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동부화재는 손해보험사 최초로 한방치료를 보장하는 ‘한방애(愛)건강보험’을 29일 출시했다. 이 보험은 기존의 양방치료보장과 더불어 신체회복과 재활을 위한 한방치료까지 보장한다. 한방진료의 주요 치료방법인 첩약, 약침과 특정한방물리치료 등에 대해서다. 한방치료가 수 차례에 걸쳐 이뤄지는 것을 고려해 보장횟수도 첩약은 3회, 약침은 5회, 한방물리치료는 5회까지 늘렸다. 한방치료비 담보를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중증질환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더불어 상해수술이나 골절시 한방치료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자동차부상과 질병수술, 추간판탈출증 수술, 관절증 수술 후의 한방치료를 보장한다. 특히 추간판탈출증이나 교통사고 환자의 경우 한방치료 이용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보험은 100세만기상품으로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10년납, 15년납, 20년납, 25년납, 30년납 중 본인의 경제활동 사이클에 맞게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던킨도너츠가 4월 이달의 도넛으로 이천 쌀로 만들어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쌀 도넛 2종과 스틱형 도넛 1종을 출시한다. 고소하고 쫄깃한 맛의 이천 쌀 도넛 2종은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이천 쌀로 만들어 맛과 영양까지 생각한 특별한 도넛으로, 도넛 반죽 안에 이천 쌀가루를 넣어 담백한 맛과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이천쌀로 만든 글레이즈드'는 쌀가루로 쫄깃함을 더한 도넛에 콩 글레이즈를 입혀 입안 가득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천200원이다. '이천쌀로 만든 츄이스티'는 달콤한 화이트 코팅과 이천 쌀을 구워 만든 파핑이 올라가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천400원이다. 미국에서 인기 있는 타입의 스틱형 도넛을 재해석해 만든 '속이 촉촉 휘낭시에'는 버터의 향과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도넛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워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천300원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보다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의 제품을 선보이고자 적당한 단맛과 찰기로 유명한 이천 쌀을 활용해 4월 이달의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 & 에르완 부훌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가 디자인한 '삼성 세리프TV(Serif TV)'를 국내에 출시했다. 삼성 세리프 TV는 문자의 끝을 약간 튀어나오게 한 '세리프' 글꼴에서 따온 이름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든 자연스럽게 공간과 조화되는 TV이다. 기존의 크고 얇은 디자인의 하드웨어에서 벗어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잘 조화되는 TV 디자인을 제시하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시도이다. 삼성 세리프 TV는 ▲세리프 글꼴의 독특한 'I'형 외관으로 주변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 ▲어느 곳으로 두어도 자체가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도록 이음새 하나 없이 만들어진 프레임과 패브릭으로 처리된 뒷면 ▲스마트 기능을 감각적으로 표현해주는 세리프 TV만의 '커튼모드' UI 등이 특징이다. 삼성 세리프 TV는 그 디자인에 담긴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금상, 영국 권위의 월간지 '월페이퍼(wallpaper) 어워드 2016'에서 '최고 가정적 디자인(Best Domestic Design)상'을 수상했다. 삼
[KJtimes=김봄내 기자]불투명한 경제 상황과 국경과 산업을 초월한 무한경쟁이 계속 되고 있는 지금, 많은 국내 기업들이 ‘스피드 경영’ 즉 신속하면서도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정 반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와 맥킨지가 발표한 ‘한국기업의 조직건강도와 기업문화'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 고유의 기업문화 중 제일 문제인 것은 31점을 받은 ‘습관적 야근’이었다. 무엇보다 야근의 단초를 제공하는 것이 △비효율적 회의(39점), △과도한 보고(41점) △소통 없는 일방적 업무지시(55점) 등 이었다. 이러한 습관적 야근을 야기하는 비효율적인 회의와 보고문화, 바뀔 순 없을까. 전문가들은 높은 성장률과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들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차이는 회의에 있다고 말한다. 생활용품 및 뷰티 전문기업 LG생활건강은 야근이 없는 회사로 꼽히는 국내 기업 중 하나다. 야근을 없애는 효율적인 회의와 보고 문화를 정착시켜, 10년 연속 높은 실적과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우선 ‘1시간 내 1장 회의 문화’로 불필요한 시간 소비를 없앴다. 회의자료는 핵심사항만 가급적 1장에 요약하며, 회의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MRT580 런칭 2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일 새로운 ‘MRT58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새롭게 선보이는 MRT580은 탄생 20주년을 기념하여 PAST(과거), PRESENT(현재), FUTURE(미래)의 3가지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MT580은 M585의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아 1996년 탄생된 트레일 러닝화이다. MT580은 안정감을 크게 높이는 서포팅 기능 롤바(ROLLBAR)와 함께 핵심 경량 기술인 레브라이트(Rev-lite) 미드솔을 탑재하여 2013년 MRT580이란 이름으로 재탄생 되었다. 첫 번째 과거 컨셉의 MRT580 KB/KC는 큰 인기를 끌었던 MT580 X MITA X HECTIC 모델의 헤리티지 컬러를 복각하여 다시 한번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 현재 컨셉 MRT580 MD/MF는 코어 컬러인 네이비와 그레이를 강조하여 클래식함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트랙라이트 MRT580 TW/TH는 접합면을 무봉제 처리하여 착화감이 기존 신발보다 뛰어나다. 또한 인솔에 추가된 독특한 프린팅
[KJtimes=김봄내 기자]삼둥이의 ‘3인 3색’ 개성이 담긴 촬영장 사진 공개에 이어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이번에는 대한, 민국, 만세 모두가 모인 삼둥이 완전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 컷은 광고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활기 넘치는 삼둥이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평소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는 삼둥이는 너나 할 것 없이 순식간에 주스를 흡입했고, 촬영 내내 노래를 흥얼거리고 춤을 춰 장소불문 댄스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삼둥이는 앙증맞은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송일국을 향해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드는 등 애교 넘치는 아빠바라기의 모습에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송일국 역시 삼둥이와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고 책을 읽어주며 촬영을 원활히 이끌어 가 국민 워너비 아빠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삼둥이는 TV프로그램을 통해 귀여운 매력으로 매주 화제를 모은 바 있다”며 “삼둥이는 촬영장에서도 끊임없이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장시간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었다”고 말했다. 탐정으로 변신한 송일국과 삼둥이가
[KJtimes=김봄내 기자]신입구직자의 희망연봉과 실제 기업이 지급하는 신입 초봉은 평균 285만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월 한 달 동안 자사 사이트에 등록 및 수정된 신입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사람인에 따르면 신입 이력서 167,326건 중 26.9%(45,018건)가 희망연봉을 기재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평균연봉은 2,573만원으로 집계되었다. 희망연봉을 자세히 살펴보면, ‘2,200~2,600만원’이 34.5%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2,600~3,000만원’(24%), ‘1,800~2,200만원’(19.5%), ‘3,000~3,400만원’(12.1%), ‘3,400~3,800만원’(3.8%), ‘1,400~1,800만원’(3.6%) 등의 순이었다. 사람인이 올해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 447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신입사원 초봉(4년제 대졸기준. 인센티브 제외, 기본상여 포함)은 평균 2,288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즉, 실제 기업들이 지급하는 초봉과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 사이에는 평균 285만원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또,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은 3년 동안 계속 상승세를
[KJtimes=김봄내 기자]네파 키즈는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셀로 컬러 방풍재킷’과 ‘포켓 라글란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들 감성에 맞는 트렌디한 캐주얼 웨어를 지향하는 익스클루시브 라인의 이번 신상품은 봄 시즌 네파 키즈의 디자인 콘셉트인 ‘Forest School’을 반영해 숲과 공원, 봄 소풍, 캠핑장 등 아웃도어 라이프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도록 부드러운 착장감에 봄에 어울리는 세련된 컬러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력제품인 셀로 컬러 방풍재킷은 파스텔톤 컬러에 몸판에 싱글안감이 작업돼 있어 부드러운 터치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스트라이프로 작업된 싱글안감이 은은하게 비치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 목 부분의 지퍼포켓으로 필요 시 후드를 꺼낼 수 있도록 하여 실용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오렌지, 코랄, 그린, 블루 네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포켓 라글란 티셔츠는 흡습속건이 뛰어난 소재로 쾌적한 착장감을 주는 것은 물론, 포켓과 팔 부분에 세련된 포인트 컬러 적용으로 패셔너블한 감각을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색상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주택 전월세 거래가 예년에 비해 줄어든 가운데 월세 비중은 역대 최고치로 치솟고 있다. 특히 이달 들어 강남 3구에서 거래된 전월세 주택의 절반은 월세 형태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27일 기준 서울지역 아파트와 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 등 주택의 전월세 거래량은 총 3만4천46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평균 1천276.4건이 거래된 것으로 작년 3월의 1천604.6건(전체 4만9천744건)은 물론 올해 2월의 1천309건(전체 4만579건)에도 못미치는 것이다. 전월세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서도 월세 비중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월 현재 서울 전체 주택의 월세 거래량은 1만6천252건으로 전체 전월세 거래량 대비 월세비중이 47.2%에 달했다. 이는 2010년 조사 이래 가장 높은 것이면서 1년 전인 지난해 3월 40.5%에 비해 6.7%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아파트의 월세 비중은 38.3%, 다세대·연립은 42.3%로 평균 이하였지만 단독·다가구 주택의 월세 비중이 58.4%에 달하면서 월세비중을 끌어올렸다. 특히 강남 3구에서는 3월에 거래된 전체 전월세 물량
[KJtimes=김봄내 기자]인천국제공항이 29일 개항 15주년을 맞았다. 2001년 3월29일 개항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운송량과 취항사, 취항 도시 등 여러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일궈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국제선과 국내선을 더한 인천공항의 항공기 운항은 개항 첫해인 2001년 8만 6천839회에서 2015년 약 3.5배인 30만 5천446회로 급증했다. 여객은 2001년 1천454만 4천346명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작년 4천928만 1천210명으로, 환승객은 개항 당시 162만 6천642명에서 2015년 약 4.5배인 741만 6천85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2001년 119만 1천395t이던 화물 운송량 역시 매년 3.3%가량의 성장세를 보이며 작년 259만 5천677t을 기록했다. 국제공항협의회(ACI) 세계 공항 순위에서 국제 여객 수송은 2001년 23위에서 2014년 8위로, 국제 화물 수송은 11위에서 2위로 뛰어오르는 등 대형 공항의 위상을 확보했다. 취항사 역시 2002년 52곳에서 2015년 90곳으로, 취항 도시는 2002년 119곳에서 작년 186곳으로 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공항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천공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의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중국 시장에 출격, 앞서 진출한 애플페이와 본격적인 경쟁을 벌인다. 삼성전자는 중국 최대 신용카드사 유니온페이(UnionPay)와 손잡고 중국에서 삼성페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페이는 이날부터 중국 전역에서 유니온페이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모두 지원한다. 유니온페이는 2002년 중국 은행카드의 연합체로 출범한 지불결제 서비스 업체다. 현재 공상은행, 건설은행, 중신은행 등 중국 내 주요 9개 은행의 신용 카드와 체크카드를 지원한다. 추후 중국은행, 북경은행 등 다른 6개 은행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유니온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에서 삼성페이 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페이는 한국과 미국에 출시된 이후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용 빈도와 금액 모두 매우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작년 8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 삼성페이는 현재 누적 결제액이 5억 달러에 달한다. 국내 가입자는 250만 명, 미국과 합친 가입자 수는 약 500만 명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결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해 농사의 시작을 선방할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국내 증시 대장주의 1분기 성적표는 올 한해 재계의 농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바로미터다. 29일 관련업계와 증권가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은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다. 상반기 야심작인 갤럭시S7이 3월 서둘러 출격하면서 선전하고 있으나 부품과 생활가전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장에선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으로 5조원 방어가 가능할 수 있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체적인 시각은 5조원 초반대의 영업이익은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교보증권은 이와 관련, 최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올 1분기 영업이익은 5조13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5조1300억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6.5% 줄어든 수치다. 이는 해당 증권사가 당초 5조4500억원의 영업이익을 전망했던 만큼 예상치보다는 적을 것이란 예측이다. 하지만 각종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 5조원 방어에 성공한다면 나름 선방한 것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맥도날드가 '2016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신제품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를 오는 31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는 올림픽 공식 후원 레스토랑인 맥도날드가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전개하는 ‘세계의 맛을 만나다’ 캠페인의 두 번째 신제품으로, 뉴욕에서 처음 선보인 것으로 알려진 ‘어니언링’과 맥도날드의 인기 버거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접목시킨 게 특징이다. 양파의 풍미가 살아 있는 바삭한 어니언링이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탱글탱글한 통새우 패티와 어우러졌다. 단품 가격은 4500원이며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는 6000원. 기간 한정 메뉴로 다음달 28일까지 판매한다. 같은 기간 맥도날드는 배달 주문 전용 메뉴인 맥딜리버리 스페셜 팩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와 디럭스 슈림프 버거, 맥너겟 6조각, 후렌치 후라이, 콜라 2잔으로 푸짐하게 구성돼 봄맞이 나들이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다. 또한 맥도날드는 지난 2월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를 출시하며 진행했던 올림픽 무료 투어 버스 이벤트를 이번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 출시와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 초미세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가 출시 70일만에 국내 판매 20,000대를 돌파했다. ‘블루스카이’ 프리미엄 모델인 7000시리즈와 5000시리즈는 이 기간 동안 6:4 비율로 5분에 1대씩 하루 평균 약 300대 팔렸다. ‘블루스카이’ 7000시리즈와 5000시리즈의 정화 면적은 각각 70~90㎡과 50~60㎡으로, 20,000대의 ‘블루스카이’가 정화하는 총 면적은 잠실 야구경기장 면적(13,880㎡)의 100배가 넘는 약 1,400,000㎡에 달한다. 이번 실적은 작년 동기 대비 3.6배 증가한 판매량이며, 공기청정기 시장의 성수기가 3월 중순부터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올해 ‘블루스카이’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블루스카이’는 미세먼지뿐 아니라 초미세먼지까지 말끔히 정화해주는 공기청정기로, 실내 공기 상태와 필터 교체 주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갖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2개의 팬이 전면을 통해 오염된 공기를 강력 흡입해 좌우와 상단의 세 방향으로 깨끗한 공기를 빠르고 고르게 토출하는 ‘3방향 입체청정’으로 넓은 공간도 짧은 시간에 정화할 수
[KJtimes=김봄내 기자]팬택이 스마트폰 신작을 오는 6월 전격 출시한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팬택은 6월 말 새 스마트폰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은 중저가 모델이며 SK텔레콤과 KT 등 2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 신제품의 구체적인 사양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30만원~50만원대 보급형인 것으로 전해졌다. 프리미엄 못지않게 성장한 국내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 제품에 기존의 '베가(VEGA)' 브랜드를 계속 사용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회생 절차에 있던 팬택은 2014년 11월 '베가 팝업 노트'를 끝으로 신제품을 내놓지 못했다. 6월 출시가 확정되면 1년 반 만에 신제품을 내놓게 된다. 앞서 팬택은 지난 15일 베트남에 2종의 스마트폰을 선보였으나 이는 팬택이 브랜드만 빌려준 개념이어서 온전한 '팬택 폰'으로 보기 어렵다. 팬택은 이미 스마트워치 신제품 개발에도 착수, 늦어도 올해 안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팬택은 2013년 스마트워치의 초기 단계인 '베가워치'를 선보인 적은 있으나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물 성격이어서 실제 판매로 이어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