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더 제아가 미국 출신인 세계적인 RB 팝스타 에릭 베넷과 함께 작업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인 솔로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제아는 스스로의 음악적 역량과 개성을 최대한 표현하는데 포커스를 맞춰 본인의 자작곡은 물론, 에릭 베넷, 정엽, Double K등 참여 아티스트 한 명, 한 명과 제아가 직접 소통하며 솔로 앨범을 완성해 냈다. 세계 정상급 뮤지션인 에릭 베넷과의 만남은 지난 4월, 에릭 베넷이 SNS를 통해 제아에게 콜라보레이션과 관련해 러브콜을 보냈고 이에 에릭 베넷과 제아와의 만남이 성사된 것이다. 에릭 베넷은 ‘still with you’, ‘my prayer’와 같은 많은 히트곡들을 내며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팝스타 중 한 명이다. 제아와 에릭 베넷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들은 많은 네티즌들은 “올 것
[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릿 한선화가 B.A.P(비에이피)의 메인 보컬 영재와 듀엣곡을 선보인다.시크릿과 B.A.P(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정오를 기해 한선화와 B.A.P(비에이피)의 메인 보컬 영재가 함께 노래한 듀엣곡 ‘다 예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각종 음악 및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히며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기존에 시크릿과 B.A.P(비에이피)의 히트곡 대부분을 만들어내며 TS 뮤직의 간판 작곡가로 자리잡은 강지원, 김기범 콤비가 작업한 이번 노래는 MBC 대표 간판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사랑스러운 새색시로 분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한선화와 국내외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2012년 최고의 기대주임을 입증한 B.A.P(비에이피) 영재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고백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다현이 뮤지컬 ‘아르센 루팡’으로 뮤지컬계 대세를 이어간다. 100년이 넘도록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아르센 루팡’은 프랑스 작가 모리스 르블랑이 34년간 연재한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의 주인공. 배우 김다현은 원작의 배경인 1910년 프랑스 파리에 있었던 대홍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르센 루팡’에 주인공인 루팡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이번 작품 ‘아르센 루팡’에서 김다현은 의적으로서 살아온 루팡의 내면과 평생의 행적을 화려한 무대와 웅장한 스케일의 음악과 함께 연기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소설이 연재된 이후 각 장르별로 다양하게 만들어졌으나 뮤지컬로서는 전세계 최초로 제작되는 이 작품을 통해 한국뮤지컬배우의 자존심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다현은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김소리가 유니버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레이디가가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유니버설 뮤직은 레이디 가가, 블랙 아이드피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소속된 대형 음반사다. 유니버설 뮤직 측은 "김소리는 무한한 가능성과 실력을 지녔다. 한국의 리한나로 만들겠다"라며 "앞으로 김소리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소리는 지난 21일 사생활 사진유출로 인해 곤혹을 치른바 있다. 한편 김소리의 새앨범 ‘Dual Life(이중생활)’는 오는 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의 첫 번째 솔로앨범 트랙리스트가 26일 아침 내가네트워크 공식홈페이지와 브라운아이드걸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엔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작곡, 작사가 진에는 세계 최고의 RB 아티스트 에릭 베넷, 삼박자, 015B의 정석원, 이규현, TEXU, 그리고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해 트랙리스트를 더욱 빛내고 있다. 또한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중에는 제아의 이름도 적혀 있어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외에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 그리고 최강랩퍼 Double K 또한 제아와 입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다. 트랙리스트를 본 네티즌들은 “내 귀에 성수를 뿌릴 준비가 되어있다”. “말 그대로 최강라인업이네”, “내가 이 사람들이 한데 모여 노래하는 걸 접할 수 있다는 게 행운”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발라드 여왕’ 백지영이 오는 1월 3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감성 발라드로의 컴백을 앞두고 꾸밈없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발매하는 앨범마다 파격적인 재킷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백지영이 이번에는 노메이크업의 청순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재킷 사진 속 백지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을 드러내고 있으며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깊은 생각에 잠긴 얼굴과 쓸쓸한 표정으로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사진이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백지영은 앨범을 발매 할 때마다 마케킹, 백발 발레리나, 로커, 여전사 등의 파격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재킷 사진으로 매번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앨범 재킷은 목걸이를 제외한 특별한 장신구나 화려한 의상도 없이 주사자국마저 그
[KJtimes=유병철 기자] 톱스타 성민아 역으로 드라마의 제왕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오지은이 섹시 산타걸로 변신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최근 드라마의 제왕에서 성민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은 배우 오지은이 바쁜 촬영시간을 쪼개어 많은 관심과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팬들을 위해 섹시 산타걸로 변신했다. 오지은은 “드라마의 제왕 방송이 성탄절인 25일에 방송이 되는데 저는 아마도 촬영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쉴 틈 없이 바쁘겠지만 드라마의 제왕 방송을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 빌어요~!!”라며 성탄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속 오지은은 빨간색 드레스와 루돌프 머리띠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맞춰 특별히 연출해 보이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에서 톱스타 성민아 역으로 많은 인기몰이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사희가 크리스마스 여신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희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메리 크리스마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날씨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는 애교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희는 빨간색 반팔 원피스를 입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희의 흰 피부와 빨간색 원피스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파티룩 분위기를 연출하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 의상 제대로네!"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하고 싶은 연예인 사희”,"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세요",”트리를 들다니 귀여워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희는 창원에서 영화 ‘마블링’ 촬영 중인 것으
[KJtimes=유병철 기자] 상반신 노출 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른 가수 김소리가 최초 유포자에 대해 법적대응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소리의 소속사 제이에스 프라임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인터넷을 통해 확산 중인 김소리의 사생활 사진은 약 2~3주전 분실한 휴대폰 속의 사진으로 확인됐다”며 “최초 유포자 측에서 22일 밤 회사 측으로 먼저 연락이 와 그와 그의 부모님을 만나 분실한 휴대폰을 돌려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이후 사과와 함께 혹시 모를 추가 유출을 대비한 각서를 받았다”며 “김소리 본인이 최초 유포자가 학생 신분의 미성년자인 것과 진심으로 사과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어 법적 처벌을 원치 않아 법적 대응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리는 내년 1월 초 새로운 디지털 싱글 '듀얼 라이프(이중생활)'을 발표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희진이 스타일 컬쳐 매거진 나일론 1월호 화보 촬영에서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해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내 딸 서영이’에서 유능하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가 이번 화보를 통해 신비로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최근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장희진은 자연스러운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으며 캐주얼부터 드레시한 패션까지 훌륭히 소화해 러블리한 소녀 감성을 동시에 녹여냈다. 그녀는 그동안 다양한 화보 작업한 노하우를 한껏 발휘,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어 보여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콘셉트와 상황에 맞는 분위기 연출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남다른 친화력과 밝은 성격으로 모든…
[KJtimes=유병철 기자] 검도복 차림의 최강희가 도심 한복판에 등장했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검도복 차림의 생기발랄한 최강희의 모습을 공개하며 4차원 국정원 신입요원 최강희의 첫 등장을 선보였다.가족의 생계유지와 학비 마련을 위해 수십 가지의 아르바이트를 소화하는 강철체력의 김서원(최강희). 이번에는 검도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지도사범으로 변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촬영은 서울 서초구 한 검도장에서 진행됐다. 최강희의 매서운 눈초리에 학생들은 우렁찬 기합소리로 화답하며 열띤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갔다. 누가 선생님이고 누가 학생인지 가늠할 수 없는 최강희의 동안 미모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화제. 특히 종횡무진 촬영장을 누비는 그녀의 활기 넘치는 모습은 검은 도복 속에서 더욱 빛을 내며 '과연 최
[KJtimes=유병철 기자] 캐쥬얼브랜드 유니온베이 전속모델 이미기가 는 지난 12월 21일 유니온베이 여주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는 배우 이민기의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의 간곡의 요청으로 이루어 졌는데 눈이 내리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몰려 역시 한류스타 다운 인기를 실감했다고 한다. 이날 이민기는 컬러풀한 야상점퍼에 노르딕 패턴의 니트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는데 팬들과 한 명 한 명 시선을 맞추고 악수를 하는 등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보답했다. 한편 이민기는 김민희와 함께한 영화 ‘헤어지다;그와 그녀의 인터뷰(가제)’의 촬영을 끝내고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보컬 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이 콘서트 9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포맨은 21일부터 31일까지(26, 27일 제외) 9일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2012 마무리 콘서트 연말정산’을 진행한다. 포맨은 지난 10월 콘서트 티켓 오픈을 하자마자 예매율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매진 임박을 알리다 지난주 콘서트 시작을 앞두고 9일 전회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이는 올해 공연 업계의 불황과 수많은 연말 콘서트 가운데 이룬 성과라 그 의미가 깊으며, 포맨의 티켓 파워와 인기를 입증한 결과이다. 소속사 측은 “전 좌석 매진으로 콘서트 티켓을 구할 수 없냐는 문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포맨은 물론 모든 스태프가 온 힘을 다해 공연 준비를 마쳤으니 기대
[KJtimes=유병철 기자] “매년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려고 콘셉트를 짜는 것은 항상 부담이지만 공연을 보고 즐겁게 돌아가는 팬들을 보면 너무 행복해요.” ‘라이브 황제’ 이승철이 2012년 크리스마스에도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다. 이승철이 지난 12월 21일 선보인 크리스마스 콘서트 ‘로큰롤 트리’는 업그레이드 공연의 결정판을 보여준 공연이었다. 그동안의 공연이 화려함과 웅장함의 결정체였다면 이번 공연은 심플함의 결정체였다. 무대의 화려함은 최대한 자제하고 눈 보다는 귀를 즐겁게 해주는 중후함이 더해진 고품격 콘서트였다. 10여 년간 함께 해온 안무 구성을 무대에서 내리고 가수 이승철의 목소리만 무대에 남게 하여 음악과 노래에만 집중했다.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 락밴드의 거친 기타사운드, 강렬한 브라스 세션, 날아다니는 듯한 이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뮤지컬계에 화두로 떠오른 인물이 있다. 노래, 연기, 춤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는 안시하가 바로 그 주인공. 지난 12월 2일 신도림디큐브아트센터 무대에 오른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 중인 안시하는 무대에서 한결같이 찬란한 빛을 뿜어내는 배우다. 그녀가 말하는 뮤지컬 ‘아이다’와 암네리스 공주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안시아는 ‘아이다’에서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공주로 열연한다. 세상에 군림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만은 가질 수 없는 애달픈 운명. “뮤지컬 ‘아이다’는 암네리스의 눈으로 재해석한 작품이에요.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철모르는 공주가 아픈 사랑을 딛고 지혜로운 지도자의 모습으로 거듭나는 과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죠. 흔한 사랑 이야기지만 슬프거나 진부하지 않고 아름답게 승화된 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