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빅스타의 바람이 20일 저녁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됐다. 이날 100인 중 한명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람은 1인으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퀴즈 대결을 벌여 최후의 1인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바람은 남경주의 도중 탈락으로 인해 100인 중에서 마지막 남은 2인과 퀴즈 대결을 벌였고 마지막 문제를 홀로 맞히며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최종 우승 상금 210만원을 받게 됐다. 이날 바람은 1인에 선정된 후 "생각지도 못했다. 오늘 날인 것 같다. 심장이 제 말을 듣지 않는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 진행자인 한석준 아나운서가 우승 상금을 어떻게 쓸 것인지 묻자 "빅스타의 회식이 확정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속사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방송 관계자들이 아이돌 가수 중 1인으로 남는 경우는…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매일 저녁 안방 시청자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오연서가 패션 잡지 쎄씨 화보를 통해 신비한 느낌의 순수함과 청순함이 곁들여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오연서는 순수하고 청순한 소녀 같은 이미지에 섹시함이 곁들여진 몽환적인 표정으로 신비스러운 느낌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등 잠잘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피곤한 내색 없이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주도했다. 또한 오연서는 모델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패셔널하게 촬영을 리드해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출연 중인 오연서는…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김소은이 스태프들을 위해 깜찍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화제다. 드라마 '마의'에서 사랑에 빠진 천방지축 공주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소은이 드라마를 위해 함께 고생하고 있는 제작진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깜찍한 응원 사진을 공개한 것. 김소은은 20일 낮 자신의 트위터에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우리 '마의' 스태프 여러분~!! 숙휘의 윙크 받으시고 힘내세요! 홧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쪽 눈을 찡긋한 채 앙증맞고 깜찍한 윙크를 선보이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향해 애교 넘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얼굴만큼이나 고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걸그룹 사상 최초로 19세 미만 관람불가 콘서트 ‘Tonight 37.2°C’를 개최하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티저 영상에서 관능미를 한껏 뽐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매니지먼트사인 내가네트워크는 12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출연한 연말 단독 콘서트 ‘Tonight 37.2°C’의 티저영상을 콘서트 공식 블로그와 유투브, 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나르샤가 소파에 엎드려 한 남성으로부터 문신을 새기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녀는 고통과 희열을 동시에 느끼는 듯한 표정과 몸짓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한다. 영상은 나르샤가 남자에게 안겨 춤을 추다가 무엇인가를 응시하면서 끝을 맺으며 후속 티저영상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onight 37.2°C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선아가 싱글즈 100호 특집 패션 뮤즈로 변신했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모든 아이템을 핫하게 만들며 ‘스타일 퀸’이라는 애칭을 얻은 김선아가 창간 100호를 맞은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의 패션 뮤즈로 선정,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지춘희 디자이너와 함께 엘레강스 컨셉의 화보를 선보인 김선아는 금색 포장지로 포장된 선물 박스 앞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으며 등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에 금색 코사지를 머리에 달고 더욱 여성스러운 면모를 뽐냈다. 이상봉 디자이너와 함께한 화보에서는 나비 프린트가 새겨진 투명 셀로판지를 이용해 스튜디오 안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경뿐만 아니라 김선아가 입었던 푸른 색 러플 원피스 끝에 나비모양 장식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동욱이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세련된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까르띠에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눈빛과 조각 같은 외모가 돋보이는 이동욱만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것. 특히 공개된 화보 속 이동욱은 엘로우, 화이트 톤 니트와 부드럽고 시크한 브라운 재킷의 프렌치 시크 룩을 완벽히 소화해 진정한 남자의 우아함을 표현하며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시 이동욱은 프로다운 표정 연기와 노련한 포즈로 한층 럭셔리해 보이는 ‘로열 프린스’의 면모를 과시하는 한편, 소탈한 성격과 배려 깊은 자세로 스텝들을 대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해주었다는 후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매혹적인 눈빛, 제 맘이 사르르 녹아내려요~”, “눈이 즐거운 훈훈한 화보! 완전 멋
[KJtimes=유병철 기자] 최나연(25·SK텔레콤)프로가 18일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트윈이글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이글 1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가 된 최나연은 올해 투어 신인왕 유소연(22·한화)을 2타 차로 제치고 7월 US여자오픈에 이어 올해 2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최나연 프로와의 일문일답▶올 시즌을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본인에 대한 평가 및 소감은.-이번 시즌은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마무리도 잘 돼 만족스럽다. 비시즌 휴가를 가벼운 마음으로 보내게 됐다.▶자신의 역대최고 상금을 기록했다. 기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차태현이 소름 돋는 도술 액션 퍼레이드를 펼쳐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착한남자’ 후속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극 ‘전우치’는 차태현-유이-이희준-백진희 등 대세 배우들과 김갑수-성동일-이병준-김병세-이재용-김뢰하-장원영-최덕문 등 미친 존재감들의 대거 등장으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차태현은 복수심을 가슴에 품은 채 승정원 조보소 말단관리 이치로 위장해 살아가는 전우치 역을 맡아 1인 2역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차태 현은 율도국에 반기를 들고 반란을 일으킨 이희준 세력과 한판 승부를 벌이며 초강력 도술 카리스마를 선보이게 된다.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술을 행하는가 하면, 땅에서는 축지법을 사용하고, 수십 명의 군사들은 장풍으로 날려 보내는 등 상상초
[KJtimes=유병철 기자] 1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C-CLOWN(씨클라운)이 ‘멀어질까봐’ 컴백 첫 무대를 가졌다.여섯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려 블랙그레이 컬러와 메탈 소재의 액세서리가 조화된 화려한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C-CLOWN(씨클라운)은 여심을 흔드는 준수한 비주얼에 흐트러짐 없는 세련된 칼군무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감성을 자극하는 표정 연기와 후렴부분의 수트 자켓을 이용한 안무는 부드러운 남성미를 자아내며 시선을 붙잡았다. C-CLOWN(씨클라운)의 신곡 ‘멀어질까봐’는 사랑한다고 고백하면 멀어질까봐 마음을 숨기고 그녀를 바라보기만 하는 안타까운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감성적인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C-CLOWN(씨클라운)만의 차별화된 매력이 잘 살아있는 곡으로 컴백 첫 주말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
[KJtimes=유병철 기자] 신나는 디스코 노래 '있기 없기'를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우희)이 깜짝 게릴라 공연을 펼쳐 화제다. 달샤벳은 지난 18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앞에서 컴백 기념 깜짝 길거리 공연을 진행해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달샤벳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란색과 주황색이 섞인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해 신곡 '있기 없기' 무대로 깜찍한 매력을 선보여 팬과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의 슈퍼주니어 신동과 함께 싸이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신나는 무대를 꾸며 웃음을 선사했다. 달샤벳 리더 세리는 "날씨도 추운데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데뷔 후 길거리 게릴라 공연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이렇게 팬들과 가
[KJtimes=유병철 기자] 신인 배우 김유현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캐스팅 돼 차태현과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춘다.김유현은 극 중 전우치에게 각종 정보를 전달해 줄 정보통 사랑손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김유현은 MBC '천하일색 박정금', '돌아온 일지매', SBS '애자 언니 민자'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은 신예다. 이대 성악과를 졸업한 엄친딸로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중앙대 예술대학원 연극영화과에 진학, 밟고 있는 석사과정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탄탄한 스펙뿐만 아니라 외모 또한 손예진을 쏙 빼닮은 외모로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김유현은 “그간 학업 때문에 방송활동을 못했다. 늘 그리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뵙게 돼 너무 기쁘고 설렌다.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고 각오
[KJtimes=유병철 기자] 신곡 '있기 없기'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우희)이 해외 첫 쇼케이스를 연다. 달샤벳은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리츠 칼튼 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달샤벳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에서부터 신곡 '있기 없기' 무대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퀴즈도 풀고 사진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또 인도네시아 신문, 잡지사와 방송국 등 여러 매체 인터뷰와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달샤벳은 앞선 22-23일 인도네시아 최대 금융사 파닌 뱅크(Panin Bank)가 주최하는 '슈퍼 아시아 바간자(Super Asia Vaganza)'에 참석해 인도네시아, 타이완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공연도 연다. 달샤벳…
[KJtimes=유병철 기자] 황태자 루돌프의 비극적이면서 아름다운 사랑이 관객의 마음을 뜨겁게 사로잡았다. 올 연말 최고 화제작으로 주목 받았던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가 개막 첫 주부터 93% 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했다. 12월 25일 공연까지 오픈된 티켓 또한 현재 80% 이상 판매되었고 연말 송년 모임을 위한 기업들의 단체관람 문의도 쇄도 하고 있다. 보통 초연 공연의 경우 공연 개막 후 몇 주가 지나서야 관객 입소문을 통해 관객 몰이가 시작되는데 비해 ‘황태자 루돌프’의 경우는 이례적으로 개막 첫 주부터 매진에 가까운 객석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공연 개막과 동시에 쏟아지는 작품에 대한 호평과 함께 올 겨울 연인들이 볼 만한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뮤지컬로 자리매김하며 티켓 판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한국 초연을 축하하기 위
[KJtimes=유병철 기자] ‘전우치 커플’ 차태현-유이가 달콤한 단풍나무 키스를 나눴다. 오는 21일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극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퓨전 무협사극. 친구의 배신으로 아버지처럼 여겼던 홍길동과 사랑한 여인 홍무연(유이)을 잃게 된 후 복수를 꿈꾸게 된 율도국 도사 전우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전우치가 과거를 회상하게 되는 과정에서 홍무연과 나눴던 입맞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은 지난 12일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새재 드라마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비가 많이 내린 뒤라 습기가 많고 추웠던 상황. 차태현과 유이는 핫팩과 발목까지 내려오는 두꺼운 파카를 입고도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 때문에 추위와 싸워야 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얇은 한복 하나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화려한 외모에 솔직 당당한 자신감 넘치는 홍승아 역의 송민정의 대본 삼매경 모습이 공개됐다. 세련미와 도시적인 느낌이 가득한 신여성의 매력을 물씬 풍기며 연기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것. 사진 속 송민정은 극 중 쌍둥이 자매언니 홍승희(황선희)의 결혼식 장면을 위해 브라운 계열의 원피스에 배색 트렌치 코트를 입고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스태프와 함께 촬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환한 미소로 연기 연습에 한창인 모습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가기도. 특히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송민정의 모습에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가득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70년대 시절에 찾아볼 수 없는 미모인 듯?”, “미모가 물이 올랐네요. 예뻐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