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9번째 멤버 다니의 모습이 공개 되자마자 2억원의 화장품 광고 러브콜을 받았다. 티아라 다니는 30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공식적으로 모습을 공개했고 이를 본 화장품 광고사에서는 다니가 데뷔를 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2억원의 거액 러브콜을 제안해왔다. 다니는 “하루 종일 온라인상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있는 자신의 이름을 보고 얼떨떨하고 신기했는데 화장품광고 러브콜까지 받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다니는 “요즘 티아라 언니들 안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전하며 러브콜을 정중히 사양했다. 30일 오전, 다니는 사진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어 수준급외모와 167cm의 늘씬한 키로 화제를 모았다. 다니는 31일 100% 민낯 추가 프로필 사진 5컷을 공개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티아라 9번째 멤버 다니는 12월에…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5인조 걸그룹 크레용팝이 쏟아지는 CF 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소율, 초아, 금미, 엘린, 웨이로 이뤄진 크레용팝은 데뷔하자마자 5인 무한한 음악적 매력을 뽐내며 가요계 뿐 아니라 CF 관계자들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아이돌이라면 누구나 희망하는 패션 의류, 뷰티 화장품, 교복, 전자제품, 카메라, 과자, 초콜릿, 라면 등 다양한 곳에서 CF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대학축제장에서 공연하는 크레용팝의 무공해 매력과 넘치는 에너지에 호평, 다양한 CF 광고 브랜드 문의가 잇달아 들어오고 있다. 막 데뷔한 신인 걸그룹에게 넘치는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다. 늘 팬들에게 겸손한 마음을 품고 어디든 불러주시면 달려가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다은이 한강나들이 셀카를 공개했다. 신다은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비가 온다고 했는데 안와서 우린 한강에서 뛰어 놀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동그란 ‘김구 안경’을 쓰고 입을 살짝 벌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기하학적 무늬의 루즈한 티셔츠 차림의 그녀는 강아지와 한강에 놀러 나온 듯한 편안한 모습이다. 특히 신다은은 사진에 관심이 없는 듯 다른 쪽을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와 달리 다양한 멍한 표정을 지으며 개구쟁이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누리꾼들은 "나들이 함께해요", "강아지보다 더 귀여워", "김구 안경도 잘 어울리다니", “멍한 표정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대표 흥행 뮤지컬 ‘잭더리퍼’가 2012년 7월 국립극장 공연과 9월 일본 도쿄 아오야마 극장 공연 일정 발표에 이어, 한일 연속 공연에 대한 역대 최고의 캐스팅을 발표했다. 실제 영구 미해결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탄생한 뮤지컬 ‘잭더리퍼’는 2009년 초연 이후 2차례의 앵콜 공연을 거쳐, 최고의 뮤지컬로 평가 받는 대표 흥행작이다. 한류 뮤지컬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작품은 해외 라이선스 도입과 모방이 아닌 국내 스태프진에 의한 창작 뮤지컬 제작에 준하는 재 창작 작업을 통해 탄생 한 작품이다 2007년 창작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라이선스 일본 수출을 국내 최초로 성사시킨 바 있는 엠뮤지컬이 2008년 작품 선정 당시부터 해외 진출을 위한 치밀한 시장 조사와 다방면의 작업을 진행해 온 결과, 성사 시킨 작품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의 김성수가 귀여운 천사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수상한 가족’의 천이백(김성수)이 엔젤 산후조리원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이복 형제인 지인(한고은), 억만(박상면), 원만(변우민)과 함께 천사옷과 링 머리띠를 착용하고 홍보 전단지를 만들기 위한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성수는 순백의 천사 의상에 깃털이 달긴 날개와 엔젤링까지 착용하고 발랄하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김성수는 시종일관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촬영장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극중 아시안게임 복싱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터프한 경찰 천이백으로 등장해 남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성수가 깜
[KJtimes=유병철 기자] 차별화된 콘셉트와 기획을 바탕으로 매 시즌마다 꾸준한 인기를 몰고 있는 공연들이 늘고 있다. 상상을 뛰어넘는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로 관객을 사로잡는 공연이 있는가 하면, 개인사부터 사회, 정치의 부조리한 부분까지 토크 하나로 관객과 호흡하는 공연, 따뜻하고 편안한 토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장한 음악 그리고 화려한 게스트들이 함께 하는 일석삼조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공연 등은 각기 자신들의 이름을 내세우는 대표공연으로 브랜드화가 되었고, 관객들의 인지도 및 객석점유율 또한 높은 편이다. 이미 뜨거운 여름을 한층 더 뜨겁게 폭발시키는 에너지로 매해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풀사이드 파티’나 연인들을 위한 감동공연으로 손꼽히는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과 같은 브랜드 네임을 가지고 있는 콘서트들이 매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오연서가 고소영, 김희선, 최정원 등의 뒤를 이어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막내딸 방말숙 역으로 국민 막내딸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가족드라마에 막내딸 역은 철은 없지만 사랑스럽게 톡톡 튀는 매력으로 ‘국민 막내딸 공식’이 생길 정도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사랑스럽고 개성 넘치는 막내딸 캐릭터를 발판으로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나 활동 중 인 여배우에는 ‘엄마의 바다’의 경서 고소영, ‘목욕탕집 남자들’의 수경 김희선, ‘소문난 칠공주’의 미칠 최정원 등이 대표적으로 ‘넝쿨당’의 오연서가 2012년판 ‘국민 막내딸’로 거듭나며 막내딸 선배들의 뒤를 이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오연서는 ‘넝쿨당’에서 철부지 막내딸로 부모의 사랑 결핍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하늘이 땡볕이 내리쬐는 불볕더위 속에서 야구 심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에서 밝고 명랑하지만 단호한 성격을 가진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다소 생소한 여자 야구 심판으로 등장하는 김하늘이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김하늘은 푹푹 찌는 폭염 속에서도 완벽한 야구 심판의 면모를 선보이기 위해 불꽃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프로덱터라고 불리는 상체 보호대를 입는가 하면 무릎부터 발목까지 렉가드를 착용하고, 모자와 마스크, 팔 보호대와 심판 신발까지 착용하는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판 장비로 중무장한 채 촬영에 나서고 있는 상황. 마치 군인들이 완전 군장을 하고 나서는 것처럼 무게감 있는 심판…
[KJtimes=유병철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우희)이 다크샤벳에서 여름향기가 물씬 풍기는 사랑스러운 소녀들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달샤벳은 오는 7일 첫 번째 정규앨범 ‘뱅뱅(Bang Bang)' 발매를 앞두고 30일 새 멤버 우희가 들어간 단체 재킷 사진을 전격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재킷 사진에서 달샤벳은 사랑스러운 블랙 앤 화이트의 ‘베이비돌 스타일’ 원피스를 입고 아슬아슬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으로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러블리한 웨이브펌 헤어스타일과 ‘베이비돌 룩’에 어울리는 리본과 프릴 헤어밴드 장식으로 귀여움을 더했으며, 메이크업은 볼 터치와 입술에 핑크 톤으로 포인트를 주며 소녀의 모습을 완성했다. 특히 새 멤버 우희는 얼마 전 공개해 화제가 됐던 개인 사진 속 청순한 모습과 180도…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빅’의 장희진이 드라마 포스터 촬영장 속 무보정 사진이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쿨한 미모의 여의사 캐릭터답게 큰 키에 날씬한 S라인 몸매, 그리고 황금 비율로 남다른 각선미를 보이고 있는 것. 장희진은 이날 촬영에서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화이트 색상의 원피스를 입어 세련미와 함께 각선미를 부각시켰으며 이번 촬영을 위해 스타일리스트와 논의하며 스타일링에 함께 참여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을 지으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촬영 대기 시간에는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촬영 컨셉을 꼼꼼히 챙기며 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열정만큼이나 숨길 수 없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패티김은 공식 은퇴를 선언하며 ‘라스트 글로벌 투어-이별’ 공연을 오는 6월 2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후 7시에 갖는다.총 관람객이 1만여 명에 이르는 초대형 공연으로 54년간 공연으로 다져진 아티스트 패티김만의 열정과 노하우가 결집되어 그녀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공연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월 15일 은퇴 기자회견으로 공식적인 은퇴선언으로 이번 글로벌 투어를 마지막으로 길고 화려했던 무대 인생을 내려올 것이라고 밝혔던 패티김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 한 번씩 인사를 나누며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다. 은퇴 공연의 장소와 공연 타이틀과 관련하여 많은 고민을 했던 패티김은 후배 가수이자 가요계의 가왕으로 불리는 조용필에게 조언을 구하여 보다 많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6월 공연가는 그야말로 ‘대작’들의 전쟁이다. 라인업이 화제작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해외 인기 뮤지컬의 내한공연 뿐 아니라 각 공연사가 야심차게 내놓은 공연들로 풍성하다. 2012년 6월을 장식할 뮤지컬 공연을 살펴봤다. ▶위키드 - 선과 악에 대한 위트 있는 시각!최초의 아시아 투어 공연으로 찾아오는 뮤지컬 ‘위키드’는 2011년 12월 싱가포르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에서는 오는 5월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역사적 첫 공연을 가진다. ‘위키드’는 2003년 10월 초연된 후 입소문을 타고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9년째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브로드웨이 최고 히트작이다. 전세계적으로 25억불(3조)의 매출기록을 세웠으며 300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KJtimes=유병철 기자] 2011 국내 록 씬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아름다운 헤비 록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이 드디어 첫 번째 음반을 발매 하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5월 10일 정규 1집 ‘shade’발매를 기념하여 오는 6월 10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THIS TIME’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7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브로큰 발렌타인은 2009년 홍콩에서 열린 세계 12개국 밴드가 참여한 아시아 최고의 밴드 경연 대회인 아시안비트 그랜드 파이널에서 당당히 대상과 작곡상을 수상하며 그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이후 EP ‘calling you’ 발매와 함께 여러 활동을 해오다가 2011년 KBS ‘탑 밴드’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그 여세를 몰아 밴드의 존재를 각인 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브로큰 발렌타인 ‘shade’ 발매 기념 콘서트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신영이 ‘추적자’를 통해 악역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첫 방송을 마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1회 속 신혜라 역의 장신영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장신영은 강동윤(김상중)의 곁을 지키며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태는 비서실장 신혜라로 등장해 손현주, 김상중 과는 다른, 여배우만의 정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차분하고 조용한 어조와 행동으로 강동윤이 나설 수 없는 음지의 일을 처리하는 신혜라는 절망에 빠진 강동윤이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속 풀이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비켜주는 배려를 보이는가 하면, 당황스러운 일이 생겨도 곧바로 수습에 들어갈 수 있는 냉철한 판단력을 발휘하며 강동윤을 위한 최고의 조력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세아가 아찔한 관능 절정의 몸매로 김수로의 속을 까맣게 태웠다. 지난 26일 밤 베일을 벗은 SBS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 1회 방송에서 세라(윤세아)가 아찔한 의상으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며 태산(김수로)을 전전긍긍하게 한 것. 세라는 태산과 동행한 클럽에서 화려한 골드 컬러가 눈에 띄는 튜브탑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어깨선과 쇄골, 볼륨 있는 가슴 라인, 늘씬한 각선미가 조화를 이룬 완벽한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관능 절정의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세라를 둘러싼 남자들의 노골적 시선에 태산은 재킷으로 은근히 세라를 단속하며 애를 태워야 했다. 그런가 하면 세라는 자신을 끌고 나와 화를 내는 태산에게 “보라고 입은 거다. 나 몸매 끝내준다 자랑하는 옷이니까 얼어 죽는대도 여기에 뭐 더 안 걸칠 것”이라며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