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크록스(대표 이남수)가 빈티지 스니커즈 스타일과 크록스 클로그의 조화가 돋보이는 ‘시티레인 클로그(City Lane Clo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티레인 클로그’는 기존 크록스 클로그에 빈티지 스니커즈 스타일을 적용해 좀 더 포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였으며, 슈즈 전체가 가볍고 부드러운 크록스 독점 기술 크로슬라이트 소재가 적용돼 최적의 편안함과 안정적인 착화감은 그대로 살렸다. 사이드에 적용한 고무 밴드는 언제 어디서든 신고 벗기 편리하게 해준다. 크록스 특유의 홀에는 슈즈 전용 액세서리 ‘지비츠’를 장식해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다. 린넨 하프 팬츠와 스트라이프 패턴 티셔츠에 페퍼/화이트 컬러 슈즈를 매치해 놈코어 휴가 패션을 완성할 수 있으며, 데님 팬츠와 블루 체크 셔츠에 ‘시티레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은 기업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8월 10일부터 광복절 당일인 15일까지 광복 70주년 기념 “잃어버린 태극기 조각을 찾아라”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모두가 쉽게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기리고 우리의 국기인 태극기를 매개로 대한민국 독립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참가를 원하는 네티즌은 효성이 운영 중인 기업 블로그(blog.hyosung.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myfriendhyosung)을 방문해 태극기의 빈 자리에 들어갈 퍼즐조각을 맞춰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에 사용된 태극기는 광복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글귀와 서명이 적힌 ‘광복군 서명문 태극기’이다. 효성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살리고 내수경기 활성화를 돕고자 총 70명에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인 ‘단팥크림 코팡(KOPAN)’을 국내에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단팥크림 코팡은 파리바게뜨가 파리 매장에서 ‘브리오슈 크렘 드 레 레드 빈(BRIOCHE CREAM DE LAIT RED BEANS)’이라는 제품명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단팥크림 코팡은 버터, 달걀 등을 넣어 만드는 프랑스 빵인 브리오슈에 한국식으로 만든 단팥 앙금과 부드러운 크림을 넣어 파리지앵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프랑스 파리바게뜨 샤틀레점과 오페라점에서는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할 만큼 인기다. 특히, ‘한국의 빵(Korean Pan)’이라는 의미를 지닌 코팡은 프랑스어로 ‘친구’인 ‘코팽(copain)’과 발음이 비슷해 더욱 친숙한 이미지를 전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매장에서 높은 인기와 코팡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요청
[KJtimes=김봄내 기자]SK플래닛의 간편결제 서비스 시럽 페이가 출시 4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600억원을 돌파했다. 시럽 페이는 PC와 스마트폰 어디서든 애플리케이션, 보안프로그램 등 어떤 추가 설치도 필요 없이 자신이 설정한 결제비밀번호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원클릭 간편결제 서비스다. 시럽 페이는 지난 4월 초 11번가의 모든 쇼핑채널(온라인·모바일 웹사이트, 11번가 앱, 쇼킹딜 십일시 등)에 최초로 적용됐다. 출시 후 두 달 동안 누적 거래액 50억 원을 달성한 이후 한 달 뒤 250억 원, 그리고 또 한 달 만에 600억 원을 넘어서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달 일 평균 거래액이 10억 원을 넘어설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입자 수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SK플래닛은 시럽 페이의 인기요인으로 ▲국내 9개 모든 신용카드사와의 제휴 완료 ▲아무런 추
[KJtimes=김봄내 기자]30대 그룹 상장사의 평균 임원 연봉이 일반 직원의 10배를 넘을 정도로 임·직원 간 보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별로는 삼성전자가, 그룹별로는 현대백화점 그룹의 임·직원 연봉 격차가 제일 컸다. 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30대 그룹(상장사가 없는 부영그룹은 제외) 계열 상장사의 1인당 평균 임원 연봉은 지난해 7억5488만원에 달해 직원 연봉(평균 6999만원)의 10.8배에 달했다. 그룹별로 보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상장사 임원은 평균 11억5704만원의 연봉을 받았지만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4448만원에 그쳤다. 이에 따라 임원 연봉이 직원의 26배 수준으로 30대 그룹 중 제일 컸다. 신세계그룹도 임원 연봉이 평균 5억7767만원으로 직원 연봉(3030만원)의 19.1배에 달했다. 삼성그룹은 임원 연봉이 평균 14억9794만으로 직원 연봉(8766만원)의 17.1배였다. 롯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텐더 4조각 1,9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8일(토)부터 9일(일)까지,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총 4일 동안만 진행되며, 해당 기간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텐더 스트립스’ 4조각을 정가 4,800원에서 약 61% 할인된 금액인 1,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1인당 10박스(총 40개)까지 구매 가능. 정상 판매가 한 개당 1,200원인 ‘텐더 스트립스’를 2,000원이 되지 않는 가격으로 4개를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인 셈이다. KFC의 인기 메뉴인 ‘텐더 스트립스’는 순수 국내산 닭 안심살을 매장 내에서 직접 조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점이 특징이며 뼈가 없는 순살치킨으로 온 가족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KFC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
[KJtimes=김봄내 기자]KB국민은행은 7일, (사)함께 하는 사랑밭과 함께 구로구청 대강당에서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50명을 초청해 『KB국민은행과 함께 하는 건강한 여름나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이란 매년 여름철 인근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찾아가 건강하게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과 건강 특식을 지원하는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나눔 봉사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윤종규 은행장 및 국민은행 본부 봉사단 40명, 서울 구로구청 이성 구청장 및 복지정책과 직원 10여명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학용품과 특식을 제공하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는 경제금융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KB국민은행 윤종규 은행장은“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휴가철을 맞이해 로보킹 신모델 구매 고객에게 프리미엄 바디용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행사 내 로보킹 터보(▲VR6570LVM ▲R75BIM ▲R75MIM ▲R75PIM)와 로보킹 터보 플러스(▲ VR6480VMNC)를 구매 후 9월 6일(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프리미엄 여행용 바디용품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9월 11일(금)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LG전자의 로보킹 터보 플러스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전면에 카메라를 추가 적용 및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청소성능을 향상시켰다.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10년간 무상으로 보증한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 청소를 지원하는 ‘홈뷰’, 외출 시 전면 카메라를 이용해 집안 움직임 포착하는 ‘홈
[KJtimes=김봄내 기자]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기운을 북돋아주고 활력을 선사해주는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식음료가 소비자의 입맛을 북돋고 있다. 이에 따라 식음료 업계도 맛과 영양을 담은 제품으로 소비자 손길을 끌고 있다. 상큼한 과일의 맛과 부드러운 젤리의 이색 조화로 먹는 재미를 더해 기분을 즐겁게 해주는 젤리형 음료부터 입안 가득히 톡 쏘는 탄산으로 청량감을 주는 음료, 고소한 맛이 일품인 쌀 음료까지 각양각색의 식음료들이 올 여름 소비자들에게 입맛은 물론, 영양까지 제공하고 있다.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www.minutemaid.kr)는 최근 성장기 어린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인 ‘칼슘’을 함유해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인 ‘미닛메이드 쿠우 젤리 2종’을 출시했다.맛있는 ‘쿠우’에 재미를 더한 젤리형 음료인
[KJtimes=김봄내 기자]동양매직은 최단 시간에 충전이 가능한 신제품 무선 청소기(모델명: VCL-D100)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동양매직 무선 청소기는 5시간이면 충전이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경쟁사가 12시간에서 16시간 걸려 충전했던 것을 3배 이상 단축 시켰다는 설명이다. 친환경 니켈 수소 배터리를 채용해 장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안티 헤어 브러쉬(ANTI HAIR BRUSH) 구조 채용으로 머리카락이 엉키거나 흡입구에 끼지 않고 강력한 흡입력을 가진 파워 브러쉬가 바닥에 달라 붙은 먼지까지 말끔히 제거해 준다. 이밖에도 청소기를 벽에 기대지 않고 바로 세워 사용할 수 있는 직립형 기능과 먼지만 남기고 깨끗한 공기만 배출 할 수 있는 싸이클론 방식, 필요에 따라 스틱형과 핸디형으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는2 in 1 타입을 채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유기상
[KJtimes=김봄내 기자]뚜레쥬르가 변신기차로봇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 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렛츠고! 로봇트레인과 친구들은 달콤한 초코 시트에 화이트 크림을 바르고 위에 초콜릿 가루를 뿌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과 넉넉한 사이즈로 생일 파티에 안성맞춤이다. 변신기차로봇 만화영화 ‘로봇트레인’의 주인공 ‘케이’와 ‘샐리’ 피규어가 풍선 등 파티를 형상화한 장식과 함께 올려져 파티 분위기를 더하고 주사위 놀이 게임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케이크 밑판에는 접이식 종이 주사위가 함께 들어있어 주사위 놀이도 즐길 수 있다. CJ EM이 기획·제작한 국산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은 지난 2월 S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되며 인기를 얻어 지난 달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캐릭터 홍보 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
[KJtimes=김봄내 기자]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임우재(46) 삼성전기 경영기획실장(부사장)이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밝혔다. 이 사장이 제기한 이혼소송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것으로 '이혼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이혼재판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지금까지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의 이혼 재판은 자녀 양육권 문제 등 이혼 이후의 대처가 주된 쟁점이었으며 임 부사장이 이혼을 거부하겠다는 뜻을 명시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향후 재판은 이혼을 요구하는 이 사장과 이를 거부하는 임 부사장 측의 주장이 맞서는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 부사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진행된 가사조사 기일에 참석, 4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임 부사장은 조사를 마치고 나와 이
[KJtimes=김봄내 기자]10대 재벌 총수가 보유한 전체 계열사 지분율이 평균 0.2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2명 중 1명꼴로 지분율이 1%에도 못 미쳤기 때문으로, 직계가족의 보유분을 더해도 지분율은 평균 0.49%에 그쳤다. 6일 재벌닷컴이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GS, 현대중공업, 한진, 한화, 두산 등 국내 10대 그룹 총수 일가의 소유 지분을 집계한 결과, 10명의 총수가 보유한 전체 계열사 지분율은 평균 0.25%에 불과했다. 총수가 보유한 지분에 배우자와 자녀가 보유한 지분을 더한 '총수가족 지분'도 0.49%에 그쳤다. 4촌 이내 친족이 소유한 지분 규모도 평균 0.73%였다. 총수별로 보면 박용곤 두산그룹 회장 개인의 지분율이 0.00%로, 10대 그룹 총수 중 가장 낮았다. 보유 주식이 워낙 적다 보니 비율로는 0%가 된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0.05%로, 지분율이 두 번째로 낮
[KJtimes=김봄내 기자]이마트가 포화 상태인 대형마트 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만들어 내기 위한 혁신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새로운 이마트는 가격 할인이 아닌 이마트를 찾아와야 할 본질적인 이유에 대해 고민한다"며 "앞으로 만나게 될 새상에 없던 새로운 이마트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52주 발명 프로젝트'로 이름붙인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면 이갑수 이마트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발명 위원회'가 이를 분석하고 검토해 새로운 상품과 가격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 바이어, 고객서비스, 물류 등 전 부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마트 비밀 연구소'를 만들어 고객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생활 속 가치에 부합하
[KJtimes=김봄내 기자] '땅콩회항' 사건으로 구속됐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구치소 편의 제공' 로비를 수사하는 검찰이 구치소 관련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최성환 부장검사)는 서울 남부구치소 관계자 몇 명을 지난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로비를 통해 실제로 구치소에서 조 전 부사장에게 편의를 제공했는지 등 경위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조사를 받은 참고인의 숫자와 구체적인 직위는 밝히지 않았다. 검찰은 또 조 전 부사장 측에 접근해 편의 제공 로비를 한 혐의(알선수재)로 구속된 브로커 염모(51)의 구속기간을 한 차례 연장했다. 검찰은 염씨가 로비 과정에서 한진그룹 측과 어떤 얘기를 주고 받았고 금품이 오갔는지, 실제로 로비가 이뤄졌는지 등을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