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라운지바 휘닉스의 내부 홀과 메뉴를 새 단장했다. 먼저 휘닉스 입구는 프랑스 호텔답게 대형 에펠탑을 설치해 마치 도심 속에서 프랑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패리스 가든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여기에 여심, 직장인 등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패리스 가든 브런치 메뉴를 7월 1일부터 선보인다. 브런치 메뉴는 프렌치 오픈 샌드위치, 프렌치 토스트, 명란 크림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쉬림프 로제 스파게티 총 5가지로 단품 메뉴 주문 시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제공된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측은 “브런치를 즐기는 여성들의 모임이나 여유있는 점심을 원하는 인근 직장인, 그리고 여행객까지 모두가 부담 없이 패리스 가든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31년만에 재개하는 수산업계 상업포경 쿼터 결정을 G20 정상회의 이후로 연기키로 했다. 일본은 국제포경위원회(IWC)에서 탈퇴하고 상업 목적의 고래잡이를 재개할 방침이다. 2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7월부터 31년 만에 재개되는 수산업계 상업포경을 몇 마리 규모로 허용할지를 G20 오사카 정상회의 종료 후 발표키로 했다. G20 회의에 식용 목적으로 고래를 잡는 상업포경에 반대하는 국가 정상들도 참여하는 만큼, 국제사회 비난여론이 확산될 수 있어서다. 앞서 일본은 지난해 12월 상업포경에 반대하는 국가들이 주도하는 IWC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과거 상업포경을 활발히 하던 야마구치, 홋카이도, 아오모리, 미야기현 등을 지역구로 둔 여당 의원들의 요구 때문이다. 이에 일본 정부는 유예 기간을 거쳐 이달 말 IWC에서 정식으로 빠지고, 7월부터 일본 근해와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상업포경을 재개할 예정이다. 특히,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와 홋카이도 구시로 등지에서는 포경선이 7월1일부터 출항할 준비를 마치고 정부의 쿼터 발표를 기다리는 중이다. 일본 수산청은 이미 쿼터를 확정해 총리실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정부가 2020도쿄올림픽 사전 행사로 8월 개최되는 유도세계선수권대회에 북한 선수들이 참가하도록 입국을 허용할 예정이다. 25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국적 차별을 금지하는 올림픽 헌장에 근거한 예외 조치로 올림픽 관련 이벤트에 북한 선수들이 참가하도록 입국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 북한 선수들이 8월25일 닛폰부도칸(日本武道館)에서 개막하는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일본은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와 핵 개발 문제 등을 이유로 유엔 안보리 제재와는 별개로 2006년부터 인적·물적 교류를 통제하는 독자 대북 제재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구체화되지 않고 일본인 납치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들어 만료를 앞둔 독자 제재 조치를 2년간 연장했다. 산케이신문은 "북한은 이 대회에 출전하겠단 의사를 표명했고, 일본 정부는 올림픽 헌장 틀에서 북한 선수단 입국을 허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유도세계선수권대회에 도쿄올림픽 신종목으로 채택된 남녀혼성 단체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일본 정부는 북한 선수단이 체류 중 경기 이외 활동을 삼가하도
[KJtimes=김승훈 기자]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우려보다는 양호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하나금융투자는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한한령 완화 시 이익 잠재력이 여전히 가장 높은 제작사며 오는 2020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0배 내외에서 저점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나금융투자는 2분기 스튜디오드래곤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77%, 27% 증가한 1318억원과 93억원으로 예상되며 <봄밤>, <어비스>, <아스달연대기>, <빙의> 등의 넷플릭스향 판매로 300억원 내외의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 <호텔 델루나> <불시착> 등 텐트폴 드라마 라인업을 감안하면 올해 45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아스달연대기2>, <넷플릭스 오리지널> 3편 등의 효과로 올해 대비 최소 250억원 이상의 증익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KJtimes=유병철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주최 아래 진행되는 ‘2019 청년취업아카데미’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6월 24일 연수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호텔 외식 서비스 맞춤인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기업·사업주단체, 대학 또는 민간 우수훈련기관이 직접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현장 맞춤 연수과정을 제공해 취업 희망 청년이 취업역량을 극대화 하며, 수료 후에는 참여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워커힐은 SV(Social Value: 사회적 가치)활동의 일환으로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취업 연계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호텔 체험, 실무 교육, 취업 특강 및 현장 실습으로 구성된 ‘호텔 외식 서비스 맞춤 인재 양성 과정’을 기획했다. 지난 4월부터 5월 10일까지 전국 대학생 총 220명이 지원하여 높은 경쟁률을 뚫고 총 60명의 연수생이 선발됐다. 교육과정은 금일부터 8월까지 하계 방학기간을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도중섭 워커힐 총괄은 "워커힐은 현장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강사진을 구성해 현장에 꼭 필요한 전문역량 강화
[KJtimes=김승훈 기자]LG화학[051910]과 한전KPS[051600]에 대해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각각 목표주가를 ‘하향’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KB증권은 LG화학의 목표주가를 45만원에서 43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LG화학 2분기 매출액의 경우 7조31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고 영업이익은 3688억원으로 47.6% 감소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하반기 국내 ESS 사업 정상화와 상반기 적립한 충당금의 일부 환입까지 고려하면 ESS 수익성은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한전KPS에 대한 목표주가를 4만6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정비사업 계약을 따냈으나 계약 조건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지난 24일 한전KPS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구성한 컨소시엄(팀코리아)은 바라카 원전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계약 기간은 일단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가와사키(川崎)시가 '헤이트 스피치'(증오 연설) 상습 위반자에게 50만엔(약 500만원) 이하 벌금을 물리는 조례안을 마련했다. 25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가와사키시는 지난 24일 헤이트 스피치를 3차례 반복할 경우 50만엔 이하 벌금을 물리는 내용을 담은 '차별 없는 인권존중 마을 만들기 조례(가칭)' 초안을 공개했다. 헤이트 스피치는 인종·성·민족·종교 등이 다른 그룹과 인물에 대한 편견과 폭력을 부추기기 위한 폄하 발언이나 위협·선동을 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일본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헤이트 스피치 행위를 처벌하는 조례안을 마련한 것은 가와시키시가 처음이다.가와사키시는 작년 3월 공공시설에서의 헤이트 스피치를 사전에 규제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자 처벌 조항을 담은 조례안 제정을 추진해 왔다. 1차 위반자에게 시장이 중단을 권고하고, 위반을 지속하면 중단을 명령한다. 3차례 위반 시에는 해당자 또는 단체의 이름을 공표하고 시 당국이 피해자를 대신해 검찰이나 경찰에 고발한다. 벌금을 부과할지와 구체적인 벌금액은 조례를 참고해 사법당국이 판단한다. 가와사키시가 공개한 조례 초안은
[KJtimes=권찬숙 기자]'오사카 G20' 정상회의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불발될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이미 한국에 양국 정상의 만남이 곤란하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2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는 28~29일 오사카(大阪)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한국 측에 '일정상의 상황'을 이유로 한일 정상회담 개최가 곤란하다는 뜻을 이미 전달했다.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정상회의 개막 전 한일 정상회의 무산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통신에 "(한일 정상회의) 개최 환경이 정비되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 측이 방침을 바꾸면 모르겠지만, 지금 대로라면 무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신은 "아베 총리가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해 한국이 일본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는 해결안을 제시하지 않자 문 대통령에 대한 불신이 강해졌다"고 보도했다. 다만 정상회의 개막시 각국 정상을 마중할 때 문 대통령과 악수하고 인사를 나눌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게 통신 측 설명이다. 교도통신은 "마중할 때와 별도로 문 대통령과 서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단시간 접촉할 가능성은…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의 차별화된 교통 편의 서비스가 호캉스의 인기에 힘입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중 상시로 운영되는 투숙객 전용의 교통 편의 서비스는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고객을 세심하게 배려한 원스톱 서비스이다. 제주 여행의 시작에는 롯데몰 김포공항점 무료 주차 혜택이 함께한다. 가족 단위 투숙객의 경우, 아이의 손을 잡고 무거운 여행 가방을 가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항으로 이동하기 쉽지 않다. 호텔은 이 점에 착안하여 롯데호텔제주 공식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투숙 기간 동안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번째 교통 편의 서비스는 무료 공항 셔틀버스이다. 사전 예약만 하면 투숙객 누구나 제주국제공항과 롯데호텔제주를 1일 3회 왕복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안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려는 호캉스족이 증가하며, 차량을 별도로 대여하지 않아도 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이용객이 증가했다. 실제로 올해 5월 셔틀버스 이용객은 총 204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다. 세 번째 서비스는 카셰어링 서
[KJtimes=권찬숙 기자]지난 5월 대만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동성 커플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24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바라키현은 7월1일부터 성(性)소수자(LGBT) 커플의 혼인 관계를 '파트너십'으로 인정하는 '파트너십 선서 제도'를 실시한다. 이는 일본 내 광역지자체 중 첫 동성간 '파트너십' 인정이다. 이바라키현은 20세 이상 현(縣) 거주자 중 동성 커플이 함께 '파트너십 선서서' 등 서류를 제출할 경우 파트너 관계를 인정하는 '수령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파트너십 수령증 소지 동성 커플은 이바라키현이 운영하는 공용 주택에 함께 거주 신청을 할 수 있다. 또 이바라키현이 세운 중앙병원에서 커플 중 한명이 수술을 받을 때 수령증을 활용해 수술동의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바라키현은 추후 논의를 거쳐 수령증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다만 이성간 결혼과 달리 파트너십 선서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 따라서 선서자들이 상속과 세제상 우대 등 배우자로서의 법적 권리를 인정받지는 못한다. 오이가와 가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는 "인권에 관한 문제다.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속도감을 갖고 제도 도입을 추진했다"면서도 "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도쿄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24일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27.35포인트(0.13%) 소폭 상승한 2만1285.99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 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84 포인트(0.12%) 상승한 1547.74를 기록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동아쏘시오홀딩스의 전문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에스티가 약국 이동경사로 설치에 도움을 주며 장애인 및 이동 약자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복지약국에 이동 약자들을 위한 이동 경사로 설치식을 가졌다. 연초 동아에스티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동 경사로 설치는 이동 약자들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 경사로 설치 재원은 지난해 동아에스티가 실시한 액션 컨트리뷰션 캠페인(Action Contribution Campaign)으로 마련됐다. 액션 컨트리뷰션 캠페인은 영업사원의 거래처 방문 횟수에 따라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동아에스티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 말까지 동대문구 내 약국에 이동 경사로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동 경사로가 약국 이용에 불편함을 장애인과 이동 약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국회에서 모든 참의원이 3년간 세비 일부를 자발적으로 반납하는 개정법이 최근 통과한 가운데 각 정당별 대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 법안은 강제성이 없어 '미온적' 대처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24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집권당인 자민당은 참의원 의원총회를 열어 전원 세비를 반납하기로 했고 공명당도 이 같은 결정을 했다. 자진 반납에 찬성한 국민민주당은 개별 의원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지만, 세비를 반납하지 않겠다고 밝힌 소속 의원도 있다. 반면, 야당인 공산당은 당초 참의원 정수를 늘리는 것에 반발한 만큼 세비 반납은 수용하지 않을 분위기다. 일본유신회도 소속 의원이 월 일정액을 재해지에 기부하고 있고,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은 당초 중의원과 참의원 의원 세비를 일률적으로 삭감하는 대안을 국회에 제출해 별도로 세비 반납에 동참하지 않을 전망이다. 일본 국회에서는 모든 참의원 의원이 3년간 세비를 자진 반납하도록 한 개정 세비법이 지난 18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통과했다.자민당은 참의원 정수를 242석에서 6석 증가에 따른 경비를 줄인다는 명분하에 3년간 매달 일정금액을 반납하겠다는 이 법안을 제출했고,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실내포차브랜드 한신포차(대표 백종원)가 저도주 트렌드를 겨냥하여 한신포차 스타일로 완성한 달콤한 위스키 칵테일 ‘허니하이볼’을 출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메뉴 ‘한입치즈새우’와 ‘콘치즈가라아게’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한신포차 허니하이볼은 블렌디드 위스키에 꿀과 레몬, 탄산수를 섞어 만든 칵테일 주류로 평소 저도수 술이나 이색적인 주류를 즐겨마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꿀과 레몬의 향긋함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이번 신메뉴는 특별히 허니하이볼 전용잔에 담아 제공된다. 상쾌하고 시원한 술을 마실 때 씽긋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한 사람의 표정을 닮은 한신포차 로고가 허니하이볼 술과 묘한 어울림을 준다. 또한 한신포차는 청량감 있는 주류와 페어링해 즐길 수 있는 안주메뉴로 허니하이볼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치즈 활용 신메뉴 ‘한입치즈새우’와 ‘콘치즈가라아게’도 선보였다. 한입치즈새우는 마요네즈로 버무린 옥수수콘에 매콤하게 볶은 새우와 오징어를 넣고 피자치즈를 올려낸 메뉴로, 16구짜리 타코야키팬에 플레이팅해 먹는 재미와 편의성을 높였다. 숟가락을 사용해 콘치즈와 해산물, 각종 토핑을 한 입 떠 먹
[KJtimes=김봄내 기자]상반기 공채 시즌이 마무리되었지만, 최근 많은 대기업들이 대규모 정기공채 대신 상시공채나 수시채용으로 전환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10대 그룹 채용에서 그룹 공채는 절반뿐이었다. 구직자들은 이들 기업의 채용소식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현재 현대자동차, LG그룹, 신세계 그룹 등 주요 그룹사에서 상시/수시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 현대자동차는 올해 초 10대 그룹 최초로 ‘정기공채’를 폐지했다. 기존 정기 공채 방식으로는 적시에 적합한 인재를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어 연중 상시 공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현재 R&D, 플랜트기술, S/W, 전략지원 등의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수시/상시채용을 진행한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선발한다. 직무별로 채용 프로세스 및 채용일정에 차이가 있어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서류접수는 현대자동차 채용 사이트를 통해 하면 된다. 만약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의 채용공고가 없는 경우 인재Pool에 정보를 등록하면 채용 진행 시 검토 후 연락 할 예정이다. ■ LG그룹은 LG생활건강, LG화학, LG상사,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