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토)
[kjtimes=견재수 기자] 5.18광주항쟁과 12.12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잡은 헌정질서파괴행위자들의 부정축재 재산을 몰수하고 관련자들의 재산을 조사하는 특별법이 발의됐다. 대안신당 천정배 의원(광주서구을)은 10일 이와 관련된 '5.18민주화운동 전후 헌정질서파괴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헌정질서파괴행위자는 "1979년 12월 12일과 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해 발생한 「헌정질서 파괴범죄의 공소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의 헌정질서 파괴범죄로 유죄의 확정판결을 받은 자, 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해 광주‧전라남도 일대에서 작전을 수행했던 대대장급 이상의 지휘관 및 5‧18민주화운동 진압을 이유로 서훈된 자"로 규정한다. 이들이 "1979년 12월 12일부터 1993년 2월 24일까지 부당한 권력을 이용한 불법행위로 취득한 재산 또는 그 재산으로부터 유래한 재산과 이들 재산 외의 재산이 합쳐진 재산"을 국가의 소유로 하도록 했다. 또한 헌정질서파괴행위자들의 부정축재재산의 조사 및 처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헌정질서파괴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를 설치, △헌정질서파괴행위자의 조사 및 선정 △
[kjtimes=견재수 기자]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5선 심재철 의원(경기 안양동안을)이 선출됐다. 함께 팀을 이룬 3선 김재원 의원도 정책위의장에 선출돼 얽히고설킨 20대 막바지 국회를 이끌어갈 제1야당 원내지도부가 재편됐다. 자유한국당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거에서 심재철‧김재원 조를 새 원내지도부로 선출했다. 투표에는 심재철‧김재원 조, 강석호‧이장우 조, 김선동 김종석 조, 유기준‧박성중 조가 각각팀을 이뤄 출마했다. 심재철‧김재원 조는 1차 투표에서 3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지만 과반에 실패해 똑같이 28표를 얻어 2위를 차지한 강석호‧이장우 조, 김선동 김종석 조와 결선투표를 치렀다. 결선에도 2위 그룹들은 1차보다 1표가 뒤진 27표를 똑같이 나눠 가졌고 총 52표를 받은 심재철‧김재원 조는 1차와 마찬가지로 1위를 차지해 새 원내대표-정책위의장에 당선됐다. 심 의원은 20대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지냈으며, 김 의원은 박근혜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 출신으로 대표적인 당내 친박 인사다. 당초 황교안 대표와 가까운 친황체제인 김선동‧김종석 조가 복병으로 거론됐지만 막상 당내 표심에서는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kjtimes=권찬숙 기자]시공사 선정 문제로 10년 넘게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경기도 용인시 ‘용인역삼지구개발사업’이 좀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개최된 조합원 임시총회에서는 정족수 미달 상태에서 시공사를 선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좀처럼 해결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용인역삼지역주택조합은 지난달 29일 열린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한라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그러나 이날 참석한 조합원 수는 100명이 조금 넘는 수준으로 정족수인 146명에 미치지 못했다는 일부 조합원들의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동안 인허가 문제와 업무대행업체의 불투명한 업무 진행에 불만을 표출하던 조합원들은 이번에 열린 임시총회 과정과 결과에도 수긍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 나아가 정족수 미달 상태에서 시공사를 선정한 것도 인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용인역삼지구개발사업은 조합원들 사이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11년째 첫 삽을 뜨지 못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조합원들의 분담금 규모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면 중국과 동북아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협력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장은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5회 한·중 공공외교 평화포럼’에 참석해 "순항하던 한반도평화프로세스가 잠시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 고비를 넘기는데 무엇보다도 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미와 모두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세계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중국이 가교 역할을 해준다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동력을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의장은 "한반도 정세와 한중협력을 논의하는 오늘포럼은 매우 뜻 깊고 시의적절한 자리가 아닐 수 없다”면서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양국의 새로운 협력을 모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개인적으로 중국에는 젊은 시절부터 여러 차례 방문했던 경험이 있고, 중국의 지도자, 전문가, 기업인, 일반인들과 많은 교류가 있었다”면서 "지난 5월에도 의회외교의 중요한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유익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속담 중에는 ‘친구는
[kjtimes=견재수 기자] 하이트진로는 미국 컬트와인 중에서도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오비드 플래그십 와인 ‘오비드(Ovid)’를 국내 42병만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컬트와인(Cult Wine)은 지난 20년 사이 나파밸리의 소규모 와이너리에서 생산을 시작한 최상급 와인으로 생산은 소량이지만 품질이 뛰어나 부티크 와인(Boutique Wines)이라고도 불린다. 1990년대 초중반 최고급 컬트와인들이 출시된 후 와인 평론가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는데 이중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100점을 주는 와인도 등장했다. 특히, 컬트와인은 구매자 명단 리스트에 등록돼야 구매가 가능한 독특한 판매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돈이 있어도 와인을 살 수 없어 더욱 가치가 높아졌다. 구매 명단 리스트는 회원의 사망 및 파산 등으로 결원이 생길 때에만 충원을 받기도 해 대기리스트가 길고, 일부 와이너리는 폐쇄해버린 곳도 있다. 오비드는 연간 2000상자(12병=1상자) 가량만 생산돼 매해 생산과 동시에 완판 되는 제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까베르네 소비뇽이 생산된다는 나파밸리 프리차드 힐에 위치해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오비드 나파밸리’는
[KJtimes=견재수 기자]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12부(부장 김미리)는 3일 오전 11시 10분 502호 법정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인 조모씨 사건과 관련해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해당 사건은 조국 전 장관의 연루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이날 공판이 열리기 30분 전 부터 기자들이 몰려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렇다 보니 첫 재판 방청석에는 대부분 기자들이 자리를 메웠으며 피고인인 조씨가 불출석 한 가운데 변호인 1명이 출석해 검사측과 대면했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가 없어 조씨가 법정에 나오지는 않았다. 검찰은 조국 전 장관 일가가 운영해 온 웅동학원에서 사무국장을 지낸 조씨에 대해 교사 채용비리(배임수재 등), 증거인멸(범인도피 등), 허위소송(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이날 검찰은 조씨 측이 허위로 공사계약서와 채권 양도계약서를 만들어 2006년과 2017년 웅동학원을 상대로 위장 소송을 제기했고 학교 측이 무변론 패소하도록 했다고 보고 있다. 허위공사를 근거로 공사대금 채권을 확보한 뒤 수차례 위장 소송을 제기해 웅동학원에 115억 5010만원의
[kjtimes=견재수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구을/기획재정위원회)은 지난 2012년 산업은행이 우리들병원에 1400억원을 대출해 준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부정이나 변칙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심 의원이 지난 2일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개인회생자 또는 경력자의 연대보증 인정 여부’에 따르면, ‘개인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연대보증인의 경우 연대보증인 자격을 불인정하며, 과거 개인회생 경력이 있는 자의 경우 여신 거래 시 주의 요망’이라고 답변자료를 제출했다. 올해 2월 모 주간지는 우리들병원 이모 원장이 신혜선씨 관련 재판 증인으로 출석해 “회생 신청한 기록 때문에 대출을 잘 안 해준다”고 검사의 질문에 답변한 바 있다. 이에 심 의원은 “지난 2012년 산업은행은 이모 원장의 연대보증을 바탕으로 우리들병원에 대한 대출을 정상적인 거래로 취급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또한 “산업은행은 우리들병원에 1400억 원을 대출해 준 과정에서 여신여부를 결정하는 산업은행 여신심사합의체가 어떤 근거로 이모 원장의 연대보증 자격을 인정했으며, 이 과정에서 감사역을 맡은 외부기관은 어떤 의견을 제출했는지에 대해
[kjtimes=견재수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7회 국회 시 낭송의 밤’에 참석해 도종환 시인의 ‘겨울나기’마지막 구절을 소개하며 할 수 있는 숙제들은 최선을 다해 해내는 정기국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힘든 삶도, 추운 겨울도 모두 함께 잘 견뎌내기를 소망한다”면서 "제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도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의원회관에서 열린 시 낭송의 밤에 참석한 문 의장은 "벌써 한해가 다 지나가고 겨울이 되었다. 참 세월이 빠르다. 어느 시인은 추운 겨울을 이렇게 보내라고 말했다”면서 "이 겨울 우리 몇몇만 언 손을 마주 잡고 떨고 있는 듯해도 모두들 어떻게든 살아 견디고 있다. 모두들 어떻게든 살아 이기고 있다”는 도종환 시인의 시 구절을 소개했다. 문 의장은 "국회 안에서 이뤄지는 여러 행사 중에 ‘시 낭송의 밤’이 가장 마음 푸근한 자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지난해에는 시월의 마지막 밤을 함께 했던 기억이 난다. 올해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12월의 첫 날을 시와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시낭송의 밤 덕분에 2019년의 마지막 달을
[kjtimes=최태우기자] 올해 4월 뉴트로 콘셉트로 출시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진로’ 광고캠페인이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하이트진로 측에 따르면, 주류 카테고리의 특성상 프로모션 부문에서 수상한 적은 있지만, 전체 캠페인의 크리에이티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진로이즈백' 캠페인이 최초다. 하이트진로의 진로이즈백 캠페인은 제품부터 광고, 홍보물, 소비자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진로 브랜드의 통합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은 70년대 진로 병의 하늘색(스카이블루)을 그대로 재현하고, 진로의 한자 로고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20대의 선호도를 반영해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라벨을 완성, 뉴트로 콘셉트를 집약했다. 또한 '진로이즈백'이라는 캠페인 슬로건과 진로의 상징인 두꺼비를 의인화하여 귀엽고 엉뚱한 캐릭터로 재탄생 시켜 돌아온 진로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특히 슬로건과 두꺼비 캐릭터를 모든 캠페인 활동과 홍보물에 일관되고 통합적인 디자인으로 적용하고, 팝업스토어 운영과 콘셉트 카 상권 순회, 두꺼비 인형 탈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런칭 초기 확실한 존재감과 브랜드 이미지를 명확
[kjtimes=견재수 기자 ]천정배 의원(대안신당 인재영입위원장, 광주서구을)이 "지금이야말로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제3의 대안세력이 필요하다"며 전날 창당발기인대회를 연 대안신당에 대한 성원을 당부했다. 천 의원은 18일 오전 광주MBC '황동현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촛불혁명 3년이 지났고 문재인 정부 2년 반이 지났지만 우리 국민들은 미래의 밝은 희망을 갖고 있지 못하다. 민주당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기대 만큼 하지 못하고 있고 경제, 외교, 남북관계 등 국정은 사면초가에 빠져 있다. 그렇다고 해서 기득권에 안주해있는 자유한국당에 기대를 걸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천 의원은 "대안신당은 아주 선명하고 합리적인 개혁정당으로 출발을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양당이 그동안 보여온 싸움판 정치, 극단적인 대립의 정치를 넘어서서 서로 상생하고 타협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정치, 생산적인 정치의 길을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싸움판 정치를 넘어 생산적인 정치가 되려면, 상대방만 꺾으면 권력을 잡게 되는 양당간의 승자독식 구조를 넘어서야 한다"며, "두 정당이 서로 싸움만 하고 있으면 국민들한테 외면을 받게 된다"고 제3정당의 필요성
[kjtimes=견재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2년 연속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동현)에서 선정한 우수 국정감사 의원으로 선정됐다. 서 의원은 18일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등에서 수산업과 어촌 현안에 대해 책임 있는 질의와 개선 요구를 통해 수산업과 어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올해 해양수산부 소관 국정감사를 통해 △어촌뉴딜 300사업 개선 △바다숲 사후관리 방안 마련 △방치된 침몰선박의 조속한 처리 요구 △여객선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대책 마련 요구 △수협은행의 비어업인 부실대출 등을 지적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어민 권익보호 및 어촌 소득향상 관련 입법 활동과 ‘어촌 인구소멸 위기와 수산업 어촌 대응방안’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수산업·어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서 의원은 “2년 연속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수산업의 발전과 어업인들을 불편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 최근 혼자 사는 여성을 쫓아가 원룸으로 진입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회에서 수년째 계류 중인 스토킹특례법 등 관련법안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은혜 의원은 “몇 달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 이후 귀갓길 여성 스토킹 사건이 주목받았지만 ‘문이라는 물건에 대해 위력을 행사한 것일 뿐, 피해 여성에게 그 위력이 전달됐는지 불분명하다’는 법원 판결에 대해 우리법의 낡은 성감수성에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성범죄 미수를 솜방망이 처벌하는 부실한 현행 법체계와 관행이 전국의 1인 가구 여성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면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스토킹을 주거침입으로 처벌하는 현행법부터 개혁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스토킹은 벌금 10만 원 이하의 경범죄로 분류돼 있다. 정 의원은 “공원에서 풀을 함부로 꺾은 사람과 동일하다”며 법원 판결이 죄형법정주의에 의한 결정이었으나, 피해여성이 성폭행 위협과 불안으로 생활을 위협받는 법익침해가 있었음에도 인정 되지 못했거나 가볍게 여긴 점을 지적했다. 이 같은 상황임에도 지난해 법무부가 입법예고한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kjtimes=견재수 기자] 법의 사각지대에 있던 공사업자를 처벌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그동안 뇌물을 주고도 영업정지나 과징금 처분을 받지 않았던 특정 분야 종사자들의 부정청탁이 줄어들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은 전기, 정보통신, 소방시설, 문화재 수리공사의 부정청탁에 대해 영업정지 및 과징금 처분 규정을 신설한 「전기공사업법」, 「정보통신공사업법」, 「소방시설공사업법」, 「문화재 수리 등에 관한 법률」 등 4건의 개정안을 8일 대표발의했다. 「건설산업기본법」은 건설공사업자의 부정 청탁 행위에 대해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형사처벌, 입찰제한 처분 등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전기, 정보통신, 소방시설, 문화재 수리공사업자의 부정청탁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이 없는 상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2월 관련 부처에 해당 공사업자의 부정청탁에 대해 영업정지 병과규정을 마련하도록 제도개선을 요구했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신 의원의 개정안은 전기, 정보통신, 소방시설, 문화재 수리공사에 대해서도 부정청탁금지 규정을 신설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건설산업기본법」과 동일한 수준의 제재와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kjtimes=견재수 기자]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지역구 소재 대곶초등학교 노후 화장실 개선과 보수를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6억 900만원 교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곶초등학교의 화장실은 노후화 상태로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 등 화장실 설비가 고장 나, 시설 개선 및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특별교부금 교부 결정으로 층별 2실 등 3층 규모의 화장실(6실) 시설 개선 및 보수가 가능하게 됐다. 홍철호 의원은 “이번 화장실 개선 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김포의 교육인프라가 계속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5년간 방송 모니터링을 진행하면서 혈세를 과도하게 사용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박대출‧윤상직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은 최근 5년간 이뤄진 방심위의 방송심의 모니터링 예산 자료를 공개하면서 약 200억원을 사용해 3075건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예산이 지출됐다고 밝혔다. 박대출 의원과 윤상직 의원에 따르면 방심위는 2015년 36억, 2019년 45억까지 방송심의 모니터링에 연평균 39억 6400만원을 사용해 연간 615건의 방송심의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한 건당 모니터링 예산은 ‘15년 400만원, ’16년 450만원, ‘17년 1,470만원, ’18년 650만원, ‘19년 920만원에 달했다. 특히 ’15년의 경우 방송심의 모니터링 건수는 881건, 모니터링 예산이 36억원이었던 것에 비해 ’17년의 경우 253건에 37억원을 사용했다. 한 건의 모니터링에 15년보다 3배 이상 많은 1470만원의 과도한 예산이 쓰였다는 지적이다. 박대출 의원은 “기본적으로 한 건을 모니터링 비용이 400만원인 것도 납득하기 어렵지만 시기에 따라 3배 이상 증가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