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주인공 정유미가 신선하고 상쾌한 연기를 선사하며 연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배우 정유미가 진지모드를 벗어 던진 후 차세대 로코퀸으로 명함을 내민 지 6주가 지났다. ‘로필 2012’는 매주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승승장구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이미 수차례 전작들을 통해 검증 받은 정유미의 연기력과 물오른 그의 팔색조 매력이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 드라마 초반부터 중반을 넘어선 지금까지 정유미는 매 회 여성 시청자들에게는 무한 공감을, 남성 시청자들에게는 이전에는 몰랐던 여성들의 심리를 흠 잡을 데 없는 리얼한 연기로 표현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정유미의 연기가 어찌나 실감나는지 시청자들은 매주 “내 이야기를 하는 듯하다”며 주열매에 빙의되고 있을 정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현주의 리조트 풀장 직찍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무보정 각선미로 리조트 풀장 올킬'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공현주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선글라스에 아찔한 튜브탑 원피스로 섹시하면서도 럭셔리한 바캉스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보정을 전혀 하지않은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8등신의 황금비율 몸매와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풀장에서 원피스 입고도 비키니 올킬", "무보정 각선미 종결자", "무보정 사진 맞아? 화보가 따로없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종영된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서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청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SBS ‘강심장’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그동안 작품 속에서 만난 꽃미남들과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지난 24일 방송에서 이청아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호흡을 맞춘 정일우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탈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는 정일우와의 키스신에서 너무 세게 부딪혀 입술에 피를 흘린 뒷이야기를 밝혔는데, 당시 키스신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되자 낯 뜨거워하며 미니 선풍기를 꺼내 열을 식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에 MC 이동욱은 집에서 혼자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와 밥 먹다 혀에 상처가 나 피 흘렸다고 밝혔는데, 강아지가 여자친구 애칭 아니냐는 분위기가 연출되자 이동욱은 그 순간을 넘어가고자 말을 다른…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늘씬한 명품 몸매와 도도하고 섹시미 넘치는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윤세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5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밤을 지새우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도 지친 기색 없이 꼼꼼히 대본을 보며 디테일하게 표정까지 연습하는가 하면, 스태프와 얘기하던 중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자 뽀뽀를 하듯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세아가 촬영 중 룸메이트이자 친구 서이수역으로 열연중인 김하늘이 연기를 하는 동안 옆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직접 반사판을 들고 촬영을 돕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신사의 품격’은 배우 및 스태프들의 팀워크가 대단한데다 주말극 1위를 고수하고 있는…
[KJtimes=유병철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음주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닉쿤은 24일 오전 2시 45분쯤 서울 청담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6%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닉쿤이 회사 전체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공연 연습 후 식사 자리에서 간단히 맥주 2잔 정도를 마셨다”며 “본인은 물론 회사도 부주의해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사과드린다. 향후 필요한 조사가 있으면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공식 사과했다. 한편 피해자의 상태는 심각한 상황은 피했으며 옆구리와 허리,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피해자의 상태가 거동에 불편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호전되면 닉쿤을 소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희선의 자상한 배려심이 돋보이는 극중 사진이 공개됐다. 다음달 1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신의’제작진이 최근 찍은 이 사진은 극중 은수(김희선)가 경창군(최원홍)과 함께 있는 장면. 지친 모습으로 잠든 어린 왕족을 위해 자신의 명품 가방을 베개 삼아 받쳐 주었다. 시대와 나이를 초월한 애틋한 우정이 가슴에 와 닿는 느낌이다. 이같은 배려는 물론 극중 설정에 따른 것이지만 현실 속의 배우 김희선도 촬영장에서‘친절한 희선씨’로 불린다는 평. 촬영 스태프에게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김희선은 지난 21일 충북 단양 세트장에서‘3QR’브랜드의 티셔츠 150벌을 단체복으로 선물했다. 장마철 소나기가 잦은 야외촬영 현장에서 여분으로 준비해두라는 김희선의 배려였다. 김희선은 이날 촬영 현장에서 리본으로 정성껏 묶은 티셔츠를…
[KJtimes=유병철 기자] 연기자 정겨운이 세계적인 명차로 손꼽히는 아우디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자유분방하고 세련미 넘치는 ‘댄디남’으로 변신했다. 최근 영화 ‘간첩’을 통한 연기 변신에 이어 XTM ‘아드레날린’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 정겨운은 'A brilliant challeng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즐거움과 자유분방함을 한껏 표현하며 화보 콘셉트에 완벽히 동화된 모습을 보였다. 화보 속 정겨운은 현재 남성들의 핫 트렌드로 손꼽히는 깔끔한 화이트 팬츠와 파스텔톤 컬러의 팬츠, 화려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도트무늬의 셔츠 등의 아이템을 활용해 편안하고 내추럴한 분위기의 감각 있는 댄디룩을 연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격식을 갖춘 듯 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정겨운의 모습은 올해 남성들 사이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광화문연가’ 부산 공연이 성공적인 막을 올렸다. 인터파크와 KNN이 함께하는 이번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부산, 경남권 최초의 뮤지컬 전문공연장으로 출범한 센텀시티 소향아트센터의 개관 작으로 선정되어 이 지역 뮤지컬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관객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2011년 세종문화회관 초연 흥행성공에 이어 2012년에도 두 차례에 걸친 앵콜 공연에서 유료 점유율 85%가 넘는 흥행 뮤지컬로 자리잡고 있으며 외국 라이센스 뮤지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한국 공연시장에 새로운 희망 작으로 발돋움하였다. 지난 7월 20일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부산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공연을 시작하였다. 이날 공연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허남식 부
[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 보컬그룹 포맨의 막내 신용재가 폭풍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신용재는 2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55초 분량의 첫 솔로 앨범 ‘24’의 인트로 ‘All I ever think about is you’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안개가 가득한 어두운 배경 속에서 조명을 등지고 선 신용재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첫 솔로 앨범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곡 ‘All I ever think about is you’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과 한 여자가 등장, 노래 부르고 있는 신용재를 눈물 글썽이며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소속사 측은 “포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용재가 데뷔 후 5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이번 앨범은 더블타이틀 ‘자꾸만 자꾸만
[KJtimes=유병철 기자] 제7회 올레뮤직 인디어워드가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1일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 및 축하공연에는 수용인원을 초과하는 관객들이 찾아와 입장하지 못한 관객들은 공연장 밖 스피커를 통해 어워드를 관람해야 했다. 이는 찌는 듯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인디음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는 것을 보여는 대목이기도 하다. KT뮤직은 지난해 '인디신은 더 많은 갈채를 받아야 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디어워드를 시작하였다. 회를 거듭하면서 배출한 실력 있는 뮤지션들에게는 실질적인 프로모션을 지원하였으며 2달에 한 번씩 개최되는 시상식과 축하공연을 통해 인디음악에 대한 대중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 이번 역시 이달의 앨범, 이달의 아티스트, 이달의 루키 등 3개 부문에 걸쳐 시상과 축하공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닥터진’ 속 생애 첫 수술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3색 매력을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지난 19일 촬영된 MBC 주말특별 드라마 ‘닥터진’ 18화 속 수술장면의 촬영현장으로 박민영의 러블리한 미소와 상큼한 윙크, 열혈 진지함을 선보이는 비하인드 모습인 것. 지난 22일 방송된 ‘닥터진’ 18화에서는 홍영래(박민영)가 내의원이 된 이래 처음으로 이교리 부인의 제왕절개 수술에 임하게 되고, 뱃속에서 갓 나온 아이가 아무런 미동이 없자 남자인 진혁(송승헌)과 허광(정은표)은 가사 상태에 빠진 것이 아닌지 의심하며 크게 당황한다. 이에 여자인 영래가 강단 있는 행동으로 “뭘 하고 계시오! 아이를 이리 주시오!”라며 아이를 거꾸로 들고 엉덩이를 팡팡 때려, 입과 코에서 이물질을 뱉어낸 아이가 힘찬 울음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윤진이가 상큼발랄 4차원인 임메아리에서 청순하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과의 만남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지난 22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윤진이)는 최윤(김민종)과의 데이트를 위해 여성스러워 보이는 의상을 입고 어느 공원에서 윤을 기다리고, 윤이 가까이 다가오자 메아리는 눈도 못 마주치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윤의 시선을 피하는 자신에게 윤은 “근데 너 왜 나 안 쳐다봐?”라고 물었고, 메아리는 못 보겠다며 부끄러워하며 시선을 계속 떨궜다. 그러자, “난 보고 싶은데, 얼굴 좀 들어봐”라고 말하는 윤의 눈을 쳐다보자마자 떨리는 마음에 다시 시선을 피하며 수줍어하는…
[KJtimes=유병철 기자] ChAOS(카오스)가 리더 박태양의 이미지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ChAOS(카오스)는 데뷔 후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27일 컴백한다. 공개된 이미지 속 박태양은 강렬한 스모키와 올림머리를 보여주며 지난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개구쟁이 소년을 연상시킨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 남자답고 카리스마를 있는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주며 확실한 이미지 변신을 느끼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미지 완전 변신”, “얼른 노래도 듣고 싶다”, “다른 멤버들도 모두 변신!?”, “완전 상남자 됐다!”, “기다리다 목 빠질 뻔”, “우와 카오스 이번 앨범 대박나라!”, “정말 컴백 임박이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ChAOS(카오스)는 오는 27일 KBS2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컴백활동을 시작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희준-조윤희가 두근두근 ‘그네 키스’를 선보인다. 이희준, 조윤희는 오는 21일 방송될 KBS2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43회 분에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그네 키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극 중 재용(이희준)은 이숙(조윤희)에게 좋아한다는 고백과 함께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상황. 이숙에 대한 마음이 너무나 커져버린 재용과 이런 재용의 마음을 조금씩 피부로 느껴가는 이숙의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두 사람이 어떤 계기로 키스를 하게 됐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촬영은 지난 18일 오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방이동 장수빌라 부근에서 진행됐다. 전날 아침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쉴 틈 없이 계속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이희준과 조윤희는 끝까지 집중력 잃지 않으며 완벽한 연기를 소화해 냈다. 특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가 19일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NO MERCY(노 멀씨)’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강렬한 드럼 소리에 맞춰 바닥을 치는 동작으로 시작한 B.A.P(비에이피)는 화려한 군무와 시원한 사투리랩, ‘한림예고 비’ 종업의 놀라운 솔로 퍼포먼스와 사물놀이로 이어지는 매 순간순간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한 편의 뮤지컬을 연출했다. 이 무대를 강화한 것은 멤버들의 더욱 화려해진 비주얼이었다. 리더 방용국은 레게 머리에 땅굴 저음, 강렬한 시선으로 팬심을 붙들었고 ‘국악고 얼짱’ 출신의 힘찬은 앞머리를 높게 세우고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내며 폭발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에 질세라 ‘부산 원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메인 보컬 대현도 깔끔한 헤어 스타일에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여심을 홀리는 훤칠한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