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목)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인 한국철도유통에서 해고된 KTX 여승무원들이 해고가 무효라며 코레일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 취지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6일 오모(36)씨 등 KTX 여승무원 34명이 코레일을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승무원을 감독하는) 코레일 소속 열차팀장 업무와 철도유통 소속 KTX 여승무원 업무가 구분됐고, 철도유통이 승객 서비스업을 경영하면서 직접 고용한 승무원을 관리하고 인사권을 독자적으로 행사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코레일과 승무원 사이에 직접 근로관계가 성립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근로자 파견계약 관계에도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김영훈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
[KJtimes=이지훈 기자]동부대우전자는 다기능 복합오븐에 에어 프라이어(기름 없이 음식물을 튀기는 기구) 기능을 추가한 프라이어 멀티오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용량은 34ℓ로, 국내에 출시된 오븐 중 용량이 가장 크다는 게 동부대우전자의 설명이다. 출력은 800W이다. 이 제품은 오븐 요리뿐 아니라 홈베이킹, 튀김요리, 구이요리, 한 끼 요리까지 소화할 수 있다. 자동조리 기능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60개에 달하고, 수동요리 기능도 50가지가 있다. 오븐 내부를 뜨거운 증기로 청소할 수 있는 스팀청소 기능도 추가됐다. 찌든 때와 음식물찌꺼기를 씻어내는 데 10분도 걸리지 않는다고 동부대우전자는 설명했다. 출고가는 30만원 후반대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세종시에서 총기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8시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한 괴한이 총기를 발사했다. 소방당국은 총상이 있는 이들을 포함해 모두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들은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괴한은 이후 편의점에 불을 지르고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괴한의 뒤를 쫓고 있다.경찰은 편의점 사장의 여동생과 사귀다 헤어진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GS샵이 패션업체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손잡고 홈쇼핑 전용 여성의류 브랜드를 출시한다. GS샵은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합작해 만든 여성복 브랜드 에디티드(EDITED)를 오는 25일 오전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에디티드는 유행에 민감한 30~40대 여성을 겨냥한 브랜드로, 디자인과 의류 제작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담당하고, 유통은 TV·모바일·인터넷쇼핑몰 등의 판매채널을 운영하는 GS샵이 맡게 된다. 첫 방송에서 소개할 트위드 소재의 '알렉산더 재킷'과 면 혼방 소재 점퍼 '이자벨 트렌치'는 각각 16만 9000원에 판매된다. 곽재우 GS샵 트렌드사업부 상무는 "홈쇼핑 패션상품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함께 브랜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에디티드를 합리적 가격의 프리미엄 브랜
[KJtimes=이지훈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방한중인 세계 최대 전자결제 시스템 회사인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과 만나 핀테크(FinTech·금융기술)와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피터 틸이 묵고 있는 시내 한 호텔을 방문, 핀테크와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문제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고, 협업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핀테크 기업인 페이팔을 공동 창업한 틸은 페이팔을 이베이에 매각했고 빅데이터 회사 팰런티어 테크놀로지를 세워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이후 기술 벤처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로 활약하면서 링크트인, 옐프 등에도 투자하는 등 벤처투자의 큰손으로 활약해 '페이팔 마피아'의 대부로 불리기도 한다. 이 부회장은 자신이 이끄는 삼성전
[KJtimes=이지훈 기자]마늘 요리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은 모회사 ㈜엠에프지코리아의 신임 대표로 한종문(55) 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사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는 버거킹과 오봉팽 미국 현지 본사에서 13년 넘게 근무한 뒤 제네럴밀스, 이콜랩 한국 지사를 거쳐 한성자동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사장을 지냈다. 브랜드 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세계적인 외식·식품 기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역량을 갖춘 전문 경영인을 영입했다고 매드포갈릭은 설명했다. 한 신임 대표는 앞으로 3년간 80개점 개점을 목표로 국내 매장 확대에 주력하고, 매드포갈릭 창시자인 남수정 대표는 해외 시장 진출에 초점을 맞춰 역할을 분담한다. 한 대표는 "매장에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과 와인에 정통한 소믈리에를 배치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KJtimes=이지훈 기자]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유브릿지'와 공동 개발한 차량용 미러링 서비스 '카 링크'(Car Link)를 중동으로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 링크는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을 연동(미러링)한 서비스다.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전화·동영상·음악감상·모바일 채팅 등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의 연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현대엠엔소프트·한라마이스터·팅크웨어·아이머큐리·모비딕 등 국내 내비게이션은 물론 벤츠 A·C·E 클래스, 폴크스바겐 전 차종, 인피니티 Q50, BMW 미니 등 수입차에 장착된 내비게이션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측은 "사물인터넷(IoT)과 더불어 미래 핵심 먹거리로 부상한 스마트카 분야의 첫 해외진출인데다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글로벌 평판 TV 시장에서 30% 가까운 점유율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도 16%가 넘는 점유율로 2위 자리를 굳건히 하는 등 한국업체들이 TV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평판 TV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9.2%의 점유율(매출 기준)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TV 시장 점유율은 2012년 27.4%에서 2013년 26.7%로 내려갔다가 지난해 다시 상승,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일본업체인 소니로부터 1위 자리를 넘겨받은 뒤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가 16.7%의 점유율로 2위 자리를 유지하면서 삼성전자를 추격했다. LG전자의 점유율은 2012년 15%, 2013년 15.2%에 이어 지난해까지 계속 상승곡선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S6의 티저(맛보기) 광고를 잇따라 내걸고 있다. 갤럭시S6의 언팩(공개) 행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은 최근 트위터(@SamsungMobile)에 올린 3편의 동영상에서 속도와 카메라, 메탈 소재 디자인을 앞세웠다. 지난 14일 가장 먼저 올라온 영상은 자동차가 도심 속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각형 모양의 터널 끝에는 눈 부신 빛이 기다리고 있고 이는 마침내 후면 카메라 모양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로 연결된다. 한 남성은 '훌륭한 시각(Great Vision)'과 '독특한 시야(Unique View)'를 강조하다가 마지막에 '나는 다음 갤럭시입니다(I am TheNextGalaxy)'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며칠 뒤 올라온 21초 분량의 두 번째 영상은 회전교차로가 보이는 창문에 'The faster I am'이라는 자막이 뜨며 시작한다. 화자는 예전 영상 그대로 갤
[KJtimes=이지훈 기자]“설날 가사일로 지친 주부들께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1개만 구입해도 적립금이 지급되는 파격 이벤트를 준비했다.”NS홈쇼핑이 명절 기간 고생한 주부들을 위한 ‘주부탈출’ 행사와 기획방송을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명절 이후 주부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들만 엄선해 준비한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NS홈쇼핑은 20일 오전 6시부터 22일 오전 2시까지 TV 생방송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00원 적립금을 준다. 적립금은 3월 17일 일괄적으로 지급된다. 이 적립금은 4월 15일까지 기간 내 어떤 상품에나 자유롭게 적용해서 사용하면 된다. 뿐만 아니다. ‘대성 널리팝 믹서기’(20일 오후 8시40분), 다이어트 식품 ‘슈퍼슬림컷’(22일 오후 7시30분) ‘오즈페토 패션슈즈’(22일 오후 11시45분) 등 기분전환이 필요한
[KJtimes=이지훈 기자]‘포항-서울’ KTX 노선이 오는 4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포항시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와 협의를 통해 3월 31일 포항-서울 KTX 노선 개통식을 갖고 4월 초부터 본격적인 영업운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KTX 포항노선이 개통되면 열차는 포항과 서울을 주중 하루 16회, 주말 하루 20회 왕복 운행한다.포항시는 개통식의 경우 예정대로 개최하지만 여러 사정상 개통식 하루 이틀 뒤부터 승객을 태우는 영업 운행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포항시는 KTX 개통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1조175억원, 고용유발 효과는 1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KTX 개통으로 포항이 경북 동해안의 교통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포항과 경북 동해안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
[KJtimes=이지훈 기자]서민밥상의 단골손님인 등푸른생선의 어획량이 최근 6년 사이 눈에 띄게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꽁치의 어획량이다. 꽁치는 95%나 급감했다. 등푸른생선은 고등어, 청어, 삼치, 꽁치 등을 말한다.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 등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함유해 몸 안의 염증을 억제하고 백혈구의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체계를 강화해주는 식품으로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지방산이다. 하지만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19일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 수산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연근해어업 전체생산량은 90만2005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8년의 128만4890톤보다 29.8%(38만2885톤) 줄어든 것이다. 고등어, 청어, 삼치, 꽁치 등 4가지 등푸른생선의 어획량은 지난해 14만502톤이다. 20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 방배동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강성민(33•가명)씨는 최근 부쩍 오른 점심가격 때문에 먹을 때면 속이 쓰리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5000~6000원 정도면 웬만한 식사를 가볍게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사정이 달라진 탓이다. 직장인 이영미(22•여•가명)도 심정은 비슷하다. 분식을 즐겨 찾는 이씨는 슬그머니 올라간 음식가격 때문에 요즈음 지갑을 열기 망설여지기 일쑤다. 그러면 지난해 외식 품목 중에서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어떤 것일까. 18일 통계청통이 조사하는 38개 품목별 분석결과에 따르면 국민이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자주 찾는 라면 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지난해 외식 물가 상승률은 1.4%로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률 1.3%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라면 값은 전년보다 3.8%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소비자물가
[KJtimes=이지훈 기자]에스원과 KT텔레캅 등 보안업체들이 설 연휴를 맞아 특별 방범 서비스를 마련해 이목을 끌고 있다. 실제 에스원은 명절 기간 빈집털이 사건이 평소보다 20∼30%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오는 22일까지 다양한 방범 서비스를 제공한다. 18일 에스원에 따르면 금융과 귀금속 등 범죄 발생빈도가 높은 위험 업종과 현금을 많이 보유한 점포에 대해 보안 시스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범죄 발생빈도가 높은 심야 시간대에 특별 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빈집으로 등록된 주택을 지속적으로 순찰하고 그 결과를 고객에게 문자로 발송한다. 또 집을 비운 사이에 배달되는 신문이나 우편물 등을 별도의 장소에 보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그런가 하면 KT텔레갑도 연휴가 끝나는 22일까지를 특별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고가품 취급점인 금은방과 현금이 많은 편의점 등을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등을 보유한 파르나스호텔의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GS리테일[007070]이 선정됐다. GS건설[006360]은 파르나스호텔 지분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GS리테일을 선정하고 최종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강남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보유한 회사로, GS건설이 최대주주(67.56%)이고 한국무역협회가 나머지 지분(31.86%)을 갖고 있다. GS건설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호텔 지분 매각을 추진해왔으며 GS리테일이 일정과 조건상 기존 잠재매수자에 비해 경쟁력 있다고 판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파르나스호텔은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삼성동 한국전력[015760] 부지를 10조원이 넘는 가격에 매입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