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되는 ‘봄철 나물류’ 16종 150건에 대해 ‘방사능 및 잔류농약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5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161kg을 압류 폐기하고 관계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이번 검사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수원, 안양, 안산, 구리 등 도내 공영농산물도매시장과 대형유통매장, 로컬푸드, 생협 등에서 봄철 나물류 15종을 수거해 잔류농약 263종과 요오드(131I), 세슘(134Cs+137Cs) 등 방사성물질 검출 여부를 확인했다. 대상 품목은 곰취, 냉이, 달래, 돌나물, 머위, 미나리, 방풍나물, 봄동, 비름나물, 세발나물, 쑥, 씀바귀, 유채나물, 참나물, 취나물, 상추 등이다. 검사 결과, 취나물 1건에서 농약성분인 ‘아족시스트로빈’ 12.24mg/kg이 검출됐다. 이는 기준치 3.0mg/kg의 4배가 넘는 수치다. 이와 함께 참나물 3건에서도 농약성분 ‘프로사이미돈’ 0.06~0.2mg/kg이 검출돼 기준치 0.05mg/kg를 최대 4배 가량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돌나물 1건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프로사이미돈 0.08mg/kg이 검출됐다. 이에 연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원과 안성에 1,090호 규모의 경기행복주택 추가 물량을 배정 받았다. 이에 따라 2022년까지 경기행복주택 1만호 공급을 추진 중인 경기도의 공급물량도 1만409호로 늘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행복주택 후보지 선정결과를 통보 받았다. 앞서 도는 지난 1월 국토교통부에 수원광교2 790호와 안성청사복합 300호 등 총 1,090호에 대한 경기행복주택 후보지 제안서를 제출했다. ‘경기행복주택’은 정부의 행복주택을 기반으로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신혼부부 육아에 필요한 주거공간 확대 제공,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3대 특수 지원시책을 더한 경기도형 임대주택이다. 도가 기존에 확보한 물량은 9,319호다. 이번 추가물량 확보로 총 1만409호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권역별로는 경기남부가 23개 지구 7,121호, 경기북부가 6개 지구 3,288호다. 남양주 3개 지구 3,096호, 화성시 4개 지구 2,426호, 수원시 4개 지구 1,394호이다. 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수원광교2 후보지는 광교택지개발지구에 있으며 반경 1.5㎞안에 경기대,…
[KJtimes=이지훈 기자]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5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18, 22, 26, 31,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4억8천36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0명으로 각 4천73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101명으로 15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6천13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75만48명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관이 최근 전통시장에서 기관단총을 노출한 채 대통령을 경호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논란이 되자 "대통령과 시민들을 지키고자 무기를 지닌 채 경호 활동을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이라고 밝혔다. 24일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이 지난 22일 대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했을 때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 의원은 사진 속 총기에 손을 대고 있는 남성을 가리켜 "기관단총을 든 경호관"이라며 "이 사진이 합성이길 바란다. 청와대는 사진의 진위를 즉각 답변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하 의원은 "사실이라면 섬뜩하고 충격적"이라며 "경호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대통령 근접경호 시 무장테러 상황이 아니면 기관단총은 가방에서 꺼내지 않는다고 한다. 민생시찰 현장에서 기관단총을 보이게 든 것은 경호수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사진 속 인물은 청와대 경호처 직원이 맞는다"라면서도 "무기를 지닌 채 경호활동을 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하는 경호의 기본"이라고 반박했다. 김 대변인은 "사진 속 경호처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카드사업 제휴조인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22일 오후 2시에 진행됐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카드사업(이하 ‘구직지원사업’)’은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전 까지 지원금을 제공하고 해당 지원금을 카드로 이용하게 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의 사업 공모를 통해 신한카드가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직지원사업은 매월 1만명을 선정하며 대상자에게 50만원씩, 최대 6개월 간 지원한다. 만18세~34세 미취업자 중에서 학교(대학원 포함)를 졸업(중퇴 포함)한 지 2년 이내이면서 소득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금은 발급된 카드에 매칭된 구직활동지원포인트로 제공되며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이용제한업종을 제외한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에 신한카드는 2030 세대의 소비 성향을 고려하여 판타스틱 에스 체크카드 기반의 ‘청년취업(Cheer up) 판타스틱 에스 신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고용노동부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본격적인 5G 시대를 앞두고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AR을 활용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SK텔레콤은 개막전 시구에 앞서 AR(증강현실)로 형상화한 대형 비룡을 세계 최대 규모 전광판인 SK행복드림구장 ‘빅보드’에 띄우는 이벤트를 열었다. SK텔레콤은 SK와이번스의 상징이자 상상 속 동물인 비룡이 판타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경기장 지붕과 관중석 위를 날아다니는가 하면 그라운드 위에서 포효하는 등 마치 살아있는 비룡이 구장 내를 실제로 누비는 것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SK텔레콤은 관중들이 ‘5GX AR’ 앱을 통해 응원 버튼을 누르면 비룡이 다시 힘을 내어 날아오르는 인터랙티브 AR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실제 현장에서의 참여자 반응에 따라 비룡이 실시간으로 움직임을 달리하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AR 비룡 영상은 야구 중계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방영돼 TV나 스마트폰으로 중계를 보는 야구팬들에게도 생생하게 전달됐다. SK텔레콤은 이번 대규모 AR 퍼포먼스를 통해 5GX 대표 서비스로 추진하고 있는 AR 서비스를 경기장에서 프로야구 팬들이 미리 체험해볼 수…
[KJtimes=김봄내 기자]24일 일요일 부영태평빌딩 앞 광장이 ‘버스킹 무대’로 뜨거웠다. 모처럼 봄 내음의 설렘을 안고 이 곳을 찾은 가족들이 거리 공연을 함께 즐겼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에 따르면, 24일 부영태평빌딩 앞 광장이 서울시의 2019 서울거리공연단 오디션 무대로 변해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19 서울거리공연은 서울 시민들에게 문화공연 향유의 폭을 넓히고, 거리 공연가들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24일 오전 10시부터 기악, 전통, 퍼포먼스 장르의 거리 공연단 공개 오디션 심사가 진행됐다. 총 345팀이 지원 접수했으며 이중 심사대상은 331팀이며, 심사면제는 50팀(2018년 거리예술존 우수팀)이다. 각 장르별 전문가와 거리공연 전문가가 심사했다. 올해 거리공연단의 선정규모는 총 200팀. 서울거리공연단으로 선발된 150팀에 대해서는 공연 시 소정의 공연실비를 제공했다. 별도 50팀에 대해선 실비 지급은 없으며, 자율공연거리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오디션을 시작으로 부영그룹은 부영태평빌딩 앞 광장을 서울시와 함께 시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소로 꾸밀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 춘분이 모두 지나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봄철 불청객인 ‘춘곤증’때문에 졸음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미세먼지까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주로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학생. 취준생, 직장인 등은 훌쩍 찾아온 봄이 야속하기만 하다. 만성피로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춘곤증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규칙적인 생활과 간단한 스트레칭 등이 꼽힌다. 이때 맛, 식감 등을 두루 갖춘 간식도 함께 한다면 춘곤증을 보다 수월하게 이겨낼 수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춘곤증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일명 ‘B.O.M,’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춘곤증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고, 휴대도 간편한 다양한 간식들을 소개한다. ■ Being awake with fruit (상큼한 과일로 졸음을 깨어보세요) 봄에는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각종 영양소의 결핍 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이때 비타민C가 들어있는 과일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과일 특유의 상큼 달콤한 맛으로 춘곤증을 겪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거주 외국인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문호를 대폭 개방하는 오는 4월 이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교도통신은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으며 이날 일본 법무성은 이날 2018년 연말 시점에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273만109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거주자격을 신설해 향후 5년간 외국 노동자 34만명 받아들일 계획인데 현재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76만4720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인이 44만9634명으로 그다음이었다. 재류(거주) 자격별로는 한국이나 ‘조선’ 국적 재일동포가 많은 특별영주자의 수가 전년 같은 시점보다 2.5% 줄어든 32만1416명이었으며 영주자는 3% 증가한 77만1568명이었고 유학생은 8.2% 늘어난 33만7000명이었으며 기능실습생은 19.7% 증가한 32만8360명으로 집계됐다. 교도통신은 보도를 통해 올해 1월 1일 기준 불법체류자 수는 전년보다 11.5% 증가한 7만4167명이었으먀 한국인 불법체류자가 1만2766명(전년대비 0.9% 증가)으로 가장 많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앞두고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물 없는 6시간(No water for 6 hours)’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물 부족 국가의 10가구 중 8가구는 여성들이 물을 구해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들이 물을 얻기 위해 걸어야 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6시간. 오비맥주는 이러한 여성들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공감하기 위해 ‘물 없는 6시간’ 사내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참여자 수만큼 소정의 기부금을 적립해 국내 물 부족 지역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서울 본사에 근무하는 오비맥주 임직원 250여명은 20일 오후 1시부터 6시간 동안 물과 커피, 차, 음료 등 마실 것의 음용을 중단하고 화장실, 탕비실 등에서도 물 사용을 제한해 물 없는 삶의 불편함을 직접 체험했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그 동안 당연하게 써왔던 물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고 지구촌 물 부족 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외에도 물 부족 국가 현실을 보여주는 사진전, 개발도상국 여성들이 6시간 동안 물 긷는 과정을 체험하는 ‘워터트래킹’, 물 절약
[KJtimes=김봄내 기자]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Budweiser)가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500ml 병맥주를 출시한다. 버드와이저는 500ml 병맥주 신제품을 전국 일반 음식점을 통해 4월부터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맥주로 평가 받는 버드와이저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장소에서 버드와이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판매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종이 라벨 대신 특수 재질 라벨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이 500ml 병제품의 주요 특징. 버드와이저의 신조를 적은 문양, 브랜드 탄생 년도인 ‘1876’ 등을 병과의 일체감이 돋보이는 세련된 느낌의 PSL(Pressure Sensitive Label) 라벨로 표시해 버드와이저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해당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500ml 병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다. 버드와이저 500ml 병제품은 오비맥주 광주공장에서 생산된다. 버드와이저는 쌀 함량이 높은 라거 맥주로 오랜 발효 시간과 공을 들인 양조 과정을 거쳐 부드럽고 깔끔한 맥주 맛을 자랑한다. 너도밤나무 조각들
[KJtimes=김봄내 기자]미세먼지가 지속되고 맑은 날은 잠깐인 요즘 같은 날씨에 실내까지 미세먼지의 위협을 받고 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비도 잘 내리지 않은 날씨에는 창호 바깥 부분이 쉽게 더러워지는 것은 물론, 실내로 유입되는 먼지가 창틀에 쌓여 실내 공기까지 탁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잠깐 찾아온 맑은 날씨에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창호의 안팎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창호 청소법을 소개한다. ▶쾌적한 실내 위한 창틀 먼지 제거 창문 청소를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창틀에 있는 먼지 제거다. 먼지를 털어내지 않고 창문을 닦는 경우 먼지가 날려 물기가 묻은 유리에 그대로 붙고, 물기를 머금은 먼지는 창문을 닦게 될 경우 얼룩이 지거나 더 더러워지게 만든다. 집에서 사용하는 빗자루나 먼지떨이 혹은 소형 청소기를 이용하여 창문 주변과 창틀에 쌓인 오래된 먼지를 없앤다. 틈새 공간의 먼지는 쓰지 않는 칫솔을 이용해 깨끗이 제거한다. 이때 방 안으로 먼지가 들어가기 않도록 베란다 창은 닫고 외창은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며 청소를 하는 것이 좋다. ▶조경 해치는 더러워진 유리창, 마른 걸레, 신문지 활용해 닦아라 다음은 더러
[KJtimes=김봄내 기자]리더스코스메틱이 미세먼지 클렌징을 위한 신제품 ‘카밍 클리어 밀크 필 클렌즈 밤’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리더스코스메틱은 브랜드 뮤즈 이승기, 모델 박제린과 함께 한 ‘카밍 클리어 밀크 필 클렌즈 밤’ 캠페인 영상을 공개, TVC 온에어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 농도가 갈수록 짙어지는 요즘과 같이 변화하는 환경 속 스킨케어의 중요성을 촉구, 신개념 5중 내추럴 미셀라 솔루션 기술로 미세먼지 클렌징과 피부 진정에 탁월한 ‘카밍 클리어 밀크 필 클렌즈 밤’을 제안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승기는 ‘환경이 바뀌었다면 클렌징도 바꿔보자’를 테마로 미세먼지 클렌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특유의 해사한 미소와 맑고 깨끗한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모델 박제린의 청초한 마스크와 매끈한 피부결이 편안한 영상미를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영상은 외출 준비를 위한 스킨케어 등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긴 ‘낮’ 버전과 일과 후 나이트 케어의 중요성을 표현한 ‘밤’ 버전 2가지로 제작되었다. 특히 '밤' 버전의 영상은 이승기가 라디오 DJ로 변신해 ‘스윗’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리더스코스메
[KJtimes=김봄내 기자]날씨가 풀리며 따스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배우 박보검이 봄처럼 훈훈한 매력의 회사원으로 변신해 화제다. 박보검의 새로운 모습이 포착된 곳은 짜릿한 코카-콜라에 커피를 더한 ‘커피 코카-콜라’의 TV 광고 촬영 현장이다. 공개된 TV 광고 비하인드 컷 속에서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는 직장인으로 변신한 박보검은 화사한 컬러의 셔츠와 세련된 디자인의 넥타이를 매치한 비즈니스 룩으로 훈훈한 직장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봄처럼 풋풋한 신입사원처럼 언제나 주변을 밝고 행복하게 만드는 활력을 전하는 박보검의 짜릿한 미소는 나른한 오후를 짜릿하게 깨우는 신제품 커피 코카-콜라 처럼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현실 미소를 짓게 한다. 사진 속 박보검은 직장인들의 오후 슬럼프를 떨쳐낼 만큼 짜릿한 활력 에너지를 담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유의 밝은 미소로 ‘커피 코카-콜라’와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손으로 턱을 괸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박보검의 모습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또한 촬영 중간에 모니터링을 하며 해맑게 웃거나, 동료 연기자들과 화기애애하게 ‘커피 코카-콜라’를 나누며 오후의 나른함을 깨우는 생기 넘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22일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크리틱(CRITIC)과의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발표하며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레 X 크리틱 캡슐 컬렉션’은 2019 S/S 시즌에 어울리는 ‘산 그리고 도시’라는 테마로, 도심과 자연의 경계를 구분하지 않고 전천후로 착용 가능한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인다. 뛰어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의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원단과 98년 전통을 자랑하는 밀레의 아웃도어 의류 제작 기술력 그리고 국내 1세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크리틱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채워졌다. 이번 컬렉션의 상품들은 춘하시즌의 아웃도어 활동에서 착용하기에 적합한 윈드 재킷, 팬츠, 모자, 스니커즈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디자인에선 통일감을 주기 위해 밀레와 크리틱의 로고를 조합한 프린트가 적용됐다. 또 커다란 포켓을 부착한 외투나 반바지로 분리 가능한 팬츠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들도 첫 선을 보인다. 해당 컬렉션은 22일(금) 부터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된다. 한편, 밀레 X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