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프라이트는 모바일 앱 CokePLAY(코-크 플레이)에서 소비자들이 이번 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상쾌함과 시원함에 빠져들 수 있는 ‘MBC 워터밤 서울 2019 위드 스프라이트(MBC WATERBOMB Seoul 2019 with Sprite, 이하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워터밤’)’ 티켓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의 모바일 앱 CokePLAY(코-크 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좋아하는 것에 빠져있는 순간의 모습을 공유해 참여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완전 빠져있는 멋진 순간의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스프라이트, #빠져들어, #워터밤, #CokePLAY)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워터밤’ 티켓 2매를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7월 2-5일 사이에 응모한 SNS로 개별 연락해 발표한다. 오는 7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특설 링에서 펼쳐지는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워터밤’은 30분에 한 번씩 물폭탄이 터져 스릴을 극대화한 ‘워터밤 타임’, 한여름 무더위를 타파할 물놀이
[KJtimes=권찬숙 기자]북한 방문을 추진하던 안토니오 이노키(76) 참의원 의원이 결국 계획을 취소했다. 1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국민민주당회파는 소속 의원이자 일본 프로레슬러 출신 정치인 이노키 의원의 방북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국회 회기 막바지 중요한 시기'라는 이유에서다. 회파는 이 같은 내용을 이노키 의원에게 전달했고, 이노키 의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당초 이노키 의원은 21~26일 일정으로 북한 방문할 예정이었다. 인기 프로레슬링 선수였던 그는 사업가를 거쳐 정치인으로 변신한 뒤 그동안 수차례 방북을 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9월 방북 당시에는 일본 정부가 국민들에게 자제를 요청한 상황에서 북한을 방문해 '적절치 않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다가오는 6월 14일은 연인과의 사랑을 확인하는 ‘키스데이’다. 기념일이 되면 같은 데이트 코스라도 조금 색다르게 느껴지고, 평소보다 연인에게 더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 드라마틱한 변신을 시도하기 어렵다면, 립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데이트 무드에 변화를 주는 건 어떨까. 밝고 화사한 베이스, 은은한 눈매와 함께 입술을 글로시한 제형으로 촉촉하게 표현하면 키스데이 데이트룩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 피부 톤 잡아주는 파운데이션으로 바탕을 완벽하게 돋보이는 립을 위해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중요하다. 결점 없이 표현된 피부가 입술을 더욱 촉촉하게 보이도록 만들기 때문. 시간이 지나도 무너짐 없이 피부결과 톤을 잡아주는 파운데이션으로 키스데이 포인트 메이크업에 맞는 완벽한 베이스 커버를 시도해보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피부의 유분기를 잡아주어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된다. 또한 12종의 컬러 라인업을 갖춰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최적의
[KJtimes=권찬숙 기자]"위안부 문제는 일본인들이 굉장히 크게 사죄해야 하는 문제다. 일본이 전쟁의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일본 총리의 말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12일 연세대에서 열린 강연에서 "일본은 전쟁으로 상처를 받은 한국과 중국 분들이 더는 사죄를 할 필요 없다고 말할 때까지 항상 사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때 일본에서는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이라는 표현을 썼다"며 "두번 다시 이야기를 꺼내지 말라고 하면 다시 꺼내고 싶은게 도리 아니겠는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일본의 말들은 상처 받은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 발언이다. 이런 발언으로 모든 것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일본에는 무한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대문 형무소 앞에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 적이 있다. 일본에서는 왜 무릎을 꿇냐며 분노했는데, 올바른 행동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지난 2015년 8월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해 추모비 앞에 무릎을 꿇고 일제 식민지배에 대해 사죄한 바 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또한 한국 대법원의 일제강점기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에서 성폭력과 성범죄에 대항하는 월례집회가 확산되고 있다. 집회는 구체적으론 이 같은 범죄에 관대한 판결을 내리는 사법부를 겨냥하고 있다. 집회는 4월을 도쿄를 시작으로 2달새 전국 9곳까지 늘었다. 12일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플라워 데모'(꽃 시위)로 일컫어 지는 집회가 지난 11일 도쿄(東京), 오사카(大阪), 후쿠오카(福岡) 등 총 9개 도시에서 열렸다. 이 집회는 지난 4월 도쿄역 앞에서 시작, 지난달 3개 도시에서 열렸다. 이 집회는 성폭력 사건에서 피고인이 구제를 받는데 대한 반발로 시작됐다. 일본 후쿠오카 지방법원 구루메지원에서는 지난 3월 만취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매월 11일 항의 집회가 예고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개최 도시가 늘고 있다. 지난 11일 도쿄역 앞 플라워 데모에는 꽃무늬 옷을 입거나 꽃을 든 남녀 등 300여명이 모였다. 마이크를 쥔 한 여성은 데이트 성폭력 피해를 고백하며 "정부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가해자에 대한 갱생 프로그램 등에 힘쓰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여성은 "목소리를 높일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도쿄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12일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74.56포인트(0.35%) 하락한 2만1129.72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 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7.10포인트(0.45%) 떨어진 1554.22를 기록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에서 반려동물에 마이크로칩 삽입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동물 학대와 유기가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12일 요미우리신문과 NHK 등에 따르면 참의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고 개나 고양이의 몸에 의무적으로 마이크로칩을 삽입해 장착하도록 하는 내용의 동물애호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법 개정에 따라 반려견과 고양이를 분양하는 '번식업자'는 식별번호 등 정보를 담은 마이크로칩을 개와 고양이에 심어 넣어야 한다. 분양받는 사람들은 이 칩에 자신의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개와 고양이는 개체별로 고유한 식별번호를 부여받는데, 전용 기기를 이 마이크로칩에 대면 이런 고유 식별번호와 키우는 사람의 이름과 주소 등이 확인 가능하다. 마이크로칩 장착 의무화는 유예 기간을 거쳐 개정 법이 공포된 후 3년이 지나 시행된다. 의무화 대상은 새로 분양되는 개와 고양이다. 이미 키우는 개, 고양이는 제외된다. 칩 장착은 수의사만 할 수 있다. 식별번호 등록 등 업무는 수의사 단체인 일본수의사회가 담당한다. 칩 삽입에는 3000엔(약 3만2800원)~1만엔(약 10만9300원)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은 동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정부가 21세기 후반 조기에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로 하겠단 목표를 내놨다. 12일 마이니치신문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11일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파리협정'에 근거해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로 한다는 장기전략을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했다. 이는 이번 세기 후반까지 조기에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탈(脫)탄소 사회'를 목표로 하겠단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80% 감축할 방침이다. 장기전략으로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가능 에너지를 '주력 전원'으로 규정하고,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키로 했다. 전반적으로는 기술혁신에 의한 환경 대책과 경제성장 양립을 내걸었다. 연료전지차 보급 등을 통한 '수소 사회' 실현, 화력발전소 등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하는 기술 실용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그러나 의견이 엇갈리는 분야에선 모호한 표현도 있었다.산케이신문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석탄화력발전에 대해 '의존도를 가능한 한 낮춘다'는 표현에 그쳤고, 원전에 대해선 재가동을 진행한다면서도 '가능한 한 의존도를 저감한다'고 기재했다"고 보도했다. 석탄화력발전에
[KJtimes=김봄내 기자]tvN ‘어비스 : 영혼 소생 구슬’. 박보영이 드라마 종영 4회를 앞두고 안효섭과의 달달한 연애 스토리와 함께 ‘뽀블리’ 타이틀에 걸맞는 사랑스러움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1일(화) 방송된 tvN ‘어비스’에서 안효섭(차민 역)은 박보영(고세연 역)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목걸이를 선물하며 스윗한 로맨틱가이로 변신했다. 박보영 또한 20년 동안 숨겨왔던 안효섭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며 본격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설렘 가득하고 풋풋한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이다. 극중 안효섭이 박보영에게 깜짝 선물한 목걸이는 100년 역사를 간직한 스페인 파인주얼리 브랜드 ‘TOUS(토스)’ 제품이다. 어린 시절의 노스텔지어를 지닌 시그니처 ‘테디베어’ 오브제가 포인트로, 고유의 일렉트로 포밍 기술을 적용한 18K 골드를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tvN ‘어비스 : 영혼 소생 구슬’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별마당 도서관 개관 2주년을 맞아 6/12(수), 6/20(목) 양일에 걸쳐 오후 7시부터 별마당 도서관 특설무대에서 청년들을위한 명사 특강인 ‘리저브와 함께 하는 별빛 이야기’를 진행한다. 스타벅스와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개관 해인 2017년부터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리저브와 함께 하는 별빛 이야기’는 명사들의 진솔한 강연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의 시간을 갖는문화 나눔 행사이다. 올해 강연의 첫 순서는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의 저자이자 Vmd연구소의 대표인 이랑주 작가가 6월 12일, 저서의 제목과 동일한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서 6월 20일에는 ‘골목길 자본론’의 저자이자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인 모종린 교수가 ‘라이프 스타일과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올해 강연을 진행할 두 명사 모두저서를 통해 스타벅스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이야기하는 등 스타벅스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강연 당일 저녁 6시부터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60명에게 좌석권을 배포할 예정이며, 행사 전…
[KJtimes=김봄내 기자]LF(대표 오규식)가 국내 전개하는 브리티시 감성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가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 모델 배정남의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배정남은 여행 또는 일상에서 매치할 수 있는 가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편안한 실루엣의 셔츠와 베이지 팬츠에 화이트 컬러 백팩을 매치해 자연스럽고 여유 있는 트래블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심플한 핏의 자켓과 팬츠에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슬링백으로 클래식한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여기에 배정남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눈빛, 남다른 아우라가 더해져 감도 높은 화보가 완성됐다. 화보 속에서 배정남이 착용한 가방은 닥스 액세서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남성 핸드메이드 라인 ‘닥스 X 크리잔’ 제품이다. ‘닥스 X 크리잔’은 일본의 4대 유명 가방 생산지 중 가장 전통과 역사가 깊은 도시인 도요오카에서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는 ‘CONY’사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태리 최고급 소재 기업 리몬타 사의 원단을 사용하여 시각과 촉각에서 오는 만족감이 뛰어나며, 일본 장인들이 가공에서 포장까지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여 핸드메이드가 가진 감성과 탁월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이 추억의 가래떡 구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 간식 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찹쌀을 함유해 더욱 쫄깃한 가래떡과 찍어 먹는 디핑소스로 구성된 냉장 간편식 간식 ‘생가득 구워먹는 떡 조청소스(333.5g/3,900원)’, ‘매콤달콤소스’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워먹는 떡’은 찹쌀이 함유돼 있어 일반 멥쌀 가루로 만든 가래떡에 비해 더욱 쫄깃하고, 떡의 굵기를 더 두껍게 만들어 씹는 맛도 살렸다. 구웠을 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찍어 먹는 소스는 각각 조청소스와 매콤달콤소스가 땅콩 고명과 함께 구성돼 있다. 고소하고 담백한 가래떡 구이는 곁들이는 소스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의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조청소스는 가래떡 구이에 일반적으로 곁들이는 소스 중 하나로, 향긋하고 달콤한 조청 맛과 쫀득한 가래떡의 식감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다. 매콤달콤소스는 고추장, 토마토소스, 물엿을 섞어 만든 새콤달콤 매콤한 맛의 비법 소스로 떡볶이나 떡꼬치를 좋아하는 소비자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여기에 고소한 땅콩 고명을 포함해 맛과 영양을 높였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스닥 상장사들의 1인 평균연봉은 얼마나 될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코스닥 시총 상위 50대 기업(한국거래소 6월 3일 기준)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2018년 결산 기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1인 평균 급여를 기재한 45개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해 연봉 1위는 ▲셀트리온헬스케어로, 직원 1인당 평균 무려 2억 4,100만원을 받았다. 이 금액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소득이 포함된 금액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7년 결산 기준(1억 3,500만원)에 이어 이번에도 직원 1인당 평균 연봉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제넥신(1억 2,500만원) ▲스튜디오드래곤(1억 2,400만원) ▲SKC코오롱PI(1억 100만원) ▲에스에프에이(8,900만원) ▲NICE평가정보(8,900만원) ▲고영(7,700만원) ▲JYP엔터테인먼트(7,600만원) ▲에이비엘바이오(7,200만원) ▲포스코ICT(7,100만원) 등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코스닥 시총 50대 기업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6,200만원이었으며, 1억 넘는 연봉을 지급하는 회사는 4개사로 전
[KJtimes=이지훈 기자]정부가 일자리안정자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부정수급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12일 발표한 일자리안정자금 제도 개편 방안에서 "예산이 새는 곳 없이 꼭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부정수급 적발 등 사후 관리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자리안정자금의 집행이 허술해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 일각의 지적을 수용한 결과로 볼 수 있다. 개편 방안은 다음 달 시행에 들어간다. 개편 방안은 반기에 한 번씩 해온 일자리안정자금 지도점검을 분기마다 하고 대상 사업장도 연 400곳에서 1천600곳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자리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의 타격을 받은 소규모 사업장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사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노동자의 고용이 유지되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 일자리안정자금 예산은 2조7천600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지난달 말 기준으로 1조286억원(37.2%)이 집행됐다. 지원을 받은 사업체는 약 70만곳, 노동자는 약 243만명이다. 노동부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요건도 일부 강화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 사업장 가운데 3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경영상 해고 등으로 고용을 축소하면…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자동차는 12일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사진영상 발표회를 열어 이달 출시 예정인 ‘K7 프리미어(PREMIER)’를 처음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 기아자동차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G2.5 GDi 첫 적용, 8단 자동변속기 기본 탑재 K7 프리미어는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3,102만~3,397만원 ▲3.0 가솔린 모델 2개 트림(노블레스, 시그니처) 3,593만~3,829만원 ▲2.4 하이브리드 모델 3개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3,622만원~4,045만원 ▲2.2 디젤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3,583만원~3,790만원 ▲3.0 LPi(면세) 모델 2,595만원~3,460만원 ▲3.0 LPi(비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