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서희건설이 신재생에너지 및 도시재생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난 21일 여주시와 서부발전과 함께 여주시 유휴부지 내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여주시에 태양광 기반 ESS(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한 복합발전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서희건설은 발전소 걸설을 통해 유성티엔에스가 서부발전과 공동으로 발전소 운영에 참가하게 된다. 여주시는 이에 따른 행정적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서희건설에 따르면 이번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가 수도권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를 갖추게 될 예정이며 현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발굴과 육성 정책 및 방향을 함께하게 된다. 앞서 정부의 도시재생사업 진출도 계획한다는 방침을 세운 서희건설은 문재인정부의 핵심 공약 이행 사업 가운데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통해 사업다각화에 대한 향방을 가늠하게 된다.
▲이희동씨 별세(21일 오전 7시), 이문배 국민통합(사) 사무총장 부친상 ▲빈소 : 대구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 8월 23일(수) 예정, ☎ 053-250-7144
▲김기남 씨 별세(20일 17시 40분), 노남호(ICMG시티서비스 전기팀장), 영미, 소영, 남진(에너지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씨 모친상, 박상빈(시량교회 목사), 최주황(GS건설 부장)씨 장모상, 오현숙, 김윤숙 씨 시모상/ ▲빈소 :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50,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 3호실, ▲발인 : 23일(수) 오전 10시, ☎ 02-3410-3151
[kjtimes=견재수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벼랑 끝에 내몰리는 분위기다. 포스코가 해외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면서 하청업체에 줘야할 대금을 미지급하고 현지 군인을 동원해 업체 대표를 협박하는 이른바 ‘갑질’을 자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포스코는 업체 측에 골프접대와 성접대까지 요구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업체 입장에서는 포스코 협력업체라는 든든한 간판 대신 ‘갑의 횡포’에 시달리다 언제 부도날지 모르는 파리 목숨 신세로 전락한 것이다. 최근 재계가 갑질 논란으로 여론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가운데, 권오준 회장의 행보도 초미에 관심사다. 올해 포스코 수장을 연임하게 된 권 회장은 최순실 관련 악재를 채 잠재우기도 전에 태국발 악재까지 떠안게 됐다. 지난 11일과 14일 <아시아경제TV>가 보도한 ‘포스코, 태국서 하청업체 자산강탈...군인 동원 협박까지’와 ‘포스코, 태국서 군대동원 하청협박에 경영까지 간섭’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스코는 하청업체 공사대금 미지급과 현지 군인을 동원해 하청업체 협박, 골프접대·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다. 대부분 태국 현지에 건립된 자
[kjtimes=정소영 기자] 보문트레이딩이 서울아산병원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자사 제품의 판매 수익 가운데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치료비 지원은 2000만원씩 25개월 동안 5~10명(매달)의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지원된다. 보문트레이딩은 국내 최대의 폴란드 아로니아 수입원으로 이번 지원금은 유기농 슈퍼베리 아로니아와 유기농 로젤 히비스커스의 판매 수익 중 일부다. 동사는 지난 2015년 1억5000만원에 이어 지난해 5억원을 사랑의 열매, 노인복지센터 등에 기부했다. 올해는 이미 7억원 상당을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기부하며, 사회환원에 힘쓰는 정직한 사회적 기업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보문트레이딩은 2014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아로니아를 생산하는 폴란드 유기농 아로니아 동결건조분말 완제품을 항공으로 직수입해 TV홈쇼핑에서 판매하여 3년 째 고객들의 꾸준한 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2017년에는 미국과 유럽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즐겨 먹는 유기농 히비스커스 직수입 완제품을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해 국내에서 히비스커스 붐을 일으킬 정도로 큰 성공을 거줬다. 이러한 비결에 대해 보문트레이딩 관계자는
[kjtimes=정소영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최근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직원 행복경영을 선언하고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통해 일류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비정규직 전원 정규직 전환, 청년일자리 창출 확대, 블라인드 채용 방식, 내년도입 예정인 최저임금 올해 10월 조기 반영, 사내 어린이집 설치 운영, 유연근무제 도입 및 직원 복지제도 확대 등이다. 우선 채용 규모를 올 하반기 200명 내년 420명 e 이상으로 확대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 특히 채용 인원의 70%를 청년 채용으로 하고 직원 대비 청년고용률을 내년까지 15%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채용 시 출신지역, 가족관계, 학력, 신체조건 등을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하여 편견 없이 공정하게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시간당 최저임금(7530원) 기준을 10월부터 조기 반영할 계획이며, 사내 어린이집을 설치·운영을 통해 여성 근로자들의 근무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업무효율성을 강화하는 등 직원 복지제도도 확대한다. 직원들이 다양한 업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경력 개발
[kjtimes=최태우 기자] 쌍용차가 국내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기술력 보급 확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차와 여주대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 현장 실습 및 견학 지원 ▲ 취업 및 창업 지원 등을 통한 우수인력 양성 ▲ 정부정책사업 연계 추진 ▲ 연구시설 및 기자재 공동사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실무능력을 갖춘 자동차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현장에서 직접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학생뿐 만 아니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취업 연계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10일 여주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쌍용자동차 마케팅본부장 신영식 전무를 비롯한 쌍용자동차 임직원과 여주대학교 윤준호 총장, 산학협력단장 유기원 교수 등 여주대학교 산학합력단 및 자동차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전문인력 육성과 자동차 기술력 보급 확대를 위해 2002년부터 전국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연구 및 교육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 신기술 교육 및 정비기술 세미나 실시,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 ‘G4 렉스턴’이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유라시아 대륙횡단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총 1만3000km의 유라시아 대장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유라시아 대륙 횡단팀은 지난달 27일 평택공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평택항을 통해 베이징으로 이동해 대장정을 위한 준비를 거쳤다. 횡단 코스는 우선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여량, 중웨이, 자위관, 하미, 우루무치를 거쳐 3469km를 주행한다. 이 코스는 이번 유라시아 횡단 6개 코스 중 가장 길다. 특히, 유라시아 교역과 소통의 통로였던 실크로드를 달리며 한(漢) 왕조 박물관, 중웨이 사원, 그리고 둔황 막고굴 등 각 지역별로 역사적인 명소들을 방문한다. 중국을 통과한 후에는 카자흐스탄, 러시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독일 등 아시아에서 유럽을 거쳐 모터쇼가 개최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 오는 9월 12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유럽 데뷔 무대를 가진다. 이후 영국으로 향해 현지에서 별도의 론칭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약 1만 3천km 코스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횡단 기간에는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각국에서 참가한 30여 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이 직접
[kjtimes=견재수 기자] 우리은행이 중구 본점에서 롯데지알에스와 ‘가맹점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롯데지알에스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고 상생금융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리은행과 롯데지알에스는 100억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가맹점주들을 지원하고, 가맹점협의회는 동반성장 지원사항을 회원사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지원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며, 동반성장위원회는 가맹본부, 가맹점, 금융회사 간의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은행과 롯데지알에스는 상생펀드를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2%p의 금리 우대와 업체당 최대 6000만원의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롯데지알에스의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엔제리너스 등 3개 브랜드 가맹점이며, 이들 가맹점은 14일부터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상생업무 협약을 통한 금융지원이 가맹점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대기업 가맹본부와 협력하여 가맹점 동반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jtimes=최태우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계성수기 정기공연 '인천공항 국제아카펠라컴페티션'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2014년 동 대회의 성공을 바탕으로 기획된 두 번째 국제아카펠라대회로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오후 4시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첫날인 11일에는 '아시아 청소년 아카펠라 대회', 2일차인 12일은 '국제 아카펠라 대회', 3일차인 13일은 ‘아카펠라 갈라콘서트’로 구성되며, 이번 대회에는 치열한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세계 각국의 정상급 아카펠라 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아카펠라컴페티션 관람희망자는 인천공항 컬쳐포트 홈페이지(www.cultureport.kr)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좌석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좌석이 없더라도 스탠딩으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세부사항은 인천공항 문화예술사무국(032-741-32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공항은 2011년부터 '문화와 하늘을 잇다'란 주제로 연중 365일 고품격 문화공연을 펼쳐 최고의 문화공항(Culture-port)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미얀마 틴 쪼(Htin Kyaw) 대통령과 윈 민(Win Myint) 하원의장을 만나 양국 간 교류 및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정 의장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틴 쪼 대통령을 만나 지난해 성공적으로 출범한 미얀마 새 정부를 축하하며 금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와의 교류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기업들이 미얀마에 큰 관심을 갖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며 “현재 미얀마에서 진행 중인 한국 정보의 투자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들의 활발한 진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통령의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틴 쪼 미얀마 대통령도 “한국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과 정상회담을 희망한다”며 미얀마 농촌개선을 위한 한국의 많은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한반도 내 안보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윈 민 하원의장과 예방한 뒤 “지난해와 올해 양국 국회의장의 상호방문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국의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고려할 때 서로 협력하면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 의장은 또한 “한국에서 미얀마 현지에 대학을 설립·
[kjtimes=견재수 기자] 정부는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시장 변수로 작용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다. 정부는 11일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열린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위협에 따른 금융시장·실물경제 영향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북한의 괌 포위 사격 위협 등으로 금융 및 외환 시장의 변동성이 다소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북한의 추가도발과 주변 관련국 대응 등 향후 정세의 흐름이나 깊이가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정부 각 기관은 높은 경각심으로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국내외 금융시장·실물경제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상징후 발생 시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른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은 가계를 위협하는 재난적 의료비 발생 시 질환에 구분 없이 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을 10일 대표 발의했다. 소득과 재산 수준에 비춰 과도한 수준의 의료비를 부담하게 될 경우 ‘재난적 의료비’로 규정하는 건강보험법 개정안이다. 오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기초수급권자나 기타 법령에 따라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해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중증질환이 발생하거나 장기간 입원이 필요한 질병에 걸려 과도한 의료비 부담으로 가계 파탄에 이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의료비 지출 시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자유한국당은 10일 특별보좌역과 부대변인을 선임했다. 이번 조직 정비는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10일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고위원회의 비공개회의에서 특별보좌역 임명안과 부대변인 임명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특보는 정책·지역특보 각각 11명과 14명 등 총 25명이다. 이례적으로 각 지역의 현역 국회의원들을 지역특보로 대거 임용한 것이 눈에 띈다. 지역 현안을 세밀하게 체크하기 위한 홍준표 대표의 포석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특보 임명과 관련해 최고위원 간 고성과 격론이 벌어졌다는 전언이다. 특히 친박계 성향의 최고위원은 사당화 논란을 제기하면서 시도당 위원장이 특보단에 선임된 것을 두고 당직이 겹친다며 반대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홍 대표 측 최고위원은 “특보단 임명은 당 대표 고유권한”이라는 입장을 분명이 밝히며 친박 의원들과 상반된 입장을 피력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의원은 특보 명단에서 빠졌다. 이번 특보단 임명과 관련해 한국당의 취약 계층으로 분류되고 있는 청년층 및 40세 이하 젊은 계층 10명ㅇㄹ 부대변인으로 임
[kjtimes=견재수 기자] 국민의당 새 지도부 선출이 결정되는 8.27전당대회 선수들이 윤곽을 드러냈다. 전대 후보자 등록 첫날인 10일 오전까지 안철수 전 대표와 정동영 의원이 입후보 등록을 마쳤고, 천정배 전 대표도 11일 등록 예정이라 일단 3파전으로 시작하는 모양새다. 10일 오전 안 전 대표와 정 의원이 전대 출마 입후보 등록을 했다. 천 전 대표는 명일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이번 전대에 출마를 하지 않는다. 김 전 대표의 불출마는 안 전 대표에게 뜻을 모으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행보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일단 뜻을 함께하는 의원들과 의견 조율 후 거취에 대해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입후보 등록 및 출마가 예상되는 인사들은 일단 호남 민심 얻기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안 전 대표는 첫 일정을 광주에서 당원 간담회 및 시·구의원 토론회로 소화했다. 안 전 의원은 광주시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총선 호남에서 국미의당을 우뚝 세워줬다”며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 자체를 바꿔줬다”고 말했다. 또 “합리적인 중도개혁 정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