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조인성의 표정연기가 극찬을 받고 있다.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눈부신 연기와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조인성이 치밀함과 섬세함을 담은 표정연기로 시청자를 흡수하며 ‘천의 얼굴 조인성’이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것. 이번 주에 방송 된‘그 겨울’에서 조인성은 절제와 분노, 긴장감과 애절함 등 다양한 감정들을 표정연기로 완벽하게 그려내며 좌중을 압도했다. 그는 감정을 억누르는절제된 눈물연기는 물론, 의미 없는 삶 속에서도 끝까지 살아가고자 하는 애절함, 사랑을 믿지 않는 자신이 도리어 사랑에 배신을 당한 분노감, 오영(송혜교 분)에 대한 알 수 없는 자신의 모호한 감정 등 대사와 어떠한행동이 따르기도 전에 오수의 감정 상태를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는 미세한 표정연기를 선사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하늬의 여신 포스 가득한 광고 미공개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그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둘코락스-에스 촬영장에서 단아하면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하늬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더했으며 흰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또한 보조개 들어간 매력적인 미소와 자체발광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평소 밝고 털털한 성격을 자랑하는 만큼 이 날 현장에서도 남다른 친화력으로 모든 스태프들과 허물없이 지내 가족적인 분위기로 이끌었으며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유쾌한 모습으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여신 포스를 발산하고 있으며 소품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4일 수목드라마 대전에서 전국 시청률 15%(TNmS기준)를 기록하며 연일 1위를 달리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의 이다해가 남다른 액션 열정을 불태운다. ‘아이리스Ⅱ’에서 당찬 NSS요원이자 유건(장혁)의 귀여운 연인 지수연역으로 열연중인 이다해가 헝가리 한복판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요가 자세를 취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3회의 한 장면으로 아이리스와의 대적에 맞서기 위한 준비 태세를 갖추고 이른 아침부터 운동에 한창인 수연의 모습을 통해 다부진 각오를 드러낼 예정. 이에 민무늬의 검은 트레이닝복에도 우월한 핏을 자랑하는 이다해의 이기적 몸매와 미모, 머리 위로 쭉 뻗은 다리는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지난 2회 방송에서 의식을 되찾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김마리 역을 열연 중인 유호린의 변화된 패션 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우연을 가장해 진주의 차에 부딪히며 진주에게 접근하며 자신과 아들 솔이를 버린 용석을 향한 마리의 복수의 시작을 예고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 마리 역의 유호린의 변화된 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유호린의 스타일리스트 이숙경 실장은 “김마리라는 인물은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있는 미혼모지만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공부하고 자란 꽤 유복하고 좋은 환경에서 지내온 친구로 촬영 전 작가님이 ‘임산부지만 뉴요커다운 스타일리쉬함’을 요구하셨다. 그래서 극 초반 임산부였던 마리의 스타일은 심플하고 편안한 캐쥬얼룩이지만 롱원피스에 재킷이나 코트를 입고 머플러나 넥워머 등으로 포
[KJtimes=유병철 기자] 혼성 4인조 그룹 스페이스 에이가 새 여자 보컬을 공식 페이스 북으로 공개했다. 명품 몸매에 섹시한 보이스의 시유와 귀여우면서 육감적인 하린. 공개된 사진 속의 새로운 멤버 시유는 섹시하면서도 명품스런 몸매로 첫눈에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다른 멤버인 하린은 귀여운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바디로 원조 베이글 몸매를 뽐내 추운 겨울 뭇 남성들의 추위를 녹여줄 재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스페이스 에이는 오랜만에 컴백으로 많은 준비와 많은 노력으로 재탄생 하게 되었다”며 “스페이스 에이만의 음악으로 한층 성숙해지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컴백 준비 중이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아이돌 시장에서 복고 열풍의 스페이스 에이가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소율이 광고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카메라 앞에선 신소율은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간 톡톡튀는 패션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대열에 올라선 신소율. 이번 광고 현장에서는 우아한 여성미를 보여주며 신소율의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2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청담동 앨리스’ 영화 ‘나의 PS파트너’에서 매번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신소율.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몰이 중에 있는 그녀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그녀의 행보에 많은 누리꾼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KJtimes=유병철 기자] 클래지콰이의 신곡 '러브레시피'가 주간 방송횟수 1위를 기록했다. 방송횟수를 집계하는 에어모니터 챠트의 지난주(2.4-2.10) 방송횟수 집계결과 '러브레시피'가 발매 첫주 1위에 올랐다. 3년 6개월만에 5집 앨범 ‘Blessed’으로 컴백한 클래지콰이는 지난 5일 음반을 발매하며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각종 음악방송에서 알렉스와 호란은 안정된 라이브 실력과 특유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신곡을 소개하는 무대를 가졌다. 프로듀서 클래지도 방송활동에 가세하여 건반연주를 선보였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입담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클래지콰이의 활동모습에 국내외의 팬들은 기대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왔다. 타이틀 곡 '러브레시피'는 달달한 러브송으로 호란이 직접 가사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클래지콰이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가 2013년 최고의 기대작을 입증하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방영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아이리스Ⅱ’가 지난 밤 첫 방송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성공적인 첫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 13일 방송된 1회에서는 지난 시즌1에서 NSS 전 국장이자 아이리스였던 백산(김영철)을 빼내기 위한 아이리스의 기습이 그려지며 한층 더 과감해진 공격력과 잔혹함으로 무장한 본격적인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특히 아이리스에 의해 이송되는 헬기 안에서 펼쳐지는 백산의 총격전과 바다로 몸을 날리는 장면이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폭파는 물론 캄보디아, 설원 등을 배경으로 한 수려한 영상들은 기대 이상의 퀄리티를 선사했다는 호평일색. 또한 수연(이다해)을 인질로 잡은 백산과 유건(장혁)의 팽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화장품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눈부신 청순 미모와 햇살 미소를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박민영이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국내 코스메틱브랜드 어퓨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으로, 추위를 잊게 하는 밝고 부드러운 햇살 미소를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아침 햇살을 맞으며 소파에 눕거나 기댄 채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콘셉트로 실키 라이트한 매끄러운 피부와 함께 눈부신 청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특히 오랜만에 광고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박민영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그녀 특유의 미소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박민영 너무 청순하다”, “요즘 뭐하나 했더니 더 예뻐졌네요”, “사랑스러운 햇살 미소 여전하네”, “한결 같은 인형미모” 등
[KJtimes=유병철 기자]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민채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유진의 며느리 룩이 화제다. 유진은 극중 드센 시어머니의 모진 구박을 다 감내하며 마음 고생하는 캐릭터지만 재벌가 며느리에 어울리는 단아하고 청순한 룩을 매회 선보이며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 지난 12회 방송분에서는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 코디로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우아한 레이디라이크 룩을 선보였다. 여성스럽고 얌전해 보이는 핑크 컬러의 코트에 보색 대비가 강조된 스카이블루 컬러의 토트 가방을 믹스매치 해 청순하면서도 화사해 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특히 가방에는 이그조틱한 뱀피 프린트가 포인트로 더해져 세심한 부분까지 트렌디한 멋을 놓치지 않는 부잣집 며느리의 패션 센스를 보였다.컬러 코트에는 보통 단조로운 블랙,…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황정음의 무보정 직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황정음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S/S시즌 페리스 틴트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황정음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한껏 물오른 투명한 광채 피부에 감귤빛 입술로 싱그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상큼한 표정과 어우러져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광고 촬영을 진행한 페리페라의 관계자는 “드라마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황정음은 밝고 활발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며 “특히 촬영 시간 내내 적극적으로 촬영 컨셉을 논의하고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특히 ‘틴트의 여왕’ 황정음이 바른 감귤빛 틴트 제품에 대해서도 네티즌들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높은 시청률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BS2 TV소설 ‘삼생이’에서 2월 11일 26회부터 순복이 역으로 출연중인 연기자 김미림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중 순복이는 폐병에 걸려 아픈 몸을 이끌고도 봉제공장에서 미싱시다로 열심히 일하고 자기 미래를 위하여 야학에 다니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70년대의 힘들었던 한국의 젊은 노동자들의 아픔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역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짠하게 하고 있다. 김미림은 1994년 영화 ‘태백산맥’에서 임권택 감독에게 발탁되어 김명곤, 정경순의 딸 덕순이 역으로 출연하였고 ‘젊은이의 양지’, 베스트극장, 드라마 게임 등 활발히 활동하던 중 무대의 매력에 빠져 중학교시절부터 뮤지컬 및 연극무대로 활동하며 대학 입학 후에도 학교 내 모든 공연에 참여하는 열의로 실력을 탄탄히
[KJtimes=유병철 기자] ‘사랑아 사랑아’에서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신예 송민정이 다양한 매력이 담긴 6종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청순함부터 귀엽고 섹시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한껏 선보이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송민정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우윳빛 피부로 청순함을 과시하거나 추운 겨울 날씨에 큰 귀마개를 끼고 두 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찌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핑크 계열의 큰 리본 핀을 머리에 꽂고 사진을 찍고 있으며 눈 위에서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데 그런 모습에서 송민정만의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 특히 진한 메이크업에 강렬한 레드 컬러 또는 순백의 튜브 톱 드레스를 입고 있는 그녀에게서 다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지효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은 송지효가 현재 뮤즈로 활동 하고 있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예쎄의 홈페이지에서 공개 되었다. 그동안 SBS ‘런닝맨’에서 보여주었던 털털한 여전사의 모습과 상반되는 단아한 한복 자태와 다소곳한 모습은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지효는 21일 영화 ‘신세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태우가 변신했다. 2월 13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주인공 오수(조인성)를 위협하는 청부폭력배 조무철 역할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 김태우가 연기하는 조무철은 자신의 이름인 무철보다는 '하늘땅'이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는 사나이. 그가 한 짓은 하늘도 땅도 모른다고 해서 이렇게 불리게 되었다. 청부폭력배이지만 조직적으로 일하는 것이 체질에 맞지 않아 언제나 혼자 조용히 움직인다. 무철은 오수(조인성)에게 빚78억을 갖고 오던가 아니면 목숨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고, 이에 살기 위해 오수는 오영(송혜교)을 속이고 가짜 오빠 역할까지 하게 된다. 무철은 이렇게 극 전체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사건을 열게 되는 중요한 인물이다. 조무철을 연기하는 배우 김태우의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