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세계 최대 ICT박람회 ‘CES(Consumer Electric Show) 2017’에서 혁신적인 기업들의 부스를 집중 방문하고 협력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는 등 ICT 생태계 확산을 위한 본격적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해 삼성전자, 인텔, 에릭슨, 퀄컴 등 5G 선도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단말, 장비, 서비스 개발 등 5G 관련 부문에서 협력 수준을 높이고 새로운ICT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각적 협의에 나선 것이다. 박 사장은 이어 6일(현지시간)에는 자율주행차ㆍAIㆍ로보틱스 등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부스가 모인 ‘테크 웨스트(Tech West)’ 전시장을 방문해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혁신적인 역량과 기술을 가진 업체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적인 IoT 기업도 방문해 IoT 산업의 성장 전략과 관련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 사장의 이러한 행보는 새로운 ICT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 각계 각층과 소통하고 협업해야 한다
[KJtimes=장우호 기자]에스쁘아가 ‘프로 아틀리에(PRO ATELIER) 컬렉션’을 출시한다. 6일 에스쁘아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자신만의 개성을 당당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여성들을 위해 간단하고 간편한 방법으로 마치 프로 아티스트가 터치한 듯 이상적인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컬렉션이다.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을 균일하고 깨끗하게 보정해주는 ‘코렉팅 페이스트 SPF30 PA++’는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부여해 피부 결점을 메우고, 다크닝 현상을 최소화 시키면서 화사한 피부톤을 유지해줘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요철과 모공을 매끈하고 화사한 페이스 캔버스로 다듬어주는 스무딩 메이크업 스타터 ‘페이스 젯소’, 메이크업 후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감이 윤기 있는 페이스 캔버스로 완성해주는 글로우 메이크업 피니셔 ‘페이스 바니쉬’, 가벼운 터치로 자연스럽게 입체감이 살아나도록 페이스 라인을 디자인 해주는 컨투어링 팔레트 ‘컬러마스터 컨투어링 팔레트’, 원하는 컬러를 믹스해 하나뿐인 나만의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10가지 컬러의 ‘믹스 앤 플레이’를 선보인다. 아울러 아티스트의 작업용 붓에서 영감을 받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SOL PRIME)’이 6일 공식 출시된다. 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쏠 프라임’은 다수의 글로벌 유력업체 부품을 탑재해 최고의 가성비를 구현했다. 출고가 43만3400원에 깊이 있는 서라운드 사운드 재생이 가능한 JBL 인증3.6W 듀얼스피커, JBL 정품 이어폰과 최근 플래그십 제품에 내장된 소니 IMX298 카메라 이미지 센서, QHD 화질의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다. 또한 쏠 프라임은 외관 측면에 카메라 촬영, 사운드 조절,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붐키’를 추가했고, 메탈 프레임 디자인임에도 155g의 가벼운 무게와 6.99mm의 슬림한 두께를 갖췄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부터 영화배우 서예지를 내세워 TV광고를 시작했으며, 오는 21일에는 싸인회도 예정돼 있다. 한편 ‘쏠 프라임’을 2월 5일까지 구매한 고객 전원은 액정수리비 70% 지원 혜택을 제공받고, 추가로 경품 이벤트에 참가하면 스페인 여행 상품권, 썬글라스를 추첨 받을 수 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정몽익 KCC 사장은 1962년 서울에서 정상영 KCC명예회장과 조은주 여사의 3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 정상영 창업주, 형 정몽진 회장과 마찬가지로 서울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KCC가는 막내 정몽열 KCC건설 사장을 제외하고 3부자(父子)가 모두 용산고 출신인다. 1980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다가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경영정보시스템학과로 유학길에 올라 1985년 학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국제재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KCC의 전신인 금강에 입사한 뒤 5년 만에 관리본부 본부장에 올랐다. 2000년부터 금강고려화학 LA사무소 소장으로 있다가 2003년 한국으로 돌아와 금강고려화학 부사장을 역임했다. 2005년 KCC로 사명을 바꾸면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06년 KCC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1990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외조카인 최은정씨와 결혼했다. 최씨는 한진해운 법정관리와 물류 대란을 야기한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의 동생이다. 형인 정몽진 KCC 회장은 딜(deal), 정몽익 사장은 디테일을 담당하며 건전한 경쟁을 통해 형제경영을 수행하고 있다. 두 살 위인
[KJtimes=장우호 기자]올리브영 바나나맛우유 보디케어 제품이 출시 열흘 만에 초도물량 완판에 이어 매출 10억원을 돌파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남겼다. 5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자체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와 ‘빙그레’가 협업해 지난 11월 출시한 ‘바나나맛∙딸기맛우유 보디케어’ 제품이 매출 10억을 돌파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리브영은 출시 당시 60개 매장에서 160개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데 이어 올리브영 전국 모든 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판매 매장에서 연일 품귀 현상을 빚었다. 특히 바나나맛우유를 그대로 재현한 향과 패키지가 입소문을 타면서 SNS를 통해 구매 인증샷 및 판매처 문의가 빗발치기도 했다. 올리브영은 인기 요인으로 이색적인 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재미 요소를 안긴 것과 더불어 화장품 본연의 우수한 향과 품질로 승부한 것이 주효했다고 자체분석했다. 특히 가성비 트렌드와 맞물려 우수한 보습력과 넉넉한 용량, 합리적인 가격이 연말 선물용으로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는 평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뷰티업계의 최근 트렌드인 ‘푸드메틱(음식+화장품)’ 열풍과 사회 전반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 속에서 소
[KJtimes=장우호 기자]아워홈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오는 23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에서 ‘떡국 요리 세트 기획전’을 실시한다. 4일 아워홈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손쉽고 간편하게 끓일 수 있는 떡국 요리 세트 3종을 선보인다. 특히 최대 41% 할인율을 적용해 1~2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과 무료 배송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먼저 ‘떡국요리 세트’는 아워홈의 ‘정성가득 사골곰탕’과 ‘손수 맛있는 우리쌀 떡국 떡’ 제품으로 구성됐다. 떡국 위에 고명으로 얹을 수 있는 장조림이 포함된 ‘떡국요리+장조림 세트’와 떡국에 곁들여 먹기 좋은 맛김치까지 포함한 ‘떡국요리+장조림+김치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새해에 먹는 떡국은 하얀 떡만큼이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시작하자는 뜻과 긴 가래떡 모양처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에서 마련한 맛있는 떡국 한 그릇과 함께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2017년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丁酉年)을 맞이하며 화장품을 비롯한 유통업계에 활력이 돌고 있다. 정유년의 상징인 닭을 형상화한 캐릭터 판촉물이나 일러스트를 적용한 제품 등 색다른 신제품을 선보이며 새해의 희망찬 시작을 담아냈다. 이니스프리는 귀여운 캐릭터로 인기 있는 스티키몬스터랩과 콜라보레이션 한 피규어 LED 탁상시계를 한정으로 출시한다. 스티키몬스터랩의 대표 캐릭터인 마마몬과 에그몬이 붉은 닭 볏 핀을 꽂고 있는 모습으로 제작했으며,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5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키덜트족을 타겟으로 한 이 제품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3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 시 3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에뛰드 하우스는 닭 패키지가 그려진 '계이득 컬렉션'을 공개했다. '계이득 아이즈' 10종과 '계이득 컬러 인 리퀴드 립스 쥬이시' 5종으로 2가지 품목을 한정으로 판매한다. '계이득 컬렉션'은 패키지에 닭 일러스트를 넣고, 제품명에 닭을 상징하는 '계'를 넣어 위트를 더했다. 페리페라도는 '페리스 잉크 더 촉촉'에 닭 피규어를 입힌 '2017 닭치고 잉크닭'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제품 패키지에 닭 모양 모자 피규
[KJtimes=장우호 기자]K쇼핑이 오는 5일 남성 스마트 언더웨어 브랜드 ‘라쉬반(LASHEVAN)’에서 만든 ‘스텔론(STALLON) 더 프라임 라인’ 신제품을 단독 론칭한다. 라쉬반 특유의 기술력을 적용해 만든 ‘스텔론’은 젋은 남성 타겟의 언더웨어 브랜드다. 라쉬반은 30~40대 남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2016년 매출액 약 300억원을 기록했다. 4일 K쇼핑에 따르면 이번 ‘스텔론 더 프라임 라인’은 특허 받은 실리콘밴드를 이용해 상하좌우 분리가 가능하며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3D핏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착용 시 배김이나 피부자극이 없는 히든봉제기법을 적용해 밀착감을 높이는 한편 깔끔한 바디라인까지 연출 가능하다. K쇼핑 단독 브랜드로 론칭하는 이번 신제품은 방송시간 동안 ‘스텔론 더 프라임 라인 7+1종’을 7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종을 무료 증정함으로써 직접 착용해보고 상품 구매 확정을 지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이자 5개월 혜택과 함께 신년맞이 기념으로 구매 고객 2000명에게 양말 3켤레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방송일은 오는 5일 21시 40분이며, K쇼핑은 향후 ‘더 프라임’에
[KJtimes=장우호 기자]故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은 1948년 9월 14일 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와 故 변중석 여사 사이 8남1녀 중 다섯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 학사, 동 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정몽헌은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주영의 다섯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정주영이 명예 회장이 되면서 현대그룹 회장에 취임하였다. 아버지 정주영 사후 금강산 관광 개발 사업을 주관했다. 정주영 회장은 1975년 울산 현대중공업 선박 명명식에 현영원 현대상선(당시 신한해운) 회장을 따라 참석한 현정은 회장을 며느리로 점지해뒀다가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온 정몽헌 전 회장과 소개시켰다. 둘은 1976년 7월 결혼한 뒤 장녀를 낳고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1998년 그룹 공동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화려한 비상을 시작했다. 1983년 현대전자(현 하이닉스반도체)를 설립해 4년만에 흑자로 돌려놓으면서 아버지 정주영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끌어냈다. 2000년에는 형들을 제치고 그룹 단독 회장에 추대되기도 했지만 ‘왕자의 난’을 거치면서 형제들 사이에서 외톨이가 되었는데, 이후 2002년 9월에 5억 달러 대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 지난 2일 시니어 고객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 ‘골든라이프 뱅킹’을 출시했다. 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골든라이프 뱅킹’은 금융서비스와 여행∙쇼핑∙건강 등 비금융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시니어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기존 KB스타뱅킹 앱으로 접속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주요 서비스로 간편 조회∙이체, 대표상품 소개, 여행, 쇼핑, 시니어광장 등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시니어 광장’은 시니어 고객의 관심이 높은 건강, 뷰티, 여행, 여가, 공연 등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공간이다. 또한 이용도가 높은 조회∙이체 메뉴를 전면에 배치하고, 화면 글씨체 확대 등 시니어 맞춤형 모바일 환경을 만들어 시니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모바일 환경이 낯선 시니어 고객이 간편하게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골든라이프 뱅킹’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문화∙여행 등 시니어 선호 분야 업체와 제휴하여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
[KJtimes=장우호 기자]아태지역 다국적 생명보험사 AIA생명 한국지점(이하 AIA생명)이 ‘(무)AIA 평생보장 암보험’을 개정해 새롭게 출시한다. 3일 AIA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작년 11월 텔레마케팅 채널 전용으로 출시했던 상품이다. 새해를 맞아 대면채널로 판매를 넓히면서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보장은 한층 강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암뿐만 아니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에 대한 종신 보장이다. (무)AIA 평생보장 암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특약 부가 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3대 질병 진단비를 종신까지 보장받아 80세 이후 발생하는 ‘보장절벽’ 현상을 막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급증하는 중대 질병 치료비 트렌드를 반영해 보장금액도 대폭 늘렸다. 보험 가입 시 ‘체증형’을 선택하면 이후 20년동안 암 보험금이 매년 10%씩 늘어나 최대 300%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자는 일반암 진단 시 최대 9000만원 ,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각각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무해지환급형 설계를 통해 보험료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 선택 시 일반 표준형 대비 보험료를 약 26%(40
■ 편집국장 전수용 ■ 광고국장 이용원 ■ 경제부△ 금융·보험팀장 서성일△ 증권팀장 박대용 ■ 산업부△ 유통팀장 이영선△ 건설·부동산팀장 정순길
[KJtimes=조상연 기자]가수 박재란이 둘째 딸 가수 박성신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박재란은 지난 3일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 초대석`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2년 전 세상을 떠난 둘째 딸 박성신을 언급했다. 박성신은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라는 곡을 통해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아 실력을 입증했다. 대표곡으로는 ‘산너머 남촌에는’ ‘한번만 더’ 등이 있으며, 지난 2014년 45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등졌다. 박재란은 "팔삭둥이로 나아서 아픈 손가락인 딸이었다"며 "굉장한 효녀였는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죽어도 가수하지 말랬는데 결국 가수가 됐다"고 밝혔다.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는 새해 업무 첫날인 2익 용산사옥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자승자강(自勝者强)’의 정신으로 세계 일등을 함께 꿈꾸자고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이날 시무식에 참석해 “LG유플러스는 LTE를 중심으로 통신시장의 변화를 주도함으로써 모바일과 홈, 기업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거듭해 왔다”면서 “최근 치열한 경쟁과 강한 규제로 성장세는 감소하고 있고 정치·사회 환경이 급변하면서 경제 질서가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하지만 통신시장은 우리가 판을 뒤집을 수 있는 신규 사업의 기회가 분명히 있다”고 전제한 뒤 “일등 유플러스를 위해서는 내실을 더욱 단단히 하는 한편,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한발 앞서 개척해 새로운 성장의 활로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권 부회장은 지속적인 기존 사업 효율성 제고, 한발 앞선 신규 사업, 조직문화 혁신 등 3가지 원칙을 임직원에 당부했다. 권 부회장은 1954년 영국 옥스퍼드대 의대생이자 아마추어 육상선수 로저 베니스터를 예로 들며 “62년전만 해도 ‘인간은 1마일(약 1609미터)을 4분 안에 뛸 수 없
[KJtimes=장우호 기자]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이 정유년 신년을 맞아 2일부터 ‘2017 언제나 반짝 키트’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증정 행사는 ‘올웨이즈 올리브영’ 컨셉으로 진행되며 올리브영과 함께 새해에는 밝고 희망찬 일들만 가득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이에 첫 번째로 선보인 것은 ‘패브릭 달력’이다. 새해를 맞아 알찬 신년 계획을 세우고,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제공되는 패브릭 달력은 클래식한 감성이 더해져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또한 이번 키트에는 새해에도 건강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대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차앤박’의 인기 제품 샘플 5종이 함께 들어있다. 겨울철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와 윤기를 부여하며, 피부를 환하게 밝혀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2017 언제나 반짝 키트’는 2일부터 소진 시까지 아울렛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3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늘 변함없이 올리브영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2017년에는 올리브영과 함께 언제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반짝 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