 위해 수해 차량을 입고하고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를 지원하며, 기아차는 수해 차량을 폐차한 후 기아차를 재구매할…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5일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공개한 ‘갤럭시 노트20’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8일 운영을 시작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은 물론 그동안 오프라인 공간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비대면 체험 플랫폼을 구현해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체험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고객과 쌍방향 소통을 지원하는 옴니 체험 서비스인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플랫폼이 새롭게 도입됐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는 카카오톡에서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채널을 추가해 고객과 체험 전문가가 일대일로 영상을 통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이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스튜디오뿐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매장이나 혹은 집에서 ‘갤럭시 노트20’ 관련 동영상을 확인하는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를 내 폰처럼 사용해볼 수 있는 비대면 체험 프로그
[KJtimes=이지훈 기자]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2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7, 18, 23, 36,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6억6천75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6명으로 각 6천35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76명으로 15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5천87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93만7천187명이다.
▲ 배기은(효성그룹 전 부회장)씨 별세, 조영석씨 남편상, 배종서(화진데이크로 대표이사)·정선·민선씨 부친상, 홍기원씨 시부상, 박상범(재미)씨·서창희(법무법인 광장)씨 장인상 = 7일 오전 4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7시, 장지 경기 고양시 해인사 미타원.
[KJtimes=김승훈 기자]오리온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작년 동기보다 43.5% 증가한 1천83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12.6% 오른 1조549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영업이익도 지난해 동기보다 71%나 급증한 862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순이익은 78.3% 늘어난 657억원이었다. 또 2분기 매출은 17.3% 증가한 5천151억원을 기록했다. 그동안 오리온이 역점을 두고 추진한 해외 사업이 이번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법인이 두 자릿수 이상으로 눈에 띄게 성장하며 17%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먼저 중국 법인의 상반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5.1%, 영업이익은 54.1% 늘었다. 오리온은 스낵과 젤리 등이 고성장을 했고, 김으로 만든 김스낵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면서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데이터에 기반해 정확하게 수요 예측을 하고, 매출이 늘어날수록 이익이 극대화되는 사업 선순환 구조가 확립된 것도 영업이익이 급성장한 비결이라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단백질 바와 에너지 바를 통해 중국 뉴트리션 바(영양 바)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한편 소매점 전용…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차[005380]와 대한항공[003490], 원익IPS[240810] 등에 대해 유진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7일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20% 상향 조정하고 업종 최우선주로 추천했다. 이는 이 회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해 친환경차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한 밸류 체인 전체의 동반 성장 시나리오가 가능해졌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차그룹의 경우 2021년 코드명 ‘NE’를 시작으로 E-GMP 기반의 전기차 모델을 양산하게 되는데 이 모델은 코나/니로EV 대비 차체가 크고 무게가 무겁지만 에너지 효율성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며 넓은 휠베이스와 내부 공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한화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2만1000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여객 수요 회복에 대한 가시성이 점차 높아질수록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한화투자증권은 2분기 별도 매출액 1조6909억원, 영업이익 1485억원, 순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1층 로비에 위치한 카페 원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클래식한 이탈리안 요리들로 구성한 ‘로만 홀리데이 메뉴’를 선보인다. ‘로만 홀리데이’ 메뉴는 총 5가지 종류의 단품 메뉴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토마토를 베이스로 한 소스에 부드러운 모차렐라 치즈, 소세지, 밥을 함께 섞어 빵가루를 입혀 튀긴 이탈리아 요리 수플리와 부드러운 식감의 프라이드 뇨끼, 살짝 구운 곡물 빵에 최고급 올리브 오일로 향을 입히고, 신선한 브라타 치즈와 프로슈토 햄, 올리브, 허브로 맛을 낸 드라이 토마토와 바질 페스토를 곁들여 풍미를 더한 브루스게타, 올리브 오일에 버무리고, 오븐에 구운 후 말린 체리 토마토와 이탈리안 소세지, 파르미자노 레지아노 치즈를 듬뿍 올려 맛을 더한 토마토 소스의 리가토니를 파스타 메뉴로 선보인다. 또한 디저트 메뉴로는 리코타 치즈의 고소함과 레몬의 상큼함을 더한 리코타 레몬 케이크 또는 리코타 레몬 케이크와 아메리카노 세트를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카페 원에서는 최상급 식재료와 최소한의 시즈닝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신선한 샐러드와 파스타, 리조또, 이탈리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