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미세먼지, 자외선 등 각종 유해환경에 대처하는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화장품이 주목 받고 있다. 연일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을 기록하고 자외선도 점차 강렬해지면서 피부를 최대한 보호하려는 소비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기 때문. 클렌징 오일, 기능성 선 케어 제품, 마스크팩 등이 대표적이다. 소중한 내 피부를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부터 완벽하게 지키고 싶다면 S.O.S 케어만 기억하자. 미세먼지와 자외선을 막아주고 외출 후엔 깨끗이 씻어낸 다음 수면 중 충분한 보습으로 하루 종일 지친 피부를 쉬게 해주면 피부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Sun care – 기능성 선 케어 통해 피부 보호막 강화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유해성분을 함유하고 작은 입자 탓에 모공 깊숙이 파고드는 미세먼지 역시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선 케어를 통해 일차적인 방어막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엔 기능성 선크림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 자신의 피부에 맞춰 사용하면 좋다. 선크림을 바른 후엔 파우더로 가볍게 마무리해 미세먼지가 달라붙지 않도록 하는 것도 팁이다. 뉴스킨 ‘선라이트 포
[KJtimes=김봄내 기자]2016년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도 소비자들은 ‘증거 중독’ 소비 형태를 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즉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해 꼼꼼하게 따져보고 신뢰성 있는 증거를 수집한 후 구매 결정을 내리고 있다. 주부 소비자들이 특히나 꼼꼼하게 따져보는 식음료 업계에서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서 ‘P.R.I.D.E’를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P.R.I.D.E’란 Premium(프리미엄), Real(향이 아닌 진짜 성분), Inside(원료), Delicious(맛), Easy(간편함)을 말한다. •프리미엄(Premium)을 지향한다! 식음료 업계는 주부들의 까다로운 눈높이에 맞춘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차별화된 식감과 풍부한 맛으로 주부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과일음료가 있다. 코라-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과일 속껍질을 함유한 프리미엄 과일음료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이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진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 펄프를 넣어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살린 과일음료로, 달콤쌉싸름한 맛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자몽’과 비
[KJtimes=김봄내 기자]허창수 GS그룹 회장은 18일 "미래 고객에게 무엇을 제공할지 진지하게 고민해 혁신의 방향성을 제대로 설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날 서울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Value Creation Forum)'에서 "자율주행을 비롯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이 일상 속으로 다가와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2010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7회째를 맞은 이 포럼은 계열사들의 경영혁신 성공사례와 성과 공유 등을 통해 GS그룹 내 변화와 혁신을 이뤄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 허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금 당장의 성과가 만족스럽다고 해서 기존 방식만을 고수한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고 말 것"이라며 "한 때 성공을 일구어내고 세계적으로 성장한 기업도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는 흔히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의 성공을 넘어 한 단계 더 나아가고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해야만 지속성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우리의 고객과 시장이 어떤 모습일지 부단히 탐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허 회장은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17일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의 독거노인 및 차상위 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갖고 20kg짜리 백미 500포대를 전달했다.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만 10년째 매년 마포구에 거주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효성이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전달한 쌀은 마포구청을 통해 각 동사무소와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거쳐 총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원용 효성 전무는 “효성이 꾸준한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묵묵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노력해 온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효성은 사랑의 쌀 전달에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자 1사1촌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쌀을 구입한다. 이를 통해 효성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진행하는 한편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쌀을 비롯,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마포구 희망나눔 페스티벌 후원, 취약계층 대상 긴급자금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전자업계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전략제품들을 한 곳에서 공개했다. 스마트폰부터 TV까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략제품의 성패에 따라 양사의 실적성과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양사의 올해 전략제품은 모두 ‘독창성’이라는 혁신의 완결에 집중한 모습이다. 이 제품들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IT시장에서 한판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17일 양사는 국내 최대의 IT 전시회인 ‘월드 IT쇼 2016’에 참가했다.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 양사는 최대 규모의 부스를 꾸리고 전략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선 삼성전자는 이 전시회를 통해 최신 스마트 제품을 전략적으로 홍보했다. 갤럭시S7과 엣지, 기어360, 기어VR 등 모바일 전략제품을 비롯해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 감각적인 디자인의 세리프TV, 신개념 냉장고 패밀리 허브, 노트북9 등을 주력으로 전시했다. 이들 제품은 모두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해 소비자의 이해와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품별로 보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완전체라 불리는 갤럭시S7을 중심으로 360도
[KJtimes=김봄내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옥바라지 골목 공사를 모든 수단을 동원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박원순 시장은 17일 낮 종로구 무악동 '서대문형무소 옥바라지 여관골목'을 방문해 이와 같이 말하고 "내가 손해배상 소송을 당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5시로 예정된 박 시장과 옥바라지 골목 주민들과 면담을 앞두고 오전 6시40분께 재개발사업조합 측 용역업체 직원 40여명이 크레인 등을 동원해 강제퇴거에 나서 주민·시민단체와 충돌했다. 박 시장은 낮 12시께 현장을 방문해 "내가 오늘 만나기로 돼 있는데 아침에 들어와서 이러면 어떻게 하느냐. 이건 예의도 아니다"라며 서울시 담당 간부를 질타했다. 그는 "이 지역은 이미 진행이 많이 돼 있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며 "그래도 웬만하면 좀 두고 설득하고 고민하고 다른 길이 없는지 찾아보라고 했는데, 내가 오늘 만나는 것을 알고 이런 것이지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대문형무소 옥바라지 여관골목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등 서대문형무소 수감자의 가족이 생활하며 옥바라지를 한 것으로 알려진 무악동 46번지 일대를 말한다. 용역업체 직원들은 옥바라지 골목에서 퇴거에 불응하고 농성하던 주민과
[KJtimes=김봄내 기자]연세우유의 지난 6년 간 중국에 쌓아온 품질과 신뢰가 드디어 빛을 발했다. 연세우유는 5월 17일 아시아 최대 유제품 기업인 내몽고이리실업그룹과 10년 간 약 4,000억원 규모의 합작 계약을 중국 이리그룹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국내 유업계가 다각도로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성사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게 해석되고 있다. 현재 국내 주요 유업체의 중국 수출 품목은 유통기한이 길고 유통 중 품질관리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분유제품에 편중돼 있다. 이 가운데 연세우유는 우수한 원유를 사용한 고품질의 백색시유 제품으로 중국 수출의 “대박”을 이뤄낸 것이어서 국내 유업계는 물론 한중 교역사에 있어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김석수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장은 “지난 1년 간 합작 계약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면서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연세우유의 위상이 한 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세우유는 향후 중국 내 프리미엄 유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여 품목 다변화와 거래선 확대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이뤄내겠다는 각오이다. 이번 계약 성사 이후 연세우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맥주 시장에 '호가든 로제(Hoegaarden Rosee)' 250ml 병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다양한 용량으로 맥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지난해 8월 국내에 출시된 '호가든 로제' 750ml 대용량에 이어 작은 사이즈인 250ml 병제품의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 이번에 내놓는 250ml 병제품은 한 손에 잡히는 앙증맞은 크기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출시 이후 한동안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호가든 로제'는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핑크빛 과일 맥주로 '여심 저격 맥주'로 알려져 있다. 유리잔 대신 과일잼 용기에 맥주를 담아 마셨다는 벨기에 전통설화에 착안해 탄생한 3%의 낮은 알코올 도수와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으로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크기에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용량으로 양보다는 맛을 중시하는 젊은 여성 소비층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600년 전통의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이 만든 다양한
[KJtimes=김봄내 기자]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MBC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를 당분간 떠난다. MBC는 17일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조영남 대신 임시 DJ를 투입하기로 했다"며 "하차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날 당장 프로그램에 투입돼야 하는 임시 DJ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강원도 속초에서 활동하는 무명 화가 A씨로부터 조영남의 그림 300여 점을 8년간 대신 그렸는데 그 작품들이 고가에 판매됐다는 제보를 받고 조영남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조영남 측은 "원작 샘플을 보내면 A씨가 밑그림에 기본 색칠을 해오는 수준이었다"며 A씨가 조수 역할을 했을 뿐 사기를 친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www.columbiakorea.co.kr)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핫 써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래쉬가드, 보드쇼츠, 워터슈즈 등 워터스포츠 필수 아이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특히 핫 써머 컬렉션의 주력 상품인 래쉬가드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대표적인 제품 ‘아바와츠 레이크’는 시원한 감촉과 우수한 활동성을 갖춘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래쉬가드로,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됐다. ‘아와바츠 레이크’ 래쉬가드’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의 ‘옴니쉐이드’ 소재를 사용해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기 쉬운 여름 스포츠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물과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켜 물놀이 후 급격히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며, 신축성이 우수해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남성용 제품은 빅사이즈 로고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화이트와 네이비의 시원한 배색이 돋보이는 ‘씨 솔트’, 그레이와 블루 배색의 ‘슈퍼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여성용 제품은 몸판에 슬림핏 라인이 들어가 착용시 날씬해 보이며, 극배색의 패턴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와이스가 4월 4주차에 이어 두 번째로 차트 1위에 오르며 정상을 재 탈환 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는 트와이스의 ‘CHEER UP’이 5월 2주차 (5월 9일 ~ 5월 15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 또한 차트에서 역주행과 롱런을 반복하며 신입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신곡 또한 장기집권의 조짐이 보이며 대세 걸그룹 임을 입증하고 있다. 2위로는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곡으로 벤이 부른 ‘꿈처럼’이 차지했다. 벤은 유명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OST에 여러 번 참여 해 떠오르는 OST요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이다. 이번 곡 또한 극중 여주인공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테마 곡으로 극중 몰입도를 한층 높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소녀시대 맴버인 티파니의 첫 솔로 데뷔곡 ‘I Just Wanna Dance’가 5위를 차지했다. 기존에 태티서 활동과 OST참여 등을 통해 다져진 실력으로 홀로서기에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현재 차트 상위권에서 여풍이 강한 가운데 두 팀의 남남듀오의 콜라보레이션이 대
[KJtimes=김봄내 기자]매 시즌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데님’에게도 나름의 유행은 존재하는 법.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빠질 수 없는 데님이지만 꾸준한 변화가 있었기에 오래도록 사랑 받을 수 있었다. 올 여름 데님은 어떤 다양한 변화로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갈지 살펴보자. 유니크한 워싱이 포인트인 페인팅 진 지난 시즌 무채색 계열의 색상들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놈코어 패션이 유행했다면 이번 여름엔 화려한 패턴이나 자수 등 유니크한 패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잠뱅이의 페인팅 진은 페인트가 묻은 듯한 구제 포인트 워싱으로 전체적인 룩에 정점을 찍어줄 수 있는 아이템이며, 스키니한 여성용부터 배기 핏의 남성용까지 다양한 핏과 컬러로 출시되었다.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티셔츠나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가방과 신발은 어두운 색상으로 선택해 자칫 과하게 보일 수 있는 룩에 균형감을 주도록 하자.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쿨맥스® 진 무겁고 답답하다는 생각에 여름에 데님을 입기 망설였다면 시원한 청바지 쿨맥스® 진을 주목하자. 잠뱅이의 스테디셀러인 쿨맥스® 진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신체에서 배출되는 땀을 바깥으로 빠
[KJtimes=김봄내 기자]데일리 티 플레이스 ‘공차코리아’가 실크빙수 4종 출시를 기념해 빙수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빙수프로모션은 공차의 실크빙수 4종 중 1종 구매 시 밀크티(타로/블랙/망고) 1종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영수증 하단에 쿠폰이 인쇄되어 제공되며 5월 17일(화)부터 6월 6일(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실크빙수 4종(실크 팥빙수, 실크 망고빙수, 실크 타로빙수, 실크 밀크티 빙수)은 실크 같은 빙질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공차의 베스트 인기 메뉴인 밀크티가 빙수로 구현되었으며, 올해는 실크 팥빙수를 함께 출시하며 메뉴를 다양화 시킨 것이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다. 공차의 대표 밀크티 메뉴인 타로의 장점을 살리고 공차 대표 토핑 펄을 더해 씹는 재미와 함께 치즈케이크 조각으로 풍미를 극대화한 ‘실크 타로빙수’, 부드러운 실크빙질의 밀크티 얼음에 펄을 추가하고 아몬드 슬라이스 토핑으로 마무리해 기존 공차의 밀크티보다 고소함을 배가시킨 ‘실크 밀크티 빙수’, 망고의 플레이버를 돋워주는 크림치즈 토핑을 더해 기존 망고 빙수를 더욱 달콤하고 부드럽게 느낄 수 있는 ‘실크 망고빙수’
[KJtimes=김봄내 기자]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치밥’에 어울리는 토핑을 추천하면 ‘굽네치킨 X CJ햇반으로 즐기는 치밥 쿠킹클래스’로 초대하는 블로그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치밥’은 굽네치킨의 베스트셀러 메뉴이자 보이그룹 엑소(EXO)가 광고하는 ‘굽네 볼케이노’에 밥을 비벼 먹는 것으로, 최근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굽네 볼케이노와 CJ햇반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치밥에 살짝 올리기만 해도 맛있어 지는 자신만의 토핑 아이디어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굽네치킨은 댓글을 남긴 분들 중 9쌍을 선정해 업그레이드버전 치밥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굽네치킨 X CJ햇반으로 즐기는 치밥 쿠킹클래스’로 초대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굽네치킨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oobne94)의 이벤트 게시물에 토핑 아이디어를 댓글로 남기면 되며, 오는 20일 오전까지 진행된다. 한편, ‘굽네치킨 X CJ햇반으로 즐기는 치밥 쿠킹 클래스’는 안성수 셰프가 강사로 나서 ‘치밥의 UPGRADE변신!’이라는 주제로 클래스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굽네 볼
[KJtimes=김봄내 기자]옥시의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 등 금지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스프레이 탈취제 등 생활화학제품 7개가 퇴출됐다. 환경부는 작년 하반기부터 유통되고 있는 생활화학제품 331개를 대상으로 안전기준을 조사한 결과, 금지물질이 들어있는 7개 제품을 적발하고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평법)에 따라 이런 조치를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수입업체 에이스마케팅의 세정제 'Leather CLEAN RENEW WIPES', 미용닷컴이 생산한 문신용 염료 '나노칼라 다크 브라운', 바이오피톤이 제조한 탈취제 '신발무균정', 네오제퍼가 수입한 세정제 '퍼니처크림', 뉴스토아의 수입품 탈취제 '어섬 페브릭', 비엔에스월드링크가 수입한 세정제 '멜트', 필코스캠이 생산한 ' 에어컨·히터 살균 탈취' 등이다. 이들 업체는 위반제품 판매를 중단했고, 판매처에 납품한 재고분 대부분을 회수하고 폐기 처분했다고 환경부는 전했다. 회수권고를 받은 제품의 경우에는 포포베코리아가 제조한 '포포베 피규어 방향제' 1개다. 환경부는 또 백화점·마트·온라인 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1만5천496개 제품을 대상으로 표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