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케아 코리아, '설레는 새 학기, 새로운 시작' 행사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 코리아가 다양한 홈스쿨 및 홈오피스 제품을 15% 할인하는 설레는 새 학기, 새로운 시작행사를 119일부터 2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 직장인 등 설렘 가득한 새 출발을 앞둔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이 가득한 배움의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책상, 의자, 수납장 등 개인의 학습 및 업무 스타일에 맞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홈퍼니싱 솔루션을 이케아 패밀리멤버 대상으로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공식 온라인 몰 및 모바일 앱, 전화, 채팅, 문자로 주문이 가능한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Hej Order)’에서 만날 수 있다. 

 

주요 행사 제품으로는 다양한 수납 기능을 갖춘 이바르(IVAR) 선반유닛 책상 높이가 3단계로 조절돼 아이의 성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폴(PÅHL) 책상 높이가 적당해 아이가 스스로 물건을 찾고 꺼내기 좋은 달리파(DALRIPA) 책장 조명의 각도 조절이 가능한 포르소(FORSÅ) 독서등 얼룩 방지에 좋은 플뢰야(PLÖJA) 책상패드 등이 준비됐다. 

 

새 학기 맞이 방 꾸미기를 위한 아이디어도 전한다. 각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아이들의 능률적인 공부 환경 조성을 위한 홈퍼니싱 솔루션을 만나는 무료 워크숍이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열린다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 몰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이케아 라이브에서는 즐거운 학습공간 만들기, 공부가 잘되는 인테리어를 주제로 홈퍼니싱 팁과 제품을 소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온라인 몰 및 매장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학습 및 업무 공간을 위한 이케아의 똑똑한 홈퍼니싱 솔루션을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와 함께 꿈꾸던 배움의 공간을 실현하는 영감을 얻고 나를 닮은 배움의 공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 라이프] 중국 코로나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KJtimes=김지아 기자] 이웃나라 중국의 '위드 코로나' 시행의 부작용은 방역 의료체계를 순식간에 붕괴시켰다. 짧은 기간감염자와 사망자가 속출했고, 많은 중국 국민들이 감염을 피해해외 여행을 핑계로 다른 국가로 피신하는 기이한 현상도 생겼다. 지난 1월 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남성 사건은 시사하는 바가 컸다. 이 남성은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격리 조치에 응하지 않고도주를 했다가 이틀 만에 검거됐다. 일각에서는 "이웃 나라에 민폐를 끼치는 중국, 과거에도 지금도 뻔뻔한 것은 중국의 몫"이라는 비난적인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중국 정부가 나서서 사과는 못할망정 오히려 한국인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전격 중단한 것 또한 말도 안된다는목소리다. 기억도 하기 싫은 지난 2020년 1월,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창궐해 전세계로 확산됐던 당시 우리 정부(당시 문재인 정부)는 의료계의 강력한 권고에도중국발 입국제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덕분에 우리나라도 다시 코로나19 악재를 뼈아프게 겪어야 했다. 게다가 오히려 중국으로부터 자국 내 한국인 격리 등 고강도 규제 조치를 당하는 치욕을 겪어야 했다. 이를 두고 "이번 한국 정부가지난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무역보험공사·수출입은행, 호주 바로사 가스전 사업 '삐걱'···공익감사 대상에 올라
[KJtimes=정소영 기자] 기후위기 시대에 새로운 화석연료 사업에 투자를 승인했다가 기후 리스크에 처한 공적 금융기관들에 대한 공익감사가 청구됐다. 피청구인은 호주 법원으로부터 인허가가 무효되면서 중단된 호주 바로사 가스전 사업에 총 8000억원(미화 6억 6000만달러) 규모 금융지원을 결정한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이다. 기후솔루션은 두 공적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오전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고 감사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익감사청구에는 시민 642명이 연명해 참여했다. 발언에 나선 김소민 연구원은 "호주 티위 원주민 대표 데니스 티파칼리파씨는 아무리 힘들고 오래 걸리더라도 삶의 터전과 바다를 위해,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했다"며 "그 싸움의 상대가 우리나라의 공적금융기관이 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화석연료 개발로 인해 기후위기 최전선에 놓인 사람들의 목소리를 더 이상 묵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가스 주성분은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영향을 미치는 메탄이 주성분이다. 메탄은 단기적으로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80배 크다. 손가영 연구원은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