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목)
[KJtimes=이지훈 기자]애플이 북미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누르고 1위를 탈환했다. 17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6’ 판매 개시 효과를 앞세워 3분기 북미시장 1위(33.9%)에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의 3분기 점유율은 24.8%에 그쳐 최근 2년 새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직전 분기보다 11.4%포인트가 하락했다.삼성의 부진으로 북미시장에서 한국산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도 2분기 48.1%에서 41.1%로 떨어졌다. LG전자의 올 3분기 북미 시장 점유율은 16.3%로 1년 전보다 두배 이상 높아졌다. 직전 2분기보다 4.4%포인트 상승한 역대 최고치다. 전체 순위는 애플·삼성전자에 이어 3위지만 4위인 중국의 ZTE(6%)와는 격차를 2배 이상 벌렸다.
[KJtimes=이지훈 기자]화재로 10명이 다치거나 숨진 전남 담양의 H펜션이 화재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담양경찰서는 17일 "공신력 있는 기관에 확인한 결과 H펜션은 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없었다"고 밝혔다. 펜션 업주는 화재 직후 현장 조사에서 "가입된 보험이 없다"고 진술해 경찰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보험 가입 여부는 화재 발생 시 소방서 등이 기초적으로 확인하지만 담양소방서와 담양군은 업주의 비협조로 보험 가입 여부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통상 불이 나면 관리자를 통해 바로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데 아직 확인을 못 했다"며 "펜션 관리자가 전화도 받지 않고 입원한 병원까지 찾아갔지만 만나주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담양군의 한 관계자도 "화재 당시 다친 최모씨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며 "숙박시설
[KJtimes=이지훈 기자]자동차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를 두고 갈등을 빚었던 현대자동차와 KB국민카드가 현행 체크카드 수준인 1.5%의 수수료율로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현대차와 KB카드는 가맹점 협상 마감 시한인 17일 실무 협상을 진행, 복합할부금융 가맹점 수수료율을 현행 체크카드 수준인 1.5%로 정하는 데 의견 일치를 봤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수료율은 현대차가 요구해온 1.0∼1.1%보다는 높고, KB카드가 마지노선이라 밝혀온 1.75%보다는 낮은 것이다. 현대차는 그동안 KB카드에 현행 1.85%인 카드복합할부 가맹점 수수료율을 0.7%까지 내려달라고 요구했다가, 최근 1.0∼1.1%로 인하 폭을 제시한 바 있다. 복합할부는 자금공여 기간이 하루에 불과하고, 대손 비용도 들지 않는 데도 일반 신용카드와 똑같은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이유
[KJtimes=이지훈 기자]국내 취업자의 100명 중 8명가량이 시간제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취업자는 100명 중 13명으로 더 많았다. 17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결과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시간제 근로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14만9000명) 늘어난 203만2000명이었다. 매년 3, 8월 기준으로 근로형태별 부가조사를 한 이래 처음 200만명을 넘었다. 시간제 근로자는 평소 1주 근로시간이 36시간 미만인 취업자를 말한다. 직장에서 정해진 근로시간이 동일 사업장에서 같은 업무를 하는 근로자의 소정 근로시간보다 1시간이라도 짧은 근로자가 해당한다. 2004년 8월 107만2000명에 불과하던 시간제 근로자는 10년 새 두배로 늘었다. 전체 취업자에서 시간제 근로자의 비중은 2004년 4.8%에서 올해 7.9%가 됐다. 이 기간 남성은 2.1%에서 3.9%로, 여성은 8.6%에서 13.2%로 상승
[Kjtimes=이지훈 기자]KT가 스타트업 등 기업들의 ICT 인프라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olleh biz GiGA office(이하 ‘기가 오피스’)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KT에 따르면 ‘기가 오피스’는 전국의 주요 지역에 위치한 KT 전화국(현 KT지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통신 장비 및 서버를 비롯한 각종 IT 장비 호스팅, 기가급 속도의 네트워크와 보안 및 통합 관제 시스템, 각 업종에 최적화된 솔루션 등 기업의 ICT 운영 전반의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신개념 기업통신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네트워크 성능과 트래픽, 장애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통합 관제 시스템을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ICT 자원의 정확한 현황 파악과 이상 징후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다. KT는 전국 주요 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긴급 정전 대응 체계 및 항온, 항습 시설 등의 준 IDC급 인프라로 통신 장비 운용에 최적화된 KT 전화국 건물에 기업들의 각종 통신 및 서버 장비를 이전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장비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이 매주 월요일마다 이벤트 경품이 변동되는 ‘황금알을 낳는 앱’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닷컴 모바일 앱 이용자들에게는 희소식인 셈이다. 17일 롯데닷컴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시작한 ‘황금알을 낳는 앱’은 롯데닷컴의 앱(App)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다른 경품이 공개된다.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롯데닷컴 모바일 앱에 접속 한 후 황금알을 낳는 앱 이벤트에 참여한 후 롯데닷컴의 앱 푸시(App-push)에 수신동의 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 역시 수요일마다 롯데닷컴 앱 푸시를 통해 공개된다.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첫 주의 경품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숙박권’이다. 조식 이용권(2인)과 스파 이용권(2인)을 포함한 숙박 패키지로 전 객실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자옥 씨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고인은 과거 대장암으로 투병했으며 얼마 전 폐로 암이 전이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씨는 지난 2008년 4월 종합 검진을 받던 중 대장암 판정을 받고 바로 수술을 받았다. 수술 경과가 좋아 그는 바로 다음달부터 SBS 드라마 '워킹맘'에 출연하는 등 평소와 다름 없이 활동했다. 김씨는 '워킹맘' 제작발표회에서 "회복이 빠르다. 몸에서 나쁜 것이 빠져서 그런지 지금 상태가 좋다"며 "처음에 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제가 너무 게을렀다는 생각을 했다. 일만 하고 건강을 안 챙겼던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얼마 전 암이 폐로 전이된 것이 밝혀지면서, 최근 병원에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70년 MBC 공채 2기 탤런트 출신인 김자옥은 작고 아담한 체구의 미인으로 데뷔와 동시에 드라마와 영화계에
[KJtimes=이지훈 기자]SK종합화학은 울산 석유화학공단내 고성능 폴리에틸렌 공장을 가동해 내년부터 연간 4000억여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14일 밝혔다. SK종합화학이 2011년 7월 울산시 남구 고사동 울산CLX에 착공한 고성능 폴리에틸렌 '넥슬렌' 공장은 최근 시험 가동을 마치고, 12월부터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 연간 23만t의 넥슬렌을 생산할 계획이다. 넥슬렌은 SK종합화학이 독자 개발한 고성능 폴리에틸렌의 브랜드 명이다. 이는 고부가 필름과 자동차, 신발 내장재, 케이블 피복 등에 주로 쓰이며 기존 범용 폴리에틸렌보다 내구성·투명성·가공성 등이 우수하다. 4000억원을 투입해 설립한 6만2800여㎡ 규모의 공장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인력은 단 33명에 불과하다. 넥슬렌 공장은 지난달 15일 폴리에틸렌의 일종인 LLPPE를 생산해 국내와 중국·베트남 등지로 첫 물량을 출하
[KJtimes=이지훈 기자]KB국민카드는 해외 직접구매(직구)를 하면 항공 마일리지 적립을 2배로 해주는 'KB국민 마일리지 가온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마일리지가 적립(현금서비스, 카드론, 대학 등록금, 상품권 구입 등은 예외)되는 통합형 항공 마일리지 적립형이다. 특히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과 면세점을 이용할 때는 아시아나 항공이 건별 이용액 1000원당 2마일리지, 대한항공이 1500원당 2마일리지가 적립되는 등 마일리지 혜택이 두배로 커져 해외직구가 잦은 고객에게 유리하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은 1만5000원, 국내외 겸용은 2만원이다. 동영철 KB국민카드 상품기획부 팀장은 "같은 연회비 수준의 항공 마일리지 적립 카드 중 적립률이 높은 편"이라며 "해외직구족이 이 카드로 해외 온라인 가맹
[KJtimes=이지훈 기자]글로벌 반도체 D램 시장에서 한국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합계가 70% 고지를 눈앞에 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점유율 합계는 69.7%로 2012년 4분기의 종전 최고치(69.6%)를 넘어 역대 최고로 나타났다. 16일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디램익스체인지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D램 시장의 지역별 점유율은 한국 69.7%, 미국 24.2%, 대만 6.1%로 조사됐다. 업체별로 보면 삼성전자가 41.7%, SK하이닉스 26.5%, 마이크론(미국) 23.7%, 난야(대만) 3.6%, 윈본드(대만) 1.5%, 파워칩(대만) 0.8% 등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점유율 산술 합계는 68.2%이지만, 지역 점유율을 따질 때는 한국, 미국, 대만 이외 다른 지역 업체를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 업체들의 점유율이 69.7%로 상향 조정된 것이다. 마이크론이 일본 엘피다를 인수하기 전인 작년 1분기까지는 일본 업체도 점유
[KJtimes=이지훈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SDS 상장으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제치고 재벌 3세 주식부호 1위에 올랐다. 1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삼성SDS 상장 첫날인 14일 기준으로 이재용 부회장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는 3조85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상장사 1조원 주식부호 순위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11조654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6조4715억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5조9291억원)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5위는 현대차그룹 오너 3세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3조8279억원), 6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3조5754억원)이 차지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상장사 주식가치는 삼성SDS 상장 전인 지난달 22일 기준으로는 3조7698억원이었다. 당시만 해도 최태원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의 주식가치가 각각 4조3736억원, 3조9543억원으로 이재용 부회장을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영섭 부장검사)는 납품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한국전력공사 전 상임감사 강승철(54)씨와 한전 자회사인 한전KDN 임원 김모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한전 자회사인 한전KDN에 배전운영 상황실 시스템과 근거리통신망(TRS) 등을 공급하는 IT업체 K사로부터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을 거쳐 2012 여수세계박람회 자문위원,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 석유관리원 이사장 등을 지냈다. 앞서 검찰은 K사에서 억대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지난달 말 한전KDN 국모 처장과 김모 차장도 구속했다. 검찰은 한전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납품업체의 로비와 정
[KJtimes=이지훈 기자]연말 삼성SDS와 제일모직 상장으로 올해 국내 기업공개(IPO) 규모가 3조원을 넘길 전망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전날까지 국내 증시에는 유가증권시장 3개사, 코스닥시장 28개사 등 모두 31개사가 새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이뤄진 IPO 규모는 약 1조855억원으로, 이날 상장되는 삼성SDS와 내달 상장을 앞둔 제일모직까지 포함하면 연간으로는 최소 3조5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외에도 유가증권시장 추가 3개사와 코스닥시장 16개사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상태다. 이들 기업이 전부 연내 상장하지는 않겠지만, 일부만 상장해도 올해 IPO 규모가 4조원을 넘길 수 있다는 관측이다. 국내 증시 상장 규모는 삼성생명[032830] 상장이 있었던 지난 2010년 10조908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했고, 2011년에도 4조2천558억원 규모의 대규모 상장이 이뤄
[KJtimes=이지훈 기자]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휴대전화 가입자의 위약금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와 정부가 위약금제도를 개선한다. 1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와 함께 이용자의 위약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위약금제 보완책을 검토하고 있다. 단통법 시행 이전의 위약금제도는 약정 요금할인 반환금,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에 대한 반환금 등 두 종류로 나뉜다. 하지만 당시에는 불법보조금 지급 관행으로 단말기 보조금 반환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이용자 입장에서는 해약할 때 약정 요금할인 반환금만 부담하면 됐다. 반면에 지난달 1일 단통법 시행 이후에는 기존의 약정 요금할인 반환금이 유지되는 가운데 단말기 보조금 반환의 실효성이 생기면서 일부에선 소비자의 위약금 부담이 오히
[Kjtimes=이지훈 기자]“르완다 LTE 서비스 상용화는 그간 KT와 르완다 정부가 오랜 시간 동안 폭넓게 쌓아온 협력 관계의 결실이자 또 다른 기회다. KT는 이를 토대로 아프리카 ICT 시장 진출에 더욱 가속도를 낼 것이다.” KT가 아프리카대륙에 상륙했다.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현지에선 처음으로 LTE 상용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개시했다.13일 KT에 따르면 르완다 정부와 협력해 세계 최초 LTE 합작사 oRn(olleh Rwanda networks)을 설립하고 올해 4월부터 수도 키갈리를 중심으로 한 LTE 망 구축을 시작했다. oRn은 주요 도시 및 인구 밀집 지역을 거점으로 LTE 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KT가 oRn을 통해 르완다 현지에 구축한 LTE 인프라는 MTN Rwanda와 Tigo, Airtel Rwanda 등의 통신 사업자들에게 도매로 판매된다. KT는 이를 위해 르완다 정부로부터 25년에 걸친 LTE 도매 사업권을 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