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고현정의 일상이 포착돼 화제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11월호는 현정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지인과 함께 쇼핑을 하며 수수한 의상과 민낯으로 꿀 피부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를 론칭하며 CEO로 변신하는가 하면, 그녀가 설립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9월 코스닥에 상장되는 등 활발한 사업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tvN 새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출연을 확정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 8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한그루(23)의 결혼식 사진이 9일 공개됐다. 한그루의 홍보를 맡은 JG엔터테인먼트는 8일 낮 12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한그루의 웨딩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1년간 사귄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혔다. 그는 앞서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은 어린 나이에 일도 중요하지만, 인생에 있어 좋은 사람 그리고 결혼이라는 타이밍을 만나고 맞추기 쉽지 않은데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의 인연이 운명이라고 생각되어 결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음반을 내고 데뷔한 한그루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와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통합 삼성물산 출범 이후 삼성그룹의 순환출자에 큰 변화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오너가 그룹의 지배력 더욱 강화되고 그룹의 주력사인 삼성전자의 지배력 크게 강화됐다는 분석이다.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계열사 간 순환형 출자형태로 된 고리의 수가 옛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출범하는 것을 계기로 기존 10개에서 21개로 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기존 순환출자 고리는 단 1개(삼성물산→삼성전자→삼성SDI→삼성물산)를 제외하고는 모두 변형이 일어났다.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20개의 순환출자 고리가 새로 생겨나는 결과를 낳은 것으로 분석됐다.순환출자는 계열사 간 지분출자가 'A사→B사→A사'로 이어지는 출자형태로 계열사의 지배력을 높이는 수단이 된다. 하지만 한 계열사가 부실화하면 출자관계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제시가 배우 한그루의 결혼식에 참석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오후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그루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그루는 피로연 중인 듯 신랑과 함께 한복을 입고 여군 멤버들의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군 멤버들 역시 밝은 미소로 두 사람의 출발을 축복하고 있다. 이는 MBC ‘진짜 사나이 2’의 여군 특집에 출연했던 김현숙, 전미라, 한채아, 박규리, 신소율, 최유진, 제시 등이 한그루 결혼식에 참석해 의리를 빛낸 것이다. 이날 한그루는 9세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KJtimes=이지훈 기자]아이유 논란이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아이유 본인과 소속사, 그리고 타이틀곡 '스물셋'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나서서 해명을 했지만 이른바 ‘롤리타 콘셉트’에 대한 의문은 가시지 않고 있다. 오히려 해당 음원과 뮤직비디오를내리라는 청원까지 등장하며 비난의 강도는 세지고 있다. ‘스물셋’ 속 ‘엉망으로 굴어도 사람들은 내게 매일 친절해요’라는 가사는 이제 아이유에겐 해당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몇몇 평론가들이 sns에 글을 올리며 아이유 감싸기에 나섰지만 맹목적으로 아이유에게 친절했던 이들은 등을 돌렸다. 여러 단계의 해명에도 왜 논란은 누그러들지 않을까. 네티즌들은 어설픈 해명이 화를 부추기고 있다고 말한다. 스물셋 뮤직비디오 감독 룸펜스는 롤리타 클리셰가 있다고 지적한 부분에 대해 우연의 일치라는 식
[KJtimes=이지훈 기자]문희준이 성시경과의 첫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문희준은 8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 개그우먼 김지민, 방송인 로빈과 함께 MC로 나섰다. 이날 방송된 '해피타임'의 '스타 열전' 코너에서는 가수 성시경의 활동 비화가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문희준은 성시경에 대해 "첫인상이 서로 썩 밝진 않았다. 난 이 친구가 덩치로 보나 느낌으로 보나 분명히 형일 거라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문희준은 "성시경도 내가 어떻게 저렇게 귀여울 수 있지라는 생각으로 당연히 동생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나한테 '너 몇 살이야'라고 묻길래 '너보다 형이야'라고 답했다. 그 이후 형 동생으로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상감마마의 정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네 번째 무대에서 상감마마와 뱀파이어가 가수 이승기의 '결혼해 줄래'로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상감마마가 개그맨 송필근으로 밝혀진 뱀파이어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상감마마의 정체에 대해 추리하고 있다. 유력한 후보는 가수 모세. 연예인 판정단 김창렬도 상감마마가 가수 모세일 거라고 추측했다. 또 다른 후보는 가수 황치열이다. 네티즌들은 상감마마의 목소리와 창법이 황치열과 유사하다고 추정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SNL코리아’에 출연한 배우 이태임이 화제다. 이태임은 7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SNL 코리아에서 이태임은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예원과의 욕설 사건을 언급한 코너 ‘프로젝트 B’ 이후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태임은 “댓글을 다 보냐”는 질문에 “기사 올라오면 가끔 본다. 거의 누가 더 잘했다 잘못했다 이런 내용이더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래서 누가 더 잘못한 것 같냐. 진짜 개인적으로 궁금하다”고 물었다. 그러자 이태임은 “정말 100% 내 잘못이다.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 언니였고, 지금도 피해를 입고 있을 예원에게 이 자리를 빌어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사과해 눈길을 모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6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1회 '손에 손잡고' 편이 평균 시청률 6.7%,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응답하라 1988' 1화 '손에 손잡고' 편은 1971년생, 올해로 마흔 다섯이 된 성덕선(배우 이미연)의 내레이션으로 막을 열었다. 도봉구 쌍문동 골목을 공유하는 '동일이네'와 '성균이네', 그리고 그 골목에서 나고 자란 '골목친구 5인방'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배우 이미연이 나레이션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됐다. 이미연은 덕선의 성인 모습으로도 그려지며 남편의 정체를 궁금증으로 남기며 마무리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전남 드래곤즈의 골키퍼 김병지의 아들이 학교 폭력설에 휘말려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학교폭력 피해자 엄마입니다. 가해자의 횡포, 어디까지 참아야 합니까?’라는 글이 올랐다. 글쓴이는 “10월 15일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체험학습에서 가해 아동에게 얼굴을 긁혀서 전치 2주의 진단서를 끊었다. 다음날 가해 아동이 수업 중에 다른 아이를 또 폭행해서 나를 포함해 세 엄마가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달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해자 반 교체’로 결론이 난 상황”이라며 “그런데 오늘 가해자 엄마가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뀐 채 학폭위가 열려 억울하다며 시청에 민원을 넣었다고 한다. 가해 학생 아빠는 전국민이 다 아는 유명인이라 벌써 지역신문 기자들이 학교로 다녀갔다고 하는데 몇 번이고 글을 올릴까
[KJtimes=이지훈 기자]6일 밤부터 서울 청계천에서 수백 개의 등불을 환하게 밝히는 등축제가 열린다. 서울빛초롱축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오후 5시~오후 11시) 서울 청계광장과 수표교에서 600여 개의 등으로 보는 '2015 서울빛초롱축제'를 연다. 이번 청계천 등축제는 서울에서 느끼는 고풍, 서울에서 만나는 옛 삶, 오늘 서울의 모습, 함께 서울 등 4개의 테마로 꾸며지며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한편 청계천 등축제는 지난 2009년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시작된 이래 매년 2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 축제로 지난해에는 314만 명이 방문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영화 ‘검은 사제들’이 개봉 첫날인 5일 19만 관객을 모으며 대박 조짐을 알렸다. 이는 역대 한국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성적이다. 오프닝 성적만으로는 1000만 영화 ‘국제시장’(18만4756명)과 ‘광해, 왕이 된 남자’(16만9516명)도 넘어선 기록이다. 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5일 개봉해 이날 하루 19만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9만7584명을 기록했다. 겨울방학 성수기와 추석 연휴에 개봉한 두 1000만 영화와 달리 11월 비수기에 거둔 실적이라는 점에서의미가 크다.
[KJtimes=이지훈 기자]국정 역사교과서의 대표집필진으로 초빙된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6일 불거진 여기자 성희롱 의혹과 관련해 집필진에서 자진 사퇴했다. 최 명예교수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 "미안하고 책임을 지려고 국사편찬위(국편)를 찾아가 자진해 사퇴했다"고 말했다. 국편도 보도자료에서 "최 명예교수가 올바른 역사교과서 편찬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 집필진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전해 왔다"면서 "최 교수의 집필진 사퇴 의견을 존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편은 "최 교수는 자신의 사퇴로 올바른 역사교과서 편찬의 본래 취지가 왜곡·퇴색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도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자 조선일보는 최 명예교수가 4일 인터뷰를 위해 최 교수의 자택으로 찾아간 자사 여기자
[KJtimes=이지훈 기자]아이유가 신곡 '제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아이유는 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제 가사에 대하여 많은 의견이 오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음에도 용기를 내기까지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 가사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썼다. 아이유는 신곡 '제제'에 대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저에게도 정말 소중한 소설입니다. 저는 맹세코 다섯 살 어린아이를 성적 대상화하려는 의도로 가사를 쓰지 않았습니다. 가사 속 제제는 소설 내용의 모티브만을 차용한 제3의 인물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제 음악을 들으신 많은 분들의 말씀을 듣고 제 가사가 충분히 불쾌한 내용으로 들릴 수 있다는 것과, 그 결과 많은 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혀드리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 300대가 3분 만에 완판돼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4일 출시된 쏘나타 30주년 기념모델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는 판매 개시 3분 만에 300대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 300대만 한정 제작된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의 특징은 30주년 엠블럼과 30주년 전용 18인치 휠 등이 적용된 외관, ‘버건디 앤 코퍼’ 컬러를 활용한 내장 디자인이다. 현대차는 300대 계약 완료를 기념해 ‘1호’' 고객인 홍일강(30)씨를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로 초청해 쏘나타 30주년 기념전시회인 ‘쏘나타 헤리티지’ 관람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판매 개시 3분 만에 300대가 모두 계약 완료될 정도로 고객 반응이 뜨거웠다”면서 “지난 30년간 쏘나타를 사랑해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며 쏘나타의 새로운 30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