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토)
[kjtimes=견재수 기자]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중앙회장 선거가 오는 2025년부터는 중앙선과관리위원회의 관리‧감독을 받게 된다. 그동안 금품제공이나 특정 이사장의 장기 재임 문제가 논란이 돼 왔던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기대된다. 이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북구을)은 지난 28일, 새마을금고 이사장 직선제 도입, 선거관리위원회 의무위탁 등의 근거를 담은 「새마을금고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5일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선관위 의무위탁을 위한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이형석 의원은 약 11개월 만에 결실을 본 것이다. 새마을금고는 이날 본회의 통과로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하는 농협과 같이 2025년부터 전국 동시 이사장선거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를 선관위의 관리·감독 하에 치르게 됐다. 28일 통과된 개정안에 담긴 이사장 직선제를 통해 소수 임원의 전횡을 방지하고 모든 회원의 의사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가 마려뇄다는 평가이다. 과거 이사장, 중앙회장 선거 과정에서 금품제공이나 이사장 장기재임 등의 문제가 지적되었으나, 향후에는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중앙회장 선거가 보다 공정하고
[kjtimes=견재수 기자]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대상에 미인가 대안학교를 포함하는 등 보호구역 지정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소영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의왕·과천)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대상 확대가 용이해지는 내용을 땀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법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대상에 「유아교육법」에 따른 유치원이나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초등학교, 특수학교, 인가받은 대안학교와 같은 법정 교육시설로 한정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왕래가 잦은 미인가 대안학교의 경우 범정학교가 아니라는 이유로 도로안전시설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지난 2019년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의하면, 전국 약 600개의 대안학교 가운데 인가를 받은 대안학교는 8개에 불과해 대다수의 대안학교 주변은 어린이 보호구역의 지정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었다. 전문가들은 ‘결국 어린이 교통안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피해는 고스란히 어린이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한다. 이소영 의원은 “이번 개정안의 통과로 미인가 대안학교 주변 등 어린이들의 실제 통행이 잦은 지역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게 되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의 사
[KJtimes=견재수 기자]법원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의 창업주 현철호 회장에게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를 설립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혐의를 적용해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수십억원대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고충정 부장판사)는 최근 이른바 ‘유령회사’ 설립을 주도한 현철호 회장에 대해 배임죄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동생인 현광식 대표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판결했다. 아울러 추징금으로 벌금 17억원을 선고했다. 현철호 회장은 지난 2015년 9월 치킨 소스 제품 등을 공급하던 기존 업체와 거래를 끊고 아들 명의로 100% 출자해 설립한 유령 회사인 A사를 끼워 넣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 당시 검찰에 따르면 A사는 2015년 10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네네치킨 가맹점에 공급하는 소스 원재료를 시중 가격보다 30% 이상 비싸게 책정해 약 17억5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A사는 현철호 회장의 아들이 1인 주주인 회사였지만 당시 현철호 회장의 아들은 군에 복무 중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회사 운영에 관여할 수 없었다. 직원도, 물적 시설도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잠룡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며 전면에 나서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홍준표 의원 등이 그 주인공이다. 사실 정치권에서는 대선의 성패를 가르는 요소로 바람과 이슈, 인물을 꼽는다. 그 중 으뜸은 ‘바람’이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바람과 이슈의 역할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인물이 성패를 대선의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KJtimes>에서는 잠룡들의 지지율과 행보를 통해 전망했다.[편집자 주] [KJtimes=견재수 기자]야권 잠룡들의 각축전 치열하다. 윤석열 후보(국민의힘)는 각종 의혹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반면 홍준표 후보(국민의힘)의 약진세는 단단해지고 있는 모양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는 부인과 장모 관련 의혹, 쩍벌, 후쿠시마 발언, 부정식품, 주 120시간 근무, 부마항쟁 관련 날짜 혼동, 수사 논란 등 연이은 구설수로 기존 ‘윤석열 지지층’ 내에서도 신뢰도가 서서히 옅어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대안으로 홍준표 후보가 급부상 하는 모습이다. 갤럽조사…타 후보들 횡보세 속 홍
[KJtimes=견재수 기자]재계의 대표적인 SNS 소통왕으로 불리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고 성희롱한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에 ‘정용진 1일1싸패’라는 제목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천안함 사건 관련 내용의 글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세월호와 천안함 사건을 비교하며 현직 대통령과 여당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정말 미안하고 고마워해야 할 사람들을 벌레 보듯이 째려보며 북침 도발을 끝까지 묵인하고 묵살하는 문재인 사람이냐’, ‘세월호 학생들과 피해자들한테는 미안하고 고마우면서 나라를 지키다 개죽음당한 군인들은 안미안하냐?’, ‘시장이 성범죄 저지르고 자살한 당에서 뭘 잘했다고…’ 등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을 겨냥한 욕설, 성희롱 등 입에 담기 힘든 원색적인 표현을 쏟아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 ‘뭐 이런 싸이코패스 같은…’라고 표현하며 강한 적개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게시글을 캡처해서 클리앙에 게재한 글쓴이는 ‘yj-loves님 외 여러 명이 좋아합니다’라는 부분을 함께 캡처해서 올렸는데, ‘yj-loves’는
[kjtimes=견재수 기자]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남양주을)은 지난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제부처에 대한 결산심사 질의에서 우리나라의 국가신인도가 사상 최고 수준이라며 경제부총리 및 경제부처 장관들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에 대해 “재정이 탄탄하다고 사실대로 말했는데 말바꾸기 논란에 속상할 것 같다. 위로 드린다”며 “재정당국이 국고를 소중히 여기고, 효율적이고 절제되게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재정위기를 과도하게 조장하는 것이 현 위기를 극복하거나 국가의 미래에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홍 경제부총리는 “발언 번복 논란에 정말 속상하다. 이 자리에서 안정성 문제도 고려하면서 재정운용을 한다는 점을 초지일관 말씀드렸다. GDP대비 국가채무 비중은 OECD, G20의 절반 수준이 안되기 때문에 절대수준으로는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양호하다. 다만 코로나 위기 극복 과정에서 가파르게 늘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1998년 IMF 외환위기 때 김대중 정부에 몸담아 위기극복에 노력했는데, 현재의 상황이 충격은 덜할지 몰라도 고통의 넓이나 깊이는 더하다. 그럼에도 코로나 팬데믹
[kjtimes=견재수 기자] 50인 미만 사업장의 주52시간제 도입을 2년 유예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김은혜 의원(국민의힘, 성남분당갑)은 8일, 50인 미만의 사업장의 주 52시간 근무 규정에 관한 벌칙 조항을 2년 유예하고 처벌 수위도 1년 이하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하향하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올해 7월부터는 5인 이상 50인 미만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소규모 사업장에도 주 52시간 근로시간제가 적용되고 있다. 50인 미만 사업장의 93%가 주 52시간제 적용에 준비되었다는 고용노동부의 발표와 달리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등 경제단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44%가 ‘준비가 안 되어있다’라고 답했으며 74%가 ‘시행 시기를 연기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근로시간을 줄일 경우 인력 증원이 불가피한데,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근무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최근 코로나로 인해 구인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현행법상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처벌 수위가 동일하게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인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분석이다. 이에 김은혜 의원은
[kjtimes=견재수 기자] 대한민국이 산재 예방의 후진국이라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장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동구)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회계연도 종합심사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시스템이 필요하지만 정작 산업재해 예방 연구를 위한 예산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R&D 사업은 주로 국책연구기관 등이 수행하고 있는데, 인문사회과학계열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산하 26개 연구기관, 자연과학계열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25개의 연구기관이 있다. 장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국가과학기술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책연구기관 산업재해 R&D 예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51곳의 국책연구기관 중 산재 R&D 예산이 반영된 연구기관은 단 6곳(11.7%)에 불과했다. 게다가 산재 R&D 예산이 반영된 6곳 중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화학연구원을 제외하면 나머지 4곳의 산재 R&D 예산 비중은 1%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정부는 연구기관이 수행하는 산업재해예방 연구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있지만 연구기관 대부분 산재
[KJtimes=견재수 기자]Sh수협은행(이하 수협은행)이 지난해 수익성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해 이동빈 전 행장과 함께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에 따르면 수협은행이 정부의 공적자금을 수혈을 받고 있음에도 지난해 수익성 목표치를 밑돌아 지난 6월 이 전 행장과 함께 징계를 받았다. 금융위원회의 ‘2021년 공적자금 관리백서’를 보면 수협은행은 2020년도(연간) MOU 재무비율 중 총자산순이익률(ROA) 목표치(0.65%)를 밑돈 0.56%였다. 지난해 1~3분기에는 ROA를 목표 이상이었지만 4분기는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다. 이에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6월 9일 수협은행에 기관주의와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또 임원 1명(이동빈 전 수협은행장)에게는 주의(상당)를 줬다. ROA는 기업의 총자산에서 당기순이익을 얼마나 올렸는지를 가늠하는 지표다. ROA가 줄었다는 것은 순이익이 줄었다는 것을 말한다. 수협은행의 최근 영업이익을 보면 ▲2018년 3303억원 ▲2019년 3193억원 ▲2020년 2675억원으로 계속해서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2018년 2307억원 ▲2019년 2188억원 ▲2020년 1815억원으로 감소했다. 수협은행은 수협중앙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에 의해 제기됐던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의 계열사 임원 불법 대출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박 의원은 지난달 2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질의를 통해 지난해 국감에서 문제 삼았던 삼성증권의 불법대출 의혹을 꺼내들었다. 박 의원은 “(사전에) 서면 질의를 드렸기 때문에 알고 계실 텐데,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제가 삼성 계열사의 임원들이 삼성증권을 통해서 100억대의 불법대출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었다”며 "그때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위원장이 철저하게 검사하고 조사해서 바로 잡겠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그 불법이 상임위에서 확인된 지 10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금융당국은 아무런 처벌 조치를 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고 후보자는 “제가 보고 받기로는 금감원에서 검사를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들었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듣지 못했는데 만약에 임명이 된다면 (삼성증권 불법대출에 대해) 챙겨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 후보자 답변이 끝나자 박 의원은 한
[kjtimes=견재수 기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학영)는 지난 30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및 특허청 소관 2020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결산 심사 결과 5건의 시정, 11건의 주의, 71건의 제도개선 등 총 87건의 시정요구사항이 채택됐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업은 ▲추경사업의 수행과 관련해 불요불급한 추경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구했다.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은 사업성을 면밀히 검증·홍보함으로써 AMI 보급실적을 개선하고 참여 지자체를 확대해 아파트 각 가구별 DR 참여를 제고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도록 시정 요구했다. 또한 ▲‘무역보험기금 출연’은 기업의 금융 수요, 유사 사고율 및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시장 상황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적정 출연금 예산을 편성하도록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등 3건의 시정, 5건의 주의, 36건의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유전개발사업은 국가 탄소중립 목표 추진에 저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시행하도록 하는 1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사업에 대해서는 ▲‘소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건설노동조합(위원장 전용근/이하 건설노조)이 대선에 출마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연합노련 한국건설노동조합 전용근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지역본부 조합원들은 지난 29일 오후 2시 건설노조 본조사무실에서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혁신성장 정책을 공약으로 한 김두관 후보의 ‘균형분권국가’ 공약을 공식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전 위원장 외 전국 지역 본부장 및 조합원이 활동하는 한국건설노동조합은 “노동자가 자율과 창의를 극대화하고 자주적 노동운동을 발전시키는 것이 역사적 과제임을 인식한 김두관 후보의 민주적 지위 의식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미래 노동자의 사회 정의구현을 비롯해 노동 운동의 숭고한 사명을 완수하고 국가 복지사회 건설을 완수할 책임감 있는 대통령 후보는 김두관 후보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지 선언을 한 전 위원장은 “김두관 후보는 수호자의 가장 큰 덕목인 정직과 신뢰를 갖춘 바른 대통령 후보로서 노동 현장에서 차별 없는 정책을 실현함과 동시에 인간다운 삶의 실현을 위한 민주적 노동운동의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
[KJtimes=견재수 기자]맥도날드가 유효기간이 지난 식자재의 날짜를 조작한 이른바 ‘스티커갈이’로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일부 매장에서 아르바이트 노동자를 비롯한 노동자들에게 ‘핸드폰 사용금지’, ‘청바지 주머니 사용금지’, ‘라이더의 제품조리공간 출입금지’ 등의 조치를 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맥도날드에게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맥도날드는 알바를 잡지 말고 식품위생을 잡아라’는 제목으로 인권침해 진정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 같은 문제점들을 제기했다. 대책위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맥도날드 전국 400여 개 매장 곳곳에서 ‘스티커갈이’는 계속되고 있고 유효기간 타이머 미준수 등의 제보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맥도날드는 사태의 엄중성을 망각하고 알바 한명에 대한 중징계 철회로 책임을 떠넘기고 사과하는 척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실상은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맥도날드의 이중성을 비판했다. 이어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 대한 인권침해도 이번 ‘스티커갈이’ 이후로 더 심해지고 있다”며 “맥도날드는 공익신고자의 제보 이후 현재까지 일부
[kjtimes=견재수 기자] LH 前임원의 친형이 도시개발구역 지정‧고시 6개월 전에 배우자와 아들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친형이 대표로 있는 회사는 LH로부터 5년간 총 1180억원 규모의 일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H 前 글로벌사업본부장 이 모씨(現 외부 교육)의 친형인 A씨는 지난 2018년 9월경 남양주시 와부읍 ‘양정역세권 복합단지개발지구’ 인근 토지(남양주 와부읍 율석리 일대)를 배우자와 아들 명의로 9억원에 매입(건물 포함)했다.계약 당시 A씨의 아들은 농협에서 약 5억원(채권최고액 5억4000만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5월, 배우자 지분(1/2)을 이전해 현재는 아들 전부 소유로 돼 있다.양정역세권 개발지구는 국토부가 2019년 3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한 곳으로 향후 대형 주거·상업·유통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당시 사업시행자로는 LH가 선정됐다.2009년 개발사업이 발표됐지만, 대학 유치 난항 등으로 이때까지는 사업이 정체된 상황이었다. A씨 일가가 매입한 해당 부동산은 양정역세권과 약 1.5㎞ 떨어진 곳으로 수석-호평도시고
[kjtimes=견재수 기자] 정희용 의원(국민의힘/경북 고령·성주·칠곡)은 26일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 촉진과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개정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하 ‘장애인고용법’)」에 따르면, 근로자 50명 이상인 공공기관 등은 일정 비율 이상에 해당하는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며, 의무고용률에 못 미치는 기관은 고용부담금을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적지 않은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관례적으로 부담금을 납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정 의원은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실적을 경영평가 등에 반영하고, 의무고용률에 현저히 못 미치는 공공기관에 대하여는 고용부담금을 2분의 1의 범위에서 증액하도록 하는 ‘장애인고용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정희용 의원은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이하 ‘중증장애인생산품법’)」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목표 비율을 법률에 직접 규정하고, 의무 구매 비율에 미달하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