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한국 피자헛 본사를 상대로 점주들이 또 소송을 냈다. 이에 따라 피자헛이 이미 계약서상 근거가 없는 일종의 관리비 명목인 ‘어드민 피(Administration Fee)’를 부과했다가 가맹점주들이 낸 소송에서 사실상 패소한 상태라 이번 소송의 향방이 주목을 받는 분위기다. 법원이 그동안 ‘어드민 피’를 부과하거나 수수료를 잇달아 연체했다는 이유로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한 피자헛의 ‘갑질’ 영업 행태에 제동을 걸은 바 있다는 게 주목받는 이유로 꼽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번에 소송을 제기한 가맹점주는 25명으로 이들이 본사에 청구한 금액은 모두 7억6000여만원이다. 이들 가맹점주의 주장은 본사가 마케팅비나 전산지원, 고객상담실 운영 등 명목으로 징수한 '어드민 피'가 부당 이익이라는 것으로 귀결된다. 현재 이번 소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김범준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앞서 가맹점주들은 서울중앙지법에 한국 피자헛 본사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 이처럼 가맹점주들이 또 다시 피자헛의 ‘갑질’ 영업행태를 두고 소송을 제기할 수 있었던 것은 앞서 가맹점주 88명이 피자헛 본사를 상대로 같은 취지의 소송을 내
[KJtimes=이지훈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4주만에 귀국하면서 재계 안팎의 관심은 검찰의 비자금 수사와 함께 ‘롯데그룹 형제의 난’의 결과에 모아지고 있다. 예컨대 그 결과가 신격호 명예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회장 등 삼부자의 공멸로 나타날지, 아니면 2세대 시대 개막으로 나타날지가 관심사인 것이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해 1년이나 이어지고 있는 롯데가 오너 형제의 볼썽사나운 경영권 분쟁이 결국 롯데가 삼부자의 공멸을 가져오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가 더 큰 분위기다. 재계 한 관계자는 “1년이나 지속되는 롯데가 형제의 볼썽사나운 경영권 분쟁, 특히 신 전 부회장의 막무가내식 태도는 재벌가에 대한 부정적 여론에 기름을 끼얹고 있다”며 “누가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삼부자 공멸이란 결과를 맞게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전했다. 재계 또 다른 관계자는 “롯데그룹에 대한 대대적 검찰 수사가 시작된 것도 따지고 보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원인”이라면서 “막장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재벌가 형제의 골육상쟁이 여론은 물론 정부나 사정당국의 심기를 거스른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재계에서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송창의(37)가 9월 새 신랑이 된다. 송창의는 1일 자신의 팬카페에 "저 결혼합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힘들었을 때도 항상 함께해준 소중한 사람과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연기 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던 제가 이제는 한 가정을 이루려 한다. 팬 여러분께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다. 제 가정에 많은 축복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창의 측 관계자는 "결혼식은 9월 말로 예정돼있다"며 "신부는 연예계 종사자가 아니며 1년 반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한 송창의는 '인생은 아름다워' '신드롬'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여자를 울려' 등의 드라마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류스타 송중기와 박보검을 거론하며 최근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루머에 대해 두 배우의 소속사가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강력 대응하겠다고 나섰다. 둘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일 "송중기, 박보검 배우와 관련한 소문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그럼에도 시간이 갈수록 루머가 확산되고 있어 공식입장을 밝히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블러썸은 "특히 최근 한 종편채널에서까지 루머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전하면서 실명까지 거론해 좌시할 수 없게 됐다"라며 "전혀 사실이 아닌데도 걷잡을 수 없이 루머가 퍼져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블러썸은 이어 "루머의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 의뢰는 물론이고, 허위 사실 유포하는 모든 경우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더 이상 이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인터넷 등에서는 송중기와 박보검이 사회적으로 관심을 모은 사건에 연루됐다는 루머가 퍼져나가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가 세 번째 시즌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일 엠넷에 따르면 전날 엠넷과 tvN에서 동시에 방송된 '너목보' 시즌 3의 첫 회 시청률은 평균 3.3%, 최고 4.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합산)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인 시즌2 마지막회 평균 3.7%, 최고 4.8%에 육박하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기획사 JYP의 수장인 가수 박진영이 출연했다. 녹화에 앞서 "(실력이) 다 보이는데 왜 (다른 출연자들은) 못 맞출까"라며 프로듀서로서의 자신감을 보였던 박진영은 2, 3라운드에서 실력자를 연달아 탈락시키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자아냈다.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의 모습을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음악 추리 프로그램으로, 국내는 물론 태국과 중국, 베트남 등에 포맷을 수출해 각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 18년간 진행해온 KBS 1TV '아침마당'에서 하차하는 방송인 이금희가 마지막 방송날인 30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이금희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보낸 글에서 "아침마다 습관처럼 TV를 켜고 이웃처럼 친지처럼 지켜봐 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여러분이 계셨기에 4천500여 일의 아침이 참으로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삶의 고통 앞에 눈물 흘리면서도 무릎 꿇지 않고 떨쳐 일어서시는 모습,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땀 흘리고 애쓰시는 모습,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누시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날마다 살아있는 인생 교과서를 한 권씩 읽곤 했다"며 출연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내부 인력 활용을 이유로 '아침마당'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이금희를 하차시킨 KBS를 향한 비난을 의식한 듯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꿈꾸던 아나운서가 되어 방송할 수 있도록 허락해준 KBS 덕분에 부족한 제가 감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이금희는 "저는 '아침마당'을 떠나지만, 방송을 떠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89.1㎒) '사랑하기 좋
[KJtimes=이지훈 기자]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0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현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5회 왼쪽 담을 넘는 커다란 아치를 그렸다. 2-1로 근소하게 앞선 5회초 무사 1루, 김현수는 샌디에이고 선발 에릭 존슨의 시속 140㎞ 몸쪽 낮은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투런포를 작렬했다. 5월 30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빅리그 입성 후 첫 홈런을 친 김현수는 30일 만에 시즌 2호 홈런을 신고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최종회에서 시청률 10%의 벽을 넘었다. 29일 tvN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또 오해영' 최종회는 평균 시청률 10.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최종회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과 박도경(에릭 분)이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방법으로 결국 비극적인 미래를 바꾸고 함께 하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자신이 죽는 모습을 데자뷔로 여러 차례 경험했던 도경은 결국 차에 치였지만 데자뷔에서와 달리 살아나며 운명을 이기는 사랑, 의지의 힘을 보여줬다. 한편 '또 오해영' 후속 드라마로는 택연과 김소현 주연의 '싸우자 귀신아'가 방송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소속 기획사의 유명 방송인 영입이라는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거래해 억대 시세 차익을 거둔 혐의로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검찰에 소환됐다. 검찰은 정용화 이외에도 다른 연예인의 부당 주식 거래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박길배 부장검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용화를 28일 소환해 조사했다. 정용화는 작년 7월 이전 지인 1명과 자신이 소속된 기획사 주식 2만 1천주를 매입한 뒤 유명 연예인 전속계약 발표 이후 되팔아 약 2억원 가량의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정용화 이외에도 소속사 대표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유명 방송인 영입 전반에 대해 조사했다. 검찰은 당시 이 회사 주식을 사고판 내역을 확인한 결과, 1∼2명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흔적을 포착하고 추가 입건해 조사 중이다. 입건자 중에는 연예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사건을 지난달 4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으로부터 패스트트랙(조기 사건 이첩) 제도를 통해 받아 수사에 착수, 이달 초 정용화의 주거지, 해당 소속사 등 4∼5곳을 압수수색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 이른바 ‘썸머퀸’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씨스타는 여름마다 차트에서 강세를 보여주며 올해도 어김없이 인기몰이 중이다.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는 씨스타의 ‘I Like That’이 6월 4주차 (6월 20일 ~ 6월 26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곡은 은밀하고 차분한 섹시함으로 그녀들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5위에 랭크되어 있는 ‘Yeah Yeah’는 경쾌하고 시원한 정통 씨스타표 여름 댄스 곡으로 다른 느낌의 두 곡 모두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쇼미더머니 시즌5의 완성도 높은 음원들이 차트 상위권에서 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사이먼도미닉, 원, 지투, 비와이가 함께 부른 ‘니가 알던 내가 아냐(Prod by GRAY)’가 2위에 오르며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서 Zion.T, 씨잼, 레디, 서출구가 함께 부른 ‘신사($insa)’가 4위에, 더콰이엇, 슈퍼비, 면도, 플로우식, 도끼가 함께 부른 ‘공중도덕(Air DoTheQ)’이 6위에 각각 랭크되며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또한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원이 부른 ‘맘 편히(Comfortable)’이 12위에,
[KJtimes=이지훈 기자]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으로 글로벌 자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으로의 투자금 쏠림 현상이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26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KRX 금시장에서 금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천370원(5.04%) 급등한 4만9천420원(3.75g기준 18만5천325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는 지난 2월12일의 종전 최고가(4만8천원)를 4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KRX 금시장은 한국거래소(KRX)가 운영하는 금 현물시장으로, 2014년 3월 개장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금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이다 보니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급등했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코스피는 27일 브렉시트 충격의 여파로 1%대 하락한 채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71포인트(0.35%) 밀린 1,918.53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39포인트(1.21%) 내린 1,901.85로 출발한 뒤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브렉시트 여파가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자극해 글로벌 증시를 짓누르고 있지만 첫날 충격에선 다소 벗어나는 모습이다. 브렉시트가 확정된 지난 24일 코스피는 장중 1,900선이 무너졌다가 일부 낙폭을 회복해 3.09% 하락 마감했고, 코스닥은 4.76% 떨어졌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예상치 못한 충격으로 금융 시장의 리스크가 커지면서 증시는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조정 압력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글로벌 정책 공조가 있겠지만 반 EU 정서가 강한 국가들의 추가 탈퇴 여론이 조성될 것으로 보여 유로존의 혼란이 당분간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극도로 위축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 용산경찰서는 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1990년대 인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49·본명 이상우)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씨는 25일 오전 3시께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양모(29)씨와 박모(29)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이씨가 술에 취한 채 다가와 뒤에서 끌어안았고, 이를 피했으나 이씨가 재차 접근해 강제로 가슴 등을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이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가 결정된 24일 일본 금융시장은 주가가 폭락하고 엔화가치는 급등하는 등 대충격을 받았다. 이날 도쿄증시에서 닛케이지수는 전날에 비해 7.92% 하락한 14,952.02로 장을 마쳤다. 이는 2014년 10월 21일 이후 1년 8개월만에 최저치다. 하락 폭(1,286.33)은 2000년 4월 17일 이후 16년 2개월만에 가장 컸다. 주가 폭락은 브렉시트에 따른 향후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안심리, 그리고 엔화가치 급등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가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유럽 관련주를 중심으로 거의 전 종목에서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비교적 안전 자산으로 분류되는 엔화 매수 주문이 이어지면서 한때 달러당 99엔대를 기록하는 등 초강세를 보였다. 달러당 엔화가 100엔대가 무너진 것은 2013년 11월 이후 2년 7개월만이다. 그만큼 엔화 가치가 폭등한 것이다.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이 "외환시장 동향을 긴장감을 갖고 지금까지 해온 이상으로 주시할 것", "필요한 때에는 확실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외환시장 개입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오후들어 엔고현상이
[KJtimes=이지훈 기자]코스피와 코스닥이 24일 브렉시트 공포에 동반 폭락하고 있다. 개표가 종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탈퇴 의견이 잔류와의 격차를 벌려나가면서 금융시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날 낮 12시5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03포인트(4.18%) 내린 1,903.6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84포인트(0.75%) 오른 2,001.55로 상승 출발했으나 브렉시트 투표 개표가 진행되며 탈퇴와 잔류 의견이 초접전 양상을 보이자 널뛰기 장세를 연출했다. 하지만 점차 탈퇴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집계되며 브렉시트 우려가 현실화하자 낙폭도 점차 커지고 있다. 장중 한때 1,900선을 내주고 1,892.75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날 낮 12시35분(영국시간 24일 오전 4시 35분) 기준으로 총 382개 개표센터 중 300곳의 개표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탈퇴와 잔류는 각각 51.6%와 48.4%로, 탈퇴가 3.2%포인트 앞서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886억원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1천350억원과 53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 거래와 비차익 거래 모두 매도 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