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이유로 '부적절한 사안'이 있었다고 거듭 언급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여전히 입을 다물었다. 8일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관방부 부(副)장관은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결정의 배경에 부적절한 사안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니시무라 부장관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전날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 측에) 부적절한 사안이 있었다"고 거론했다는 데 대한 사실관계에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구체적 내용에는 코멘트를 삼가고 싶지만 한국과의 사이에서 수출관리를 둘러싸고 최소한 3년 이상 충분한 의사소통, 의견교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 배경에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전했다. 한편, 니시무라 부장관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요리사로 알려진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 씨의 소재가 지난달부터 평양에서 확인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우리나라(일본)로선 북한 관련 동향에 중대한 관심을 갖고 평소 정보수집과 분석을 하고 있다"며 "북한과의 사이에서도 베이징의 대사관 루트 등 다양한 수단으로 의견교환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극우 성향 산케이신문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를 재개해야 한다는 노골적 주장을 지면에 실었다. 8일 산케이신문은 이날 지면을 통해 '야스쿠니 창건 150년 아베 총리는 참배 재개를'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봄과 가을 예대제(例大祭·제사) 등 기회에 참배를 재개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1869년 6월29일 세워진 야스쿠니신사는 근대 이후 일본이 일으킨 크고 작은 전쟁에서 숨진 사람들의 영령을 떠받드는 시설로,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246만6000여명이 합사됐다. 산케이신문은 야스쿠니신사가 "근현대 일본에서 전몰자 추도의 중심시설"이라며 "쇼와(昭和·1926∼1989) 후기 이후 중국과 한국 양국의 간섭 등으로 참배가 정치 문제화"됐다고 주장했다. 아베 총리는 2013년 12월 야스쿠니신사를 직접 찾았지만 한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로부터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이후에는 직접 참배하지 않고 일본의 2차대전 패전일인 매년 8월 15일과 춘·추계 예대제에 공물을 보내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5년 반에 걸쳐 참배를 보류하는 것은 유감", "외교적 배려보다 영령과 유족에 대한 고려가 우선이기를…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겸 방송인 혜리(본명 이혜리·25)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동생의 쇼핑몰을 홍보해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ING는 8일 혜리 공식 SNS를 통해 "지난 6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 혜리의 발언이 신중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방송의 재미를 위해 했던 말이지만 그로 인해 논란과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며 "이에 대해 인지하고 반성하며 이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보다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 퀴즈를 맞혀 '원샷 찬스'를 받자 자신이 투자한 동생 쇼핑몰을 홍보해 논란이 일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지하철역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 SBS TV 간판 앵커 출신 김성준(56) SBS 논설위원이 사표를 제출했다. SBS는 8일 김 논설위원이 낸 사직서를 이날 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영등포경찰서는 김 논설위원을 성폭력범죄 처벌특별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 논설위원은 지난 3일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됐다. 김 논설위원은 1991년 SBS에 입사해 기자를 거쳐 앵커가 됐다. 특히 2011년부터 2014년, 2016년 말부터 2017년 5월까지 SBS TV 간판 뉴스인 'SBS 8 뉴스'를 진행하면서 여러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 '간판 앵커'로 불린 바 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의 2030세대 젊은 층 부채가 크게 늘고 있다. 일본의 초저금리 장기화 기조로 임대주택 보다 주택 구매가 낫다는 판단에서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젊은 가구의 주택론이 크게 늘었다. 총무성이 2인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계조사에 따르면 30~39세 세대주의 가구 부채는 지난해 1329만엔(약 1억3000만원)으로, 조사를 시작한 2002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002년의 1.8배에 달한다. 29세 이하도 675만엔으로 2002년에 비해 2.7배로 늘었다. 반면, 일본종합연구소의 정부 국세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0대 자가소유 비율은 2000년 46.6%에서 2015년 52.3%로 껑충 뛰어 올랐다. 30대 젊은층 2명중 1명 이상이 자기집을 소유한 셈이다. 실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수도권에 사는 여성 회사원 A(37)씨의 사례를 소개했다. 현재 회사 사택에거 거주하는 A씨는 연내 JR 요코하마(橫浜)역에서 전철로 5분 거리에 있는 택지에 연면적 100㎡의 단독주택을 지어 이사할 계획이다. A씨는 이곳에서 가족 4명이 거주할 예정이다. 같은 조건의 주택을 임대할 경우 드는 부담
[KJtimes=김현수 기자]집권 자민당 총재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일본 참의원 선거를 2주 앞두고, 유세 일정을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지난 7일 도쿄도와 지바현을 횡단하는 지원유세 일정에 나섰지만 자민당 홈페이지에는 해당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아베 총리의 유세 일정은 일본 언론에도 사전에 알려지지 않았다. 아베 총리의 이번 유세 지원 일정은 자민당 홈페이지에서는 비공개지만, 지역구 후보 측에선 그가 참석하는 연설 일정을 사전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이는 연립여당인 공명당,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등이 휴일이었던 지난 7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당 대표 유세 일정을 상세히 공개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에 대해 2년 전 유세현장에서 청중들로부터 돌발적인 야유 세례를 받았던 아베 총리가 유사한 일의 재발을 막기 위해 취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아베 총리는 지난 2017년 7월 도쿄도 의회 선거기간에도 아키하바라(秋葉原) 거리내 지원 유세 중 야유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아베 총리는 특정 사학의 이익을 위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사학 스캔들' 등의 의혹을 받고 있었는데, 청중들은 이를 지적하며…
[KJtimes=유병철 기자] 강릉 씨마크 호텔은 강릉시의 문화 관광을 활성화하고 호텔을 찾는 고객과 강릉 시민에게 문화 예술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 4회 ‘강릉 씨마크 페스티벌 2019’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호텔 야외공연장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강릉 씨마크 페스티벌 2019’는 호텔에서 진행하는 단일 문화예술 행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로, 해를 거듭할수록 강릉의 여름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특히 강릉 경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공연이 어우러져 타 축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씨마크 페스티벌만의 특별한 낭만을 선사한다. 강릉아트센터와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강릉문화재단에 기부해 강릉시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4회째를 맞이해 공연의 라인업 또한 더욱 풍성해졌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프리마돈나인 캐슬린 김의 화려한 무대(3일)를 시작으로 모험 가득한 어린이 뮤지컬 보물섬(4일), ‘팬텀 싱어 2’ 우승팀으로 유명해진 포레스텔라의 여름밤 콘서트 ‘미스티크’(5일), SBS ‘더팬’의 우승자인 카더가든과 준우승자인 비비의 감성 가득한 콜라보…
[KJtimes=유병철 기자]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오는 8월 31일까지 서머 누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산 메주콩과 서리태, 그리고 잣을 베이스로 만든 고소한 국물에 시원한 얼음을 동동 띄워 즐기는 냉 콩국수와 새콤달콤한 소스와 고소한 메밀면으로 만든 봉평 메밀 비빔 막국수가 메인 메뉴다. 특히 봉평 메밀 비빔 막국수는 국내산 메밀로 직접 면을 뽑아 더욱 쫄깃하며, 쫄깃한 면에 소스의 감칠맛이 더해져 더위로 지친 여름에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호텔 지하 2층의 수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휴관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호텔 그룹 하얏트(Hyatt)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이 오는 9월 6일 압구정동에 오픈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하얏트 그룹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텔로 오픈 전부터 뜨거운 화제와 관심을 불러 모았다. 런던에서 시작하여 전세계 21번째이자 아시아 4번째로 개장하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정형화되지 않은 개성 있는 서비스와 품격 있는 시설을 자랑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단순히 머무는 곳이 아닌 경험하고 느끼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안다즈는 힌디어로 ‘개인적인 스타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호텔 이름에 담긴 의미처럼 방문하는 손님들의 개인적인 개성을 존중하는 서비스로 안다즈 브랜드의 호텔은 항상 활기가 넘친다. 또한 안다즈 호텔만의 특별하고 창의적인 개성은 호텔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과 결합하여 다른 호텔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전세계의 안다즈는 호텔 주변 지역의 로컬 문화와 트렌드를 호텔의 인테리어, 서비스, 고객 경험에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항공업체의 영업적자가 우려된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일본여행 수요가 줄어 항공업체의 영업적자가 우려된다는 진단을 내놨다. 그러면서 다만 주가가 단기 우려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항공업종 투자 패턴을 고려하면 3분기에는 성수기와 일본 기저효과로 단기 반등을 노려볼 수 있으며 긴 호흡에서 주가 조정 기회를 활용할 것을 권유했다. 한국투자증권은 6월 국제선 여객수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증가했으나 여전히 공급확대 속도를 못 따라가고 있으며 지난해 상반기까지 항공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던 일본여행 수요가 계속 부진한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최고운·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노선이 5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중국 항공사들의 여객수가 25%나 급증해 한국 국적사들의 수혜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동남아와 유럽 항공 여객이 각각 15%, 12% 늘어난 것은 긍정적이나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에는 부족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들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국내 항공사들의 2분기 영업적자가 우려된다”면서 “최근 일본 비자발급이 어려워질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등 한일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에 대해 KB증권과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는 등 부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8일 KB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9만4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TV와 스마트폰 부문의 부진으로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3분기부터 LG디스플레이 중국 OLED 신규라인 가동에 따른 OLED TV 패널 공급 확대로 OLED TV 사업은 질적 성장과 양적 팽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부터 HE 수익성은 점차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9만3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기대 이하의 실적을 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6522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인 7781억원을 하회했고 부문별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TV 부문 영업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TV 수요 정체와
[KJtimes=김현수 기자]동네수퍼나 자영업자들의 점포에서도 일본산 제품이 빠지고 있다.최근 일본에서 한국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 사회 각지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5일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동네 수퍼에서 일본산 제품 반입을 거부하기로 했다.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최근 일본은 과거사에 대해 반성과 사과 없이 무역보복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수출 규제를 하고 있다"며 "계속 할 경우 동네수퍼 역시 일본산 맥주 및 담배 등 수퍼에서 팔고 있는 제품을 전부 철수 시키는 등 일본산 제품에 대해 전면 거부 운동으로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각 지역 조합별로 아사히·기린 등 일본산 인기 맥주와 마일드세븐 담배 반입을 거부하기로 하는 등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같은 날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도 일본 제품 판매를 중지하겠다고 했다. 총연합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수출제한 조치는 일본 침략행위에서 발생한 위안부·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자국내 경기 기조 판단을 '악화'에서 '하락 멈춤'으로 상향 조정했다. 5일 NHK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이날 지난 5월 경기동향 일치지수(속보치, 2015년=100)가 전월 대비 1.1포인트 많은 103.2로 나타나 2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NHK는 "호조를 보인 자동차와 컴퓨터 생산 증가를 주된 요인"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른 일본 경기의 기조 판단은 '악화'에서 경기 후퇴의 움직임이 멈춰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주는 '하락 멈춤'으로 상향 조정됐다. 일본의 경기동향지수는 일본 내 경기의 전반적인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매달 내각부가 공표하는 통계다. 경기 현황을 보여주는 일치지수는 속보단계에서 광공업생산지수, 소매 판매액, 유효구인배율 등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7가지 지표를 반영한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저속의 전기자동차(EV)를 운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환경성과 국토교통성은 고령자 등이 합승으로 저속 전기 자동차 차량을 이용해 쇼핑과 병원 방문 등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요미우리신문은 "최근 일본 내에서 고령자에 의한 운전의 위험성이 지적되는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고령자의 이동수단을 확보해 운전면허의 반납을 독려하려는 시도로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이번 사업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차량을 이용함으로써 지구온난화 대책의 하나로 활용하려는 목적도 있다. 시범사업은 2021년도에 일본내 전국 7개 지역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고령화가 심하거나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 관광지를 포함해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한 문제를 안고 있는 지역이 실시 대상이다. 시범사업에선 시속 20㎞ 미만으로 달리는 7인승 또는 10인승 전기자동차 10대가 투입된다. 운전은 택시나 버스회사 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맡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추후 승차료, 운행방법 등을 검토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도쿄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5일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43.93포인트(0.2%) 상승한 2만 1746.38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 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0.18%(2.80포인트) 상승한 1592.5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