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아디다스가 이른 여름과 함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뛰어난 통풍 기능으로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해줄 ‘클라이마쿨2.0’ 러닝화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라이마쿨2.0’ 러닝화는 최상의 통기성을 자랑하는 가벼운 메쉬 소재의 갑피로 더운 날씨 속에서도 산뜻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특수 제작된 신발 밑창을 통해 외부의 시원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신발 내의 더운 공기는 밖으로 배출되어 더위에도 식지 않는 러닝의 열정을 지원할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착용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쿠셔닝 기술로는 ‘바운스(Bounce)’ 폼을 채택했다. 가볍고 뛰어난 반응성으로 호불호 없는 탄력감을 제공해 더욱 편안한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신발 밑창에는 마모 방지에 특화된 아디웨어 고무 아웃솔로 쉽게 변하지 않는 강력한 내구성과 접지력을 자랑한다. 특별히 이번 러닝화는 세련되고 미니멀 한 디자인에 남녀노소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깔끔한 블랙 컬러와 쾌청한 날씨에 어울리는 상큼한 핑크 컬러는 물론, 트렌디한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까지 출시되어 러너 외에 일반 소비자들에
[KJtimes=이지훈 기자]새벽 4시 가까운 시각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중간차선에 차량을 세운 뒤 하차했다가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진 배우 한지성의 남편이 사고 당일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사고로 숨진 한 씨의 남편은 경찰에서 "사고 당일 영종도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다. 그는 그러나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부인의 음주 여부에 대해서는 "보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경찰은 한씨가 술을 마신 뒤 운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술을 마셨던 점포와 동석자들을 조사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대구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15일 총파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노총 전국 자동차 노동조합연맹 대구버스지부(이하 버스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찬성률 96.9%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9일 밝혔다. 재적 조합원 3천125명 중 2천824명이 지난 8일 오전 4시부터 투표에 참여했으며 찬성 2천737명, 반대 79명, 무효 8명, 기권 301명으로 집계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한국노총 버스노조 총파업 예고일인 오는 15일 오전 4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버스노조는 대구지역 시내버스 업체 26곳(1천598대, 3천700명) 중 22곳(1천299대, 3천125명)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내다봤다. 버스노조는 내년 주 52시간 적용에 따른 손실 임금 보전, 만 63세 정년 연장(현 만 61세), 추가 인력 확보 등을 요구하고 있다. 버스노조와 사용자 측은 지난 8일 경북지방 노동위원회 1차 조정회의를 했으나 별다른 결론을 얻지 못했고 오는 14일 오후 5시 30분 2차 조정회의를 열 예정이다. 대구시는 버스 파업에 대비해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 수송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경기도 15개 버스업체 노조가 주 52시간제 도입과 준공영제 등에 따른 임금 조정문제를 놓고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 중 투표를 마친 8개 업체가 압도적인 찬성률로 파업을 결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경기자동차노조)는 지난 8일 진행된 파업 찬반투표에서 8개 업체 노조가 재적조합원 대비 평균 96.2%의 찬성률을 보여 파업이 결의됐다고 9일 밝혔다. 파업을 결의한 8개 업체는 경기상운(하남), 진흥고속(가평), 경남여객(용인), 진명여객(양주), 신성교통(파주), 선진시내(포천), 보영운수(안양), 경기버스(남양주) 등이다. 이들 업체가 운행하는 버스는 총 257대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 중인 15개 업체 총 운행 대수(589대)의 43%에 해당한다. 경기고속(광주), 파주선진(파주), 대원고속(광주), 대원운수(남양주), 경기운수(남양주), 경기여객(구리), 신일여객(파주) 등 나머지 7개 업체의 투표결과는 이날 오후께 확정될 전망이다. 그러나 각사 노조 측은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될 주 52시간 근무제에 현행 임금체계를 그대로 적용한다면 생활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완강한 태도를 보이고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증시에 이상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금융권에서는 이와 관련 미중 무역 갈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11.33포인트(0.98%) 하락한 21,391.26을 기록했다. 엔화 강세 현상도 이어져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달러당 엔화는 109.85~109.90엔으로 전날 종가보다 0.25% 하락(엔화 가치 상승)한 채 거래됐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를 통해 닛케이지수가 열흘간 연휴를 마치고 다시 개장한 지난 7일 335.01포인트(1.51%) 하락한 데 이어 8일 321.13포인트(1.46%) 다시 떨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중 무역 협상의 앞날이 불투명한 상황이 투자자들의 심리에 무거운 짐이 됐다며 전날 미국 주식 시장의 나스닥 지수가 하락한 영향으로 반도체 관련주의 하락이 눈에 띈다고 보도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 GS[078930]가 올해 1분기에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KB증권은 GS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6만8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실제 GS의 1분기 매출액은 4조41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줄고 영업이익은 5127억원으로 9.5% 감소해 시장 전망치인 5999억원을 하회했다. KB증권은 예상보다 GS칼텍스 이익감소가 컸으며 1분기 영업이익이 3295억원으로 기존 추정 영업이익 4510억원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일부 고가 원유투입에 따른 부정적 래깅(원재료 투입 시차효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가솔린 수익성 하락으로 복합정제마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럴당 2달러 이상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6200억원, 57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2.8%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계절적 수요증가로 가솔린 가격상승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이 예상되며 올해 민자발전 신증설을 통해 전사 이익 증가가 가능할…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에 이상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개인정보 제공에 대가를 지불하는 은행이 모습을 보인 까닭이다. 이 같은 개인정보에 대가를 지불하는 정보은행은 새로운 사업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개인정보 제공에 대가를 지불하는 ‘정보은행’이 일본에 잇따라 등장하고 있으며 스카파-JSAT(SKY Perfect JSAT Corporation)는 오는 7월부터 TV 시청 이력 등의 정보제공에 동의하는 고객에게 시청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미즈호은행 등이 출자하는 개인 융자서비스인 J스코어는 개인정보 제공의 대가를 전자화폐나 현금으로 돌려주는 서비스를 개시하며 일본IT단체연맹이 총무성과 공동으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는데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규정하고 있어 인증을 받은 기업은 정부보증을 받을 수 있다. 개인대상 융자서비스인 J스코어는 연간수입과 학력 등을 토대로 인공지능(AI)이 점수를 매겨 고객을 6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고객이 점수의 외부제공에 동의하면 현금이나 전자화폐를 지급하고 금리 인하 등의 우대혜택도 제공한다. 스카파는 7월부터 시청자의 시청 이력과 좋아하는 스포츠 경기 등
[KJtimes=김승훈 기자]한화케미칼[009830]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NH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관심을 가지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NH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와 2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하반기에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태양광 모듈의 중국 수요가 부진하지만 미국과 유럽 수요가 커지고 있어 출하량이 늘어날 것이며 한화케미칼이 미국에 신규 건설한 모듈 공장의 가동률도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중립’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KTB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7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작년 4분기 실적 부진 요인이었던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의 이전단가가 조정되고 1공장 셧다운의 영향도 해소되면서 매출총이익률(GPM)이 64%로 평균 수준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주말 아침을 맞아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본 프로모션은 가리비 세비체를 비롯한 가벼운 음식과 신선한 야채를 뷔페로 즐길 수 있는 리프레싱 바, 셰프가 고객이 취향에 맞춰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라이브 테이블, 주문과 동시에 조리되어 자리에서 따뜻하게 즐기도록 제공되는 패스 어라운드를 포함한다. 리프레싱 바에서는 과일과 케이크 등 디저트도 마련되어 더욱 풍성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와플, 팬케이크, 에그 베네딕트, 오믈렛 등은 브런치에 즐기는 요리로 잘 알려진 만큼 라이브 테이블에서 즉석요리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은 음식과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샴페인 1잔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브런치 스페셜 프로모션은 오는 5월 11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5월 10일부터 달콤한 오후를 선사할 ‘에콰도르 초콜릿 에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로비라운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에콰도르 초콜릿: 에프터눈 티세트’는 라틴 소울과 트랜디한 강남의 만남을 표현해 보는 즐거움과 달콤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라틴소울을 전하는 RDC의 시그니처 파나마 모자 초콜릿과 패셔너블한 강남을 나타내는 화려한 구두, 립스틱 그리고 핸드백 등의 다양한 초콜릿, 노보텔 강남 베스트 베이커리 셀렉션 그리고 다양한 오픈 미니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된 에프터눈 티 세트는 로네펠트 티 또는 커피 2잔과 함께 제공된다. 이번 협업 프로모션을 위해 RDC 브랜드 앰배서더 패트리시오 라리아 파티시에를 에콰도르 현지에서 초청, 노보텔 강남 베이커리팀과 다양한 디저트 레시피 개발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에프터눈 티세트 런칭과 함께 라리아 쉐프와 함께하는 퍼포먼스 갈라디너를 5월 9일 하루 진행한다. 라리아 쉐프는 발로나에서 디저트 아시에트 과정을 수료하고, 프랑스와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국가 및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경험한 실력파 파티시에로 세계적인 파티시에
[KJtimes=유병철 기자] 아난티 남해가 최적의 가격으로 최고의 스테이를 할 수 있는 ‘베스티 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난티 남해는 지난해부터 150여 객실과 야외 수영장,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 처음 만나는 새로운 미니바 테이스티 저니 등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다양한 시설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남해는 국내에서도 일찍 여름을 맞이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지난 1일부터 이미 야외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풀사이드 셀프 BBQ 파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아난티 남해 베스트 딜 프로모션은 오는 5월 13일 오후 2시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아난티 남해의 모든 객실을 가장 좋은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투숙기간은 5월 14일부터 7월 19일이며 예약 시 다모임 조식 2인이 포함된다. 이번 베스트 딜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숙박 횟수 기준 1회 1개 지급)에게는 아난티 에코백을 제공한다. 아난티 남해는 가장 최적의 가격과 조건으로 아난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베스트 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딜 캠페인은 아난티 홈페이지에서…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6월 30일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디너 뷔페와 주말 브런치 뷔페 시간동안 다채로운 한정식을 주제로 한 ‘흥인지문 다이닝’을 진행한다. ‘흥인지문 다이닝’은 JW 메리어트 셰프의 재능으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이는 ‘Taste of JW’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의 한식을 총괄하는 김영근 셰프의 기획하에 궁중 한식인 신선로를 포함해 타볼로 24만의 개성을 더한 다채로운 한식 다이닝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우리나라의 산해진미를 한 그릇에 담아낸 신선로가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되며 그 외에 송이를 얹어 두툼하게 구워낸 송이 떡갈비, 연잎으로 감싼 생강향의 항정살 구이, 마늘과 된장으로 쪄낸 통삼겹살, 벌꿀과 생률로 무쳐낸 미삼 샐러드, 로스와 능이버섯을 더한 편채 등 타볼로 24만의 개성을 더해 완성한 메뉴가 한식 뷔페 섹션에 마련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신선로는 깊은 맛과 식감을 더하기 위해 특별히 능이버섯을 추가한 것은 물론 표고버섯과 양지고기, 동태전, 소고기 완자, 새우 등 여러가지 어육과 각색의 고명을 가득 담아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이른 여름과 함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뛰어난 통풍 기능으로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해줄 ‘클라이마쿨2.0’ 러닝화 신제품을 출시한다. 아디다스 측에 따르면 ‘클라이마쿨2.0’ 러닝화는 최상의 통기성을 자랑하는 가벼운 메쉬 소재의 갑피로 더운 날씨 속에서도 산뜻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수 제작된 신발 밑창을 통해 외부의 시원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신발 내의 더운 공기는 밖으로 배출되어 더위에도 식지 않는 러닝의 열정을 지원할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착용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쿠셔닝 기술로는 바운스(Bounce) 폼을 채택했다. 가볍고 뛰어난 반응성으로 호불호 없는 탄력감을 제공해 더욱 편안한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신발 밑창에는 마모 방지에 특화된 아디웨어 고무 아웃솔로 쉽게 변하지 않는 강력한 내구성과 접지력을 자랑한다. 이번 러닝화는 세련되고 미니멀 한 디자인에 남녀노소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깔끔한 블랙 컬러와 쾌청한 날씨에 어울리는 상큼한 핑크 컬러는 물론, 트렌디한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까지 출시되어 러너 외에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이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7일 성이시돌 요양원(제주시 한림읍 소재)에서, 8일 성가요양원(경기도 부천시 소재)에서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샤롯데봉사단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지난 7일 롯데호텔제주는 롯데호텔 희망드림터 4호점인 성이시돌 요양원에서 샤롯데봉사단 단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샤롯데봉사단은 롯데호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봉사동호회로서 2015년 12월, 롯데호텔제주 샤롯데봉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하는 희망드림터 4호점 현판이 성이시돌 요양원에 전달된 바 있다. 2014년부터 꾸준히 어버이날 기념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롯데호텔제주 샤롯데봉사단의 단원들이 선물한 카네이션을 달고 입장한 어르신들은 20여 명의 단원 전원이 어버이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부르는 어버이날 노래를 감상하고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점심 식사는 롯데호텔 셰프가 정성껏 요리한 한식, 중식, 양식, 일식, 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30여 종의 뷔페 메뉴로 마련됐다. 롯데호텔서울은 8일 희망드림터 2호점인 성가요양원에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기업 가운데 도요타자동차가 처음으로 연 매출이 30조엔대를 넘어서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도요타자동차에 따르면 올 3월 결산 기준 연간 매출(2018년 4월~2019년 3월)이 전년 동기보다 2.9% 많은 30조2256억엔(약 320조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에 그룹사인 다이하츠공업과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도요타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1.6% 늘어난 1060만3000대로 역대 최대치다. 영업이익도 증가했다. 이 기간의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2조4675억엔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순이익은 24.5% 급감한 1조8828억엔에 그쳤다. 지분을 보유한 다른 자동차업체와 부품업체의 주가 하락 영향 탓이다. 도요타자동차는 그룹의 글로벌 판매 대수를 올해보다 소폭 증가한 1074만대로 잡았다. 내년 3월 결산 기준 연간 매출을 0.7% 감소한 30조엔으로 예상하고 있는 회사는 영업이익을 3.3% 증가한 2조5500억엔, 순이익은 19.5% 늘어난 2조2500억엔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도요타자동차는 이날 기업설명회를 통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판매 확대가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며 유럽과 아시아 시장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