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도지한이 ‘007 제임스본드’를 오마주한 화보로 유니크한 그만의 매력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도지한은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의 깔끔하고 단정한 앨리트 검사의 이미지를 벗고 세련되면서도 감각적 감성이 가득 베인 ‘2013 제임스본드’로 변신했다. ‘007 제임스본드’를 오마주하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도지한은 007 오프닝의 트레이드 마크인 총알타겟 모양을 배경으로 블랙 수트를 멋지게 차려 입고 총을 들어 제임스본드의 정석을 재현해냈다. 또 하나의 화보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제임스본드를 재해석했다. 배우 도지한의 날 선 매력에 제임스본드의 이미지를 더한 화보컷에서 도지한은 마티니를 들어 입술에 살짝 댄 채 강렬한 눈빛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페일한 얼굴에 붉은 입술과 짙은 눈매의 도
[KJtimes=유병철 기자] 4집 앨범 ‘눈물샤워’로 각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룹 배치기가 오는 4월 12일과 13일 개최되는 ‘2013 배치기쑈 금의환향’을 10분 만에 매진시키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번 콘서트는 배치기의 통산 세 번째 콘서트이자 군 제대 이후 첫 번째로 펼치는 복귀 공연으로 티켓 오픈 전부터 이미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되었다고. 군입대 전에도 언더그라운드의 실력파 힙합 그룹으로 매회 공연을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자랑했던 이들은 ‘눈물샤워’로 그야말로 대박을 내며 수많은 팬들의 공연 요청을 받아왔기 때문. ‘2013 배치기쑈 금의환향’은 가요계에 화려하게 복귀한 배치기가 대규모 공연장 대신 자신들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홍대 클럽에서 공연을 펼쳐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배치기의 '초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손은서의 아레나 잡지 화보컷이 공개되었다. GIRLS MUSEUM 이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손은서는 코발트 블루의 솔리드한 드레스를 입고 미술가 최수앙, 지용호의 작품 앞에 섰다. 그녀의 고혹적이 표정과 자태는 작품앞에서도 빛났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은서 작품이 따로 없네!”, “사람이야 작품이야? 멋진배우! 멋진화보!” 등 손은서의 화보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아레나의 조진혁 에디터는 “콘셉트에 대해 굳이 말을 안 해도 그녀는 작품이 되는 법을 알고 있었다. 배우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어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순수미와 고혹적인 매력을 고루 갖춰 젊은 남성들의 새로운 뮤즈로 떠오르고 있는 손은서는 얼마전 가족액터스와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KJtimes=유병철 기자]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민채원 역을 맡아 열연중인 유진의 재벌가 며느리 패션이 연일 화제다. 재벌가 며느리에 어울리는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우아한 레이디 룩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특히 겨울철 심플한 디자인의 코트가 아닌 독특한 포인트가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택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코트 카라에 장미꽃이 디자인 되어 마치 꽃 목걸이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는 코트로 여성미 넘치는 화사한 핑크빛 패션을 연출하는 가 하면, 네크라인 부분의 깜찍한 리본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한 모던한 디자인의 코트로 극강의 여성미를 강조한 재벌가 며느리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장미꽃 카라 디자인이 돋보이는 핑크 빛 코트는 여밈 부분과 포켓 라인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지그재그 컷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다비치가 ‘Mystic Ballad 1990’이라는 제목의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다비치는 데뷔 당시 발표한 정규앨범 이후 미니앨범, O.S.T로 활동을 이어가다가 5년 만에 두번째 정규앨범 ‘Mystic Ballad 1990’을 발표하는 만큼 더블타이틀 곡으로 컴백을 한다. 첫 공개한 이번 자켓 이미지에서 이해리와 강민경은 겨울을 지나 봄내음이 나는 모습을 하고 타투로 한층 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은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거북이’로 이단옆차기 특유의 감각적인 비트감이 담겨있는 미디엄 템포 곡이며 현대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컨템포러리 발라드 곡이다. 다비치의 두 번째 정규앨범 ‘Mystic Ballad 1990’에는 ‘미워도 사랑하니까’의 바이브 류재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의 전해성, 이단옆차기, 버벌진트, 015B의 정석원, 성시경-이
[KJtimes=유병철 기자] 쌍둥이 가수 윙크가 최근 봉사활동에 다녀온 사진이 공개되면서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가수 윙크가 지난 22일 자신들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 사진을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이하 인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윙크는 복지관 사람들과 함께 작업을 하며 수다를 떠는 등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윙크의 이번 방문은 처음이 아니라 더 더욱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윙크는 “홍보대사라는 타이틀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봉사활동을 하며 그 친구들과 가까워지고 싶었다. 그리고 봉사활동이라는 단어 자체가 우리에겐 어색한 것 같다. 힘들고 지칠 때면 이곳 친구들의 순수한 미소와 웃음소리가 생각난다. 그럴 땐 시간을 내서 방문해 한바탕 수다도 떨고 체험도 같이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진이 청초하고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에 풀 메이크업하고 한 컷"이라는 짧은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자신의 근황을 전한 것. 공개된 사진속 이진은 온화한 미소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으며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녀는 기분 좋은 나들이에 나선 듯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평소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종종 전하면서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즐거움 주고 있다. 특히 그녀는 굵은 웨이브의 긴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하고 있으며 청남방에검은색 가디건을 매칭시켜 캐주얼 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 감각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뽀얀 백옥 피부에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로 사진을 접한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이를 본 네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성령이 SBS 월화드라마 ‘야왕’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150인분의 도시락을 대접했다.26일 ‘야왕’ 측에 따르면 김성령은 지난 22일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언제나 즐거운 분위기로 열심을 다하는 배우 및 스태프에 도시락 150인분을 통 크게 쐈다. 올해 유난히 폭설과 강추위가 잦은 겨울날씨에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되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 배우와 스태프들은 “잠 잘 시간도 부족하고 누구 하나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김성령은 “힘들지만 모든 것에 감사한 요즘이다. 우리 ‘야왕’ 식구들에게 내 손으로 밥 한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세트와 야외촬영장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식구들을 생
[KJtimes=유병철 기자] 천부적인 감정 조절 능력을 지닌 최강희가 폭풍 오열을 터트렸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처절하게 무너진 최강희의 모습을 공개하며 서로커플의 향방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7급 공무원' 10회 말미에서는 국정원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길로(주원)의 집에 잠입한 서원(최강희)이 길로에게 정체가 발각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그 후에 벌어질 길로와 서원의 관계에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 최강희의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최강희는 몇 번씩 대본을 숙지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실감나는 눈물 연기를 펼쳤다. 특히, 애틋함과 안타까움으로 눈물을 쏟으며 오열하는 최강희의 모습에 스텝들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향후 사랑
[KJtimes=유병철 기자] ‘대세남’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배우 이광수가 ‘아시아 프린스’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비결을 공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지난 2주간의 방송을 통해 아시아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멤버 이광수가 마카오와 베트남 현지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려 눈길을 끈 것. 방송을 통해 베트남 현지 팬들은 촬영 중인 이광수를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고, 팬들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열광하며 '기린 이광수', '이광수 멋져', '광수 오빠', ‘배신 광수’ 등의 한국어로 된 플랜카드를 들고 환호했다. 이광수는 왜 유독 마카오,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걸까. 처음 이광수의 캐릭터는 ‘모함 광수’로 시작했지만 김종국 같은 능력자 앞에서는 꼬리를 내리면서도 지석진처럼 약한 캐릭터와는…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 속 배우 정지윤의 연기가 화제다. 전작 영화 ‘공모자들’을 통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 잡았던 그녀가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도 물 오른 연기로 매 회 안정적이면서도 실감나는 열연을 펼치며 시청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한 것. 정지윤이 이번 작품에서 맡은 수지라는 캐릭터는 부유한 가정의 외동딸로 자라나 어느 누구보다도 순수하며 정이 많고 솔직 담백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혁민(강경준)을 보고 첫 눈에 반하지만 세미(장신영)에게 빠진 그를 보며 상처를 받게 되는 순정녀 역할이라 할 수 있다. 정지윤은 극 중에서 강경준과의 달달한 연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쥬얼 커플로 불리우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정지
[KJtimes=유병철 기자] 주원이 금사빠 매력으로 뭇 여성들을 모두 녹일 기세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화보에서 갓 튀어나온 듯 한 주원의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원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남다른 연기력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스틸 속 주원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부터 섹시한 모습까지 1박 2일의 막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이어, 금새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의 모습과 함께 사랑하는 이를 향한 저돌적인 모습까지 예측 불가한 매력을 가득 품은 채 누나들의 로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주원의 탄탄한 연기력만큼이나 여심을 녹이는 아련한 눈빛과 우월 기럭지에서 흘러나오는 바디핏은 가히 예술로 통하는 바. 이에, 항간에서는 주원이 가진 금사빠 포스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조현재의 숨은 1인치가 공개됐다.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 애디 강으로 분해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조현재의 촬영장 밖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쉬는 시간도 부족할 만큼 바쁘게 진행되는 촬영에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사기를 더하고 있는 터, 그가 얼마나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지 엿보게 한다. 특히 순도 100%의 꽃미소를 자랑하는 해맑은 그의 미소는 극 중 칼날 같은 독설도 서슴지 않는 야망 가득한 냉혈한의 모습과는 달리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조현재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한파에도 웃음을 잃지 않다가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깜짝 놀랄 만큼 배역에 몰입한 모습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내 딸 서영이’의 여주인공 이보영의 상큼한 봄 화보가 화제다. 46.0%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오른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서영 완벽 빙의 호평 속에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보영의 패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보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컬러와 길이, 실루엣을 믹스해 색다른 레이어링을 연출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어깨 라인이 살아있는 롱 베스트와 선명한 옐로 컬러의 배기 팬츠 등으로 색다른 모던함을 선보이는 등 의류 브랜드 구호의 2013 S/S 시즌 룩들을 모던한 감성으로 선보였다. 특히 이보영은 그래픽적인 커팅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실루엣, 프린트와 컬러의 재치 있는 조합, 각기 다른 길이의 레이어링 등 혼돈과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구호 2013 S/S 시즌 룩 패션을
[KJtimes=유병철 기자] 탑밴드 출신 실력파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은 오는 23,24일 오후 6시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B.A.P(비에이피)의 첫 단독콘서트 ‘LIVE ON EARTH SEOUL’의 편곡을 맡고 B.A.P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가진다. B.A.P의 곡 5곡을 포함, 총 6곡을 브로큰 발렌타인이 직접 편곡하고 B.A.P와의 합동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B.A.P의 힙합 곡을 강렬한 얼터너티브 록으로 편곡하여 록과 힙합이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브로큰 발렌타인의 특별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브로큰 발렌타인의 편곡과 합동 무대는 평소 브로큰 발렌타인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던, 이번 프로젝트의 편곡 디렉터를 담당한 TOP(안성훈: 서태지 밴드의 기타리스트)의 강력한 추천으로 성사됐다. 서태지 밴드의 기타리스트 TOP(안성훈)은 “브로큰 발렌타인이 아니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