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오비맥주, '소상공인의 날' 맞아 골목상권 자영업자 응원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가 5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전국의 골목상권 사장님들을 응원하는 우리 동네 히어로캠페인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오비맥주는 외식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조명하고 응원하기 위한 우리 동네 히어로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골목상권 사장님들은 오비맥주와 더불어 성장하는 소중한 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을 지탱하는 기둥이자 우리 모두의 소중한 이웃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그 일환으로 오비맥주는 자영업 사장님들을 조명하는 우리 동네 히어로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전국 골목상권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일상을 살아가는 자영업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지역 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특별한 연출 없이 울림 있게 전달한다. , 지역 상권과 함께 호흡하는 진정성 있는 파트너로서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오비맥주의 다짐을 담았다.

  

지난 8, 오비맥주는 전국 각지의 골목상권을 누비는 수백 명의 영업사원들로부터 내가 만난 골목 상권 사장님들이라는 주제로 사연을 접수했다. 오비맥주는 모아진 330여 건의 사연을 토대로 100여 명의 우리 동네 히어로사장님들 선정, 9월 한 달 모든 히어로업장에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히어로트로피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정 사연은 사내 뉴스레터로 약 2000여 명의 오비맥주 전 임직원에게 공유하며 자영업자들이 오비맥주의 소중한 상생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있다.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부사장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지역 골목상권 자영업자분들을 히어로로 조명하고, 경기 침체 속 이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오비맥주는 전국 골목의 사장님들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오비맥주의 소중한 파트너라는 점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제금융센터 "美中 보호무역 장기화 시 글로벌 경제 '구조적 충격' 불가피"
[KJtimes=정소영 기자] 국제금융센터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 ‘미-중 간 보호무역주의 장기화 시의 글로벌 경제 영향’을통해 미·중 간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장기화할 경우 글로벌 경제 전반에 걸쳐 구조적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최근 고위급 회담에서 관세 유예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전략적 갈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제금융센터는 보고서에서 “단기적 관세 동결에도 불구하고 보조금 지급, 우회 수출 차단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향후 고관세 부활 및 통상 정책 변경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진단하며, 이에 따라 각국은 중장기 전략 마련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공급망 재편, 글로벌 비용 증가 불러 보고서는 특히 미·중 양국이 자국 중심의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을 강화할 경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비용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외국인직접투자(FDI) 및 물류 재배치, 상이한 기술·표준 충족에 필요한 추가 비용이 누적되면서 총비용이 증가하고, 이는 전 세계 기업의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같은 공급망 변화는 물가 상승 압력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