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을 반대해온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이번 합병의 불공정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놔 파장이 일고 있다. 그동안 합병 반대 주장을 단발적으로 해왔던 엘리엇이 A4용지 20여쪽 분량의 보고서를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은 처음으로 삼성에 대한 총공세의 성격이 묻어난다. 엘리엇은 웹사이트(www.fairdealforsct.com)에 공개한 보고서에서 이번 합병의 불공정성을 부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장부가(Book value)로 따졌을 때 삼성물산 주주가 7조8000억원을 제일모직 주주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넘겨준 셈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보고서에서 엘리엇은 두 회사의 장부가를 합치면 18조2000억원으로 추산했다. 그러면서 삼성물산이 13조4000억원(74%), 제일모직이 4조7000억원(26%)이라며 두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출시하며 미국 가전시장을 공략한다.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냉장고,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에 스테인리스 재질과 블랙 코팅 디자인을 적용한 패키지라고 LG전자는 18일 소개했다. 지문 등 외부 오염에 강하고 음식물과 이물질이 쉽게 닦인다고 한다. 올해 베스트바이(BestBuy), 홈디포(HomeDepot), 시어즈(Sears), 로스(Lowe's) 등 미국내 2천여개 대형 가전 유통매장에 이 컬렉션을 진입시킬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얼음 정수기냉장고 등 냉장고 6개 모델, 오븐레인지 2개 모델, 전자레인지 1개 모델, 식기세척기 1개 모델이다. 얼음 정수기냉장고(모델 LPXS30886D)는 상냉장·하냉동 냉장고와 얼음 정수기를 결합한 융복합 제품이다. 각 제품을 따로 사용할 때보다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전기료도 줄여준다. 3단계 필터, 스테인리스 저수조 등 차별화된 정수기 기술을 담았다. 전기 오븐레인지(모델 LDE3037BD)와 가스 오븐레인지(모델 LDG3036BD)는 내부에 특수소재를 적용해 세제 없이 이물질을 쉽게 닦을 수 있는 이지클린(
[KJtimes=김봄내 기자]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X-T10'을 국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X-T10은 후지필름이 지난해 2월 출시한 전문가급 미러리스 카메라 X-T1과 동일한 이미지 센서와 프로세서를 탑재해 독보적인 화질과 성능을 계승하면서도 한층 작고 가벼워진 것이 특징이다. 후지필름은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은 사용자를 아우르는 X-T10을 출시함으로써 하이엔드 미러리스 수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후지필름 X-T10은 자체 개발한 1630만 화소 APS-C사이즈 X-Trans CMOS Ⅱ 센서와 EXR 프로세서 Ⅱ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해상도와 고성능을 자랑한다. 상판에는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셔터스피드, 노출보정, 드라이브 모드 등 3개의 다이얼을 제공해 촬영 편의성을 높였다. 장면에 따라 자동으로 설정을 최적화해 주
[KJtimes=김봄내 기자]상반기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0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18일 부동산114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 현재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 물량은 총 17만6689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부동산114가 분양계획을 조사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상반기 물량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지금까지 상반기 분양물량이 가장 많았던 때는 2005년으로, 총 16만4525가구가 분양됐다. 6월 현재까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6만9408가구가 분양되며 전체 분양실적의 39.2%를 차지했고 경상남도 1만9416가구, 충청남도 1만4190가구, 서울 1만2430가구, 경상북도 1만1230가구 등의 순으로 아파트가 공급됐다. 부동산114는 이달 말까지 추가로 1만∼1만500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상반기 분양물량이 19만 가구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올해 아파트 공급이 늘어난 것은 청약
[KJtimes=김봄내 기자]뚜레쥬르가 시원한 식감으로 더위를 식혀줄 여름시즌 한정 ‘쿨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쿨 제품은 매장에서 차가운 상태로 진열 및 판매하며 ‘크림 쿨패스트리’와 ‘블루베리 쿨패스트리’, ‘카라멜 쿨패스트리’ 등이 대표제품이다. 빵 외에도 차갑게 먹으면 더욱 맛있는 무스 케이크 ‘쿨~망고 요거트 케이크’도 선보인다. 쿨 제품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일부 매장 제외)도 진행한다.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쿨 제품은 모두 이벤트 해당 품목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야쿠르트는 하루야채를 출시한지 10년 만에 누계 판매액이 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누계 판매량으로는 4억병이 넘는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005년 7월, 100% 유기농 야채로 1일 야채 권장량을 담은 하루야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하루에 필요한 야채를 손쉽게 충족시켜 준다는 콘셉트로 출시돼 1년 만에 하루 평균 10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메가 브랜드가 됐다. 이후 꾸준한 인기를 지속하며 매일 하루 평균 11만명이 하루야채를 마시고 있다. 하루야채의 성공은 수많은 음료 회사들을 야채음료 시장으로 이끌었다. 야채음료 시장규모는 하루야채 출시 후 3년간 430억원에서 1390억원으로 3배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며 2014년말 기준으로는 1471억원으로 3.5배 가까이 성장했다. 이정열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하루
[KJtimes=김봄내 기자]구자균 LS산전] 회장은 지난 17일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 본사에서 열린 제10차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ACEF)에 참석해 스마트에너지의 미래를 여는 스마트그리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LS산전이 18일 밝혔다.ACEF에는 60여개국, 1200여명의 에너지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구 회장은 "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 경제발전으로 인구증가와 산업화, 도시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증가하는 전력 피크 수요 관리가 지속성장을 위한 중요한 도전이 될 것"이라며 "기존 전력망에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장치, 수요반응 등을 융합시켜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스마트 에너지 기술이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구 회장은 신재생에너지, 수상태양광, ESS(에너지저장장치), HVDC(초고압직류송전), EMS(에너지관리시스템) 등 한국의 스마트 에너
[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외식 업계의 복고 열풍에 따라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메뉴들을 잇따라 내놓으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는 여름 시즌에 맞춰 '빕스 1997 스테이크'(사진)를 상시 메뉴로 재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1997 스테이크는 올 3월, 브랜드 론칭 18주년 기념으로 출시해 단 8일간 한정 판매한 복고풍 스테이크다. 두툼한 호주산 등심을 스테이크 특유의 격자 무늬 모양으로 구워내고 전 연령층이 좋아하는 불고기 소스를 바른 후 쪽파, 버섯을 곁들임 음식으로 제공한다. 빕스 관계자는 "오래 전 가족들과 함께 즐기던 불고기 맛의 스테이크를 다시 즐길 수 있어 기분 좋은 외식이었다는 고객 반응이 많았다"며 "이후에도 재 출시 요청이 꾸준했던 메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 뚜레쥬르는 '엄마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 사장단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사태와 관련해 국민께 송구하다는 뜻을 밝혔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삼성서울병원은 슈퍼전파자 1명 때문에 2차 유행의 진앙이 됐고 급기야 병원 부분 폐쇄 결정을 내렸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이날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사장단협의회에서 강연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삼성 사장단은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사태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데 대해 내부 반성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를 내놨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삼성 관계자는 "사장단 논의에서는 '고개를 못들 정도로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이다', '깊이 반성하고 국민 앞에 송구하기 그지없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KJtimes=김봄내 기자]이마트의 초대형 종합유통문화 체험공간 '이마트타운'(EMARTTOWNO)이 경기 고양시 일산 서구에 문을 연다. 이마트는 오는 18일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를 국내 최초로 동시에 입점하는 '이마트타운'(EMARTTOWN)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연면적 3만평(10만㎡) 부지에 매장 면적은 총 9000평 규모로, 총 투자비는 2500억원에 달한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뿐 아니라 생활용품 전문매장 '더라이프'(THE LIFE)와 통합형 가전 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ELECTRO MART), 복합 식문화 공간 '피코크키친'(PEACOCK KITCHEN) 등 신세계그룹이 새롭게 시도하는 매장들이 대거 들어섰다. 지상 1층에 600평 규모로 자리 잡은 피코크키친은 오리엔탈, 아메리칸, 유러피안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16개 식음료 코너(300석 규모)를 갖췄다. 피코크키친 가운데 있는 광장(PIAZZA)
[KJtimes=김봄내 기자]동부대우전자가 중남미 가전시장에서 돌풍의 핵으로 부상했다. 삼성전자, LG전자, 월풀 등 기라성 같은 가전업체들의 공략 속에서 동부대우전자는 멕시코 냉장고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이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은 31%에 달한다. 동부대우전자는 16일, 주력시장 중 하나인 멕시코 현지 냉장고 시장점유율 31% 를 차지하며 선두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냉장고 판매수량은 16만대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3% 늘어난 수치다. 동부대우전자 냉장고가 해외 현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은 멕시코 시장이 처음이다. 통상적으로 현지 가전업체가 지배력을 갖고 있는 해외 백색가전업계의 특성상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이번 동부대우전자의 멕시코 시장점유율 1위 달성은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제품 경쟁력 강화와 현지화 전략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미국의 유력 B2B(기업간 거래) 전문 매체인 '어플라이언스 디자인'(Appliance Design)이 발표한 '우수 디자인 2015'에서 금상 2개, 은상 2개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제조사 가운데 유일한 수상이다. 1953년 창간된 이 매체는 매년 가전, 의료기기 등 8개 산업 분야 제품의 혁신성, 디자인, 기능, 에너지 절감, 친환경 등을 평가해 최고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LG 양문형 냉장고와 스마트 에어컨 모듈은 금상을, 상냉장·하냉동 냉장고와 후드겸용 전자레인지는 은상을 받았다. 어플라이언스 디자인은 LG전자 제품의 '세련된 디자인과 인상적인 기술력의 조화'를 선정 이유로 들었다. 대형 가전 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양문형 냉장고는 미국 시장에서 양문형 냉장고로는 처음으로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했다. 매직스페이스란 자주 꺼내먹는 음료 등을
[KJtimes=김봄내 기자]방송통신위원회가 LG유플러스가 주도해 온 휴대전화 다단계 판매행위에 대해 위법성을 확인하고 사실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방통위가 이같은 판촉 행위와 관련해 특정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단독 조사에 착수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1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휴대전화 다단계 판매행위의) 몇 가지 부분에서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위반사항이 있는 것으로 보여 한 업체에 대한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달 1일부터 조사에 착수했다고 확인했다. 최 위원장은 "3개 통신사 중에 1개 통신사가 다단계 판매를 크게 하더라"며 "조사 인력에 한계가 있어 우선적으로 (1개 통신사를) 집중적으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조사 대상 업체명을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방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서울 소형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이 대형아파트보다 5배 큰 것으로 조사됐다. KB국민은행이 16일 발표한 6월 2주차 주간 KB주택시장동향을 보면 올해 소형아파트(40.0㎡ 미만) 매매 가격은 3.27% 올라 62.81㎡미만의 중소형(2.87%), 중형(2.10%·95.86㎡미만), 중대형(1.09%·135.0㎡미만), 대형(0.66%·135.0㎡이상) 아파트를 따돌리고 가장 많이 상승했다. 지역별로 가장 많이 오른 건 강남지역의 소형(3.49%)이었으며 강남 중소형(3.13%), 강북 소형(2.97%), 강북 중소형(2.64%) 순이었다. 강북의 대형아파트는 0.15% 떨어졌다. 매매가가 떨어진 서울 아파트는 강북 대형이 유일했다. 서울 전세가격은 중형 아파트(4.69%)가 가장 많이 올랐다. 중소형(4.58%), 중대형(4.26%), 소형(3.83%), 대형(3.44%)이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강남의 중형 전세가 5.16%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가 국내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코드제로’는 LG전자가 국내시장에 판매하는 유무선 청소기 전체 매출액 가운데 절반에 육박한다. ‘코드제로’는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 ‘코드제로 핸디스틱’, 침구청소기 ‘코드제로 침구킹’, 로봇청소기 ‘로보킹’을 포함하는 LG전자의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브랜드다. LG전자가 올해 1월 출시한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은 5월 말까지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달성했다. 특히 ‘코드제로 싸이킹’은 50만 원 이상 LG 프리미엄 청소기를 구매하는 고객 3명 중 2명이 선택할 정도로 유선 청소기를 능가하고 있다. ‘코드제로 싸이킹’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무선 진공청소기 가운데 판매량 기준으로 압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