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2 (화)
[KJtimes=김은경 기자] '물건은 지금 산다. 하지만 돈은 나중에 낸다?' 최근 국내 카드사들이 '선구매 후결제(이하 BNPL)' 시장 확대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선구매 후결제(BNPL) 는 신용카드가 없어도 구매가 가능하다. 신용카드를 만들기 위해 받았던 복잡한 심사도 거의 없으며 몇 번의 클릭이면 결제가 끝난다. 겉으로는 '간편한 결제 서비스'처럼 보이지만 금융권 안팎에서는 "빚이 빚처럼 보이지 않게 만들고 있다"는 경고가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카드, "카드 없이 후불결제"…규제 밖 신용 확대 논란 실제로 현대카드는 카드 규제를 피해 사실상 신용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는 논란에 직면해 있다. 롯데카드도 다르지 않다. 롯데카드는 해외 BNPL 모델을 적극 들여오고 있지만 이미 미국·유럽에서 드러난 연체·과소비 부작용까지 함께 수입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받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들이 이를 '대출'이 아니라 단순한 '결제'로 인식한다는 점이다. 이를 두고 업계 전문가들은 "BNPL의 가장 큰 위험은 연체가 아니라 소비자가 스스로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체감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업계와 <KJtimes>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그룹이 국내 최대 직장인 컨퍼런스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6’에 참가해 AI 시대 미래 인재 육성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HR 전략을 공개했다. ‘하이파이브 2026’은 원티드랩이 2018년부터 개최해 온 직장인 대상 컨퍼런스로, HR 담당자 등 다양한 직군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올해는 5월 12일~1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과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다. 현대그룹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리더십과 미래 인재 육성 전략을 공유하고, 계열사 현대경제연구원과 블룸비스타호텔앤컨퍼런스가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와 기업 연수 인프라 소개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변화에 대응할 미래 인재 육성 약속 첫날 ‘HR 데이’에는 현대그룹 최낙환 인재개발센터장이 ‘변화 속에서 학습하고 진화하는 리더십 메커니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최 센터장은 “AI 시대의 조직문화 속에서 리더십 원칙과 행동 체계의 중요성과 실행 중심의 조직 운영 방향 등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부스를 찾은 방문객은 현대경제연구원이 서비스 중인 디지털 원격훈련 아카이브와 AI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아모레퍼시픽이 나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화장품 전달체 기술을 개발했다. KAIST 최시영 교수 연구팀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진행한 연구 결과는 나노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ACS Nano 5월호(Vol 20, Issue 17)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논문명: Triterpenoids Bend and Bind Lipid Membranes into 20nm Stable Nanocages). 이번 연구는 화장품 성분을 피부에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성과다. 공동 연구진은 ‘리피드(지질) 기반 전달체’의 크기를 기존보다 훨씬 작은 크기인 약 20나노미터(nm)까지 줄이면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안정적인 구조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아이오페와 프리메라 제품에 적용 중인 20nm급 초안정 나노 전달체 기술은 ‘Lipo3Ex’로 명명했다. 일반적으로 화장품 성분 전달체는 성분 크기가 작을수록 효능 전달에 유리하지만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특히 50나노미터(nm) 이하의 초소형 전달체는 온도나 산도(pH)의 미세한 변화에도 전달체의 구조가 쉽게 붕괴돼 제품 적용이 어려웠다. 아모레
[KJtimes=김봄내 기자]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한국 농협인삼 런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성인삼농협(조합장 양희종)과 위움 튀르키예(WIEOM TURKEY)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 인삼의 품질관리 시스템과 효능 소개 농협은 행사 기간 튀르키예 농림부, 주이스탄불 대한민국 영사관, 현지 미디어·유통업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인삼의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과 효능을 소개하며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안성인삼농협 양희종 조합장은 “현지관계자들에게 한국 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널리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K-인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호영 농협경제지주 인삼특작부장은 “농협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인삼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나이지리아에서 무료 세탁시설을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LG전자는 최근 나이지리아 아비아(Abia)주(州)에 위치한 아바(Aba) 지역과 이모(Imo)주 오웨리(Owerri) 지역에서 태양광 에너지로 지하수를 시추하고 여과해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식수 시설과 세탁기, 건조기, 빨래용품 등이 비치된 이동식 무료 세탁방을 지원했다.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진행 이번 캠페인은 식수 확보와 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나이지리아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과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브랜드 슬로건인 ‘Life’s Good(라이프스 굿)’에 담긴 삶에 대한 낙관적 태도와 희망을 전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부터 나이지리아에서 낙후지역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탁방을 운영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은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여성들과 어린 아이들이 먼 거리를 걸어가야 했는데, 깨끗한 물과 위생을 제공하는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들의 생활 편리함과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대표 이우봉)은 12일 서울 강남 수서 본사에서 창사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신경영선언’ 실행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생활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사십이(사이)’를 테마로 풀무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풀무원의 창업 DNA와 사업 초창기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나의 사업 이야기’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오늘의 풀무원을 만들어가고 있는 우수 조직원을 격려하는 ‘풀무원인(人)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미래의 자신과 회사에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기록하는 ‘타임캡슐 이벤트’를 통해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조직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우봉 총괄CEO는 창사 기념사에서 “지난해 우리는 창사 41주년을 맞아 ‘신경영선언’을 선포하며 풀무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했다”며 “올해는 ‘신경영선언 실행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신핵심가치에 기반한 조직 혁신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 그리고 바른먹거리 개념을 확장한 지속가능식생활 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업가형 인재
[KJtimes=이지훈 기자] 지난 10일 가족과 함께 찾은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홀로 산행에 나섰다가 실종된 초등학생 A(11·초6)군이 사건 발생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당국은 12일 오전 경찰·소방 등 인력 350여명과 헬기, 드론, 구조견 등을 대거 투입해 기암교에서부터 주봉(해발 720.6m)까지 이어지는 등산로 약 2.3㎞ 구간 주변에 있는 등산로와 비탈면 등에서 3일 차 수색 작업을 전개했다. 이 과정에서 오전 10시 13분께 주봉 인근 용연폭포방면 100m 지점에서 경찰특공대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A군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이 실종 당일 홀로 산행에 나선 뒤 실족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가 조사를 통해 실종 및 사망 경위 등을 밝힐 예정이다. .
[KJtimes=김봄내 기자] #"남들은 다 벌었다고 해서…. 처음에는 500만원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주변에서 엔비디아로 몇 천 벌었다는 얘기가 계속 들리니까 조급해지더라."(32⸱직장인 김모씨) #"잃은 돈을 빨리 복구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다들 돈 버는 것 같은데 저만 뒤처지는 느낌이었다."(38⸱여⸱직장인 이모씨) #"처음에는 소액이었는데 주변에서 수익 인증이 계속 올라오니까 조급해졌다. 회사 사람들도 다 미국주식 얘기만 한다. 하루 종일 이런 걸 보다 보면 나만 가만히 있는 느낌이 들곤 한다."(27⸱직장인 박모씨) 주식 투자 열풍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하지만 그 뒤편에서 '포모(FOMO·소외 공포)'가 청년층 부채를 증폭시키고 있다는 경고등이 깜박이고 있다. 실제 최근 증권가와 금융권에서는 '영끌 투자'의 양상이 과거 부동산에서 주식과 해외주식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탐욕보다 두려움이 더 컸다" 2030세대 투자자들은:특히 마이너스통장이나 카드론, 신용대출, 증권담보대출(스탁론) 등 고금리 자금을 활용해 투자 규모를 키우고 있다. 때문에 금융투자업계 일각에서는 단순한 투자 실패가 아니라, 불안과 비교심리가 대출
[KJtimes=김지아 기자] 국제약품이 중증 감염 치료용 항생제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의료현장에서 항생제 내성 문제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병원 내 감염 대응 수요를 겨냥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으로 풀이된다. 국제약품은 최근 피페라실린나트륨·타조박탐나트륨 복합 항생제인 '피페라탐주4.5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광범위 페니실린계 항생제인 피페라실린과 β-락타마제 억제제 타조박탐을 결합한 주사제다. 일부 내성균이 생성하는 β-락타마제 효소를 억제해 항균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적응증은 병원 내 폐렴(HAP·VAP), 복잡성 복강 내 감염, 복잡성 요로감염, 피부 및 연조직 감염,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등 중증 감염 영역 전반이다. 특히 녹농균을 포함한 그람음성균 감염 치료에 활용 가능한 옵션으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출시를 단순 신제품 확대보다 '항생제 스튜어드십' 시장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최근 의료계에서는 최후 방어선으로 불리는 카바페넴계 항생제 사용이 급증하면서 내성균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카바페넴 사용을 줄이면서도 중증 감염 치료 효과를 확보할 수 있는 대체 항균제 수요가
[KJtimes=김은경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스템통합(SI) 사업 과정에서 하도급 계약서를 제때 발급하지 않은 두산 에 대해 제재에 나서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정위는 두산이 다수 협력업체에 시스템 개발·운영 용역을 맡기면서 법정 계약서 발급 의무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3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 두산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182개 수급사업자에게 총 516건의 SI 용역을 위탁하면서, 하도급대금·지급방법 등 필수 계약사항이 담긴 서면 계약서를 용역 수행 시작 전까지 발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계약은 협력사가 이미 업무를 시작한 뒤 최대 291일이 지나서야 계약서가 발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하도급법은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에게 업무를 맡길 경우 작업 시작 전 계약 내용을 서면으로 교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추후 대금 미지급이나 과업 범위 분쟁 등을 막기 위한 핵심 보호 장치다. 하지만 공정위는 두산이 사실상 '선작업·후계약' 방식으로 외주 인력을 운영했다고 판단했다. ◆"대금·검수 조건도 불명확 했다"…SI 업계 고질 관행도 도마 공정위는 이번 조사에서 단
[KJtimes=김봄내 기자] FIFA 월드컵 2026 공식 스폰서 카스가 월드컵 광고 '월드컵, 우리들의 진짜가 되는 시간’을 공개했다. 영상은 월드컵 기간 동안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아래 모두가 같은 감정을 공유하며 하나가 되는 순간을 담았다. 월드컵이라는 여정 속에서 승패를 떠나 대한민국이 함께 웃고 울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으로서 월드컵이 지니는 의미를 강조했다. ◆월드컵으로 하나되는 순간 담아 광고는 경기장과 식당, 거리 등 일상의 다양한 공간에서 남녀노소가 함께 월드컵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낯선 이들과도 어깨를 맞대고 응원에 열을 올리다가, 실점 앞에서는 같은 표정으로 아쉬움을 나누기도 하고, 득점의 순간에는 서로를 향해 환호성을 터뜨린다. 경기가 끝난 뒤 화면은 경쾌하게 잔을 부딪히며 웃음을 나누는 장면으로 이어지고, “아무래도 좋아. 이렇게 모이고 껴안고 부딪히면서 우린 더 가까워지는 거니까”라는 나레이션이 흐른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진짜가 되는 시간”이라는 음성과 함께 월드컵을 매개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하나로 이어지는 순간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카스의 월드컵 캠페인 광고 영상은 TV 채널뿐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 올레드 모니터가 압도적 화질을 앞세워 가상 환경에서 실제처럼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터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LG전자는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 브랜드의 드라이빙 경험을 구현한 레이싱 시뮬레이터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에 올레드 모니터를 공급해 실제와 같은 고성능 드라이빙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사양에 따라 프로와 레이서 2종으로 구성된다. 프로 모델에는 65형 LG 올레드 프로 모니터가, 레이서 모델에는 65형 LG 올레드 TV가 적용된다. ◆고화질 콘텐츠 안전적 전송하는 인터페이스 갖춘 전문가용 모니터 4K 올레드 패널이 적용된 LG 올레드 프로 모니터는 고화질·고용량의 콘텐츠를 압축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갖춘 전문가용 모니터다. 자체 색 보정(Calibration)과 화면 밝기·색상을 균일하게 표현하는 최적화 보정 기능으로 생생한 색감을 그대로 표현하는 데에 장점을 갖추고 있다. 정확한 색 표현력,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의 압도적 화질을 바탕으로 LG 올레드 프로 모니터는 방송과 영화 등 영상 콘텐츠 제
[Kjtimes=김봄내 기자] 한국콜마[161890]에 대한 증권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NH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 다올투자증권 등은 이 회사에 대해 호평하면서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고 나섰다. 이들 증권사는 각각 영업이익률 15%에 근접하고 역대 최대 실적 경신했다는 점과 한국법인 실적 호조와 가이던스 상향에 주목한다는 점, 한국법인 주요 고객사들의 견조한 호실적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11일 NH투자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3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화장품 수출 업황 호조와 수익성 개선으로 별도와 미국 법인 합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21% 조정한데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한국콜마의 경우 한국과 중국, 미국 법인 모두 2분기 실적 상향이 비교적 명확한 상황이며 선케어 제품 성수기로 한국과 중국 매출 확대가 예상되며 미국은 지난 하반기부터 유입된 신규 고객사 기반 매출 회복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작년보다 올해 성장률이 더 좋다″ 같은 날, 유안타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 상향의
[KJtimes=견재수 기자]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심화하는 ‘에너지 안보 시대’를 맞아, 높은 제조업 비중과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가진 한국 산업의 ‘삼중 노출 구조’가 녹색전환의 핵심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산업연구원(KIET)은 에너지 충격이 ‘비용 상승과 수익성 악화, 투자 위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경고하며, 단순한 감축 목표 설정을 넘어 단기적 비용 안정과 장기적 구조 개편을 결합한 ‘리스크 대응형 녹색전환(K-GX)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 KIET “에너지 안보 충격, 녹색전환의 경로 수정 시급”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인한 에너지 가격의 변동성 심화가 기존의 녹색전환 경로를 위협하고 있다. 산업연구원(KIET) 이상원 연구위원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에너지 안보 충격이 단순히 전환을 중단시키는 것이 아니라 더욱 유연하고 회복력 있는 경로로의 조정을 유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2022년 에너지 위기 당시 EU는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단기적으로 화석연료 활용을 일시적으로 늘리고 고강도 수요 절감을 병행하며 시스템 충격을 흡수하는 유연성을 보였다. ◆ 한국 산업의 아킬레스건, ‘삼중 노출 구조’ 보고서
[kjtimes=견재수 기자] 국회가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기후솔루션이 논평을 통해 영농형 태양광의 제도화 의미를 환영하면서도 농업진흥지역 농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한 후속 제도 설계 필요성을 제기했다. 기후솔루션은 영농형 태양광이 농촌 소득 안정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정책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재생에너지지구 지정 방식에 따라 실제 농민 참여 폭이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농업과 에너지 정책 상호 연계 접근, 농촌 정책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 기후솔루션은 8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국회가 지난 7일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영농형 태양광을 단순한 실증사업이나 예외적 시도가 아닌, 제도권 안에서 추진되는 공식적인 정책으로 편입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논평에 따르면 이번 법안은 농업생산 기반을 보전하면서도 농업인과 농촌 주민의 소득 향상,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방향을 담고 있다. 기후솔루션은 농업과 에너지 정책을 분리된 영역이 아니라 상호 연계 가능한 분야로 접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