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빌트인 전기레인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구 빌트인 전기레인지를 구매하면 전기레인지용 주방기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행사 모델인 LG 3구 빌트인 전기레인지(HM632RA)를 LG베스트샵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는 이벤트다. LG전자는 이 기간 동안 행사카드를 이용해 전액을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실리트 양수냄비(20cm)와 루멘플론 후라이팬 2종세트(20*24cm)를 증정한다. LG전자는 제품을 설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익월 중순 개별 택배 발송을 통해 주방기구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LG전자는 빌트인 전기레인지 구매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과 10% 캐시백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한편 LG전자의 빌트인 전기레인지는 플러그만 꽂아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은 캐나다의 캐필라노 숲과 뉴질랜드의 레드우드 숲의 향기를 그대로 담은 ‘포레스트 테라피 디퓨저’ 6종과 ‘리드 스틱’ 2종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포레스트 테라피 디퓨저’는 그린 샤워와 리프레시 스파, 젠틀 브리즈, 써니 시즌, 모닝 듀, 프레시 가든 등 6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공간과 기분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2종류의 향을 동시에 사용하는 향기 레이어링으로 더욱 풍부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캐나다 캐필라노 숲의 산뜻함을 담은 시트러스 계열의 ‘그린 샤워’, 뉴질랜드 레드우드 숲에서 마치 산림욕을 하는 듯한 편안함을 주는 ‘리프레시 스파’, 프랑스 방센 숲의 산들바람을 재현한 ‘젠틀 브리즈’로 구성돼 있다. ‘리프레시 스파’와 ‘젠틀 브리즈’를 레이어링해 사용하면 시원한 허브향을
[KJtimes=김봄내 기자]“생활의 일부이던 통신이 ‘생활의 모든 것’이 될 미래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패러다임으로 전개될 것이다. 강력하고 진화한 통신 인프라가 평범한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며 산업과 인간의 삶이 혁명적으로 바뀔 것이다.”황창규 KT 회장이 통신과 통신에 기반을 둔 탈통신 미래 사업을 아우르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새로운 사업과 미래 먹거리를 찾자고 주문했다. “우리의 미래 사업들은 탈 통신이 아닌 130년 역사의 통신사업에서 발전되어 나온 것들이다. 기존의 네트워크를 인텔리전트 기가인프라로 발전시키고, 여기에 각종 산업을 얹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 KT가 추구하는 미래사업의 핵심이다. 자율주행차, 차세대미디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두 마찬가지다.”황 회장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의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6s 시리즈가 23일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이동통신3사가 16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12일 SK텔레콤, KT는 홈페이지에 오는 16일 9시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개시한다고 알렸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가격은 전작 아이폰6 시리즈보다 모델별로 각각 10만원 넘게 올랐다. 아이폰 6s는 16GB 모델 92만 원, 64GB 모델 106만 원, 128GB 모델 120만 원이다. 아이폰 6s 플러스의 가격은 16GB 모델 106만 원, 64GB 모델 120만 원, 128GB 모델 134만 원이다. 색상은 실버와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등 4종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희대의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54)이 중국에서 검거되면서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으로 불리는 조희팔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조희팔의 '위장 사망' 의혹에 대한 실마리를 풀 수 있을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조희팔은 유통업계 등을 전전하며 잔뼈가 굵었고 48세이던 2004년 유사수신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는 투자를 끌어모으려고 교묘한 수법으로 동원했다. 터무니없는 고수익 약속 대신 저금리 시대 재테크 사업으로 포장해 연 35%의 확정금리를 주겠다며 투자자를 유혹했다. 투자자가 돈을 내고 의료기기를 사면 조희팔이 운영하는 회사가 이를 찜질방 등에 빌려주고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곧 한계에 부닥쳤다. 후발 회원의 돈으로 기존 가입자에게 이자를 주는 사업 구조가 더는 감당할 수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6일 워싱턴 D.C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에 따라 이 자리에서 어떤 얘기가 오갈지 벌써부터 각가지 관측이 나오고 있다. 11일,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3일부터 16일(이하 미국 현지시간)까지 미국을 방문하며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이번 방미는 취임 이후 두 번째 공식방문이다. 아울러 오바마 대통령과의 양자 정상회담은 이번이 네 번째다.양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는 한편 북핵 문제 등에서 양국간 공조를 재확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 회담이 올해 한반도 및 동북아 외교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 같은 관측 이면에는 지난달 초 중국의 전승절 행사를 계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의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6s 시리즈가 23일 국내에 전격 출시된다. 애플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3일부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폰6s 시리즈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정식 판매되며 예약 판매는 오는 1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은 전작 아이폰6 시리즈보다 모델별로 각각 10만원 넘게 올랐다. 가장 싼 아이폰6s 16GB 모델이 92만원, 64GB 모델 106만원, 128GB 모델 120만원이다. 아이폰6s플러스는 16GB 모델이 106만원, 64GB 모델 120만원, 128GB 모델 134만원이다. 색상은 실버와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등 4종이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아이폰6 시리즈와 화면 크기(4.7인치·5.5인치)와 해상도, 화면 밀도는 물론 디자인도 같다. 새로 도입된 기능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용자의 터치 압력 세기에 따라 명령을 달리 인식하는 '3D 터치'다. 화면의 터치 강도를 탭, 누르기, 세게 누르기 등 3단계로 감지해 각각의 명령을 수행하는 기능이다.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
[KJtimes=김봄내 기자]법정관리 중인 팬택의 인수를 추진해 온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이 팬택 인수대금 납부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지난 7월 팬택의 인수합병을 위한 본계약 체결 이후 인수가의 20%에 해당하는 80억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한 데 이어 이날 오전 잔금 386억원을 냄으로써 팬택 인수대금 납부를 마무리했다. 인수대금 잔금은 컨소시엄 1대 주주인 쏠리드가 조달했다. 컨소시엄은 계약금과 잔금 외에 팬택의 운전 자금 30억원을 중도금 형식으로 추가 부담한 바 있어 팬택 인수에 들어간 비용은 지금까지 총 496억원 규모다. 최종 인수 대상에는 애초 제외했던 생산장비 일부와 상암동 사옥 및 일부 AS센터의 임대차 계약 보증금을 추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금 지급 및 자산의 추가 인수에 따라 인수대금도 최초 계약금액인 400억원에서 96억원 늘었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밀려난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이 8일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상대로 본격적인 소송전에 나섰다. 신 전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에서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으로부터 법적 권한을 위임받았다"며 부친 신 총괄회장의 친필 서명 위임장을 공개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롯데홀딩스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신 전 부회장은 "신격호 총괄회장은 일본 법원에 신격호 총괄회장의 롯데홀딩스 대표권 및 회장직 해임에 대한 무효소송을 이미 제기했다"로 밝혔다. 그는 "지난 7월 28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롯데홀딩스 이사 6명이 신격호 총괄회장을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및 회장직에서 해임한 결정은 불법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이와 함께 이날 오
[KJtimes=김봄내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홈쇼핑에서 백수오 제품이 허위·과대 광고됐다는 판단을 내리고 검찰에 내츄럴엔도텍과 홈쇼핑 관계자들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식약처는 내츄럴엔도텍과 홈쇼핑 6개사에 대해 최장 2개월간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내리도록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하기도 했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달 김재수 내츄럴엔도텍 대표와 6개 홈쇼핑사 임원 등 7명과 각각의 법인 7곳에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식약처는 내츄럴엔도텍과 이들 홈쇼핑사가 백수오 제품을 판매하면서 질병치료에 효능과 효과가 있다거나 심의 내용과 다른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떠먹는 생초콜릿 디저트 ‘쁘띠첼 크림쇼콜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초콜릿 디저트류 시장 공략한다고 8일 밝혔다. 생초콜릿 디저트 쁘띠첼 크림쇼콜라는 냉장 디저트롤 ‘쁘띠첼 스윗롤 크림쇼콜라’와 프미리엄 푸딩 제품 ‘쁘띠첼 스윗푸딩 크림쇼콜라’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쁘띠첼 스윗롤 크림쇼콜라는 쇼콜라크림을 진한 카카오 케이크 시트로 감싼 냉장 롤케이크로, 아메리카노와 함께 곁들이거나 우유와 함께 먹는 간식용으로 좋다. 쁘띠첼 스윗푸딩 크림쇼콜라는 쇼콜라푸딩에 신선한 생크림을 얹은 제품으로, 식사 후 또는 나른한 오후 단 음식이 생각날 때 제격이다. 두 제품 모두 디저트용 초콜릿이나 초콜릿 케이크,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을 즐기는 소비자층을 끌어들일 것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은 훈민정음 반포 569돌을 맞은 올해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8일부터 20일 까지 2주간 “순우리말 짝짓기” SNS 퀴즈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효성의 기업 블로그와 페이스북인 ‘마이프렌드 효성’을 통해 열린다. 자랑스러운 우리 글인 한글의 우수성을 공감하고 한글을 창제한 선조들의 고심과 업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은 효성 블로그(blog.hyosung.com) 또는 페이스북(www.fb.com/myfriendhyosung)에 접속해 설명에 맞는 순한글 단어를 연결하면 된다. 예를 들어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뜻과 ‘너나들이’라는 단어를 연결하는 식이다. 정답을 맞춘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0명에게는 예쁜 손글씨를 쓰기 위해 꼭 맞는 아이템인 ‘라미만년필’
[KJtimes=김봄내 기자]제223회 연금복권520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수령하는 1등은 4조388923·1조927109이다. 세금을 공제하면 390만원 정도의 금액을 수령한다. 2등은 1등 앞뒤 번호인 4조288922·4조388924·1조927108·1조927110다. 2등은 당첨금으로 1억원을 수령한다. 3등은 각조 503231으로 1000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만원 이상 1억원 미만 금액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받을 수 있으며 5만원 이하는 연금복권520 전국 판매점에서 수령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V10)은 최저 4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면 28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판매가는 47만1950원까지 내려간다. 월 6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선택 시 판매가는 60만6500원, 월 2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선택 시 판매가는 70만8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V10을 구매하는 가입자 전원에게 V10 배터리팩이나 전용 정품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KT는 LG유플러스보다 최고 지원금이 조금 적은 편이다.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면 28만1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판매가는 최저 47만6600원 수준이다. KT에서 월 6만원대, 3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각각 가입하면 V10을 60만4200원, 70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중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강남구 도곡동 주상복합아파트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수표 1억원 다발이 주인을 찾았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수표 100만원 짜리 100장의 주인이라고 주장한 50대 사업가 A씨를 조사한 결과 실제 주인임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입주민인 A씨는 전날 오후 9시부터 40분간 경찰서에 나와 수표 인수·분실 경위를 설명하고 분실 전 복사해 둔 수표 100장 사본과 부동산 매매계약서 사본 등 증빙 서류를 제출했다. A씨는 내달 이사를 앞두고 있어 짐을 정리하느라 버릴 물건이 많았고, 지인 여럿과 시간제 가사도우미 1명이 짐 정리를 도와주면서 누군가 실수로 수표가 든 트렁크를 버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출장을 자주 다녀 갖고 있던 트렁크 속에 돈을 넣어두었을 뿐 다른 이유로 트렁크에 보관한 것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