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지난 10년간 근로자 평균 급여는 21% 인상되는데 그친 반면 1인당 결정세액은 75%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납세자연맹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국세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근로소득세 신고 인원 중 결정세액이 있는 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2006년 4047만원에서 2015년 4904만원으로 10년동안 21%(857만원) 인상됐으나 1인당 결정세액은 175만원에서 306만원으로 75%(131만원) 증가했다. 또 근로자가 총급여에서 실질적으로 납부하는 결정세액의 비율인 실효세율은 2006년 4.3%에서 2015년 6.2%로 1.9% 증가했다. 납세자연맹은 임금인상율보다 근로소득세 인상율이 높은 주원인을 ‘냉혹한 누진세’로 꼽으면서 물가연동세제를 도입해 과세표준을 물가에 연동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명목임금인상분에 대해 증세가 되기 때문에 실질임금인상이 제로이거나 마이너스인 경우에도 소득세가 증가하고 더 높은 세율이 적용돼 근로자의 실질임금을 감소시킨다는 것. 연맹은 누진세 외에도 소득공제 신설 억제, 2014년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 2012년 3억초과 38% 최고구간 신설, 2014년 3억 초과 최
[KJtimes=조상연 기자]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는 현지시간 13일 오후 2시 목성 위성인 유로파와 토성 위서인 엔셀라두스에서 생명체 존재의 단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물의 존재는 태양계에서 생명체 존재의 가능성을 높여주는 단서이기 때문에 그동안 우주과학 분야에서 주요 연구대상이 돼 왔다. 이날 나사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허블 우주망원경을 통해 목성 위성인 유로파에 높이 100km에 달하는 수증기 기둥 흔적을 발견했다. 이는 지난 2014년 발견된 것과 같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수증기 기둥일 가능성이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젝트팀 윌리엄 스팍스 박사는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내 생각에는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했다. 토성 위성인 엔셀라두스에서는 탐사선 카시니가 균열이 발생한 얼음층에서 새어나오는 수소 분자를 확인했다. 수소 분자의 존재는 이곳에서 열수성 활동(hydrothermal activity)이 있을 수 있다는 단서가 된다. 헌트 웨이트 박사는 "이제 엔셀라두스는 태양계에게 생명체 거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곳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태양계에서 바다가 존재할 것이라고 추정되는 행성은 목성의 위성 유로파와 가니메데, 카리
[KJtimes=조상연 기자]SK텔레콤이 선보인 음성인식 인공지능 기기 ‘누구’를 이마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1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음성인식 인공지능 기기 ‘누구’를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포함 전국 100여개 이마트 매장으로 확대했다. 기존에는 11번가, 지마켓, 티몬, 위메프, T월드 다이렉트 등 온라인 쇼핑몰과 롯데하이마트, SK텔레콤 전국 주요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다. 이마트에서 체험·구매한 고객들에게는 한정판 방탄소년단 브로마이드가 증정되며, 19일까지 이마트e·KB국민·신한·현대·우리 카드로 결제한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이마트에서 ‘누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8700원 상당의 멜론1개월 이용권을 받게된다. 고객은 ‘누구’를 통해 11번가 제휴를 통한 쇼핑 기능, 프로야구 경기 알림, 오늘의 운세 서비스는 물론 멜론과 스마트홈·B tv·T맵·위키·뉴스 브리핑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과 이마트는 지난 7일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김성한 SK텔레콤 누구사업본부장과 서보현 이마트 가전담당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NUGU 유통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공동 프로모션
e="line-height: 1.4;">[KJtimes=조상연 기자]오는 14일 개통하는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통행료가 소형차 기준 1200원으로 결정됐다. 중형차는 200원, 대형차는 2900원이다. e="line-height: 1.4;">경기도 남양주시에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된 덕송~내각 고속화도로는 이 요금을 내년 3월까지 유지하고, 시와 사업자인 ㈜동양건설산업이 다시 협의해 인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line-height: 1.4;">앞서 시와 동양건설산업은 2009년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실시 협약을 체결, 통행료를 소형 1천500원, 중형 2천200원, 대형 2천900원으로 정했다.그러나 시는 최근 시민 부담을 줄이고자 소형차 통행료를 일단 1천200원으로 낮추고 1년 뒤 인상 여부를 다시 논의하는 방안을 사업자에게 제안했고 사업자도 이를 받아들였다. e="line-height: 1.4;">덕송∼내각 고속화도로는 남양주시 별내면과 진접읍을 연결하는 총연장 4.9㎞ 도로다. 2013년 10월 착공해 최근 완공됐다. 국가지원지방도 98호선 오남∼수동과 함께 남양주를 동∼서로 잇는 주요 교통망을 구출할 것으로 보인다. e="line-height
[KJtimes=조상연 기자]LG유플러스의 공식 홈페이지가 새단장을 위해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제공되던 서비스를 8일 오후 9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9일 오전 9시 이전에 서비스 개편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새로운 홈페이지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개편작업이 지연되더라도 10일 오전 9시부터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홈페이지 서비스 작업시간 동안 요금 조회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U+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불편 없이 이용 가능하다. 요금 및 사용량 조회, 각종 신청/변경 등을 원하는 LG유플러스 고객들은 U+고객센터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영화 예매 등 멤버십 서비스도 U+멤버십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이 더욱 쉽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Jtimes=조상연 기자]이언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에 합류하기로 한 이유를 밝혔다.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을)은 5일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국민의당 합류 소식이 전해진 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정치가 하고 싶어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언주 의원은 뉴스1과 통화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낼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었다”며 “한마디로 새정치가 하고 싶어서 국민의당으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당이 의석수는 적지만 그래서 역설적으로 변화를 추구할 수 있다고 봤다. 협치가 필요한 시대정신과도 더 변화를 추구할 수 있다고 본다”며 “의석 수가 많으면 그 힘을 믿고 오히려 독선적으로 간다. 변화에 대한 열망 때문에 당을 옮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김종인 전 비대위대표 측에 합류하지 않고 국민의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같은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같은 철학을 추구하고 있고 내가 국민의당을 선택했다고 해서 모순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추구하는 방향은 같지만 정치적 경로는 다를 수 있다. 현재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을 각자 하고자 하는 방식으로 추구하는 것”이라고 밝
[KJtimes=조상연 기자]아파트투유는 5일 평택고덕신도시 A17블록 제일풍경채, 충북 옥천 지엘 리베라움, 경남 창원 메트로시티 석전 1순위와 제주 함덕 해밀타운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평택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A-17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공급규모는 1022세대다. 창원 메트로시티 석전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19-1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공급규모는 1019세대다.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 2-4 외 19필지에 조성되며 공급규모는 446세대다. 많은 청약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1순위 청약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 12일로 예정되어 있다. 국민은행 청약통장 사용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나머지는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청약을 진행할 수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지난 3일 출범하자마자 하루 만에 고객 2만명을 유치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시중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제1금융권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는 물리적인 지점 없이 365일, 24시간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로 계좌를 만들고 예∙적금과 대출 등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지점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낄 수 있어 예금 이자는 기존 은행보다 더 주고, 대출 이자는 깎아준다. 케이뱅크가 공개한 수시 입출금 예금 금리는 최고 연 1.2%,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연 2%로 은행권 평균보다 약 0.5%포인트 높다. 신용대출 금리도 최저 연 2.73%로 주요 시중은행보다 1~2%포인트 낮다. 또한 스마트폰 내에 OTP를 탑재해 보안카드, OTP 토큰없이 몇 번의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점이 없어 돈을 찾으려면 제휴 편의점에 있는 현금인출기를 이용해야 한다.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카드 등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금융 상품이 아직 갖춰지지 않은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케이뱅크는 올 하반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엔 직불결제 서비스도 도입한다. 기업금융
e="line-height: 1.4;">[KJtimes=조상연 기자]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행 방면 열차가 3일 오전 7시 52분경부터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돼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e="line-height: 1.4;">현재까지 시민들의 제보에 따르면 온수행 방면으로 운행중인 7호선이 도봉산역에서 열차 고장 문제로 20분 이상 연착돼 지연 운행 중이다. e="line-height: 1.4;">열차 안에 갇힌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도봉산에서 고장사고 있었다고 지금 역 안 플랫폼에도 못타서 기다리는 사람들 한가득이고 오는 열차마다 사람들 꽉꽉차서 타지도 못하고 지금 3대 그냥 보냄" "7호선 배차간격이나 사람 많은 점이나 너무 화남"이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e="line-height: 1.4;">서울시는 지난달 차량 고장이 났을 경우 승객 안내를 가장 최우선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당시 발표와는 달리 이날 승객들은 제대로 된 안내방송을 듣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KJtimes=조상연 기자]인천에서 하루 만에 음주운전 사고와 초등생 살인사건까지 벌어져 주민들이 무서움에 떨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9시께 인천 부평구 동암역 남광장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출입구 계단으로 돌진하면서 행인 3명을 쳤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이 차량은 지하철 역 출입구 앞 도로변에 차를 세웠다가 행인들이 차 밖으로 나오라고 요구하자 다시 시동을 걸고 굉음을 내며 출입구 계단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행인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 운전자는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였다. 또 이날 오후 11시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 청량공원 부근에서 실종된 9살 여자 초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피해 아동은 친구들과 놀겠다며 집을 나간 뒤 실종됐다가 10시간 만에 아파트 옥상 물탱크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아파트 내 CCTV를 분석한 끝에 16세 여학생을 용의자로 특정해 체포했다. 한편 하루 사이에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사고들로 인천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으며 인천 내 흉흉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금융결제원 사이트 아파트투유가 29일 ‘청주 행정타운 코아루 휴티스’ ‘흥덕 파크자이’ ‘전주 효천지구 A-1 우미린’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 ‘제주 일이삼타운’ 등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했다. 이날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청약접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전주 효천지구 A-1블럭 우미린’이 오는 4월 5일, '흥덕 파크자이'와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은 4월 6일로 예정돼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29일 오전 9시 상반기 간호조무사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날 합격자 발표되는 시험은 지난 3월 11일 치러졌다.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 SMS 통보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자동응답전화 060-700-2353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성적 조회는 30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하반기 시험 인터넷 접수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이며 시험은 9월 2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KJtimes=조상연 기자]28일 전국이 오후부터 차차 흐려진 뒤 밤에는 남부지방과 충청 남부에 '봄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은 낮 최고기온 11~16도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 수도권, 강원 영서, 충북, 전북, 광주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전 9시 현재 서울 54, 경기 55, 인천 51, 전북 61, 광주 54㎍/㎥을 보이고 있다. 초미세먼지는 1000분의 2.5㎜보다 작아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폐포까지 직접 침투해 천식이나 폐질환을 일으키고 조기사망률을 증가시킨다. 강원 영동, 충청권, 광주, 울산 역시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서해 남부와 남해 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유의를 권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5m, 남해 먼바다에서 0.5∼2m, 동해 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
e="line-height: 1.4;">[KJtimes=조상연 기자]세월호가 침몰한 지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동안 ‘잠수함 충돌설’을 제기했던 ‘자로’가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e="line-height: 1.4;">자로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세월X’라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여러 증거를 제시했다. 특히 세월호 좌현 밑바닥 쪽이 잠수함 등과 충돌해 침몰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현재 인양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오면서 외부 충격에 의한 흔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곳곳에 녹슬거나 일부 떨어져 나간 흔적은 있었지만, 외형이 크게 찌그러지거나 변한 곳은 없었다. e="line-height: 1.4;">이에 '자로'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e="line-height: 1.4;">한 네티즌은 ‘자로’의 SNS를 통해 “(자로가) 명확한 증거 없이 추측만으로 잠수함 충동이라고 떠들어 댔다”면서 “잠수함 충돌 흔적 없고 외력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면 자로 관련자들 모두 공개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e="line-height: 1.4;">또 다른 한 네티즌은 자로를 옹호하고 나섰다. 이 네티즌은 “자로의 의문은 세월호 침몰 직후 박근혜의
[KJtimes=조상연 기자]한국어문회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76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오늘 합격자가 발표된 제76회 한자능력검정시험은 지난 2월 25일 시행됐다. 한자능력검정시험 합격자 발표는 한국어문회 홈페이지 '합격발표’ 탭 ‘합격자발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76회 한자능력검정시험 합격자 발표 조회는 24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가능하다. 다음 시험인 제77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은 오는 4월 17일부터 17일까지 방문 접수, 25일까지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며 시험은 5월 27일로 예정돼 있다. 시험 시간은 급수별로 당일 4급·4급II·5급·5급II·6급·6급II·7급·7급II·8급은 오전 11시에, 특급·특급II·1급·2급·3급·3급II는 오후 3시에 응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