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성큼 다가온 초여름 날씨에 청량감을 선사해 줄 상큼 달콤한 신제품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를 출시했다.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는 진한 텍스처를 자랑하는 하겐다즈만의 프리미엄 요거트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상큼함을 배가시켜주는 키위와 달콤한 풍미의 망고가 더해져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고품질의 망고만을 엄선하여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리얼 키위가 톡톡 터지는 식감을 더해 특별함이 돋보인다. 특히, 달콤한 과육과 씨가 그대로 들어가 독특한 식감과 상큼한 맛을 내는 키위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때이른 더위에 지치기 쉬운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이처럼 프리미엄 원재료와 높은 유지방 함량을 자랑하는 하겐다즈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에는 일체의 합성 색소 및 향료가 첨가되지 않아 더욱 리치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하겐다즈 마케팅팀 관계자는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열대 과일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에 발맞춰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를 출시하게 됐다”며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키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다가오는 2019 SS 시즌을 맞아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한 냉감 기능 살린 여름용 썸머폴로 프레도의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너무 더워서 멋부리기도 흥이 안나는 여름, 신소재로 만든 네파 썸머폴로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고 에너지 넘치게 즐기자는 내용을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표현했다. 네파는 여름에 주로 입는 수많은 폴로티셔츠 제품들 중 핫썸머를 견디기 위한 필수템이라는 인식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썸머폴로’라는 타이틀과 ‘폴로 말고 썸머폴로’라는 핵심 카피를 통해 냉감 폴로티셔츠를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한 영상 속 전지현은 무더위로 인한 여름 특유의 정적이고 삭막한 분위기를 신나게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재미있는 춤을 추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발랄한 모습을 통해 청량하고 즐거운 에너지가 넘치는 여름으로 단숨에 바꿔버린다. 영상의 전체적인 컨셉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 마치 복고 스타일을 연상하는 레트로 감성으로 꾸며졌다. 전지현은 강렬한 레드 잉크 컬러의 폴로티셔츠에는 진한 색의 하이웨스트 청바지를, 귀여운 느낌이 강한 라이
[KJtimes=권찬숙 기자]“합리적 가격의 숙박 전문호텔을 대구시민에 선보이고 모든 종사자를 대구 출신으로 고용해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 일본 최대 비즈니스호텔 체인인 ‘토요코인(TOYOKO-INN)호텔’이 한국에 상륙하면서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내 비즈니스호텔 점유율 1위인 토요코인호텔은 지난 1986년 일본 도쿄에서 설립해 전 세계 296개 호텔에 객실 6만200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2일 토요코인과 대구시 등에 따르면 토요코인호텔이 대구 중심가인 중구 동성로 영스퀘어 7∼10층에서 3일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는데 동성로점은 지난 2017년 6월 기공식에 이어 같은 해 10월 대구시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후 23개월간 공사를 거쳐 준공했다. 현재 토요코인호텔은 국내에도 10개 호텔이 영업 중이고 5개 호텔을 짓고 있는데 내년 하반기에는 지하 3층·지상 20층, 447객실 규모의 동대구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영스퀘어 건물을 임차해 사용하는 동성로점은 객실 215실을 보유하고 100명 이상 일자리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 “부계 계승이 예외 없이 유지되는 무게를 고려하면서 신중하고 구체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2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 의식이 완료되는 올해 가을 이후 왕위의 안정적 계승을 위해 본격적 검토를 시작할 것이며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지난 1일 임시 각의(국무회의)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왕위계승 대책에 대해 “다양한 생각과 의견이 있어 국민의 합의를 얻으려면 충분한 분석과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 의식은 지난 1일 시작됐는데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식이 오는 11월까지 계속되며 일본 정부는 구체적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전문가회의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일본 왕실전범은 남성만이 왕위에 오를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왕위계승이 가능한 인원은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로 왕세제가 된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文仁·53), 후미히토의 아들인 히사히토(悠仁·12), 히타치노미야(常陸宮) 마사히토(正仁·83) 등 3명이다. 요미우리신문은 보도를 통해 지난해 11월 여론조사에서는 왕실전범을 개정해 향후 여성 일왕을 인정하는 방안에 대해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오는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감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층에 위치한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 셰프가 엄선한 재료로 정성 가득 담아 점심 또는 저녁 세트 메뉴를 선사한다. 점심 세트 메뉴로는 올리브 포카치아를 시작으로 새싹 삼, 새싹 보리 가루, 송이버섯을 곁들인 잣 소스의 전복, 새우 샐러드가 차례로 제공되며 메인 요리로는 파스닙을 곁들인 볶은 쇠고기 안심과 연잎밥 제공, 디저트로는 코코넛 밀크를 넣은 달콤 시원한 망고 사고와 코코넛 파이 그리고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저녁 세트 메뉴로는 마찬가지로 올리브 포카치아를 시작으로 참치와 배 카르파치오,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 산 마 현미죽 또는 주방장 추천 수프가 추가 제공된다. 5월 한 달 동안 점심 또는 저녁에 파크카페를 이용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1박 숙박권, 수 피트니스 & 수영장 무료 이용권 및 소믈리에 추천 와인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파크카페는 자녀를 동반한 고객 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키즈 플레이트 & 식기류, 베이비…
[KJtimes=유병철 기자] 울산광역시 산하동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24번째 호텔로 2019년 4월 26일 공식 개관했다. 울산 지역의 첫 번째 인터내셔널 체인 호텔인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은 무룡산 산자락을 뒤로, 푸른 강동 정자 몽돌해변과 정자항을 끼고 있어 도심 가까이에서 천혜의 자연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아코르 동남 및 동북아시아 최고운영책임자인 패트릭 바셋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24번째 호텔인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은 바다와 산을 품은 절경을 자랑한다. 비즈니스와 레저 고객 모두에게 완벽한 호텔로 고객들에게 해변의 그림 같은 전망을 선물한다”라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건축가 메리엄 홀이 인테리어에 참여한 호텔은 강동해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 디자인으로, 지상 11층, 지하 4층의 건물에 스위트 및 프리빌리지 객실을 포함해 전체 131객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탁월한 오션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객실마다 다른 느낌의 바다 전망을 만끽할 수 있어 해돋이 일출 명소로도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 내 시설로는 레스토랑 오퍼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의 원자력은 바야흐로 ‘폐로 시대’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에 필요한 경비가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원자력규제 당국은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원전의 운전기간을 원칙적으로 40년으로 정하되 안전기준 등을 강화한 새로운 규제기준에 부합하면 최장 20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새 규제기준이 도입된 후 현재까지 폐로가 결정된 원전은 겐카이 원전 2호기를 비롯해 후쿠이현 쓰루가원전 1호기, 미하마원전 1호기와 2호기, 오이원전 1호기와 2호기, 시마네현 시마네원전 1호기 등 7개 원전 11기다. 이들 원전은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34만~56만㎾ 규모의 비교적 소규모 원전이다. 일본은 8년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원자로 11기를 폐로하기로 결정했는데 원전 안전대책에 대한 국민의 요구수준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규제기준을 강화한 데 따른 조치다. 그러면 원전 폐로·관련 시설 폐지의 필요경비는 어느 정도일까. 2일 공영방송 NHK는 원전 폐로와 관련 시설 폐지에는 최소한 6조7000억엔(약 70조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일본 내 전력사업자와 연구기관이 정부에 제출한 보고서를 토대로 자체…
[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여름철 별미 라면 신제품 ‘미역초 비빔면’과 ‘와사비 진짜쫄면’을 출시한다. 오뚜기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쇠고기미역국라면’의 인기에 힘입어 바로 두 번째 미역라면 개발에 들어갔다. 그 결과, 두께감이 있는 미역으로 식감을 향상시키고 넓은 미역을 매콤한 면발에 싸먹을 수 있는 새로운 여름라면인 ‘미역초 비빔면’이 탄생했다. ‘미역초 비빔면’은 매콤새콤한 초고추장 비법소스와 남해안산 청정미역이 가득한 제품으로 여름 별미인 미역초무침을 라면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쌀가루와 미역국농축액을 첨가한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에 큼지막한 미역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태양초 고추장과 식초, 레몬, 참기름을 적용go 여름철 입맛을 돋아준다. ‘미역초 비빔면’은 오뚜기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제품으로 더욱 특별한 제품이다. 알싸한 와사비의 색다른 매운맛이 특징인 ‘와사비 진짜쫄면’은 지난해 여름철 쫄면 라면 시장을 이끌었던 오뚜기 진짜쫄면의 후속작으로,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매콤한 쫄면에 와사비를 첨가해 먹는 트렌드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쫄깃하고 탄력 있는 쫄면 면발에 태양초 고추장이 들어간 매콤새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열도가 축제 분위기로 들떠 있다. 새 일왕 즉위와 함께 새로운 연호 ‘레이와(令和)’의 시대를 맞은 까닭이다. 1일 NHK 등 일본 언론은 전날 자정을 전후해서 도쿄의 번화가 시부야역 앞에서는 레이와의 개막을 맞는 카운트다운 행사가 성황리에 펼쳐졌고 카운트다운이 끝나며 자정이 되자 곳곳에서는 '레이와' 등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비슷한 카운트다운 행사는 도쿄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스카이트리, 왕궁 앞, 오사카 도톤보리(道頓堀) 등 전국 번화가에서 펼쳐졌으며 NHK와 닛폰 TV, TBS, 후지TV 등 방송사들은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특집 방송을 꾸미며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고 신문들은 번화가에서 레이와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호외 신문을 나눠줬다. 그런가 하면 구청 등 주민센터에는 레이와 첫날을 맞아 혼인이나 출생, 전입 등의 신고를 하려는 사람들이 몰렸고 호텔 결혼식장에서는 헤이세이에서 레이와로 바뀌는 순간 결혼식이 열리는 곳도 있었다. 일왕의 주거지인 왕궁 앞에는 오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몰린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는데 이들 중에는 시마네현, 가고시마 등 멀리 떨어진 지방에서 레이와 첫…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에서 일련의 일왕 즉위 의식을 둘러싸고 위헌 논란이 일고 있다. 현행 일본 헌법이 정치와 종교를 나누는 정교분리 원칙을 규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고가 지원되는 즉위 관련 행사들이 일본 전통종교인 신도(神道·신토) 색채를 띠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일 도쿄신문은 아베 신조 총리 정부가 헌법에 왕위 세습제가 정해져 있는 만큼 계승 행사는 공적 성격이 강하다는 이유를 들어 정교분리 원칙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무시하고 국비(궁정비) 충당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도쿄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 예산이 38억5000만엔(약 400억원)이고 국가행사 등으로 정해진 것까지 포함하면 총 계승 비용은 166억엔(약 1700억원)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종교 관계자와 일반 시민 등 300여명이 국비지출은 부당하다며 정부를 상대로 도쿄지법에 지출중지 소송을 제기했지만 기각 당했다. 일례로 나루히토 일왕이 즉위 첫날 첫 번째로 치른 것은 ‘검·곡옥 등 승계의 식’(剣璽等承継の儀)이라는 행사였는데 이 행사는 청동검과 청동거울, 굽은 구슬(曲玉) 등 이른바 ‘삼종신기’(三種の神器)로 불리는 일본 왕가 상징물 중 일부를 새 일왕이 넘겨받는 종교적 상징성이 큰
[KJtimes=김봄내 기자]이제 편의점에서도 모바일 간편결제시스템인 제로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2일부터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전국 4만3171개 편의점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제로페이로 결제 시 판매자가 내는 수수료는 연 매출 8억원 이하는 0%, 8억원 초과∼12억원 이하는 0.3%, 12억원 초과는 0.5%다. 기존 카드결제 수수료보다 0.1∼1.4%포인트 낮다. 그간 제로페이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결제절차도 개선했다. 현재는 고객이 본인 스마트폰으로 가맹점의 QR코드를 찍고 결제금액을 입력하는 방식이나, 앞으로는 고객이 스마트폰에 QR 또는 바코드을 생성해 보여주면 가맹점이 이를 POS기와 연결된 스캐너로 인식해 결제하게 된다. 이에 따라 고객은 결제금액을 입력할 필요가 없고 가맹점은 POS를 통해 제로페이 매출정보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개선에는 편의점이 본부별로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POS 개발을 지원하는 등의 공존과 상생을 위한 노력이 있었다는 것이 중기부의 설명이다. 중기부는 가맹점 수가 50개 이상인 프랜차이즈 중 제로페이 가맹의사를 밝
[KJtimes=김봄내 기자]송도해상케이블카가 어린이 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을 위한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비롯,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어린이날 연휴인 5월 4일~6일까지 3일간, 어린이들은(36개월~초등학생) 송도해상케이블카를 50%이상 할인 된 가격으로 이용,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크루즈 왕복은 7000원, 바닥이 막혀있는 에어크루즈 왕복은 5000원이면 탑승이 가능 하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상부 정류장인 송도스카이파크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삐에로 아저씨가 요술 풍선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증정하며, 공룡 인형탈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케이블카 만들기’도 함께 진행된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꿈은 두 배로, 부담은 반으로’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송도스카이파크에서 암남공원과 연결된 산책로를 통해 새롭게 조성된 ‘치유의 숲 코스’까지 둘러본다면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도해상케이블카는 5월 한 달간 ‘대가족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3대 이상 대가족이 방문 할 경우…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는 방탄소년단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 2개 부문 수상 후보로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 참석 등의 미국 현지 일정을 위해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팰리세이드’를 타고 라스베이거스 시내로 입성했다.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듀오/그룹(Top Duo/Group)’과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2개 부문 후보에 올라 1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현대자동차는 올 여름 북미시장 판매개시를 앞두고 전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 팰리세이드를 제공함에 따라 미국 현지에 팰리세이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고객경험본부장 조원홍 부사장은 “고객이 브랜드를 접하는 방식이 고도화되고 급변하는 시대에…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 택시 기본요금(2km)이 4일 오전 4시부터 중형택시 기준으로 기존 3천원에서 3천800원으로 800원 인상된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13년 10월 이후 5년 6개월 만으로 도는 운송원가 상승에 따라 요금 조정이 필요하다는 택시업계와 도의회의 의견을 반영해 현행 요금 요율 대비 20.05%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거리·시간에 따른 추가 요금은 ‘표준형(수원, 성남 등 15개 시군)’과 ‘가형(용인, 화성 등 8개 시군)’. ‘나형(이천, 안성 등 7개 시군)’ 등 도내 도시화 정도에 따라 시군별로 구분해 차이를 뒀다. 표준형은 132m·31초 마다, 가형은 104m·25초마다, 나형은 83m·20초마다 100원씩 추가되는 구조다. 할증요금은 현행(20%)과 동일하며, 광명시는 서울 요금을 적용 받는다. 도는 시군 간 요금이 달라 생기는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요금 단일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체 택시의 0.9%를 차지하는 모범·대형택시는 기본요금(3km)을 기존 5천원에서 6천500원으로 인상하고, 추가 요금 거리는 148m마다, 시간은 36초마다 200원씩 오르게 된다. 현재 경기도에서 운행되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5G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요금할인부터 푸짐한 경품까지 파격적인 5G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 ‘5GX 플랜’ 혜택 강화…데이터는 늘리고 각종 혜택은 더 풍성하게! SK텔레콤의 5G 전용 요금제인 ‘5GX 플랜’에 가입하는 고객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5G 요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시행되는 프로모션은 4월 가입 고객에게도 소급적용 된다. 우선 ‘5GX 스탠다드’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 150GB에 추가로 50GB를 더 준다. 기존과 동일한 요금(월 75,000원)으로 가입 후 24개월 동안 총 200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SK텔레콤의 인기 LTE 요금제인 ‘T플랜 라지’(월 6만 9,000원, 100GB)와 비교 시 데이터 2배를 제공하고, 1천원 당 데이터 제공량으로 봐도 1.4GB에서 2.7GB로 약 2배 더 많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최저 5G 요금제인 ‘슬림’(월 5만 5,000원) 요금제도 기본제공데이터 8GB에 1GB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SK텔레콤의 5GX 요금제 중 ‘5GX 플래티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