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현수 기자]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이색 캠페인이 시작됐다. 22일 지지(時事)통신, 마이니치(每日)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환경성은 올해 여름 폭염에 따른 열사병, 온열 대책 일환으로 '남자 양산쓰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하라다 요시아키(原田義昭) 환경상은 전일이었던 21일 기자회견 자리에서 "남자들도 양산을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권장했다. 환경성은 이를 위해 전국 백화점 등과 협력해 양산의 더위저감 효과를 알리는 자료를 매장에 비치할 계획이다. 또 양산 착용에 거부감을 느끼는 남자들도 이용하도록 아버지의 날 '아빠에게 양산 선물하기' 운동도 펼친다. 일본 정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일본 대륙이 뜨겁게 달궈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서다. 일본에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린 작년 여름(5~9월)에 열사병 등 온열 질환으로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간 환자 수가 9만5여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4만2명 많은 수치로,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다. 그러나 환경성이 일본공업대학 등과 공동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양산을 쓰면 모자를 쓰는 것에 비해 땀의 양을 17% 정도 줄일 수 있었다. 차단되는 햇빛 양이 모자 보다 많기 때문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학생 방문단은 20일 서울 수서동 네파(대표이사 이선효)를 방문하여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매장 내 고객 경험 개선’을 주제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내 필수 과정인 ‘FIELD 글로벌 몰입(Field Global Immersion)’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네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급격하게 성장한 독특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한국 아웃도어 시장에 대한 설명은 물론, 고객과의 최접점에 있는 매장 내에서 이뤄지는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방향과 솔루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네파는 스타일리시 아웃도어를 표방하는 국내 시장점유율 2위의 아웃도어 회사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필드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학생들이 실제 비즈니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해하고 추후 비즈니스를 운영 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개발 및 강화시키고자 시작됐으며, 전 세계 13개 국가 내 157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파트너사가 위치한 나라를 방문해 현장 조사, 소비자 조사 등을 거쳐…
[KJtimes=김봄내 기자]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가 오는 27일까지 NEW 징거버거 출시를 기념해 ‘옴팡이’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 한 한정판 제품, ‘옴팡이팩’을 선보였다. 이번에 함께 한 ‘옴팡이’는 지난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판매율 1위를 달성할 정도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다. 한정판 ‘옴팡이팩’은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NEW 징거버거와 타워버거를 비롯해, 핫크리스피 2조각, 에그타르트, 콜라, 그리고 옴팡이 인형이 함께 제공되며, 현재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KFC에서 새롭게 선보인 ‘옴팡이팩’에 포함된 NEW 징거버거 및 타워버거는 기존 제품보다 1. 5배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훨씬 더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입 안 가득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출시 직후, 선착순인 탓에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일부 매장에서는 옴팡이팩 관련 빗발치는 문의 전화 및 품귀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KFC 관계자는 “새로운 신제품 NEW 징거버거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재미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최근 인기를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의 4월 무역수지 흑자 폭이 작년 동기대비 90.3% 줄었다. 미·중 무역마찰 등이 영향이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4월 무역 수출액이 6조6588억엔(약 72조782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동기보다 2.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무역 수입액은 작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6조5983억엔(약 71조4233억원)이었다.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604억엔(약 6538억원) 흑자로, 무역 흑자액이 작년 동기보다 90.3% 줄었다. 수출액 감소는 중국이 미·중 무역 마찰 속에 경기 감속을 겪는 상황에서 일본 제품의 중국 수출이 줄었지만, 일본이 외국에서 들여오는 원유, 컴퓨터, 휴대전화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중국으로의 무역 수출액은 반도체 제조장비가 41%, 반도체 등 전자부품이 21.5%, 자동차 부품이 15.6% 각각 감소해 전체적으로 작년 동기보다 6.3% 감소한 1조2329억엔(약 13조3460억원)에 그쳤다. 일본 언론들은 "일본 재무성은 수출 감소의 원인을 특정하는 것이 어렵지만, 중국의 경기 감속이 일본 제품의 중국 수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의 주요 이동통신회사들이 중국 화웨이의 스마트폰 발매를 무기한 연기한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KDDI(au)와 소프트뱅크는 일본 이동통신업계 2위와 3위로, 화웨이의 스마트폰 신제품을 24일 발매할 계획이었다. 교도통신은 두 기업의 발매 연기 결정 배경으로 화웨이 스마트폰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 등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구글은 최근 미국 정부의 제재로 화웨이에 대한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공급을 중단했다. 교도통신 "KDDI 등은 미국 정부의 제재 발표 이후 구글과 화웨이에 기능 제한 대상 소프트웨어의 범위 등에 관해 문의했지만, 정보 수집에 난항을 겪자 발매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공영방송 NHK가 57년만에 인기 아침드라마의 토요일 방송을 중단한다. 스태프와 출연자 처우 개선을 위해서다. 2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NHK는 지난 1962년부터 매주 월요일~토요일 오전 '연속 TV 소설'이라는 타이틀을 선보이는 연속 드라마를 방송을 앞둔 '응원'부터 평일에만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NHK '연속 TV 소설'은 매번 높은 시청률을 보장받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간 '연속 TV 소설'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방송된 연속극 드라마는 100편에 달한다. NHK가 지난 1960년대부터 비슷한 시간에 방송하면서 평일과 토요일 아침에 드라마를 보는 것은 시청 습관으로 정착되기도 했다. NHK가 아침 드라마의 방송 시간을 조정한 것은 일본 정부의 노동개혁인 '일하는 방식 개혁'에 맞춰 스태프와 출연자의 처우 개선에 나섰기 때문이다. NHK는 2017년 '일하는 방식 개혁 선언'을 발표하고 스튜디오 녹화 시간을 제한하고 드라마 촬영을 오후 9시에는 마치도록 하는 지침을 내렸다. 아사히신문은 "NHK 간부가 촬영 시간을 제한해도 아침 드라마의 제작 현장에서는 여전히 비명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아침드라마 제작을 하겠다고 손을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2일,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IP)의 가치평가를 통해 부동산 등 별도의 담보 없이 대출을 지원하는「KB 더드림 지식재산(IP) 담보대출」과「KB Plus 지식재산(IP) 담보대출」2종의 지식재산(IP) 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더드림 지식재산(IP) 담보대출」대상은 지식재산(IP)의 가치평가금액이 5억원 이상인 우수지식재산(IP)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식재산(IP) 가치평가금액의 최대 100%까지 대출을 지원하며, 평가기관의 가치평가수수료 5백만원 중 50%는 은행이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특허청이 지원해 기업은 별도의 수수료 부담이 없다. 「KB Plus 지식재산(IP) 담보대출」은 KB국민은행과 신보·기보의 협약에 의해 발급된 지식재산(IP)관련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기업이 대상이다. 기존 보증서대출에 추가로 IP담보대출을 지원하며 기업의 기술평가등급에 따라 차등하여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KB금융지주는 지난 4월 26일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윤종규 회장을 의장으로 한“KB 혁신금융협의회”를 신설한 바 있다. KB 혁신금융협의회는…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은 지난 14일 미국 보잉사로부터 B777-300ER 항공기 1대를 신규 도입했다. 이 항공기는 대한항공이 도입한 누적 댓수 200대째 보잉사 제작 항공기다. B777-300ER 기종만으론 25대째 항공기이자, 대한항공 보유 기종 중 최다 운영 항공기이다. 대한항공은 1971년 B707-3B5C 항공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8년간 총 200대의 보잉 항공기를 도입했다. 대한항공은 현재 119대의 보잉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도입한 B777-300ER 항공기는 200대째 보잉 항공기를 기념하는 “200th AIRCRAFT”문구를 기체 앞부분에 래핑해 인천~후쿠오카 노선에 운항을 시작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오사카, 하노이 등지에도 투입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2009년 국내 처음 도입한 B777-300ER 항공기는 291석급 규모의 중대형기로 연료 효율성이 향상되어 기존 항공기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약 26% 줄어들고 소음도 한층 낮아진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다. 또한 비행 단계, 기내 서비스 단계에 따라 최대 21종류의 LED 컬러 조명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 항공기에는 코스모스위
[KJtimes=김승훈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북, 서코스)에서 ‘2019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하나인 ‘제2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총 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을 개최한다. 올해 대회에서는 작년 마지막 라운드까지 치열한 경쟁과 명승부를 선보인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과 홍순상이 다시 한번 맞붙을지 주목 되는 가운데,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이형준, 올 시즌 KPGA 개막전 우승자 이태훈, 2012년 이후 7년만에 우승을 거둔 김비오, 5일 끝난 제 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3번의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거둔 ‘3억원의 사나이’ 이태희 등 총 144명이 출전해 우승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선수들의 치열하고 수준 높은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일반적인 남자골프 대회와는 다르게 KB금융만의 차별화된 컨셉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대회’로 운영된다는 점이 또 다른 특징이다. 대회 코스가 아닌 동코스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키즈 놀이터 및 자연 속 휴식처가 준비되는데, 푸른 잔디
[KJtimes=김봄내 기자]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22일 현아와 함께 진행한 여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싱글즈 6월호 표지를 장식한 현아는 공개된 화보 속에서 내추럴한 모습으로 다양한 썸머룩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각기 다른 디자인과 컬러의 플립플랍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썸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현아가 착용한 슈즈는 브라질 플립플랍 브랜드 ‘이파네마’의 제품으로 슈퍼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을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현아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현아~ 화보 장인이다”, “현아 플립플랍 디자인이 독특하고 예쁘다”, “당연히 모든 현아! 어떤 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해”, “여름에 플립플랍은 필수” 등의 반응을 선보였다. 한편, 현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일전기가 내달 16일까지 ‘아기바람 선풍기’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일전기 대표 제품 아기바람 선풍기를 구매하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마이한일포토리뷰에 체험후기를 남기면 구매금액의 30%를 포인트로 지급하는 페이백 행사다. 적립금은 7월 3일 일괄 지급되며, 마이한일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에 바로 사용 가능하다. 아기바람 선풍기는 아기바람 일반형(ABF-Z485), 아기바람 벽걸이(ABFW-1004R), 아기바람 터치스탑(ABF-1423RT), 1/f 터치스탑(ABFL-f1RT), 아기바람 1/f(ABFL-f1) 등 55년 전통의 한일전기의 모터 기술력을 기반으로 엄마가 부쳐주는 부채바람 정도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제공한다. 연약한 피부를 가진 영유아들이 수분손실 없이 오랜 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초초미풍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초초미풍·초미풍·미풍·약풍 등 상황에 따라 바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더했다.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일전기 수면연구센터의 임상실험을 거쳐 독서실보다 조용하고 나뭇잎이 살랑살랑 흔들리는 수준인 21dB의 업계 최
[KJtimes=김봄내 기자]실속형 스마트 소비자가 늘면서, 식음료 소비 패턴도 변하고 있다. 식음료 소비를 이끌고 있는 2030 소비자의 경우, ‘욜로(YOLO)’, ‘소확행’을 중요시하며 음료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를 꼼꼼히 따져 똑똑한 소비를 즐긴다. 여기에 맛까지 더해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까지 만족시킨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다. 실제로 이러한 젊은 층의 구매요인을 반영한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은 대용량 유제품, 음료, 커피들이 식음료 시장에 속속 출시되어 젊은 층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음료 한 병으로 소비자의 허기진 배도, 마음도 꽉 채워주는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풀무원다논, 한 병으로 든든하게… ‘펫 제로’에 장 건강까지 가용비, 가성비 모두 갖춘 액티비아 업 210ml 용량의 ‘액티비아 업’은 한 병만으로도 적당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반면 지방은 0%, 칼로리도 낮은 편이어서 다이어터들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특히 210ml 한 병으로 130ml 대비 ‘액티레귤라리스’를 한 번에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편리한 제품이다. 100여년 발효 역사
[KJtimes=김봄내 기자]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Mnet의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X 101’에 교복을 제작 지원한다. ‘프로듀스 X 101’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이오아이(I.O.I)’, ‘워너원(Wanna One)’, ‘아이즈원(IZ*ONE)’을 잇따라 배출한 바 있다. 스쿨룩스는 1318 청소년들의 개성과 문화를 존중하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꿈을 위해 노력하고 실현하는 과정에 동참하고자 ‘프로듀스 X 101’에 교복을 지원한다. 스쿨룩스는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하는 연습생들에게 재킷, 바지, 셔츠 등 교복 제품을 지원한다. 지원 교복은 연습생들의 다채로운 끼와 매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감각적인 색상은 물론 역동적인 안무 동작을 취할 때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의 가치가 돋보이는 ‘프로듀스 X 101’이 10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교복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스쿨룩스는 10대들의
[KJtimes=김봄내 기자]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십 앤 바이트(SIP N’ BITES) 무제한 맥주 프로모션’을 노보텔 앰배서더 1층 로비에 위치한 모던 감성 로비 라운지 바 ‘메가 바이트(Mega Bites)’에서 실시한다. ‘십 앤 바이트(SIP N’ BITES) 무제한 맥주 프로모션’ 은 무제한 생맥주와 풍미 가득한 스낵 1종을 120분 동안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특히, 강원 청정 지역이자, 동해 관광의 중심인 속초-고성, 설악산 자락에 위치한 자연친화적 프리미엄 크래프트 비어(수제 맥주) 브루어리인 ‘문베어 브루잉(Moonbear Brewing)’의 생맥주를 제공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 TOP 3 규모의 브루어리인 ‘문베어 브루잉’은 최상의 퀄리티 유지를 위한 최첨단 설비 시스템과 국내 최고 수준의 산소제거 공법을 갖추고, 태백산맥 지하 200미터 화강암반수와 풍부하고 다양한 원료를 사용한다. ‘문베어 브루잉’ 이라는 이름은 강원도의 마스코트이자 백두대간을 대표하는 토종 반달가슴곰(Moon Bear)을 모티브로 했다. ‘십 앤 바이트(SIP N’ BITES) 무제한 맥주 프로모션’ 에서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화학이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플라스틱·고무산업 박람회 ‘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가했다. 차이나플라스는 세계 3대 플라스틱 소재 박람회 중 하나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 효성화학은 베트남에서 생산할 예정인 폴리프로필렌(PP) 신규 제품들을 시장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식품 용기와 기저귀용 부직포, 마스크 필터와 포장용 필름 등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생활 용품의 소재들이다. 베트남에 LPG 저장탱크부터 탈수소화(DH) 공정까지 PP 일관생산체제를 구축 중인 효성화학은 올해 안으로 연간 생산량 30만톤의 공장을 짓고, 2020년까지 30만톤 규모의 공장을 추가로 완공해 PP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효성화학은 자사의 PP 브랜드 ‘토피렌(Topilene®)’도 선보였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토피렌 R200P’는 냉온수 공급용 파이프의 재료로, 경제성과 친환경성, 화학적 안정성이 뛰어나다. 효성화학은 박람회 기간 동안 40여개 고객사와 미팅을 진행해 VOC(Voice Of Customer) 경청에 주력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올해 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