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미니돌' 타이니지의 멤버 제이민이 배우 진구에게 폭풍응원을 보냈다. 지난 5일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에는 진구가 출연한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을 본방사수 중인 제이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민은 진구의 조카로 데뷔 전부터 외모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꼭 닮아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 인물. 사진 속 제이민은 삼촌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에 빨려들어가듯 시청하며 깜찍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앨범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직접 본방사수까지 하는 애정을 드러내며 열혈시청자임을 인증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그룹 조카에 배우 삼촌이라니 우월유전자 집안", "너무 보기 좋아요", "훈훈한 삼촌조카 사이", "제이민, 진구 두 분다 화이팅!", "진구도…
[KJtimes=유병철 기자] 처음으로 정극에 도전한 달샤벳 아영이 4차원의 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첫 등장했다. 아영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2회에서 인쇄 광고대행사 지라시(GRC)의 개성 강한 직원 미스공 공선혜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미스공(아영)은 마사장(고창석)의 지라시 간판가게를 찾아온 태백(진구)에 질겅질겅 껌을 씹고 손톱 손질을 하며 “무슨 일이시죠?”라고 퉁명스럽게 묻거나, 태백의 대결 신청을 고민하는 마사장에게 “아, 할거면 빨리하고 안 할거면 빨랑 보내요!! 시끄럽게”라고 짜증을 내는 등 당돌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동안 음악방송 무대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만 보여줬던 아영이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얼굴 크기만 한 풍선을 불고 껌을 씹는 모습이나 아무렇지 않게 손톱 손질을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음반활동과 걸스락페스티발 등 많은 공연 활동을 소화하면서 평일 장기공연을 얼마전 마친 걸스락밴드 스윙즈가 예상밖의 성원으로 시즌2를 시작하게 되었다. 2012년 9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진행된 스윙즈 평일장기공연이 팬들의 요청에 의해 ‘스윙버거 락쇼’라는 타이틀로 시즌2가 2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100회의 공연을 목표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그저 단순히 공연을 많이 하고 싶어 시작한 평일 장기공연을 하면서 스윙즈는 의외로 평일에도 락공연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꾸준히 공연을 하면 팬들이 찾아온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클럽 재머스와 함께 공동기획으로 시즌2를 진행하게 되었다. 시즌2는 시즌1과는 다르게 클럽 잼머스와 함께 공동 기획을 하는만큼 잼머스에서 판매되는 수제버거를 활용했는데 순
[KJtimes=유병철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의 막내 수빈이 두 편의 예능프로그램 MC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빈은 최근 데일리 뮤직비디오 차트쇼인 MBC뮤직 ‘뮤직톡톡 마블링’과 동영상 검증쇼인 tvN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의 MC로 발탁돼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빈은 이미 지난주 처음 방송한 MBC뮤직 ‘뮤직톡톡 마블링’에서 매주 새로운 아이돌 관련 차트와 더불어 다양한 코너를 통해 가요계 전반의 트렌드를 소개함은 물론 공동 MC를 맡은 모델 안재현과 찰떡 호흡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던 수빈은 능숙한 진행솜씨와 특유의 발랄함과 재치까지 겸비해 차세대 예능 MC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수빈은 오는 13일 첫 방송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진이가 ‘완판녀’ 대열에 합류하며 떠오르는 ‘CF퀸’을입증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윤진이가 패션·액세서리 브랜드 러브캣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며 ‘LOVELY ROMANCE’ 콘셉트 화보를 통해 ‘로맨틱 러블리걸’로 완벽 변신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윤진이는 블루, 핑크 계열에 비비드한 컬러와 화이트, 파스텔 톤의 봄을 부르는 듯화사한 컬러의 의상으로 러블리함을 더했으며 업스타일의 헤어와 코사지 등으로 소녀 감성이 돋보이는 윤진이만의귀여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윤진이는 촬영 당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선보여 러브캣이 가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촬영 내내 환한 미소로 로맨틱함을 전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밝혔다고. 러브캣 관계자는 “로맨틱한 감성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과 이승기가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선보인다. 백지영이 오는 2월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콘서트 ‘7년만의 외출’에서 2PM의 택연을 대신해 가수 이승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인 것. 백지영은 지난 2009년 '내 귀에 캔디' 발매 이후 택연을 대신해 강호동, 케이윌, 정일우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파트너로 맞아 커플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이번 '7년만의 외출' 단독 콘서트에서는 이승기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섹시 커플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9년 한 가요 시상식에서 백지영과 함께 '내 귀에 캔디' 무대를 펼친 바 있는 이승기는 당시 안무에 이어 표정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택연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파격적인 무대를 선사해 뜨거운 호흥을 얻은 바 있다. 백지영의 제안으로 참여하게 된 이번 무대에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가 무려 12개월 동안 연속으로 독일 차트에서 10위권 내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일자로 발표된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 1월차에 따르면 B.A.P의 ‘NO MERCY’가 발표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6위에 안착, 차트의 4년 역사상 최초로 한 아티스트가 12개월 연속으로 톱 10 안에 진입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독일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는 이로써 B.A.P가 ‘워리어’로 데뷔한 시점부터 12개월 연속 10위권 진입이라는 아시아 가수 최초의 업적을 달성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신인상과 올해의 노래상까지 선물한 바 있어 독일에서의 뜨거운 B.A.P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에 발표된 1월 차트에서는 B.A.P의 소속사 선배인 시크릿 역시 ‘TALK THAT’으로 1위에 등극, 걸그룹 최초로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진이가 국내 SPA 여성 캐주얼 브랜드 탑걸(TOPGIRL)의 2013년 뮤즈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CF계 대세녀’로 급부상한 윤진이가최근 유니크 하면서도 위트 있는 스타일링을 콘셉트로 진행한 탑걸의 2013년 S/S 시즌 새 화보를 공개 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윤진이는 마치 봄을 부르는 듯한옐로우, 민트 계열에 원피스, 재킷, 블라우스, 팬츠, 모자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믹스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캐주얼룩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윤진이는 의상 컨셉에 따른 다양한 제스처와표정연기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으며 특유의 러블리함과 상큼한 미소를 발산해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연승어패럴 측은 “윤진이의 밝고 산뜻한 이미지와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이 탑걸의 발랄하고걸리시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배우 윤소이가 ‘액션퀸’으로 귀환한다. 오는 2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최고의 기대작 ‘아이리스Ⅱ’에서 미녀 간첩 박태희 역을 맡은 윤소이가 독보적 액션 연기를 펼쳐왔던 여배우이자 원조 ‘액션 퀸’으로서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인 것. 윤소이는 사회주의 체제에 대한 세뇌를 받으며 북으로 밀입국, 특수훈련과 대테러훈련까지 받은 후 한국으로 넘어와 간첩 활동을 펼치는 인물 박태희로 분해 그녀를 돕는 남자 유중원 역의 이범수와 함께 차원이 다른 액션 연기를 펼칠 전망. 그동안 국내에서 액션 연기로 인정을 받아왔던 독보적 여배우로서의 명성만큼 한 층 더 스케일 있는 액션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을 압도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무엇보다 액션 대작 ‘아이리스Ⅱ’와 액션 퀸 윤소이의…
[KJtimes=유병철 기자] JTBC의 일일연속극 ‘가시꽃’이 블록버스터급 장면들을 촬영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충청북도 제천에서 진행된 '가시꽃'의 촬영장에서는 SUV 차량 한대가 실제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 아래로 굴러내렸다. 극중 세미(강신영)를 범하려던 혁민(강경준)이 세미가 실족사 하자 사체를 유기하기 위해 세미의 아버지 전씨(강신일)와 함께 차에 싣고 절벽으로 밀어버린 것. 실제 두 사람이 탑승하고 있는 장면은 대형 크레인으로 차량을 철저히 묶고 스턴트 팀의 안전관리 속에 촬영됐지만 이후 차량을 절벽 아래로 굴리는 상황도 진행됐다. 바위들이 겹겹이 쌓인 절벽에서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던 차량은 수차례 구르기를 반복, 완전히 파손돼 실제 차량을 밀었던 강경준과 서원 역의 이원석은 그 처참함에 실제 큰 숨을 몰아쉬었다는 후문. 또 극중 세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청아가 영화 ‘더 파이브’ 출연을 확정 지었다. 상큼하고 청아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영화 ‘멋진 하루’ 이후 약 3년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린 것. 영화 ‘더 파이브’는 연쇄 살인마에 의해 가족을 잃은 한 평범한 여자가 여러 사람들을 모아 복수를 꾸미는 내용이 담긴 영화로 이청아는 어머니를 살리려 은아(김선아)의 계획에 동참, 살인마를 찾을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정하 역을 맡아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꽃미남 라면 가게’를 통해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통통 튀는 밝은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이청아는 이번 작품에서는 그 전과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꾀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청아는 “평소 스릴러나 액션 장르 작품에 도전해보고 싶었
[KJtimes=유병철 기자] 얼마전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배우 정애연이 SBS ‘강심장’에 출연,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덕분에 ‘기린녀’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또한 CF퀸다운 모습들이 공개되며 이효리와 동시대에 찍었던 광고컷이 비교되는 장면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7년전 CF퀸에서 배우로 변신한 정애연. 그녀의 모습에 강심장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은 다시 한번 놀랐다. 이에 박현빈은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는 등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었다. 이국적에 외모에 시원하고 아름다운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정애연은 이날 외모만큼이나 깨알같은 배우 이미숙의 성대모사를 하는 등 특유의 예능감을 선보이며 포털싸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에 랭킹되는 기염을 보였다. “정애연 기린녀! 너무너무 이쁜 애칭이네요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30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성장한 창렬의 모습을 보며 의리의 눈물을 흘린 가수 백지영을 위해 DJ DOC가 오는 2월 16일 백지영 콘서트에 게스트로 보답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창렬과 백지영은 백지영이 데뷔 전부터 절친했던 사이로 지난 30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철 없던 김창렬이 드림워커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고 뜨거운 의리의 눈물을 흘려 주변을 엄숙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창렬은 녹화가 끝난 후 곧바로 백지영 콘서트의 게스트 참여를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DJ DOC는 오는 2월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7년만의 외출'이라는 타이틀로 7년 만에 콘서트를 선보이는 백지영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해 분위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DJ DOC와 백지영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백지영은 매년 DJ DOC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성유리가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패션 매거진 W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가 한결 같은 여신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성유리는 굵은 웨이브를 준 롱 헤어스타일에 내추럴한 누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으며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드레스를 입고 엘레강스 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그녀는 가방 또는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으며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해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대기실에서 헤어 손질을 받거나 핸드폰을 바라보며 촬영 준비하고 있는데 사복 차림으로 준비하고 있는 모습까지도 한 폭의 화보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자신만의 노하우로 화보 컨
[KJtimes=유병철 기자] 주원이 때아닌 고스톱 삼매경에 빠졌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화투패를 잡아도 자체발광 비주얼을 자랑하는 주원의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에서 주원은 타 들어갈 듯 한 뜨거운 눈빛(?)으로 화투패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007이 좋아서 국정원에 입사한 철없는 도련님 한길로로 분한 주원은 동료 국정원 신입요원들과 카지노에서 고스톱을 벌이는 장면을 촬영했다. 때 아닌 고스톱이 벌어진 촬영장은 화투패 맞아 들어가는 '짝' 소리와 함께 긴장감 흐르는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촬영 직후 주원은 "극 중 한길로는 타짜에 가깝지만 실제로 화투를 안 쳐봐서 오늘에서야 화투 순서를 거의 알았을 정도"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실제 지난달 25일 경상남도 사천의 한 연수원에서 이뤄진 이번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