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기아가 ‘시로스(Syros)’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시로스는 다양한 첨단사양과 대담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춘 도심형 SUV다. 시로스의 외관은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대담하면서도 기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 스타맵 시그니처 LED 라이팅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는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측면은 입체감을 살린 라인과 17인치 크리스탈 컷 알로이 휠이 역동적인 느낌을 주며 기아 로고가 들어간 퍼들램프와 유선형 도어 핸들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장착했다. 기아는 차명 ‘시로스’에 대해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시로스를 통해 인도는 물론 물론 아태, 중남미, 아중동 자동차 시장에서 영
[kjtimes=견재수 기자] 고용노동부의 쿠팡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부실심사를 지적하는 등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주영 의원(경기 김포시갑)이 더불어민주당 2024년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김주영 의원은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퇴행적인 윤석열 정부의 노동?환경 정책과 실정을 날카롭게 지적하고,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서 민생 국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퇴직금 지급 대상을 대폭 축소하는 취업규칙 변경에도 고용노동부가 불이익 변경 여부도 따지지 않은 채‘적정 승인’한 노동부의‘쿠팡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부실 심사를 지적하며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김 의원은 고용노동부에 관련 사건에 대한 전담팀 구성과 신속한 조사를 요구했고 실제 고용노동부는‘쿠팡CFS일용직 퇴직금 미지급 사건 전담 조사팀’을 꾸려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근로복지공단 삼성전자 피복 사건 중대재해 봐주기 논란△아리셀 모회사 스코넥 불법파견 은폐 의혹△콜센터 교육생 근로자성 인정 여부 문제△산재 조사'특별진찰'처리 장기화 등 고용노동부의 미흡한 사업을 질책하고 시정 요구했다. 아울러 환경부
[kjtimes=견재수 기자] 김한규 의(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이 위헌·위법적 명령에 대해 군인의 복종 의무 예외 조항을 신설한'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 상 군인은'직무를 수행할 때 상관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하여야 한다'는 조항에 의해 상관이 부당한 명령을 내릴 시에도 이를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12.3 비상계엄'사태 당시 내려진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 명령은'국가방위와 국민의 보호를 사명으로 하는 군인'의 의무와 충돌하는 명령이었다. 이번 개정안은'위헌·위법적 명령의 경우는 예외로 한다'는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군인들이 위헌·위법적 명령에 대해서는 정당하게 거부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해서 국가방위와 국민 보호라는 군인의 기본 사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했다. 김한규 의원은"이번 비상계엄 사태 당시 투입된 군인들은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가진 정체성과 명령 복종 의무를 가진 군인으로서의 정체성 사이 큰 충돌을 겪었다"면서"명확한 법적 근거의 신설을 통해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jtimes=정소영 기자] 제주삼다수가 제26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보령머드축제는 국무총리상을, 꿈돌이택시‧민릿‧하이서울기업 등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선정됐다. 12일 산업정책연구원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핀란드타워 아트홀에서 ‘제26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이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이번 행사가 26회째다. 이번 행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안전하고 깨끗한 제조 공정으로 단일수원지에서 생산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변함없는 맛과 품질을 자랑하며, 생수 업계 리딩브랜드로서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보령시의‘보령머드축제’가 수상했다. ‘보령머드축제’는 매년 여름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했으며, 진흙을 고부가가치 관광 자원으로 재해석해 경제적 가치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는 대전광역시의 ‘꿈돌이택시’, 민팃의 ‘민팃’, 서울경제진흥원의 ‘하이서울기업’, 씨제이웰케어의
[kjtimes=견재수 기자] 사정당국이 불법리베이트 의혹으로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대표이사 김중현·이하 메리츠화재)를 정조준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자사의 보험판매 수수료 명목으로 특정업체와 전속대리점 계약을 하고 100억원대의 불법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주요 골자다. 최근 리베이트가 반사회적 비용으로 불리며 수사기관의 집중적인 수사와 세무당국의 세무조사로 확대, 금융당국의 조사가 단행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메리츠화재를 향한 불법리베이트 의혹은 보험업계 전반에 큰 파장을 예고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수사기관 이어 세무⸱금융당국까지 조사 나서" 28일 보험업계와 <본지> 취재를 종합해 보면, 메리츠화재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 초까지 특정업체와 전속대리점 계약을 맺고 책임보험 영업과 관련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메리츠화재 전 기업영업본부장 A씨와 자동차관련 협회 B씨 그리고 대리점 계약을 맺은 업체 C사가 이 같은 의혹의 중심에 있다. A씨는 지난 2019년 B씨를 통해 C업체와 보험영업과 관련된 대리점 계약을 하고 4년여 동안 약 200여 회에 걸쳐 영업수수료를 지급했다. B씨를 통한
[kjtimes=견재수 기자] 최근 5년간 전국 13개 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가 부당노동행위로 인정한 사건의 비율이 12.3%,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부당해고 구제신청에서 ‘인정’ 결정을 내린 비율은 26.9%에 불과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김포갑)이 15일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부당노동행위 적발 및 구제신청 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전국 13개 지노위가 내린 244건 판정 가운데 오직 12.3%에 불과한 30건만이 부당노동행위로 인정을 받았다. 8건 가운데 1건만 노동자 손을 들어준 셈이다. 부당노동행위는 사용자가 근로자의 노동3권(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을 침해하는 일이다. 노동자 또는 노동조합은 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해 부당노동행위 구제명령을 받을 수 있다. 지노위는 부당노동행위 구제에서 1심 판정을 담당한다. 1심 결과에 불복하는 경우 중노위가 재심을 담당한다. 만약 재심 판정에도 불복하는 경우 행정 소송을 통해 법률 구제를 받을 수 있다. 인정률은 노동위 판정에 해당하는 전부·일부 인정, 기각, 각하 가운데 전부·일부 인정이 차지하는 비
[kjtimes=정소영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오비맥주 브랜드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소개하는 ‘오비맥주 연대기: 이천에서 시작되는 오비맥주 이야기’ 전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이 관내 기업과 협업해 기획하는 기업열전展 두 번째 전시다. 이천시의 맑고 깨끗한 물과 이를 활용한 쌀, 도자기, 온천 등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천시의 깨끗한 물에서 시작되는 이천시와 오비맥주의 인연을 주제로 기획됐다. <오비맥주 연대기: 이천에서 시작되는 오비맥주 이야기>는 이천시립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11월 3일까지 열린다. 전시 공간은 ▲이천의 물, 오비맥주의 시작 ▲오비맥주 Fresh LAB: 오비맥주의 여정 ▲오비맥주 새로운 도약 ▲오비맥주 연대기 추억저장소 4개 테마로 구성했다. 첫 번째 ‘이천의 물, 맥주의 시작’ 공간에서는 맥주의 주원료인 물의 중요성과 함께 오비맥주가 맥주 제조에 사용하는 이천의 청량하고 맑은 물을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 Fresh LAB’ 테마에서는 오비맥주의 역사와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특히 이천의 깨끗한 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kjtimes=견재수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021건의 국방‧보훈 관련 고충 민원을 처리했다고 30일 밝혔다. 권익위는 경북 울진 죽변비상활주로 집단 민원 조정을 이러한 고충 해결 민원 가운데 하나로 예를 들었다. 군용 활주로와 울진원자력발전소가 인접해 전투기 이착륙 시 원전에 대한 안전 우려가 주요 골자인데 지역주민 7067명의 집단 민원이 있었던 사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 현장조사와 주민 면담, 그리고 관계기관 회의를 지속해 2022년 12월 14일 조정회의를 통해 활주로를 폐쇄하고 대체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의 조정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나아가 신한울3‧4호기 원전 건설 재개와 국정 과제 추진 동력 확보라는 결과를 얻었다는 자평을 해싿. 또한 안전한 군사훈련 환경 조성 및 지역경제 회복의 발판 마련 등을 덧붙여 설명했다. 권익위 측은 "국군 장병과 보훈 가족은 물론, 군사시설 인근 주민을 포함한 44만5천여명의 권익을 구제했다"고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서울병원(병원장 박승우)에서 후진국형 전염성 피부염인 ‘옴’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옴이 전염된 유증상자 중에는 입원 환자들과 수시로 접촉하는 의료진까지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병원 측은 이 같은 사실을 환자들에게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축소 및 은폐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22일 의료계와 <본지> 취재에 따르면, 지난 5월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 10여 명이 병원 내에서 전염성 피부병 ‘옴’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측은 확인 후 유증상자를 분리하고 치료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런데 병원 측 대응 과정에서 일부 환자와 의료진에 대해서만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병원 내 다른 입원 환자들에게는 해당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사실을 축소 또는 은폐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병원 측은 옴 발생 경로에 대해 입원 환자의 가족이나 지인 등 외부인 접촉으로 인한 것인지, 옴에 걸린 상태로 입원한 환자에게서 전파된 것인지 정확한 설명이 없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옴 유증상자 중에는 의료진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하 ‘협회’)는 6개 특·광역시 하수도 분야 지방공기업들과 광역권 하수도 기술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특‧광역시 하수관련 공기업은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부산환경공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인천환경공단, 광주환경공단,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등이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수계에 대한 이해가 높은 광역자치단체 하수도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에 애로사항이 있는 중‧소 지방자치단체 및 관리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는 공공기관 성격 상 국내 물 환경 보전에 기여하자는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이의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서 주요 내용으로는 ▲기술지원 체계 구축,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기술적 자원을 활용한 협력, ▲기초지자체 대상 견학·교육으로 선진 하수도 기술 보급, ▲공동연구 및 워크숍을 통한 기술개발·교류 등이다. 진광현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은 “협회는 이번 광역권 하수도 기술지원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
[Kjtimes=견재수 기자] 사정당국이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대표 박안성)와 무지개세무법인(대표 박환성)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이 같은 분위기는 검찰이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를 들여다보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도 최근 무지개세무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는데서 감지되고 있다. 29일 <본지> 취재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검찰이 최근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사인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험업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하던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경찰-검찰-국세청 '동시다발' 수사 진행 중 그런데 <본지> 취재 결과 무지개세무법인도 비슷한 시기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과세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당국의 타깃이 된 두 회사는 GA(법인보험대리점)와 세무기장 영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회사는 각기 다른 법인처럼 돼 있지만 실제 같은 건물, 같은 층, 그리고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본지>가 확인했다. 이런 생태계에서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와 무지개세무법인은 사실상 '얽히고설켜 있는' 한 몸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견재수 기자]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디엔에이링크(대표 이종은)'가 주주총회를 앞두고 배임 의혹에 휩싸이는 분위기다. 이종은 대표의 아들이 총괄하는 미국 법인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동안 디엔에이링크[127120]는 경영권 분쟁, 인수합병 등 끊임없는 잡음에 노출되며 주주들과의 분쟁이 극에 달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배임설까지 제기돼 의혹 해소에 소극적일 경우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28일 재계와 본지 취재를 종합해 보면, 디엔에이링크는 지난 2013년 미국 샌디에고 현지에 ‘DNA Link USA, Inc.’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개인유전체분석사업(DNAGPS), 개인식별칩 판매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2년 안에 3000만 달러를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하지만 최근 본지 취재 결과 이종은 대표의 아들 이모 상무가 미국법인의 영업을 담당하며 동시에 대표자로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사이 연구소는 철수했다. 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미국법인을 총괄하는 대표자는 이모 상무(이종은 대표의 아들)로, 미국 진출 이후
[kjtimes=견재수 기자]유전체분석 전문기업 '디엔에이링크(대표 이종은)'가 주주총회를 앞두고 배임 의혹에 휩싸이는 분위기다. 이종은 대표의 아들이 총괄하는 미국 법인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동안 디엔에이링크[127120]는 경영권 분쟁, 인수합병 등 끊임없는 잡음에 노출되며 주주들과의 분쟁이 극에 달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배임설까지 제기돼 의혹 해소에 소극적일 경우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28일 재계와 본지 취재를 종합해 보면, 디엔에이링크는 지난 2013년 미국 샌디에고 현지에 ‘DNA Link USA, Inc.’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개인유전체분석사업(DNAGPS), 개인식별칩 판매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2년 안에 3000만 달러를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하지만 최근 본지 취재 결과 이종은 대표의 아들 이모 상무가 미국법인의 영업을 담당하며 동시에 대표자로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사이 연구소는 철수했다. 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미국법인을 총괄하는 대표자는 이모 상무(이종은 대표의 아들)로, 미국 진출 이후 연구소는 철수했고, 영업업무는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
[kjtimes=견재수 기자]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대표 박안성)가사정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는 지난해 보험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으며, 최근 해당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재적설계사 1000명 이상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인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는 지난해 연간 생보계약 불완전판매비율이 낮은 곳 중 한 곳으로 알려졌지만,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명암이 엇갈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 총괄부장 김영일 ▲ 산업팀장 홍찬영 ▲ 재경팀장 최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