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KBS2 ‘해운대 연인들’에서 육탐희 역으로 자연스러운 사투리와 미워할 수 없는 악녀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혜은의 사모님 룩이 화제다. 그녀의 스타일은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과 당당하면서도 시크한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주고 있으며 옷 하나로 완성되는 것이 아닌 화려함을 부각시켜주는 쥬얼리나 가방 등 드라마 육탐희의 섹시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또 다른 색깔을 만들어 그녀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또한 깨끗한 피부에 완벽한 S라인으로 눈길을 끌며 드라마속 시원스런 성격과 어우러져 육탐희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미시 여배우들의 스타일 전성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지막 1회를 앞둔 네티즌들은 육탐희가 끝까지 귀여운 카리스마의 악녀로 남을것인지 기대를 모은다며 마지막까지…
[KJtimes=유병철 기자] 신현준과 김정은의 유쾌한 바디체인지를 그린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밉상 남편 고수남으로 분할 신현준이 벌써부터 김정은 뒷목 잡게 하는 발언과 행동을 서슴지 않아 전국 여성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울랄라부부’에서 김정은과 결혼 12년 차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현준이 김정은이 아닌 다른 여자와 뜨거운 키스를 펼쳐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현준과 진한 키스를 나눈 여인은 다름 아닌 사랑스러운 호텔리어 빅토리아 한 채아.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된 두 사람의 키스신은 수남(신현준)과 빅토리아(한채아)가 실제로 키스를 나누는 장면부터 여옥(김정은)의 상상 속에 등장하는 두 사람의 키스신까지 무려 4시간 동안 마라톤 키스로 촬영됐다. 이에 신현준은 “현기증 나서 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10대 2인조 걸스락밴드 스윙즈가 앨범발매 기념 평일장기공연을 주최한다. 보통 음반을 발매하면 쇼케이스나 단발성 발매기념 콘서트를 주최하는 경우는 있지만 스윙즈 같이 평일장기 공연을 주최하는 경우는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 KBS2 ‘탑밴드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스윙즈는 16강에 떨어진 밴드들 중 가장 성공한 밴드라며 자축의 의미도 있다며 활짝 웃어 보이는 긍정적 소녀들이다. 밴드라고하면 공연을 많이 해야된다는 기본관념을 가지고 있는 스윙즈는 오는 2012년 10월 7일 2013년 1월 10일까지 매주 이어지는 월, 화, 수, 목 평일 장기 공연이다. 스윙즈의 방송활동이나 중요한 외부 스케줄을 제외하면 쉼없이 계속 이어질 공연이지만 방송스케줄도 체크를 하며 공연을 즐기기 위해서는 스윙즈의 스케줄표를…
[KJtimes=유병철 기자] 세상에서 가장 뜨겁고 섹시한 무대 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10월 7일 막을 내린다. 지난 6월 9일부터 시작된 2012 뮤지컬 ‘시카고’는 4개월간 총 140회 공연 중 120회 공연 동안 객석점유율 83%를 기록하였다. 이제 단 16회 공연만을 남겨둔 뮤지컬 ‘시카고’는 마지막 공연기간에 관객들이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볼 때 객석 점유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컬 ‘시카고’의 흥행은 아이돌 가수나 유명 젊은 남자배우에 의존하지 않고 실력 있는 배우들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관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작품의 자존심을 지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국내 초연된 대작 ‘위키드’와 ‘라카지’ 그리고 뮤지컬 매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맨 오브 라만차’와 ‘모차르트’ 등과 경쟁하면서 4개월 간 예매 상위권에…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5월 일본 데뷔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치룬 남성 그룹 TOUCH(터치)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도쿄 이케부쿠로 암럭스 홀에서 일본 팬들을 위한 페스티발을 진행했다. ‘터치 퍼스트 페스티발 키즈나’라는 공연 타이틀로 오후 3시 1부를 시작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페스티발에서는 TOUCH(터치)가 2010년 10월 데뷔해 지금까지 발표한 '난', 'Killin` Me', 'Rockin` The Club'을 비롯해 최근 활동한 신곡 '같이 걷자'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 ‘LUV'를 새롭게 편곡하여 꾸민 스페셜 무대가 눈길을 끌었는데, 발랄하고 경쾌한 곡을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편곡하여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터치의 또 다른 면을 보여줬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악수회와 사진 촬영회를 마련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
[KJtimes=유병철 기자] 그동안 중후한 멋을 풍기는 기업 실장, 이사, 의사, 원장 등 늘 착한 이미지 캐릭터를 맡아온 배우 홍일권이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홍일권이 연기 변신으로 선택한 작품은 현재 방송 중인 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와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이다. 홍일권이 두 작품에 출연을 확정하고 나서 우선적으로 선택한 방법은 다이어트. 무려 10kg을 빼 현재 71kg이다. 홍일권은 몸무게 감량만 시도한 것은 아니다. 몸무게 감량과 더불어 영화, 연극 등 많은 작품을 보면서 악역에 대한 캐릭터 분석을 하고 기존에 선보였던 악역 캐릭터에 카리스마까지 첨가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홍일권이 가장 많이 참고한 캐릭터는 영화 ‘배트맨’에 나오는 조커다. ‘배트맨 다크나이트’ 경우는 수 십 번 무한반복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병헌의 연인 이민정이 주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공개연인 배우 이병헌이 직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다”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였다. 이처럼 모든 남성의 마음을 흔드는 이민정은 이번 주얼리 화보에서 주얼리와 견줄만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화보에서 기존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스톤헨지는 섬세한 기술력의 결정체인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공개하였으며 스톤헨지의 뮤즈인 이민정이 그 아름다움에 빛을 더하였다. 대표적인 로맨틱 발레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지젤’ 총 4개의 작품에서 영감 받아 제작된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1억을 호가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남길이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된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앙상블’이 오는 10월 6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에 초청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는 영화 ‘앙상블’은 우리나라 최초의 다큐멘터리 클래식 음악 영화로 클래식계에서 천재라 불리는 젊은 아티스트 7명이 자신들의 틀을 깨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진솔한 대화와 아름다운 영상 그리고 생생하면서도 감동적인 연주를 통해 풀어낸 작품이다.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와 5시, 연속 2회에 걸쳐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10관에서 상영되는 영화 ‘앙상블’은 상영에 앞서 제작자 김남길과 배우, 감독이 함께 무대 인사를 갖는다. 또한 상영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관객과의 대화를 나누며 좀 더 영화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4차원 임메아리로 분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윤진이의 잠뱅이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기미소로 남심을 흔들었던 윤진이가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과 성숙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윤진이는 블랙 스키니 진에 블루 야상 자켓과 비비드한 옐로우 스웨터를 입고 도발적인 눈빛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평범한 겨울 의상일 수 있는 컨셉에 어깨를 살짝 드러나 보이게 하면서 숨겨져 있는 윤진이의 섹시미까지 끌어내고 있다. 한편 윤진이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꽃중년 배우 이종원이 SBS ‘런닝맨-부산바캉스’ 편에서 대활약을 펼친데 이어, 일본의 한 잡지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한류 스타로 등극해 화제다. 이종원은 지난 16일 ‘런닝맨’에 출연해 전설의 내복 CF 재연, 능청스러운 연기로 완벽 기만 캐틱터 등극, 아줌마 부대에게 백 허그를 당하는 등 ‘마지막 승부’의 하이틴 스타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한 바 있다. 특히 이종원은 간만의 예능 출연임에도 폭풍 예능 감을 뽐내며 ‘런닝맨’ 촬영을 성황리에 마쳤고 이에 힘입어 일본 최고의 한류잡지 한류피아와의 인터뷰를 마친 것. 소속사 베스티뷸 픽쳐스는 “이렇게 반응이 뜨거울 줄은 몰랐다. 많은 팬들의 히트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OST를 듣고 즐거워 해주셨다”며 “오랜만의 예능 출연 이후 여러 매체들의 인터뷰가 쇄도했고 얼마 전 일본…
[KJtimes=유병철 기자] 아이돌그룹 카오스(chaos)가 ‘마초돌’에서 ‘투명인간’으로 변신한다. 여성을 짝사랑하다못해 투명인간까지 되고픈 남자의 모습이다. 박태양(24), 현선(24), 희재(22), 동민(20), 두환(19) 등 5인조로 구성된 카오스는 오는 9월 21일 투명인간이 되면서까지 사랑하는 여성에게 키스하고 싶은 남자를 그린 ‘키스 키스(kiss kiss)’의 첫 음원을 공개한다. 또 같은 날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7월 발표한 ‘레이서’가 여자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빼앗겠다는 마음을 폭주하는 레이서에 비유해 ‘마초돌’ 애칭이 붙었다면 이번에는 여성들에게 연민의 정을 불러 일으킬만큼 간절한 남자의 마음을 담고 있다. 특히 ‘안 씻어도 코를 골아대도 괜찮아’, ‘눈썹 없는 민낯도’, ‘무릎 나온 바지도 좋다’ 같은 노랫말은 여성팬들에게 대환영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의 주인공 염정아가 첫 촬영부터 톱 여배우의 포스를 맘껏 뿜어냈다.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한 때는 국내 최고의 톱스타였지만 몇 번의 사건 사고로 수 많은 안티팬을 갖게 된 주인공 남나비 역을 맡은 염정아가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톱스타의 면모를 한껏 자아낸 것. 염정아는 이날 첫 촬영에서 극중 타고난 외모와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스타덤에 오른 남나비로 완벽히 변신, 톱 여배우로서의 품격이 돋보이는 다양한 신들을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염정아는 아름다운 미소로 우아한 여배우의 자태를 유감없이 드러내는가 하면 화려한 의상과 짙은 검정색 선글라스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벌써부터 드라
[KJtimes=유병철 기자] 신인 연기자 고원희가 무서운 성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펜잘 CF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 JYJ의 여자친구로 이름을 알린 고원희가 이번에는 싸이와 함께 LGU+의 광고를 찍으며 또 한 번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것. 고원희는 지난 8월부터 전파를 탄 LGU+ 새로운 CF에서 싸이와 함께 ‘강남스타일’의 노래에 맞춰 말춤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특히 ‘강남 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현아 못지않은 뛰어난 춤 솜씨와 인상 깊은 연기로 CF 공개와 함께 ‘싸이 CF녀’, ‘유플러스녀’ 등 각 종 포털 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고원희는 지난 해 JYJ와 동반 출연한 펜잘 CF로 데뷔한 이후 여배우들의 로망인 초콜릿 CF와 화장품 CF는 물론, 자동차, 통신사 등 다양한 장르의 광고에 잇달아 출연하며 활발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알리가 장애인 올림픽 선수단 환영 오찬에 초청돼 축하 공연을 했다.제14회 런던 장애인올림픽에서 종합순위 12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환영하는 오찬 행사가 1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있었다.개그맨 지석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난 11일 입국한 런던 장애인올림픽 선수단을 비롯해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각 분야 주요 관계자, 홍보대사인 소녀시대 제시카와 f(x) 크리스탈, 가수 알리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축하공연을 꾸민 알리는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젊은 그대'를 열창해 그동안 땀과 노력을 기울인 장애인 올림픽 선수단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했고, 선수들과 기념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행사가 끝난 후 알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장애인 올림픽 선수단 오찬에 초대 받아 다녀왔어요. 사인도 해드리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강예솔이 지상파 예능프로 첫나들이에서 성공적 데뷔전을 치렀다. 강예솔은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참신한 미소와 과감한 고백으로 시청자 눈길을 끌며 예능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도 당당한 재치를 선보여 숨겨진 예능의 끼를 발휘했다. 강예솔은 자신과 함께 과거 케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슈퍼주니어 이특을 거론하며 "핸드폰 번호가 바뀔 때마다 문자를 주더니 며칠 전에는 번호도 바뀌지 않았는데 갑자기 문자를 보내 깜짝 놀랐다. 그런데 그 시각이 새벽 3시였다”라고 폭로해 좌중을 웃겼다. 이 사건은 방송 후 각종 사이트의 인기검색어 순위에 오를 만큼 네티즌의 큰 관심을 끌었다. 강예솔은 또 자신의 본명에 얽힌 비화도 공개했다. 강예솔의 본명은 남자이름 같은 임일규인데 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