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내사랑 나비부인'의 주인공 염정아의 '남나비 시월드 24시'가 화제다. 지난 방송에서 시월드인 '메지콩 식당'에 입성한 염정아(남나비)의 좌충우돌 시댁살이가 그려지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이 남나비의 하루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에는 메지콩 식당에 들어간 염정아의 스펙터클한 하루 일과가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시댁에 들어온 첫 날부터 늦잠을 자고도 태연하게 에디오피아 산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가 하면 시댁에서 아끼는3년 묵은 장독을 깨부수는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를 치는 염정아의 코믹한 에피소드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저녁식사를 준비를 하라는 이정애(김영애)의 말에 호언장담하고 나선 염정아가 인터넷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민정이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8년 말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던 이민정은 계약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별다른 협의 없이 재계약을 체결하며 현 소속사에 대한 강한 믿음과 신뢰를 피력했다. 이민정은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KBS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를 통해 기대주로 부상하였고 뒤이어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와 영화 ‘시라노 에이전시’를 통해 남성팬들의 절대 지지를 받는 스타로 급부상하면서 드라마, 영화는 물론 광고계에서도 막강한 스타 파워를 보이며 승승장구해왔다. 이민정은 “지금의 위치로 성장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회사다. 무엇보다 배우에 대한 애정을 갖고서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소속사의 운영 방식에 대한 신뢰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의 감성 눈물 연기가 화제다. '김수현 사단'에 처음 합류한 안소영 역의 엄지원은 판사로 부모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판사였지만 출산을 한달 앞둔 만삭의 미혼모가 되어 가슴 아픈 눈물을 보여야 했다. 10월 28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2회에서 딸 안소영(엄지원) 작은 엄마와 부모님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는 일로 언쟁을 높이다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다. 엄지원은 가족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지 말아 달라는 이야기를 속사포같은 대사로 정확한 발성으로 전달하면서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으로 뱃속 아기를 위해 강해질 수 밖에 없는 안소영을 절제된 연기력으로 소화해냈다. 이날 방송에서 혼자 집에 외롭게 있던 소영은 부모님 전화 메시지에 눈물을 쏟았다. 소영의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던 부모님은 너무나 밝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의 주인공 염정아가 촌스러운 나비댁 패션도 멋스럽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지난 주 남나비의 좌충우돌 시월드 입성기가 예고되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촌스러운 일바지 패션을 차려 입고 농촌 스타일로 완벽히 변신한 염정아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것. 드라마에서 전직 톱스타이자 패셔니스타인 남나비로 분해 매회 엣지 있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염정아는 이번 주 방송되는 7회에서 촌티가 물씬 풍기는 분홍색 꽃무늬 가디건과 조끼, 그리고 플라워 패턴의 일바지로 남나비표 일바지룩을 완성, 코믹한 하이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속 염정아는 촌스러운 일바지 패션에도 불구,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모델 못지 않은 표정과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아이돌 그룹 C-CLOWN(씨클라운)이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과 한밤중 전화 데이트라는 이색 팬 이벤트를 진행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C-CLOWN은 오늘 26일 데뷔 100일을 맞아 저녁 7시 C-CLOWN과 CROWN의 1:1 댓글 전화 이벤트를 진행한다.팬들이 팬 페이지에 남긴 700여 개의 질문 중에 100개를 골라 멤버들이 댓글로 궁금증을 풀어주고 여섯 멤버 각자가 재미있는 질문을 올려준 팬들에게 직접 전화를 거는 ‘내 목소리, 너만 들었으면 해’ 라는 이름의 이색 팬 이벤트이다.이에 앞서 C-CLOWN은 공식 팬 페이지와 유투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 영상을 공개해 “많은 축하 메시지와 100일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 드린다. 앞으로 1000일, 10000일도 ‘CROWN’ 여러분과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고마운 마음과 각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민영이 생애 첫 MC에 도전한다.이민영은 JTBC 새 영화정보프로그램 ‘팝콘과 나초’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데뷔 이후 연기 활동에 전념하던 이민영은 MC로 첫 발을 내디디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게 됐다.JTBC 관계자는 “오랜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해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MC직을 제안했다. 예고편 촬영 때 안정된 진행 솜씨를 보여주며 기대에 부응했다”고 전했다.이민영이 진행하는 ‘팝콘과 나초’는 최근작 소개 및 비평을 전하는 ‘영화관’, 두가지 영화를 비교 분석하는 ‘영화상박’, 영화에 대한 전문기자들의 갑론을박을 듣는 ‘찍히면 죽는다’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된다. 이민영은 전체 진행 뿐만 아니라 특정 코너의 내레이터로도 참여하는 등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이민영의 소속사 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의 파격 시스루 화보가 화제다. 충무로 연기파 배우 서영희는 최근 패션매거진 보그와 화보 촬영에서 과감한 노출과 숨겨져 있던 그녀만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영희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빨간 립스틱과 함께 속옷까지 드러나는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룩으로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더했으며 고혹적인 눈빛으로 많은 남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서영희의 파격적인 시스루 화보는 패션 매거진 보그 11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미가 북한 여장교로 변신했다. 김유미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붉은 가족 촬영 중이에요.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 촬영이 어느덧 중반을 지나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바쁘게 움직이는 촬영 현장 가운데 북한장교 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유미는 “짜잔! 북한여자 변신완료. 흰 양말 패션, 죽이죠?”라며 재치 있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김유미는 김기덕 감독의 세 번째 제작 영화 ‘붉은 가족’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2007년 영화 ‘리턴’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김유미와 영화계의 거장 김기덕 감독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차태현이 천하무적 슈퍼히어로 전우치로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착한남자’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 KBS2 새 수목극 '전우치'는 차태현-유이-이희준-백진희 등 대세 배우들과 김갑수-성동일-이병준-김병세-이재용-김뢰하-장원영-최덕문 등 미친 존재감들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차태현은 복수를 하기 위해 승정원 조보소 말단관리 이치로 위장한 채 살아가는 전우치 역을 통해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차태현은 첫 촬영을 통해 각양각색의 도술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전우치의 면모를 고스란히 표현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초강력 도술 포스를 발산하며 가슴 속 깊이 복수를 다짐하고 있는 전우치를 자연스럽게 연기해냈던 것. 특히 차태현은 장풍을 쏘고 주문을 외우는가 하면 축지법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 싶다’가 한진희, 송옥숙, 차화연, 김선경까지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진의 합류를 발표,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중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진희는 극 중 한정우(박유천)의 아버지 한태준 역할을 맡아 지독한 이기주의의 잔인한 독설가의 모습을 선보인다. 한태준은 자신이 명령하면 누구든 반드시 복종하고 따라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캐릭터로, 돈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아들까지도 이용하고 버릴 수 있는 무서운 인물. 이어 송옥숙은 목소리가 크고 악바리 근성으로 똘똘 뭉쳐있지만, 누구보다 속정이 깊은 이수연(윤은혜)의 어머니 김명희 역을 맡았다. 애정표현이 서툰 김명희는 마음과 말이 엇박자로 나갈 때가 많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진이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지조 있고 사리분별이 분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지(이진)가 정근(노영학)이 대국에서 반출을 금지한 나경을 사용한 사실을 알고 서운관 교수로서 엄한 모습과 어미의 따뜻한 정을 함께 보여준 것. 지난 24일 방송에서 영지는 정근이 송악산에서 내려오는 과정에서 나경을 사용했다는 사실에 “동급생을 속이고, 부정 어른을 속이고 나까지 속였단 말이지. 네가 어찌 감히 그럴 수 있단 말이냐”라며 꾸짖으며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그녀는 “순군만호부(고려 시대 치안담당 관청)에 고해 국법으로 다스려야 하지만 네 나이가 어리고 처음 한 일이니 그렇게는 하지 않으마. 허나 따로 명이 있을 때까지 서운관 수업에는 들어올 수 없다”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영지는 자책하며 나
[KJtimes=유병철 기자] 한일최초 공동제작방식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잭더리퍼’ 일본공연 대성공을 거둔 공연제작사 ㈜엠뮤지컬이 오는 2012년 12월 14일부터 2013년 2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캐치미이프유캔’을 공연한다.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은 2011년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으로 초연된 지 1년 만인 2012년 3월, 세계최초 라이선스 한국에 입성한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전미를 뒤흔들었던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아비그네일 JR의 실화를 바탕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재해석한 정통 브로드웨이 쇼 뮤지컬이다. 특히 2011년 토니 어워드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남우주연상, 드라마데스크 어워즈 최고의 배우상, 브로드웨이 최고 안무상 등을 석권한 작품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빅토리아김으로 열연하고 있는 한채아의 가슴시린 눈물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수남(신현준)과 여옥(김정은) 부부의 영혼체인지에 대해 듣던 빅토리아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을 받았고 믿지 못하는 빅토리아를 설득하기 위해 수남은 빅토리아가 친모를 만났던 일을 회상시켰다. 해외입양아인 빅토리아는 고국에 친모를 찾아왔지만 친모는 빅토리아를 받아 줄 수 없다며 자리를 피한다. 이에 만성 신부전증까지 앓고 있는 빅토리아의 상황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은 빅토리아에게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빅토리아가 이대로 죽는 건가요?” , “한채아 눈물에 해외 입양아들의 애환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사랑도 시리네요…”, “빅토리아 철없는 불륜녀인줄 알았더니 가슴아픈
[KJtimes=유병철 기자] 대작드라마 ‘도시정벌’ 정유미가 일본 모델 포스가 물씬 풍기는 귀여운 ‘벼머리’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사진 속 정유미는 흰색 원피스 위에 러블리한 그물니트 가디건을 매치해 포근하고 부드러운 여성미를 뽐내고 갈색 롱 웨이브 헤어와 옆 머리를 땋아 내린 귀여운 ‘벼머리’로 상큼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팔에는 보라색 끈 팔찌를 착용하여 청순 발랄한 분위기의 일본 걸로 완벽 변신해 일본 잡지에 등장하는 일본 모델 포스를 물씬 풍겨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유미 벼머리 잘 어울린당~^^”, “완전 러블리한 일본걸 같네욤ㅎㅎ”, “므흣~일본모델 빙의중~ㅋㅋ”, “역시~빛나는 얼굴”, “상큼 그자체 귀요미 등극!!”, “우와~깜찍포즈 얼굴표정 예술임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시정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파격적으로 재해석된 이성계 역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지진희가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지진희는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기존의 부드럽고 자상한 이미지에서 탈피, 강렬한 눈빛과 무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화보 속 지진희는 깔끔한 수트 패션부터 댄디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지진희는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왕이 되기 전의 이성계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 “이성계는 잘 알려진 인물이지만 대부분 왕이었던 시절의 이야기들이다. 우리가 모르는 부분을 상상을 동원해 매력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라며 “이성계란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