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인천공항운영서비스(대표 정태철), 신한은행(행장 진옥동)과 함께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임직원 복지카드 및 주거래 은행 협약 체결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조인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은 정태철 인천공항운영서비스 대표, 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장, 김성우 신한은행 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제2합동청사에서 5월 30일 오후 2시에 진행됐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올해 1월 인천국제공항공사 전액 출자로 설립된 자회사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및 교통관리 등 공항 운영과 관련된 관리 업무를 전담하며 약 1,300명의 임직원을 직접 고용해 운영 중이다.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는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One Shinhan) 전략’에 따른 것이다. 신한카드 등 신한금융그룹은 고객 혜택 확대와 함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계열사간 협업에 나서고 있다. 신한카드는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임직원 전용 ‘신한카드 다드림 GS칼텍스샤인 복지카드’(이하 복지카드)를 발급하게 된다. 복지카드는 신한카드의 기존 상품인 GS칼텍스샤인카드 기반으로 GS칼텍스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삼성전자 · 시스코와 모바일 기반 5G 스마트오피스 사업 공동 추진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 시스코와 5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5G 스마트오피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5G 스마트오피스 신규 서비스 기획 · 개발 ▲각 사의 제품, 서비스 결합을 통한 통합 패키지 구성 ▲공동 마케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이 추진해 온 5G 스마트오피스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스마트오피스는 스마트팩토리와 함께 5G 시대의 핵심 기업 전용 서비스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평가받는다. SK텔레콤이 제공하게 되는 5G 스마트오피스는 모든 업무가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5G 스마트오피스에서는 5G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무용 PC, 유선 기업전화, 랜 선(線) 없는 3무(無) 환경이 구현된다. 먼저 사무용 PC는 모바일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가상 데스크톱 환경)가 대체하게 된다. 클라우드 · 모바일 기반 업무환경 솔루션 · 맞춤형 5G 네트워크가 결합한 모바일 VDI는…
[KJtimes=이지훈 기자]50대 남성이 1억 원 상당의 천종(天種)산삼 21뿌리를 한꺼번에 캐냈다. 6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정오께 전남 담양군 무등산 자락의 조상 묘를 벌초하기 위해 산을 오르던 고모(50)씨가 수풀 사이에서 천종산삼 21뿌리를 발견했다. 천종산삼은 인적이 닿지 않는 깊은 산 속에서 자연 상태로 자란 삼을 가리킨다. 고씨는 10여년 전 심마니인 친구의 도움으로 아내의 병세가 호전되자, 약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후 사업을 하다가 마음이 심란할 때면 산을 찾아 취미로 약초를 캤다. 우연히 삼잎을 알아본 고씨는 산삼 21뿌리를 조심스럽게 캐낸 뒤 한국산삼감정평가협회에 감정을 의뢰했다. 이번에 발견된 산삼은 인근 화순군 동복면 모후산을 산지로 하는 '동복삼'으로 판명됐다. 동복삼은 크기는 작지만 뿌리가 길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맛이 담백하고 향이 오래 간다. 먹었을 때 졸음·나른함 등 명현(瞑眩) 반응이 적고 약효가 오래 지속돼 값어치가 높다. 산삼 21뿌리의 수령은 30년~70년으로 추정됐다. 총 무게는 75g(두 냥)으로 성인 2명이 복용할 수 있는 양이다. 감정가는 1뿌리 당 1000만원 안팎, 총
[KJtimes=권찬숙 기자]몽골에서 북한 측과 정상회담 추진 의사를 전하려 했던 일본 정부 계획이 무산됐다. 북한 당국자가 예상과 달리 불참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몽골에서 개막된 국제회의에서 북한 측에 '조건 없는 북일 정상회담' 방침을 전할 계획이었다. 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몽골 주최측에 "5~6일 열리는 국제회의 '울란바토르 대화'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고 통보했다. 몽골 주재 일본대사관 당국자는 북한이 지난 4일 평양에 있는 몽골대사관을 통해 회의 불참 사실을 정식으로 알렸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울란바토르 대화에 나오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은 그동안 외무성 관계자를 이 국제회의에 파견해 왔다. 일본 외무성 간부는 이날 이틀간 일정으로 몽골에서 개막된 국제회의 '울란바토르 대화'에 참석했다. 일본 정부는 동북아시아 안보를 논하는 이 국제회의에서 북한 측에 조건 없는 북일 정상회담을 목표로 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방침을 전하려 했다. 이에 대해 교도통신은 "북한 측이 최근 다른 국제회의 참석도 잇따라 취소했다"며 "대미 협상이 교착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공개된 장소에서의 논의를 피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KJtimes=권찬숙 기자]유엔이 일본 언론의 독립성이 우려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하자, 일본 정부가 유감 표하며 반발했다.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케이 유엔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은 일본에는 현재도 언론 독립성에 우려가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했다. 케이 보고관은 지난 2017년에도 일본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위축됐다고 분석한 보고서를 작성한 바 있다. 케이 보고관은 이번 보고서에 지난 2017년 보고서에서 권고했던 부분을 일본 정부가 대부분 이행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담았다. 일본은 지난 2012년 제2차 아베(安倍) 정권 출범 이후 언론의 자유 수준이 급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은 국제 언론감시단체인 국경없는기자회(RSF)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언론자유지수(World Press Freedom Index) 평가에서 2011년 32위였던 순위가 올해 4월 67위로 하락했다. 교도통신은 "케이 보고관은 새 보고서에 일본 당국이 오키나와(沖繩) 미군기지 이전 반대 운동을 과도하게 규제한다는 비판도 담았다"고 보도했다. 케이 보고관은 일본 검찰이 후텐마(普天間) 기지의 헤노코(邊野古) 이전 반대 운동 등을 한 야마시로 히로지(山城博治) 오키
[KJtimes=권찬숙 기자]한국과 일본이 5일 개최한 외교부 국장급 협의에서 서로의 입장차만 재확인했을 뿐 대립각을 좁히지 못했다. 5일 외교부와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김정한 한국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과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도쿄(東京) 일본 외무성에서 만나 일본 정부의 한국산 수산물 검역강화 조치와 강제징용 중재위원회 설치요구 등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김 국장은 일본이 한국에서 수입하는 광어(넙치)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검사를 강화한 것에 관해 설명을 요구하며 "일본 정부가 발표한 수입 수산물 검사강화 조치가 한국산 수산물에 대한 차별조치가 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에 가나스기 국장은 "국내에서 식중독이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한 대응"이라고 답했다. 또 가나스기 국장은 한국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에 근거한 중재위원회 설치 요청에 응할 것을 재차 요구했지만, 김 국장은 수용하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20일 한국에 제3국 위원을 포함한 중재위원회 개최를 요구했다. 하지만 한국 외교부는 "제반 요소를 감안해 신중히 검토해갈 예정"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에 각성제를 몰래 밀반입하려던 중국인 7명이 검거됐다. 5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9시30분경 시즈오카(靜岡)현 미나미이즈(南伊豆) 마을 앞바다에서 마약 원료로 쓰이는 각성제 1t 분량을 선박편으로 밀반입하려한 20~40대 중국인 남자 7명을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일본 경찰과 해상보안청은 수상한 선박이 해안으로 접근한다는 신고를 받고 체포 작전을 펼쳤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번에 압수한 각성제는 단일 사건 분량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600억엔(약 6500억원) 상당"이라고 보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정부는 5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국회의원,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27차 총회에서 6월 5일을 기념일로 제정했고, 이후 세계 각지에서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국민과 함께 매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푸른하늘을 위한 오늘의 한걸음'이다. 이는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대기오염을 막자(Beat Air Pollution)'에 우리나라도 동참한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기오염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목표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세대에게 푸른하늘을 물려주기 위해 지자체, 기업, 시민사회 및 개인 모두가 참여와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 행사에서는 그간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민간 환경단체, 기업, 학교 등 사회 각 분야의 유공자 38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후 친환경악단…
[KJtimes=유병철 기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뉴트로 시대를 이끌어 갈 신임 총지배인으로 김경림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지난 1997년 개관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서울 서남권의 유일한 특급호텔로서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22년간의 경영 노하우와 투철한 서비스 마인드로 오늘도 고객과 직원 만족을 최우선에 두고 운영하고 있다. 급변한 시장 상황과 예외가 아닌 공급 과잉의 치열한 지역 내 경쟁 속에서 남다른 전략과 진취적인 현장 경영을 보여 줄 총지배인으로 선임된 김경림 총지배인은 2000년 5월부터 앰배서더 호텔 그룹 내에서 노보텔, 이비스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근무하다 지난 2017년 12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의 총지배인으로 부임하였으며, 지난 1년 6개월간의 총지배인으로서의 업무 능력과 역량을 인정받아, 2019년 6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총지배인으로 다시 발탁되었다. 김경림 총지배인은 “일반 사원에서 부총지배인 그리고 이번에는 총지배인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 3번째 입사하게 됐다. 이 곳과의 인연이 참 깊고, 이번 부임은 운명적 소임으로 받아들이게 됐다”며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만의 개성과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리뉴얼 기념 ‘쇼킹스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새 단장을 마친 더 킹스는 전통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한식 코너,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스시 코너,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중식 코너 등 푸드 섹션 별 특징을 살린 데커레이션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이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현장에서 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마련했다. 더 킹스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더킹스 #쇼킹스 #뷔페맛집)와 함께 인스타에 올려 직원에게 보여주면, 시원한 생맥주 또는 탄산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 킹스 뷔페 식사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7일 호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밖에도 주중 더 킹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새우, 관자, 해파리 등을 새콤달콤한 홍보각 특별 소스로 버무린 냉채가 웰컴 애피타이저로 제공된다. 더 킹스에서는 한식, 중식, 해산물, 샐러드, 그릴, 디저트 등 10개 섹션에서 총 150여 가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8석에서 40석까지 6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여당 자민당 의원들이 남성의 육아휴직 법제화를 추진중이다. 5일 NHK에 따르면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전 문부과학상과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자민당 총무회장 등 자민당 의원들은 이날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의원 모임을 발족했다. 기업이 자녀가 태어난 모든 남성 직원에게 육아휴직 사용을 의무화하도록 법제화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모든 직원들이 별도 신청 없이도 육아휴직을 사용하도록 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마쓰노 전 문부과학상은 발족 모임에서 "남성의 육아 참가에 대한 의식을 개혁해야 한다"며 "속도감을 갖고 (법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은 '육아 간호 휴직법'에 따라 여성이 경우 자녀 출산휴가 이후 최장 1년간(사정이 있을 경우 2년까지 연장 가능), 남성은 자녀 출산 후 최장 1년간 노동자가 고용주에게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용주는 노사간 별도 협약이 없을 경우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일본 후생노동성 '2018년도 고용균등 기본조사'(속보치)에 따르면 여성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지난해 기준 82.2%였던 반면, 남성의 경우 육아휴직 사용률이 6.16%를 기록했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도쿄 증시가 모처럼 상승마감했다. 5일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367.56포인트(1.80%) 상승한 2만776.1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닛케이225는 미국 뉴욕증시가 급등한 영향에 따른 갭 상승으로 거래가 시작부터 장중 내내 강세를 이어갔다. 도쿄 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도 30.99포인트(2.07%) 오른 1530.08로 마감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스타 여배우 아오이 유우(蒼井優ㆍ33)가 개그맨과 화촉을 올렸다. 5일 NHK와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42)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3일 혼인신고서를 제출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두사람은 1년 전부터 함께 식사하는 사이로 발전했지만, 2개월간의 짧은 열애 끝에 결혼했다. 아오이 유우는 영화 '하나와 엘리스'(2004년), '릴리슈슈의 모든 것'(2005년), '훌라 걸스'(2007년) 등을 통해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일본 내에서도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옴니버스 영화 '도쿄!' 중 한국의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흔들리는 도쿄'에 출연했고, 최근에도 드라마 '먼저 태어났을 뿐인 나', 영화 '긴 이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야마사토 료타는 일본을 대표하는 개그맨으로, '추남' 개그맨 순위에서 1위에 올랐지만, 간사이 대학 문학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심리학과를 전공한 재원이다. 콤비 '난카이 캔디즈' 멤버로써 TV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야마사토 료타는 일뿐 아니라 사생활도 성실한…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의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9년 5월말 외환보유액'을 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천19억7천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20억6천만달러 줄었다. 4월(-12억2천만달러)에 이어 두 달째 감소한 것으로 외환보유액은 작년 8월(4천11억3천만달러) 이후 최소다. 달러화 강세에 유로화 등 기타 통화로 표시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줄어든 게 주요인이다. 미국 달러 대비 유로화는 0.5%,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는 각각 2.5%, 2.0% 약세였다. 다만 엔화는 달러화 대비 1.9% 강세였다. 외환보유액 가운데 유가증권(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등)은 3천757억9천만달러로 전월보다 16억3천만달러 늘었다. 반면 예치금은 전월보다 36억7천만달러 줄어든 157억1천만달러였다. 한은 관계자는 "유가증권과 예치금은 모두 당국이 외화자산을 운용하는 수단이다. 운용하는 쪽의 판단에 따라 줄기도 하고 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인 SDR는 31억8천만달러로 1천만달러 줄었다. 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 인출권리인…
[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여름을 맞이해 ‘제일냉면’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제일냉면은 ‘제일 수육 물냉면’과 ‘제일 명태 회냉면’ 2종으로 전용 메밀 생면을 사용했다. ‘제일 수육 물냉면’은 쇠고기 육수 비중을 높여 평양냉면 특유의 심심하고 진한 맛을 강조했다. 함께 제공되는 차돌양지 수육 냉채를 육수에 넣으면 새콤달콤한 맛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일 명태 회냉면’은 양념장으로 숙성한 쫄깃한 명태회 무침을 올려 매콤하게 입맛을 돋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제일제면소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일냉면 소개 영상을 보고 9일까지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브랜드 8주년 기념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한다. CJ ONE 앱에서 12일부터 18일까지 추첨을 통해 제일냉면 30% 할인쿠폰과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할인쿠폰 사용 시 타 쿠폰 및 제휴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제일제면소는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냉면 메뉴를 제일제면소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며 여름 무더위를 제일냉면으로 날려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요리와 주류가 특화된 ‘별미주가’ 매장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