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좋은 아침' 김교빈 선수가 10살 연상의 아내를 공개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경남FC 김교빈 선수의 집을 찾아 부부의 반지하 리모델링 비법을 들었다. 이날 김교빈 선수는 “저희는 연상연하 커플”이라며 아내를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나이차를 묻자 김교빈 선수의 아내는 “10살 차”라고 말했다. 김교빈 선수는 서른살이다. 김교빈 선수의 아내는 10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최강 동안 외모를 뽐냈다.
[KJtimes=이지훈 기자]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23)가 남자친구인 그룹 JYJ 김준수(28)에 대해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하니는 1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심(心)스틸러' 특집에 출연, 김준수와의 만남 계기와 심경 등을 말했다. 김준수를 '그분'으로 칭한 하니는 "KBS 2TV '출발 드림팀'을 통해 알게 된 프로그램 개발자 이두희 씨가 소개했다"면서 "게이머들과 절친한 그분이 이두희 씨에게 제 출연 동영상 보는 걸 들켰다"고 밝혔다. 하니는 이어 "그분이 이두희 씨에게 저의 팬이라는 사실을 전해달라고 했다더라"면서 "서로 팬이라고 이야기하다가 (김준수가 출연한) 뮤지컬을 보면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출연 전까지 고민이 많았다는 하니는 "회사에서는 (연애 이야기를) 방송에서 언급하지 않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KJtimes=이지훈 기자]원미경이 14년 만에 MBC 주말극으로 컴백한다. 14일 홍보사 더 틱톡에 따르면 원미경은 내달 말 첫 방송하는 MBC 주말극 '가화만사성'에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안주인 배숙녀 역을 맡았다. 배숙녀는 가정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 분)의 말 한마디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특기가 '참기'인 희생의 아이콘. 그러나 예상치 못한 반전을 가진 매력 만점의 캐릭터라고 더 틱톡은 설명했다. 드라마 '사랑과 진실' '아파트', 영화 '청춘의 덫'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여배우로 활약했던 원미경은 2002년 MBC 드라마 '고백'을 마지막으로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가화만사성' 제작사는 "수많은 러브콜을 고사해온 원미경은 탄탄한 대본과 신선한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컴백을 결정했다"며 "주말 안방극장을 훈훈한 웃음으로 채울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
[KJtimes=이지훈 기자]아파트투유 당첨자 무효가 화제다. 지난 8일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금융결제원 주택청약 사이트 ‘아파트투유’에는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뉴스테이 청약자 이름 일부분과 생년월일, 전화번호 뒷자리 등이 표기된 당첨자 명단이 게시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곧 실제 당첨자 명단이 아닌 담당 직원의 실수로 게재된 시험용 명단임이 밝혀졌다.이에 대해 아파트투유가 사과문을 올렸다. 아파트투유는 홈페이지를 통해 "8일 0시부터 08시 사이에 금융결제원 주택청약 홈페이지에 게시되었던 위례 뉴스테이 주택 당첨자 명단은 실무자의 실수"라며 "사전테스트한 결과가 게시된 것으로서, 이는 무효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8일 대림산업 입회하에 15시 추첨 후 16시에 당첨자를 게시했다. 청약자 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유사한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정우(35)와 김유미(36)가 연애 3년 만에 결혼한다. 정우와 김유미는 오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정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예비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혹여나 개인적인 일로 조금이나마 작품에 누가 될까 조용히 (결혼) 준비를 했다"면서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 뜻을 따라 최대한 간소하게 비공개로 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이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하고 견고한 가정을 사랑과 믿음으로 만들어가며 하늘 섭리를 따라 물 흐르듯 아름답고 겸손하게 살아가겠다"면서 "배우로서,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며 열심히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정우와 김유미는 2013년 말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제작 영화 '붉은 가족'으로 인연을 맺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탈리스만'으로 발표된 중형세단의 한국형 모델 'SM6'를 13일 공개하고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SM6는 르노삼성과 글로벌 메이커 르노의 연구진이 프리미엄 차량 전략의 핵심 모델로 공동 개발한 세단이다. 작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소개된 SM6는 외형상 중형차로 분류되지만, 실내 공간이 경쟁 차종보다 더 넓고 각종 첨단 장치들을 탑재해 단순히 중형차로만 볼 수 없는 차량이다. 실제로 SM6의 전장(4천849㎜)은 형제차인 SM5(4천885㎜)나 현대차[005380] 쏘나타(4천855㎜)와 비슷하지만 앞뒤 차축간 거리, 즉 축거(휠베이스)는 SM7과 같은 2천810㎜여서 차량 내부가 넓은 편이다. 외형은 중형차인데 내부공간은 준대형차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르노삼성은 쏘나타나 기아차[000270] K5, 한국GM 말리부 등 중형차뿐 아니라 현대차 그랜저 등 준대형차까지 SM6의 경쟁 차종으로 삼는다는 전략을 세워놓았다. 르노삼성이 내세우는 이 신차의 또다른 강점은 운전자가 기분이나 주변 상황에 따라 버튼 하나로 스포츠, 컴포트, 에코
[KJtimes=이지훈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일자리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차선책으로 노동계에서 반대하고 있는 기간제법과 파견법 중에서 기간제법은 중장기적으로 검토하는 대신, 파견법은 받아들여달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노동계는 17년만의 대타협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대승적 차원의 협조를 해서 국가경제가 더 이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에 노동계가 상생의 노력을 해주셔서 노동개혁 5법 중 나머지 4개 법안은 조속히 통과되도록 했으면 한다"면서 "이 제안을 계기로 노동개혁 4법만이라도 통과돼 당장 일자리를 기다리고 있는 청년과 국민, 일손이 부족해 납기일도 제때 맞추지 못하는 어려운 기업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KJtimes=이지훈 기자]박수진이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맛집 정보 프로그램인 '테이스트로드'에서 하차한다. 13일 올'리브에 따르면 박수진은 지난달 26일 종영한 '2015 테이스티 로드'를 끝으로 MC에서 물러난다. 박수진과 함께 진행을 맡았던 리지도 하차한다. 올'리브 관계자는 "'테이스티 로드' 새 시즌을 이끌 후임 MC는 물색 중"이라면서 "2월이나 3월에 새 시즌이 방송될 예정"라고 밝혔다. 걸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테이스티 로드'를 맛깔나게 진행하면서 이른바 '먹방 여신'으로 유명해졌다. 지난해 7월에는 같은 소속사의 한류스타 배용준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낳기도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 안철수 의원이 창당을 추진중인 '국민의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가 13일 상임부위원장에 김한길 의원을 임명하는 등 조직 인선을 단행했다. 김영환 의원은 부위원장 겸 전략위원장을, 김동철·문병호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황주홍 의원은 정강정책기초위원장, 유성엽 의원은 당헌기초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박선숙 전 의원이 집행위원장으로 임명됐고, 이태규 전 창당실무준비단장이 창준위 실무지원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변인은 아직 공석으로, 정식 임명 전까지는 이태규 단장이 잠정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29)가 농구선수 김명훈(31·서울 삼성 썬더스)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13일 한 매체는 진보라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진보라와 김명훈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진보라는 지난해 12월 친한 지인의 소개로 김명훈을 처음 만났고 김명훈의 구애에 교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라는 지난 11일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이를 인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막 시작하는 단계라 아무래도 조심스러웠다. 또 소속사 없이 부모님이 일을 봐주신다. 이런 대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던 것 같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3일 "북한의 후방테러와 국제 테러단체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테러방지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갖고 "테러방지법이 없으면 국제 테러방지에 필수적인 국가간 공조도 어렵고, 선진 정보기관들과의 반테러 협력도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의 안보 위기상황이 심각한데도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대내외 테러와 도발을 막기 위한 제대로 된 법적 장치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북한은 남북간의 고조된 긴장상황을 악용하여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도발이나 사이버 테러를 언제든지 감행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ISIL 같은 국제 테러단체도 이러한 혼란을 틈타 국내외에서 언제든지 우리 국민들을 공
[KJtimes=이지훈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이 독려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재계와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현재 일본 도쿄(東京) 롯데홀딩스에 머물며 일본 롯데그룹의 경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주 중후반에는 인도로 건너가 포럼에 참석한 뒤 인도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역사 종합개발 등 롯데의 현지 추진 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현재 무엇보다 신 회장의 행보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올해 들어서면서 수차례 그룹 임원 회의를 주재했다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그는 긴 경기 불황과 악화된 경영 환경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우리 그룹 계열사들도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그들 이상의 전문성을 갖춰야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 회장은 특히 전문성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박기영이 결혼 5년 만에 이혼 절차에 들어간 사실이 전해졌다. 박기영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박기영이 지난해 12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해 현재 조정 기간 중"이라며 "자세한 사유는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박기영은 지난 2010년 5월 1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1998년 데뷔한 박기영은 '나비', '시작', '마지막 사랑', '산책' 등의 히트곡이 있다.
[KJtimes=이지훈기자]글램록의 대부 데이빗 보위(69)가 암투병 끝 10일 별세했다.데이빗 보위 측은 이날 공식 SNS에 "데이빗 보위가 그의 가족이 보는 앞에서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 했다"고 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유족에 따르면 데이빗 보위는 18개월 간 암투병 끝에 이날 세상을 떠났다.데이빗 보위는 음악에 철학, 미학적 요소를 도입하는 '카운터 컬쳐' 장르를 이끌고 간 인물로 출생지인 영국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하나의 문화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도 유명하다.데이빗 보위는 후대 아티스트들이 추종하는 아티스트로도 유명하다. 음악 뿐만 아니라 영화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영화 '마션'에 실린 OST 'Starman'을 부르기도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오승현(38)이 오는 3월 결혼한다. 오승현의 소속사 위룰이엔티는 11일 "오승현씨가 오는 3월,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여간의 열애 끝에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고 밝혔다. 오승현은 소속사를 통해 "늘 한결같이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성실하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2000년 SBS 드라마 '루키'로 데뷔한 오승현은 2012년 tvN '21세기 가족' 이후 활동이 뜸한 상태다. 소속사는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의 활동은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