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3 (일)
[KJtimes=김봄내 기자]LG CNS가 차움, 차헬스케어와 차움 건강검진센터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한다. 고객의 검진 이력 분석부터 맞춤형 검사 추천, 결과 작성과 사후관리 안내까지 검진 업무 전반에 AI를 적용할 계획이다. LG CNS가 최근 서울시 강남구 차움 건강검진센터에서 차움, 차헬스케어와 ‘지능형 검진센터 도입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LG CNS 금융/공공사업부 배민 전무와 차움 김재화 원장, 차헬스케어 이준영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AI 에이전트로 검진 이력 분석부터 검사 항목 구성·검사 결과 작성·사후관리까지 지원 LG CNS는 차움, 차헬스케어와 협력해 차움 건강검진센터의 검진 업무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하는 PoC(개념검증)를 추진한다. LG CNS가 검진 업무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차움이 실제 검진 현장에 적용해 업무 효율성과 활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LG CNS는 지난 1월 차바이오그룹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AI 기반 건강검진 사업을 구체화하고, 향후 차병원 검진센터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차움 건강검진센터는 고객의 과거
[KJtimes=김승훈 기자] 동아에스티의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국산 제26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슈가논을 기반으로 복합제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제품군을 넓혀가는 모습이다. 동아에스티는 슈가논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슈가논 10th LINK Symposium'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0년간 축적된 슈가논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과 내분비 분야 연구개발 방향을 의료진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7일 부산에서 시작해 10일 대구, 14일 광주, 17일 대전을 거쳐 10월 19일 서울에서 마무리된다. 지역별 의료진을 대상으로 당뇨병 치료 사례와 최신 치료 전략 등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슈가논에서 복합제로…당뇨병 치료 포트폴리오 확대 부산 심포지엄에서는 동아에스티 임상개발실 방미영 상무가 'Beyond SUGANON: 동아에스티 내분비 파이프라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슈가논 개발 과정과 함께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DA-1726 등 차세대 내분비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김영설 부사장은 당뇨병 치료 최신 지견과 증례
[KJtimes=김승훈 기자] HD현대가 필리핀 해군 현대화 사업을 넘어 현지 조선산업 활성화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필리핀 수빅에 마련한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함정 수주와 건조 역량을 현지 산업 생태계 강화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HD현대는 정기선 회장이 7일 서울에서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 필리핀 국방장관과 만나 조선·방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10년간 이어진 함정사업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필리핀 해군의 전력 현대화와 현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HD현대와 필리핀의 방산 협력은 2016년 필리핀 해군의 첫 호위함 계약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이후 신규 함정 건조와 후속 사업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됐으며, 현재까지 필리핀으로부터 총 12척의 함정을 수주해 6척을 인도한 상태다. ◆수빅 생산거점, 수주 넘어 산업협력 축으로 이번 면담에서 특히 주목된 것은 필리핀 수빅에 있는 HD현대의 현지 생산거점이다. HD현대는 지난해 수빅에서 'HD현대필리핀'을 가동하며 현지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건조한 첫 선박도 최근 진수됐으며 내년 선주사 인도를 앞두고 있다. HD현대는
[KJtimes=김승훈 기자]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누적 매출 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회사가 해외 사업의 성장축을 현지 파트너사 역량 강화로 옮기고 있다. 국가별 판매망을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파트너사의 학술·마케팅 전문성을 높여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대웅제약은 3일부터 5일까지 제주 파르나스 호텔에서 22개국 파트너사 핵심 인력 40명을 대상으로 'NABOTA® EDGE : Global Academic Program'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나보타는 2026년 현재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연 매출 3000억원 달성이 예상된다. 미국·유럽·아시아 등을 포함한 69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고 약 80개국과 파트너십을 구축한 상태다. 이번 행사는 나보타의 글로벌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각국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전달하는 파트너사의 역할도 중요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제품 판매'에서 '현지 실행력' 강화로 대웅제약은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 제품 교육이 아닌 글로벌 파트너사의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서는 나보타 글로벌 가이드와 국가별 시장 진입 전략을 공유하고, 각국 파트너사가 공통된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로템이 항공우주 산업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현대로템은 8일 항공우주 분야 신입·경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채용은 이번달 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가 진행되며, 이후 인·적성 검사, 면접 등 절차를 걸쳐 최종합격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채용은 ▲덕티드 램제트 엔진 ▲극초음속 엔진 ▲메탄엔진 ▲추진기관시스템 시험설비 등 항공우주 분야 14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업무 내용, 자격 요건 등 직무별 자세한 채용 정보는 현대로템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로템은 채용과 연계해 미래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달 주요 대학 및 대학원 연구실을 찾아 예비 지원자를 대상으로도 채용 설명회 등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항공우주 시장 경쟁력 강화 위해 첫 별도 채용 현대로템이 항공우주 분야만을 대상으로 별도 채용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항공우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에 속도를 더할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번 채용을 통해 모집하는 직무들도 현대로템의 항공우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이 7일 ‘화장품의 날’을 맞아 탁월한 연구개발(R&D)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LG생활건강의 R&D 업무를 총괄하는 강내규 CTO는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열린 화장품의 날 기념식에서 회사를 대표해 화장품 안전관리 및 산업발전 유공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LG생활건강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매년 약 1,6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R&D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시아인 6만 여명의 피부 빅데이터를 활용해 색소 침착에 관여하는 7종의 핵심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최근에는 안티에이징 핵심 성분인 ‘NAD Power24TM’를 개발해 ‘더후 비첩 NAD 파워 앰플’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6만명 피부 빅데이터 연구, 항노화 성분 ‘NAD Power24TM’ 개발 이처럼 강 CTO를 비롯한 LG생활건강 연구진은 독자 성분 개발, 유전자-피부과학 융합 연구 등을 주도하며 국내 뷰티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의 규제·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최고 수준의 RA(규제 인허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대표이사 이희근)가 미래 자동차 시장 주도권 선점을 위해 고급 자동차 강판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 포스코는 8일 광양제철소에서 연산 45만톤 규모의 8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을 착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현 광양시장을 비롯해 포스코 이희근 사장, 김광무 전략투자본부장, 이유경 구매본부장, 고재윤 광양제철소장, 엄경근 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포스코 이희근 사장은 “이번 투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철강 생태계 속에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차세대 고품질 자동차 강판 생산이 가능하고 원가 및 기술 경쟁력이 한단계 향상된 포스코형 자동차강판 특화 설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경쟁 속에서 포스코의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착공한 8CGL은 자동차 외판용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에 특화된 공장으로 2028년 준공 예정이다. ◆AI·로봇 기술 집약된 차세대 공장 용융아연도금강판은 표면에 아연 도금을 입힌 강판으로 내식성이 뛰어나고 표면이 미려해 자동차 외판이나 가전용 소재로 사용된다. 최근 차량 고급화에 따라 자동차 외판 분야에서 도장성과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글로벌 공급과잉에 대응해 대규모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울산 ‘샤힌프로젝트’의 가동 임박으로 범용 플라스틱 생산능력이 오히려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폴리에틸렌(PE) 등 국내 주요 제품의 가동률이 60%대에 머무는 상황에서 대형 증설이 강행될 경우, 수급 불균형이 가중돼 산업 전반의 가동률과 수익성이 한층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지난 3일 이 같은 분석을 담은 ‘감산 시대에 증설? 한국 석유화학의 위험한 베팅’ 이슈브리프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와 관련 업계는 지난해부터 나프타분해시설(NCC) 생산능력을 에틸렌 기준 270만~370만톤가량 감축하고, 대산·여수 등 주요 단지의 설비 통합을 추진해 왔다. 범용 제품 위주의 사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스페셜티(특수화학품)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이번 구조조정의 핵심 목적이다. 그러나 내년 초 울산 샤힌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면 연간 180만톤 규모의 에틸렌 생산능력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국내 폴리에틸렌 생산능력 역시 기존 840만톤에서 970만톤 이상으로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기후솔루션은 이를 두고 "구조조정으로 줄이려
[kjtimes=견재수 기자]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0.1% 수준에 불과한 네팔에서 고산지대 빙하 붕괴와 대규모 홍수로 1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기후 참사가 이어진 가운데, 기후위기 원인 제공이 적은 최빈국이 극심한 피해를 떠안는 '환경의 역설'과 '기후 부정의'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기후위기 책임 전무한 네팔에 가해진 ‘가혹한 참사’ 녹색당은 지난 3일 논평을 내고 최근 네팔 북동부 고산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와 산사태 참사의 책임이 한국을 포함한 탄소 다배출 국가에 있음을 명확히 하며,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기후 책임 이행을 촉구했다. 네팔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4100만~4200만톤(CO₂eq)으로 글로벌 전체 배출량의 0.1%에 불과하며, 1인당 배출량 역시 세계 평균(6.56톤)의 4분의 1 수준인 1.75톤에 그친다. 이처럼 기후 온난화에 대한 책임이 사실상 전무함에도 전례 없는 기온 상승과 폭우, 빙하호 붕괴 등 최전선에서 가장 가혹한 재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다. ◆ 녹색당 “글로벌 기후 기금 기여 실효성 의문… 최빈국 기후적응 계획 수립 지원 절실” 녹색당은 이 같은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해 출범한 UN의 '손
[KJtimes=김지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2027년도 보건복지 예산안을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아동학대 예방·대응체계 보완에 나서 주목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을 강화해 복지정책의 현장 집행력을 높이고 아동보호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7일 오후 현수엽 제1차관 주재로 '2026년 제4차 보건복지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16개 시도 담당 국장이 참석해 2027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주요 내용과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보완 대책, 중앙-지방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7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총지출은 148.8조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2026년 본예산 137.5조원보다 8.2% 증가한 규모다. 기획예산처의 '미래대응기금'으로 이관된 3.7조원까지 포함하면 총 규모는 152.4조원으로 늘어나며, 전년 대비 증가율은 10.9%에 달한다. 해당 기금에는 아동기본수당, 아이맞이지원금, 피지컬AI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이번 예산안을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대체불가 대한민국 구현'이라는 방향에 맞춰 편성했다. 주요 내용은 양극화 완화를 위한 사회 안전매트 강
[Kjtimes=김봄내 기자]LG에너지솔루션과 서울대가 차세대 LMR(리튬망간리치) 배터리의 안정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7일 LG에너지솔루션은 서울대학교 화학부 임종우 교수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LMR 배터리의 전기차용 대형 셀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연구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기술적 성과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산소 반응 가역성 조절로 최대 난제인 가스 발생 문제 해결…대형 셀 상용화 기틀 마련 공동 연구팀은 LMR 배터리 충·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 발생과 용량 저하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제어할 수 있는 대형 셀 최적 운용 조건을 개발했다. LMR은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고 저렴한 망간을 주원료로 활용해 소재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양극 소재다. 니켈과 망간 같은 전이금속 뿐 아니라 소재 내부의 산소까지 에너지 저장에 활용해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충전 중 산화된 산소가 방전 과정에서 완벽히 회복되지 않을 경우 배터리 내부 구조 손상
[KJtimes=김승훈 기자] 국제약품이 펠루비프로펜 성분의 소염진통제 제품을 새로 선보이며 관련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국제약품은 펠루비프로펜(Pelubiprofen) 3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펠로펜정'을 9월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펠로펜정은 1정당 펠루비프로펜 30mg을 함유한 제품으로, 골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 요통 등의 증상 완화와 급성 상기도감염에 따른 해열에 사용된다. ◆기존 소염진통제 제품군에 새 성분 추가 펠루비프로펜은 프로피온산(propionic acid) 계열의 성분으로,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COX 효소를 억제해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줄이는 방식으로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약품은 펠로펜정 출시를 계기로 기존 소염진통제 제품군을 확대하고 근골격계 질환과 해열진통 치료 영역에서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펠로펜정은 골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 요통 등의 증상 완화와 급성 상기도감염에 따른 해열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염진통제 제품군을 확대해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의료진의 치료 선택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은경 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서 3954만 개 계정과 소스코드가 포함된 개발 프로젝트 361건이 유출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공격자는 개발자가 보유한 '접속키'를 탈취해 개발환경에 침투한 뒤 운영환경으로 이동했고, 이용자 정보가 저장된 데이터베이스(DB)까지 접근했다. 특히 티빙은 2024년 자체 모의해킹 과정에서 개발·운영환경 접속키가 소스코드에 노출되는 취약점을 확인하고도 개선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전체 개발자에게 모든 개발 프로젝트 접근 권한을 부여하고, 비정상적인 데이터 흐름을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하는 체계도 제대로 갖추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은 3일 티빙 침해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문제점을 공개했다. 사고는 지난 5월 30일 티빙 데이터베이스 서버의 작업량이 급증하면서 시스템 과부하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드러났다. 티빙은 이상징후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비인가자가 내부 서버에 접근해 이용자 정보를 조회한 사실을 확인했고, 6월 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침해사고를 신고했다. 조사단은 6월 2일부터 현장조사에 착수했고
[Kjtimes=김봄내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만 정부의 '비전 2040' 달성과 국가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오만 정부와 협업한다. 현대차그룹은 3일(현지시간) 오만 살라라(Salalah) 술탄 카부스 문화복합단지(Cultural Complex)에서 ▲오만 교통통신정보기술부(MTCIT) ▲오만 에너지유통사 옴코(OOMCO)와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장에는 오만 교통통신정보기술부(MTCIT) 교통부문 차관 카미스 알 샤마키(H.E. Khamis Al Shamakhi), 옴코(OOMCO) CEO 타릭 알 주나이디(Tarik Al Jnaidi) 현대차그룹 미래전략본부장 정호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만 정부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전략적 협업 추진 현대차그룹은 오만 교통부 및 현지 기업과의 MOU를 통해 오만 주요 공공기관과 함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은 대중교통 및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시작해 향후 오만 모빌리티 시장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오만 최초의 수소 시내버스 도입과 초고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있다. 오만 국
[Kjtimes=김봄내 기자]LG의 기술경영진과 글로벌 빅테크가 한자리에 모여 미래 산업 지형을 변화시킬 AI 기술력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LG는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LG의 R&D 혁신 허브 LG사이언스파크에서 AI혁신·기술·문화 축제이자 ‘고객가치 혁신의 장’인 ‘LG 스파크(SPARK) 2026’를 개최한다. 2018년 LG사이언스파크 조성 이후 구광모 ㈜LG 대표의 각별한 관심으로 계열사들의 기술혁신 성과를 공유하던 여러 행사들이 2023년 9월 과학·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LG 스파크’라는 이름으로 통합됐다. ‘LG 스파크’는 LG의 연간 최대 규모 행사로 발돋움했고, 지난해에만 6만여 명이 참가했다. ‘LG 스파크’는 올해부터 속도감 있는 AX를 위해 AI 혁신 사례들을 확산하는 프로그램으로 개편됐다. 2주 동안 ▲각 계열사의 R&D 신기술을 공유하는 ‘LG 테크페어’(9월 7일~8일) ▲각 계열사의 AX 성과를 공유하는 ‘LG AX페어’(9월 10일~11일) ▲LG AI연구원의 AI 비전과 산업 실증 사례를 공유하는 ‘LG AI 토크콘서트’(9월 14일~15일) ▲LG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