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28년간 오로지 한 길만을 걸어온 대한민국 대표 락 밴드 부활이 리더 김태원을 중심으로 3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13집 ‘Purple Wave’를 선보인다. 앨범 타이틀 곡 ‘차갑다’는 누군가를 홀로 사랑한다는 아련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락 발라드. 이번 앨범에는 김태원의 자전적 메시지와 각 멤버들의 개성이 다양하게 표현된 곡들 이외에도 ‘남자의 자격’에서 발표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를 정동하,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이 노래한 합창곡과 故 이남이가 작곡한 미공개 곡을 딸인 이단비(IVORY COAST)가 직접 노래하고 이외수가 참여한 ‘Color of merging’ 등이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되어 그 깊이를 더하고 있다. 부활은 1987년 2집 ‘Remember’ 이후 존재하느냐 소멸되느냐의 기로에 수 없이 서야 했던 23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민지오가 작가로 깜짝 변신하며 시트콤에 도전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69회에서 민지오가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것. 민지오는 이날 방송에서 작가로 등장해 2H엔터테인먼트의 다큐멘터리 취재를 하게 되고 대표인 세주(차인표), 엉뚱한 의녀비서로 변신한 왕모(심혜진)와 호흡을 맞추며 신인답지 않은 다양한 표정 및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작가 역할 배우 신인인거 같은데 누구? 귀엽다”, “혹시 괜찮아 아빠딸에서 문채원씨 단짝 친구?”, “작가 역 귀여워”, “오늘 등장한 작가 역 배우 신선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귀여운 외모가 눈에 띄는 민지오는 SBS ‘괜찮아 아빠딸’에서 문채원의 단짝 친구 강보라 역으로 분해…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빅’의 장희진이 공유에게 사랑 고백하며 이민정과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이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희진(이세영)이 과거 연인이었던 공유(서윤재)의 사고 소식에 걱정하면서 그의 집을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것. 지난 5일 방송에서 세영은 윤재가 사고로 18살 강경준(신원호)과 영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윤재의 이상한 행동에 어디 아프냐며 이마를 짚어보거나 팔을 쓸어 내리고 손을 살짝 잡는 등 가벼운 스킨십을 하며 아직 그를 잊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세영은 윤재가 사고 당했을 때 지니고 있던 짐을 가져다 주겠다며 그의 집을 찾아갔는데, 그를 만나자마자 껴안았으며 “윤재야, 사랑해”라고 고백해 세영과 윤재의 관계를 모르는 경준을 당황케 했다. 또한 경준이 입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엄지원은 지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화보 촬영차 홍콩으로 떠났다. 이때 엄지원은 자신의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는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녀는 흰 셔츠에 청 핫팬츠를 매치에 시원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그 위에 검정자켓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멋을 부각시켰다. 또 편안한 의상에도 블루톤 핸드백이 눈길을 끌며 빅 프레임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한 뼘 길이의 핫팬츠 아래로 드러난 우월한 각선미와 새하얀 우유빛 피부가 빛을 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유연지가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IMX는 지난해 11월에 설립 11주년을 맞이한 회사로 한류붐이 시작되기도 전인 2002년 봄에 이미 일본 최초로 한국 드라마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하였고 한국의 각종 문화 컨텐츠를 배급하며 국내 정상급 배우들의 일본 진출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지난 2004년 한국 지사 IMX Korea를 설립했다. 4일 IMX측은 “배우 유연지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동시에 자기관리와 계발에 노력하는 성실한 배우다. 앞으로의 활동에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며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며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연지는 한류스타 이준기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새 둥지를 튼 유연지는…
[KJtimes=유병철 기자] ‘에코천사’ 공현주가 시구 유니폼 등번호 65번에 담겨진 의미를 공개했다. 공현주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등번호 65번의 의미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알리기위해서 선택된 번호예요~바로 내일이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모두모두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65번이 적힌 LG트윈스 유니폼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에코천사답다", "등번호 하나에도 이런 의미가 숨어있구나", "덕분에 오늘이 '세계 환경의 날'이라는 사실을 알았네요" 등의 반응이다. 공현주는 환경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 '에코천사'라는 닉네임을 얻은 바 있다. 한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어퓨의 내추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뽀얗고 눈부신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민영은 어퓨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청순하고 단아한 여성미가 돋보이는 모습과 함께 이에 상반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귀요미 표정으로 이중 매력을 발산한 것. 박민영은 6월부터 어퓨의 전속 모델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여름의 푸르고 눈부신 자연 속에서 ‘스무 살의 순수’라는 콘셉트와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순수하고 단아한 표정을 연출해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박민영은 표정이 제대로 지어지지 않는지 혀를 빼꼼히 내밀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자신의 사진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기도, 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5월 30일 개봉해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수치로 좌석점유율 1위(6/2~3일 기준)를 차지하며 흥행 순항 중인 ‘미확인 동영상’.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만족감과 동시에 호러퀸 박보영과 강별의 열연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극 중 저주 걸린 동영상으로부터 동생을 구하려는 언니 세희 역을 맡아 ‘호러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보영. 그동안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박보영은 이번 ‘미확인 동영상’을 통해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눈빛, 호흡 모든 부분에서 한층 더 성숙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극 중 동영상으로 인해 점점 변해가는 동생 정미와 서서히 다가오는 보이지 않는 공포에 맞서, 두려움을 느끼는 디테일한 표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 영화
[KJtimes=유병철 기자] 달샤벳 세리가 새로운 리더로 그룹을 이끌게 됐다. 달샤벳 소속사는 "리더 비키가 솔로 활동을 위해 팀을 나간 후 한동안 리더 자리가 비었었는데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논의한 결과 맏언니인 세리가 리더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세리를 달샤벳을 이끌 새 리더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리는 그동안 리더인 비키 옆에서 비키를 도우며 묵묵히 동생들을 챙기는 부리더 역할을 했으며 당차고 똑 부러진 성격으로 매사에 열정적으로 팀 활동을 해왔다. 이에 세리는 4일 오후 미투데이를 통해 "사실 비키 언니가 있을 땐 몰랐는데 책임감이 큰 리더 자리의 부담을 요즘 몸소 느끼고 있다. 동생들에게 항상 모범이 되고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팀워크가 뛰어난 달샤벳을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달샤벳 파이팅!"이라며 파이팅 포즈와 함께 소감을 전했
[KJtimes=유병철 기자] 윤세아가 절친이자 룸메이트 김하늘의 짝사랑 ‘20초 남’이 자신의 연인 김수로 임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4회에서는 태산(김수로)을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에 찾은 세라(윤세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산이 활동하는 야구팀의 심판을 맞고 있는 이수는 경기 시간에 늦어 세라에게 가방과 옷가지 등을 맞기고 다급히 경기장으로 향했다. 이에 투덜거리며 이수의 가방과 신발 등을 챙기던 세라는 바닥에 가방을 떨어트리게 되고, 쏟아진 소지품을 챙기던 중 수첩에서 메이리가 이수에게 준 태산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게 된다. ‘이게 왜 여기에..’라며 의아해하던 세라는 도진과 함께 관중석에 자리하고, 경기를 위해 등장한 태산의 유니폼에 적힌 등번호 ‘836’을 본 순간 이수의 침대 아래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6일 첫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우희)이 귀여운 은행강도로 변신했다. 달샤벳은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55초 분량의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미스터 뱅뱅(Mr. Bang Bang)'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총격전을 뜻하는 단어 ‘뱅뱅(Bang Bang)'에 걸맞게 총을 들고 줄지어 당당하게 은행으로 들어가지만, 권총을 쏘며 깜짝 놀라는 등 뭔가 어설프고 귀여운 은행강도로 나온다. 결국 달샤벳 멤버들은 돈을 훔치는 데 성공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경찰과 만나면서 다음 내용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 티저 영상에서 흘러나온 밝고 경쾌한 리듬의 타이틀 곡 ‘미스터 뱅뱅(Mr. Bang Bang)'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 ‘미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수로와 윤세아가 두근두근 달콤한 쪽 키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후끈 염장을 예고하고 나섰다. 김수로와 윤세아는 ‘신사의 품격’에서 각각 정의로운 순정마초 건축사 임태산 역과 넘쳐나는 이브 본능을 가진 프로골퍼 홍세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면서도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연인사이임을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표현하며 ‘염장 커플’로 등극했다. 무엇보다 김수로와 윤세아는 행복한 ‘염장 커플’의 모습을 확인시켜주듯 달달한 쪽 키스를 그려내며 여심을 뒤흔들어놓을 예정. 극 중에서 남자답고 늠름한 김수로가 의견차이로 인해 냉랭해진 윤세아를 향해 멋지게 사과하면서 윤세아를 감동받게 한다. 감격에 벅찬 윤세아가 김수로에게 다가가 사랑스러운 쪽 키스를 완성하며 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진이가 얼짱 치어리더로 변신, 삼촌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상큼발랄한 캐릭터 임메아리로 예사롭지 않은 첫 등장, 안방극장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윤진이가 사랑스럽고 깜찍한 얼짱 치어리더로 변신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체크무늬 플레어 스커트에 깜찍한 핑크색 후드를 매치, 김민종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는 상큼하고 발랄한 치어리더가 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은 드라마 방송 전 공개 된 예고편에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집중 시켰던 한 장면으로 남심을 살살 녹이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러스 한 몸매로 새로운 ‘베이글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빅’의 장희진이 포스터 촬영 대기실에서 캐주얼룩 차림의 직찍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포스터 촬영이 시작되기 전 대기하면서 일상 모습인 듯한 편안한 스타일로 소탈하고 청순한 매력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에 검은색 스키니진으로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으며 대기실에서 스태프들과 이날의 촬영 컨셉과 의상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중요한 촬영인 만큼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하며 그녀가 드라마에서 선보일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과는 달리 밝고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핸드폰을 보거나 촬영장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장희진은 ‘빅’에서 쿨하고 지적인 외과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가장 핫한 커플 '천방 커플’ 조윤희와 이희준의 귀요미 커플샷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와 이희준은 나란히 앉아 귀여운 커플 곰인형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극중 이희준에게 ‘곰팅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갖은 구박을 받는 조윤희가 곰 인형을 손에 꼭 쥐고 이희준과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에 지켜보고 있는 이들의 가슴까지 두근거릴 정도다. 특히 현재 방영되고 있는 많은 드라마들 속의 커플들 중 현재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조윤희와 이희준의 커플 셀카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환호를 아끼지 않고 있다. 조윤희와 이희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이러다 커플 CF 올킬하는거 아님??”, "곰탱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