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무▲ 종합금융사업총괄 겸 프로젝트금융사업본부장 김기형 ◇ 부서장▲ 플러스운용팀장 민광찬 ▲ 기업금융팀장(공동) 이창호·서준호 ▲ 리스영업팀장 김희정 ▲ 리스관리팀장 정진 ▲ 홍보팀장 이강천 ▲ 감사업무책임자 겸 감사실장 김준규 ▲ 영업추진팀장 안광석
[KJtimes=김바름 기자]금호엔티[130500]는 30일 공시를 통해 구자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교체는 권병만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 및 등기이사를 사임함에 따른 것으로 신임 구 대표는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의 대표이사 회장도 맡고 있다.
[KJtimes=김바름 기자]하이로닉[149980]은 30일 공시를 통해 의료·미용기기 제조·판매업체인 아띠베의 지분 95%(190만주)를 9억5000만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하이로닉 공시에 따르면 이번 취득의 목적은 신규 사업 진출이며 취득 예정일은 내년 1월 9일이다.한편 하이로닉은 지난 26일 무상증자 추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하이로닉은 이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무상증자를 현재 진행중이거나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KJtimes=김바름 기자]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이 업계 안팎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퇴직연금 운용관리적립금 기준으로 3조원을 달성한 게 그 이유다. 3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지난 2012년 12월 2조원을 넘긴 이후 2년 만에 거둔 것이다. 2013년 연말 기준 2조6820억원이었던 누적금액은 현재 약 3조541억원으로 증가했다. 누적적립금 중 DB형은 1조9593억원, DC형은 9477억원, IRP는 1471억원이다.임인수 미래에셋증권 연금사업센터장은 “3조원 달성은 일체의 계열사 지원없이 전 임직원의 컨설팅 역량 강화와 선도적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일군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임 센터장은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승진 ◊ 부장 ▲동부이촌지점 최광묵 ▲여의도영업부 이기상 ▲미금역지점 장성주 ▲인천지점 박승헌 ▲부산지점 조억래 ▲서대구지점 도준형 ▲기업RM부문3본부2팀 조석래 ▲FICC퀀트팀 김영성 ▲파생상품운용팀 최은희 ▲정보화추진팀 이승목 ▲차세대추진팀 곽현호 ▲e-Biz팀 전윤호 ▲재무관리팀 노승환 ▲재무관리팀 임용석 ◊ 차장 ▲미금역지점 박정헌 ▲분당지점 강병빈 ▲수원지점 신동임 ▲원주지점 성기보 ▲잠실지점 김지선 ▲대전지점 김윤기 ▲청주지점 윤주현 ▲PF팀 이우진 ▲스마트금융센터 정수준 ▲상품기획팀 이충환 ▲연금자산추진팀 조윤희 ▲연금지원팀 박영선
신임▲ 전략사업본부장 윤기로 선임▲ 해외사업본부장 김영선 ▲금융상품실장 이재길 ▲법인영업본부장 최현 승진 ◇ 부사장 ▲기획관리본부장 강진순 ◇ 전무 ▲채권금융본부장 차장훈 ◇ 상무 ▲채권영업파트장 윤태룡 ▲ 파생상품운용2팀장 박상현 ◇ 상무보 ▲ 영업부장 민병돈 ◇ 이사대우 ▲리스크관리팀장 신현일 ▲업무운영팀장 김용익 ▲영등포지점장 김영섭 ▲영업부 이석호 ◇ 부장 ▲결제업무팀장 송경재 ▲잠실지점장 박재전 ▲인프라관리팀 김성진 ▲채권영업팀 이성균 전보 ▲IT본부장 박은성 ▲경영기획파트장 신경달 ▲교육기획팀장 고정진 ▲홍보팀장 김경식 ▲총무팀장 임성식 ▲인사팀장 이상식 ▲인프라관리팀장 김성진 ▲광화문지점장 김장환 ▲채권운용1팀장 홍상수 ▲해외사업팀장 성승환 ▲천안지점장 서일원 ▲광주지점장 남기서
[KJtimes=김바름 기자]현대로템[064350]은 29일 공시를 통해 방위사업청과 9014억6000만원 규모의 K-2전차 등 13개 항목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7.3% 규모다.현대로템는 앞서 지난 15일 3481억5000만원 규모의 카타르 알다키라 하수처리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공사는 카타르 수도 도하 북동쪽 50km에 있는 알 코아 시 부근에 건설되는 하수처리설비 공사로 사업 범위에는 하수처리장, 하수중계펌프장, 하수유입관로 등이 포함돼 있으며 공사 규모는 현대로템 지난해 매출액의 10.6%에 해당한다.
[KJtimes=김바름 기자]한국카본[017960]은 29일 공시를 통해 현대중공업[009540]과 39억9000만원 규모의 LNG화물창용 2차 방벽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66% 규모다.한국카본[017960] 지난 10월 삼성중공업과 1122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 계약액은 최근 매출액의 46.59%에 달한다.
[KJtimes=김바름 기자]한해가 마무리되고 ‘2015년’ 새해를 앞둔 현재 증권가에선 내년 증시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을까. 가장 관심을 두는 것 중 하나는 ‘증시 1월 효과’가 나타날까 여부다. 증시에서 매년 첫 달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오르는 ‘1월 효과’에 대해선 증권사마다 견해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유안타증권은 증시 1월 효과과 관련 코스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에 대한 기대치가 더 높다는 것이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통계를 살펴보면 1월 효과는 코스피보다 코스닥 쪽에서 기대를 하는 것이 낫다”면서 “1월 증시를 좌우한 변수는 수급상 주도권을 가졌던 외국인”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이어 “1월에는 전반적으로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가 나타나는 모습을 보였다”며 “외국인의 매수 회복 여부가 1월 증시의 등락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례로 1980년 이후 코스피의 1월 상승 확률은 48.6%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반면 코스닥의 상승 확률(1997년 이후)은 61%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는 점을 꼽았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2000년 이후 단 세
[KJtimes=김바름 기자]현대글로비스[086280]의 주당 배당금이 직전 1500원에서 20∼30%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005940]은 26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그 이유로는 올해 4분기에 실적 호조세를 나타냈다는 점을 꼽았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은 3조622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4%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28억원과 1691억원으로 16.9%, 79.9% 늘어날 것”이라며 “이 같은 실적은 기존 추정치와 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돈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이어 “현대글로비스가 11월에 유럽의 글로벌 물류업체인 폴란드 아담폴을 인수했으며 추가 인수•합병(MA)에도 나설 것이며 중장기 관점에서 벌크해운업에 집중해 벌크선대를 400여척까지 늘릴 것”이라면서 “현대글
[KJtimes=김바름 기자]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26일 공시를 통해 SK하이닉스[000660]와 96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6.25% 규모다.한편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7월 700만주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을 100% 완료한 바 있다. 당시 13억원 규모의 실권주 42만2155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은 3억5000여만주가 몰려 848.6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KJtimes=김바름 기자]SK이노베이션[096770]이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로 인해 4분기 적자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24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목표주가 1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이지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두바이유 가격이 9월 말 배럴당 95달러에서 최근 58달러까지 급락함에 따라 4분기 SK이노베이션 정유 부문에서 4470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면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적자는 각각 13조4000억원, 219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 유가 급락세가 올해만큼 가파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연구원은 또 “지난 국제석유수출기구(OPEC) 정기회의에서 생산량 감산 합의가 불발로 끝났으나 낮아진 유가 때문에 대형 업체들의 설비투자 감축 결정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단
[KJtimes=김바름 기자]경남기업[000800]은 24일 공시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화성봉담2지구 아파트 건설공사 계약을 약 509억원 규모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기업 공시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10월 23일까지이며 이번 계약 규모는 경남기업 지난해 매출액 대비 5.06%에 해당한다. 경남기업은 앞서 베트남에 대규모 민자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베트남의 남부 칸화성 반퐁 지역에 ‘반퐁 2단계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내용의 사업제안서를 베트남 정부에 단독 제출한 상태다. 경남기업은 베트남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자 선정 및 인·허가 절차를 마친 뒤 2017년에 착공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KJtimes=김바름 기자]한라[014790]는 24일 공시를 통해 리즈인터내셔널과 인천광역시 송도 오네스타 신축공사 계약을 688억원 규모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라의 공시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실제 공사에 착수한 이후 33개월간이며 착공 시기는 명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은 오피스텔 468실과 근린생활시설을 새로 짓는 공사 건으로 계약금액은 한라 지난해 매출액의 3.44%에 해당하는 규모다.
[KJtimes=김바름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5개 분기 만에 이익 성장률 두자릿수를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런 영업이익 성장률 전망치는 2012년 2분기 이후 최고 수준이다.우리투자증권은 24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제시하고 목표주가 7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올해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214억원과 107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9.2%, 26.3% 증가할 것”이라면서 “LG생활건강의 주가는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21.1배로 업종 평균보다 20% 할인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또 “중국인의 화장품 수요가 면세와 백화점, 방문판매 등 고가 유통망 전반의 고성장을 이끌어 5개 분기 만에 두자릿수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