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파스텔뮤직의 시크릿 프로젝트 ‘sky’ 티저영상에 등장한 묘령의 여인은 다름아닌 여배우 김하늘이었다.파스텔뮤직은 23일 오전 김하늘과 함께 작업한 시크릿 프로젝트 ‘sky’의 두 번째티저 영상을 youtube채널에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여배우 김하늘이마치 일상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듯한 모습을 하며 그녀 특유의 청순한 매력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영상 속 김하늘은 앨범을들여다보기도 하고 손뜨개를 하기도 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과 함께 분위기 있는 모습을 더하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된 파스텔뮤직의 시크릿 프로젝트 ‘sky’ 1차 티저 영상에는 얼굴을 밝히지 않은 묘령의 여주인공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큰 관심을 받은바 있다. 김하늘이 모습을 드러낸 두 번째 티저 영상을…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이 23일 오후 8시를 기해 오픈된다.B.A.P(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8시를 기해 2월 23,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B.A.P(비에이피)의 첫 단독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의 티켓을 YES24에서 독점 오픈한다고 전했다. 특히 소속사는 회당 3500석이었던 객석 규모를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4000석, 즉 2회 공연을 통틀어 8000석으로 늘려 더 많은 팬들이 B.A.P(비에이피)의 첫 단독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YES24 관계자는 “22일 접속이 가능해진 공연 정보 페이지는 동시 접속자수가 2만 명에 이를 만큼 인기가 있었다”고 전하며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은 B.A.P(비에이피) 팬덤에 많이 놀랐다. 특히 해외팬들이 많은 점을 감안해 영문 페이지도 개설했으며
[kjtimes=이지훈 기자]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인 두산공정기계유한공사(DISD)는 23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무핑구 공장 내에 휠로더 연구개발(RD)센터를 준공했다.휠로더는 주로 토목공사 현장이나 광산 등에서 흙, 모래, 골재 등을 옮기는 데 사용되는 장비로, 중국에 진출한 해외 업체 중 휠로더 RD센터 건립은 처음이라고 두산인프라코어는 설명했다.110억원을 투자해 건립한 휠로더 RD 센터는 지상 5층, 연면적 7953㎡ 규모에 파워트레인시험실, 유압시험실, 전장시험실, 3차원 정밀측정실 등 첨단 연구시설과 휠로더 기술전시관, 시청각 관람실을 갖췄다.중국 휠로더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로, 2009년 중국 휠로더 시장에 본격 진출한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RD센터 건립으로 변화가 빠른 중국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 등 고객 요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kjtimes=이지훈 기자]한화그룹이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기증한다.홍기준 한화케미칼부회장, 토마스 라트 한화큐셀 마케팅담당 임원 등은 22일 오후(현지시간) 다보스시 다보스타운홀에서 타르치시우스 카비첼 다보스시장 등과 태양광 모듈 기증식을 했다고 23일 한화그룹이 밝혔다.한화큐셀은 올해 말까지 다보스포럼이 개최되는 장소인 다보스 콩그레스센터(Davos Congress Centre) 지붕 1000㎡에 280kW, 콩그레스센터 부설 실내수영장 지붕에 60kW 등 모두 340kW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한다.이는 연간 20t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있다고 한화는 설명했다.홍기준 부회장은 "세계 친환경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다보스시와 다보스포럼의 친환경 정신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화는 태양광을 단순한 사업의 수단
[kjtimes=정소영 기자]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새해 들어 한 달 만에 초고압 케이블 수주가 1억 달러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것.대한전선은 23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지난주 4300만 달러에 이어 1주일 만에 또 5030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초고압 케이블 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대한전선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사우디 서부전력청(SEC-WOA)에서 발주한 제다 지역 신규 변전소와 기존 변전소 사이를 잇는 초고압 지중케이블 송전선로 공사다.대한전선 관계자는 “공사에 필요한 380kV급 초고압 케이블과 관련 자재납품과 시공을 담당하게 된다”면서 “이 프로젝트는 총 길이 87km에 달하는 대규모 공사로 약 24개월가량 소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그룹이 석·박사급 연구개발(RD) 인재 확보에 나섰다.LG그룹은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실트론, LG화학, LG하우시스, LG유플러스, LG CNS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국내 석·박사급 RD 인재들을 대상으로 'LG 테크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그룹차원에서 진행되는 우수 인재 확보 계획의 일환이다.LG그룹은 지난해 4월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주지역 석·박사급을 대상으로 같은 내용의 행사를 개최했었다.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학의 전자전기, 컴퓨터공학, 화학공학, 재료공학, 기계공학 분야 석·박사급 500여명이 초청됐으며 LG 계열사의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연구소장 등이 회사별 차세대 성장 엔진과 주요 기술 혁신 현황 등을 직접 소개했다.LG전자 CTO인 안승권 사장은 '기술경영자로서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연금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10대 그룹 계열 상장사는 작년말 현재 53곳인 것으로 나타났다.재벌, CEO(최고경영자), 기업경영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는 작년 12월31일을 기준으로 10대 그룹 상장사의 국민연금기금 주식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기업의 평균 보유지분율은 7.7%였다.국민연금기금이 최대주주인 회사는 삼성물산(9.68%), 호텔신라(9.48%), 제일모직(9.80%), 포스코(5.94%) 등 4곳이었다.2대 주주인 회사도 삼성전자(7%), 현대차(6.75%), SK하이닉스(9.10%), SKC(9.48%) 등 4곳으로 나타났다.10대 그룹 계열 상장사에 대한 국민연금기금의 지분가치는 지난 21일 현재 41조8325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민연금기금이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한 전체 금액의 61.1%에 해당한다.이는 작년 상반기보다 투자기업
[KJtimes=이지훈 기자]CJ대한통운은 22일, 민족의 명절 설을 3주여 가량 앞둔 가운데 설 선물택배 배송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를 설 특별수송기간으로 선정하고 비상대기에 들어간다는 것.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콜센터 상담원과 상·하차, 배송지원 아르바이트를 평상시의 20% 이상 늘리고 협력업체 차량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전국의 택배 물동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한편 택배부문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또 택배차량을 사전에 정비하고 제설장비와 체인 등을 갖춰 폭설 등에 대비하는 한편 얼 수 있는 신선식품이나 야채 등의 경우 상온에 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배송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내달 4일 물량이 최고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물을 택배로 보내려는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한채영이 치명적인 유혹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다. 고아리는 미국 명문 광고 스쿨을 졸업, 화려한 외모부터 스펙까지 고루 갖춘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커리어우먼. 과거를 버리고 광고에 올인 해 온 그녀는 광고인이라는 꿈을 위해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해 금산애드 AE(광고기획자)가 된 캐릭터다. 상대를 매혹 시키는 화술, 누구라도 호감을 갖게 만드는 외모로 광고기획자(AE)가 갖춰야 할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는 그녀는 남자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뛰어난 영업력을 자랑하는 터. 냉혈한의 심장도 뛰게 만드는 유혹의 기술로 광고주들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화려한 외모와 패셔너블한 옷차림으로 PT(Presentation)를 진행하고 있는 한채영은 광고기획자(AE)의 느낌을 물씬 풍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신곡 '싫다'로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여성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의상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성보이스 백지영이 이번에 선보인 신곡 '싫다'의 의상 콘셉트는 '겨울여신'으로 백지영은 매 무대마다 색다른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영은 무대에서 앙고라 니트웨어와 쉬폰 롱 스커트를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있으며 흘러내리는 듯한 니트에 크리스털 장식 및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해 여성스러움과 화려함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또 다른 무대에서는 하의는 풍성한 드레스로 그리고 상의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민소매 및 원숄더 탑으로 매치해 섹시한 여신의 느낌을 한껏 발산했다. 백지영의 이번 신곡 '싫다'의 의상은 이루마의 피아노선율과도 어울리는 우아한 분위기의 의상 콘셉트
[KJtimes=유병철 기자] 공연 개막 후 일제히 쏟아지는 찬사 속에 2013년 상반기 최고의 대작 뮤지컬로 자리를 굳힌 뮤지컬 ‘레베카(Rebecca)’가 유준상과 김보경의 듀엣 곡 ‘하루 또 하루’의 뮤직비디오를 오는 22일 전격 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하루 또 하루’ 음악에 맞춰 유준상과 김보경의 O.S.T 녹음 장면과 생생한 연습 현장 영상으로 구성됐다. 유준상과 김보경의 듀엣 곡 ‘하루 또 하루’는 남녀 주인공인 막심 드 윈터와 ‘나(I)’가 과거의 검은 그림자를 떨쳐내고 사랑의 힘으로 용기를 잃지 않고 이겨내길 바라면서 부르는 노래로, 두 사람의 불안한 심리와 사랑의 의지가 드라마틱한 선율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국어 버전으로 처음 선보이는 ‘하루 또 하루’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오전 8시 국내 최대 공연정보 사이트 플레이DB에 공개되며 오전 9시부
[kjtimes=견재수 기자]현대엠코가 김천혁신도시 아파트분양에 나섰다.현대엠코는 21일, 오는 2월에 김천혁신도시에서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 ‘엠코타운 더 플래닛’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까지 13개동, 총 1119가구의 대단지다. 전체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김천혁신도시에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660가구 분양을 완료했다. 영무건설도 642세대 분양을 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최근 웅진그룹에서 분리된 코웨이가 21일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코웨이는 새 CI가 자사의 기업 문화와 가치인 젊음·혁신·신뢰·믿음의 가치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기본색은 감성(젊음과 혁신)을 상징하는 주황색과 기술(신뢰와 믿음)을 상징하는 파란색이다.가운데 그라데이션은 감성과 기술이 융합된 코웨이를 의미한다.서체는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을 적용해 편안함과 친밀감을 전달하는 동시에 젊고 생동감 있는 기업 문화를 표현했다.새 CI는 이달 말부터 명함과 홍보물 등에 차례로 적용된다.코웨이는 다음 달 5일 비전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기업 비전도 공표할 계획이다.홍준기 코웨이 대표는 "새로운 CI는 코웨이가 지난 24년 동안 쌓아온 기업 문화, 고객 신뢰, 시장 선도 기술을 형상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과 공기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현대가(家) 3세 정모(22ㆍ여)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8월27일 오후 9시께 서울 성북구 자택 인근에 주차한 자신의 차 안에서 홍모(20)씨와 함께 대마 0.5g을 담배 파이프에 넣고 불을 붙여 번갈아 연기를 들이마신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정씨가 대마를 피웠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지난해 12월 초 외국에 나갔다가 귀국하는 정씨를 공항에서 체포했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 결과 정씨의 머리카락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정씨와 함께 대마를 피운 홍씨는 당일 저녁 서울 압구정동의 한 PC방에서 김모(22)씨로부터 대마 2g을 넘겨받아 이 중 1g을 이모(21)씨에게 건네고…
[kjtimes=이지훈 기자]애경그룹 계열 제주항공은 창립 8년만에 항공 수송능력을 37배 키웠다고 21일 밝혔다.이달 현재 제주항공은 항공기 12대로 국내선 44회, 국제선 30회 등 하루 평균 74회 운항해 모두 1만3800석을 공급하고 있다.이는 2006년 6월 제주~김포 노선에 처음 취항할 당시 하루 수송량인 370석에서 37배 증가한 수치다.직원 숫자도 2005년 1월25일 창립 당시 8명에서 744명으로 증가했고, 국내 저비용항공사로는 유일하게 140여명 규모의 정비본부를 설치했다.취항 첫해 1%에 불과했던 국내선 수송 분담률은 지난달 기준 12.4%로 늘어나 대한항공(34.6%), 아시아나항공(2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국제선 분담률도 2011년 3분기 3%에서 작년 3분기 4%로 조금씩 늘리고 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일본, 중국, 동남아, 대양주에 이르는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하기까지 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