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용혁 기자] IBK기업은행[024110]은 오는 24일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수출입 중소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무역 실무 아카데미'를 연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15일까지 전국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kjtimes=조용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미 달러 대비 위안화 강세 시 연 7.3%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미래에셋 제639회 DLS’를 15일 오전 11시까지 총 100억 규모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1년 만기로 만기 평가일의 미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가 최초 기준환율보다 0.5% 이상 절상되면 7.3%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0.5% 이상 절상되지 않은 경우는 원금을 지급한다. 이 상품의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된다.
[kjtimes=조용혁 기자] 엔저의 여파가 거세다. 사흘 만에 코스피를 1,940대로 추락시켰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70포인트(1.75%) 하락한 1,944.75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7포인트(0.20%) 내린 1,975.48로 출발했으며 하락폭은 시간이 갈수록 커졌다. 코스피는 전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경기부양 의지를 드러내자 1.18% 상승했지만, 이날 새벽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엔화가 100엔을 돌파하면서 상승에 제동이 걸렸다. 게다가 오전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이 달러당 101엔을 돌파하자 투자심리는 더욱 위축됐다. 이에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기계, 운송장비, 전기전자 등 수출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세계 주요 금융시장의 분석가들은 100엔이라는 주요 지지선이 깨진 만큼 엔화가 연말까지 달러당 10
[kjtimes=조용혁 기자] KDB대우증권은 최고 연 9.50%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6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들 상품의 규모는 총 280억 원이다. KOSPI200, 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일본 Nikkei225지수, CJ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가운데 ‘제9439회 KOSPI200-HSCE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9.5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 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하지만 않았으면만기에 연 9.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10일부터 14일 오전 11시까지 청약할 수 있다.
[kjtimes=조용혁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24일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스타테이블과 함께하는 KB 자산관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은행 WM사업부의 박원갑 전문위원과 원종훈 세무팀장, 조윤남 대신증권[003540] 리서치센터장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재테크 세무 부동산 등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참석을 원하면 콘퍼런스 운영사무국(02-2073-3364, 3370) 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http://www.kbstar.com), 영업점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kjtimes=조용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4일까지 SK하이닉스의 ‘신용사건’과 연계한 파생결합증권(DLS)을 10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임유 DLS 305호’는 이달 15일부터 9월 2일까지 SK하이닉스에 파산, 지급불이행, 채무조정 등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만기일에 연 3.25%의 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113일 만기 상품으로 신용사건이 발생하면 중도에 상환된다.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다.
[kjtimes=조용혁 기자]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삼성전자[005930], 빛과전자[069540], 파트론[091700], RFHIC 등 관련 분야 대·중소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이들 기업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함으로써 통신 네트워크 장비 산업 육성과 해외진출 확대 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kjtimes=조용혁 기자] 대신증권은 주식거래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후불 결제하면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신한카드와 크레온이 함께하는 더블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크레온 주식거래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마련한 고객사은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LG탭북(2명)과 10만원권 기프트카드(5명)를 제공한다. 응모하려면 먼저 가까운 은행이나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에서 대신증권 크레온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나 크레온HTS ‘카드제휴 결제서비스’에 자신의 신한카드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사업부장은 “이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주식거래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후불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불기간을 최
[kjtimes=조용혁 기자] 이봉주(54) 경희대 국제경영학부 교수가 한국보험학회 25대 회장에 선임됐다. 학회 측은 “이봉주 교수는 오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한국보험학회 2013년도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임 학회장은 서강대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금융위 금융발전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kjtimes=조용혁 기자] 9일 코스피가 급등하며 1,980선에 근접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기존 2.75%에서 2.50%로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이는 7개월 만의 기준금리 인하다. 코스피는 오전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0.76포인트(1.06%) 상승한 1,977.2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6포인트(0.37%) 오른 1,963.61로 개장해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다가 기준금리 인하 발표가 나오자 단박에 10포인트 이상 뛰었다. 이날 오전 금통위의 금리인하 결정이 발표되자 6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가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52억 원 어치를 순매도하다가 기준금리 인하 발표 직후 162억원 어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kjtimes=조용혁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최근 ‘함께하면 할수록 즐거운 축구(Football is better together)’ 라는 주제의 볼 트래핑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유소년 축구 꿈나무 장학금 600만원을 ‘경남희망FC 유소년 축구단’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 홈 구장인 ‘안필드’에서 개최되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로피컵, 로드 투 안필드2013 국제 아마추어 풋살 대회’ 홍보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38일간 전국 14개 지역에서 진행돼 총 2000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이 축구공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고 트래핑을 시도하면 성공한 횟수만큼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볼 트래핑 1개당 5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참가자 2000여 명이 총 1만2000 번의 볼 트래핑에 성공해 스탠다드
◇ 본부장▲ 전략사업본부장 최정훈 ▲ 고객지원본부장 서만호 ▲ 경영기획본부장 천덕종◇ 실장 ▲ 글로벌실장 이재용 ▲ 고객지원1실장 장홍식 ▲ 플랫폼실장 박춘영 ▲ 지불결제연구소장 장석호◇ 팀장▲ DFS팀장 박준권 ▲ UPI팀장 조수현 ▲ COE팀장 김정무 끝
[kjtimes=조용혁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거래일째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36억원이 이탈해 4거래일째 순유출 추세가 이어졌다고 9일 밝혔다. 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80포인트(0.04%) 오른 1,962.28로 시작했으나, 곧바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는 결국 7.13포인트(0.36%) 내린 1,954.35로 장을 마감했다. 당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55포인트(1.15%) 오른 573.68로 장을 마쳐 2008년 7월 1일(580.77포인트) 이후 4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kjtimes=조용혁 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DLS(파생결합증권) 2종과 ELS(주가연계증권) 9종을 1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DLS 5221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런던 은 고시가격, 브렌트유 최근월물(블룸버그 티커GOLDLNPM Index, SLVRLN Index, CO1 Comdty)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6, 12, 18개월), 80%(24, 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8.8%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에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연 9%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DLS 1종도 판매한다.
[kjtimes=조용혁 기자] KB금융은 8일 오후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어윤대 회장의 후임을 선출할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출범시켰다. KB금융 사외이사 9명으로 구성된 회추위는 이날 1차 회의를 열고, 고승의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고 위원장은 지난 2010년부터 KB금융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현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만 했다. 회장 후보 자격 기준이나 선임 방법, 절차 등 회추위 운영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다음 회의 때 정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