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기능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봄부터 초여름까지 다양한 착장에 활용할 수 있는 방수재킷 ‘바스토’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바스토는 방수와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바스토는 고어텍스 팩라이트 쉘 원단을 사용해 우수한 방수, 투습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게는 15% 가량 줄여 가볍고 쾌적한 착장이 가능하다. 안감이 없고, 뒷면에 적용된 암홀 부분 타공 디테일과 안쪽 매쉬 소재로 통풍이 용이하도록 디자인돼 일반적인 방수재킷이 줄 수 있는 착용 시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발생하는 불쾌한 착용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또한 바스토는 친환경 인증을 받고 친환경 발수를 적용한 고어텍스 소재로 제작됐다. 전체 생산과정에서 자연자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되었음을 보장해주는 제도인 블루 사인 인증을 획득한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했으며, 이 소재는 표면제, 광택제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환경오염 물질 중 하나인 PFC(과불화화합물)을 배제하여 유해물질의 환경적 영향을 줄인 친환경 발수 처리도 적용됐다. 디자인의 경우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여 후드 없는 깔끔한 스타일과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봄 시즌을 맞아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 ‘딸기크림라떼’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빽다방 ‘딸기크림라떼’는 딸기 메뉴를 가성비 좋은 가격에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한 음료다. 딸기를 활용한 진한 크림과 바삭한 토핑 등을 사용해 기존에 맛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풍미와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우유에 상큼한 딸기와 유지방 함량이 높은 국내산 동물성 생크림을 활용한 ‘딸기크림’을 듬뿍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돋보인다. 또한 음료 위에는 바삭한 ‘딸기 마카롱 크런치’ 토핑을 올려 식감의 재미뿐 아니라, 봄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딸기크림’과 ‘딸기 마카롱 크런치’를 음료와 함께 섞어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깊고 풍부한 딸기향을 더욱 풍성히 느낄 수 있다. ‘딸기크림라떼’는 핫(HOT)과 아이스(ICED) 두 종류로 출시되며, 3월 7일부터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핫(HOT)과 아이스(ICED) 두 음료 모두 2천 5백 원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딸기크림라떼’는 눈으로는 설레는 봄을 연상케 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버즈(Galaxy Buds)’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Galaxy Watch Active)’를 8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버즈’는 완전히 자유로워진 인이어(In-ear) 무선 이어폰으로 콤팩트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귀에 쏙 맞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에 더 작고 가벼워져 장시간 사용하거나 운동을 할 때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크기별로 3종의 윙팁과 이어팁을 제공해 사용자의 귀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을 적용해 마치 공연장에 와 있는 것처럼 생생하고 풍성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이어버즈 안팎의 2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주변 상황에 따라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하고 외부의 소음을 차단해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또렷한 목소리로 통화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는 한번 충전으로 음악 재생은 최대 6시간, 통화는 최대 5시간까지 가능하며, 전용 케이스를 통해 추가 충전 시 최대 13시간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 S10'의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
[KJtimes=이지훈 기자]국민 절반 이상의 다수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대책으로 민간 차량에도 2부제를 실시하는 데 대하여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일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가 이어지면서 정부가 차량 2부제를 민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의 일환으로 영업용 차량을 제외한 민간 차량에도 2부제를 실시하는 데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매우 찬성 21.9%, 찬성하는 편 32.5%) 응답이 54.4%, 반대(매우 반대 17.0%, 반대하는 편 23.9%)가 40.9%로 찬성이 반대보다 오차범위(±4.4%p) 밖인 13.5%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4.7%. 진보, 중도, 보수 등 모든 이념성향을 비롯한 대다수의 지역과 계층에서 찬성 여론이 우세한 가운데, 특히 여성과 가정주부, 40대를 포함한 고연령층, 수도권, 진보층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찬성이 높았다. 반대가 우세하거나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맞서는 계층은 남성, 20대와 30대 저연령층, 부산·울산·경남,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으로 나타
[KJtimes=이지훈 기자]울산시가 신북방시대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북방경제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7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울산광역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북방경제협력에 대한 정책제안 및 신규사업 발굴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협의․조정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들은 ‘신북방정책 9-Bridge 전략’의 중점분야인 에너지, 항만, 북극항로, 조선 등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임기는 2년이다. 위원장은 송병기 경제부시장이 맡게 된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 울산시 북방경제협력 및 북방교류 연구용역 착수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착수보고를 갖는 울산시 북방경제협력 및 북방교류 연구용역은 올 연말 완료를 목표로 지난달부터 울산발전연구원에서 연구에 들어갔다. 이 연구에서는 △북방경제협력을 위한 협력가능 분야 조사 및 사업발굴 △러시아, 몽골, 중국 동북3성 등 북방지역과의 교류 활성화 방안 연구 △한반도 신경제구상 환동해벨트 관련 울산지역 전략 수립 등을 중점적으로
[KJtimes=이지훈 기자]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지자체 단위 지진방재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울산시는 7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송철호 시장 주재로 ‘울산광역시 지진방재기본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가 지난해 말 완료한 ‘울산형 지진방재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지진방재기본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자문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부서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 울산광역시 지진방재종합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울산시의 자체 지진방재기본계획은 정부의 5년 단위 지진방재종합계획만으로는 최근 동남권 지역의 지진발생 증가와 위험성 부각 등 울산의 지역적 특성과 여건 반영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정부의 지진방재종합계획 내용을 포함하고 울산의 지진 여건을 고려한 별도의 지진방재계획 수립에 나서게 됐다. 이번에 수립된 지진방재기본계획(안)은 6개 분야 전략에 따른 중점추진과제로 구분해, 지진발생 상황단계에 따른 예방, 대응, 복구단계에서의 지진대책과 지진에 의해 발생되는 사회재난에 대한 대책으로 총68개의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중점추진과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차는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미디어데이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친환경 전용 브랜드 니로(2016년 출시)는 글로벌 시장에서 2월까지 약 27만대 넘게 판매된 친환경차 대표 모델이다. ‘더 뉴 니로’의 주요 특징은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등 최첨단 ADAS 사양 동급 최초적용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 소비자 선호사양 기본화 △단단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외장디자인 △심리스(Seamless)한 하이그로시 크래쉬 패드로 구현된 미래적인 내장 디자인이다. 기아차는 미래지향적 친환경차에 걸맞은 최첨단 ADAS 사양을 더 뉴 니로에 다수 탑재했다. 더 뉴 니로에는 기아차의 첨단 주행 신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의 △차로유지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고속도로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KJtimes=김현수 기자]“고양이와 같이 살 수 있는 맨션을 늘려 고양이와 주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갖춤으로써 고양이 살처분을 줄이고 싶다.” 일본에서 애완동물로 고양이를 기르고 있거나 기를 예정인 사람들을 겨냥한 전용 맨션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면서 기를 수 없게 돼 안락사 등 결과적으로 살처분되는 고양이수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7일 NHK은 후쿠오카에 있는 한 부동산 회사가 시내 주택가에 6층짜리 고양이 기르는 사람 전용 맨션 ‘ifCAT 후지사키’를 완공, 5일 언론에 공개했는데 맨션은 25㎡와 30㎡의 방 하나짜리(1K) 두 종류로 20호 규모로 칸막이가 없는 원룸과 달리 방에 칸막이가 있는 구조라고 보도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이 맨션은 고양이를 기르고 있거나 기를 계획인 사람이 입주대상으로 맨션은 고양이와 주인이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궁리를 했는데 운동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방 벽에 고양이가 오르내릴 수 있는 전용 계단을 설치했다. 또 벽은 고양이가 발톱으로 긁어도 상처가 잘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벽지를 바르지 않고 도장만 했다. 그런가 하면 고양이가 조용히 창밖을 응시하도록 작은…
[KJtimes=김승훈 기자]정유업종의 1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KTB투자증권은 정유업종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아울러 업종내 최선호주로는 SK이노베이션[096770]을 제시했다. KTB투자증권은 최근 석유 정제마진의 경우 지난해 11월 이후의 급락 국면을 벗어나 과거 평균 구간을 회복했으며 가솔린과 나프타의 스프레드(원료와 최종 제품의 가격 차이)는 여전히 저점 수준이지만 향후 반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희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경기부양책 및 미중 무역분쟁 완화 가능성이 부각된 가운데 해외 정유사의 정기 보수 기간이 집중되면서 전체 공급이 감소하고 있다”며 “가솔린과 디젤의 성수기가 도래한 데다 파라자일렌(PX)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PX는 원유의 부산물인 나프타를 가공해 만드는 화학 원료”라면서 “SK이노베이션과 S-oil[010950] 등 정유사는 지난해 4분기의 부진을 벗고 올해 1분기에는 실적을 회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7일 공시를 통해 이사회를 통해 유럽에 두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투자를 결정했으
[KJtimes=김승훈 기자]티웨이항공[091810]과 LG전자[066570]에 대해 신한금융투자과 KB증권이 각각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7일 신한금융투자는 티웨이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200원에서 9800원으로 높였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영업이익이 60%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티웨이항공의 경우 올해 항공기가 6대 순증함에 따라 외형 성장이 기대되며 증시 상장 이후 재무상태·신용도 개선을 바탕으로 임차료 항목에 포함되는 ‘MR’ 비용을 ‘L/C’(지급보증)로 대체해 70억원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LG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9만4천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헬스케어 생활가전 수요 증가 등을 고려한 것이다. KB증권은 LG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880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7610억원)를 15.7% 상회할 전망이라며 헬스케어 생활가전 출하 증가로 올해 가전(H&A) 부문 매출액이 20조원을 상회해 사상 최대를 달성할 것이라고…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반도체 대기업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Renesas Electronics)가 이상하다. 국내외 13개 공장에서 최장 2개월간 생산을 중단을 선언해서다. 이에 따라 업계 안팎에서는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르네사스는 미·중 무역분쟁과 중국 경기 하강 등의 영향으로 반도체 수요가 감소하는 추세에 맞춰 생산 중단을 통한 재고 조정에 들어가기로 했으며 이 회사는 일본에 9곳, 중국·말레이시아 등 해외에 5곳 등 모두 14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중 13곳의 일시 가동 중단 계획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내에서는 실리콘 웨이퍼에 전자회로를 새기는 ‘전(前)공정’을 다루는 6개 공장 전체는 최장 2개월 동안 생산을 중단한다. 또 해외에 있는 4개 공장도 각 공장의 사정에 맞게 몇 주씩 쉴 예정이다. 이에 따라 르네사스의 올해 반도체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10% 이상 감소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르네사스는 지난해 9월 미국 반도체 업체인 인티그레이티드 디바이스 테크놀로지(IDT)를 67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는데 IDT 인수를 계기로 해외사업을 강화할 계획이었지만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개관 19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전용 타임세일 프로모션 ‘슈퍼 버스데이’를 3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한다. 일자별로 선착순 20팀에게만 판매되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조식 2인, 피트니스 클럽 2인, 제주 최대 규모의 사계절 온수풀 해온 이용 혜택이 기본 특전으로 제공되어 최고의 가심비를 자랑한다. 특히 프리미어 오션룸과 테라스 오션룸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풍차라운지 2인 무료 이용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해 더욱 알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풍차라운지는 롯데호텔제주의 상징인 풍차에 마련된 투숙객 전용 라운지로,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 프리미엄 티 등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타임’, 제주의 아름다운 야경을 벗삼아 맥주와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등 시간대별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타임세일 예약 고객에게는 김포공항 롯데몰 무료 주차, 체크인 시 발렛 파킹 무료 1회, 제주공항과 호텔간 무료 셔틀버스, 투숙객 전용 어린이 놀이 공간 ‘키즈월드’ 무료 이용 등 고객 편의를 더욱 높여주는 특전들이 제공된다. 3월 11일, 12일 오전 10시부터 낮 1
[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리오쉬 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브리오쉬 번에 달걀, 치즈, 베이컨 등 기본에 충실한 재료를 듬뿍 넣었다. 따뜻하게 데우면 재료 본연의 풍미가 살아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촉촉한 브리오쉬 번 사이에 오믈렛, 베이컨과 함께 치즈를 녹여 넣은 ‘베이컨에그 브리오쉬’는 부드러운 빵과 달걀, 짭짤한 베이컨과 치즈의 조화가 일품이다. 스크램블 에그를 가득 넣어 흘러내릴 듯한 비주얼의 ‘스크램블에그 브리오쉬’는 슬라이스 치즈로 꾸덕한 식감을 더했다. 뚜레쥬르는 뚜레쥬르 브리오쉬 샌드위치로 바쁜 아침 식사 대용이나 부담스럽지 않은 가벼운 점심 등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한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고아성, 김새벽 주연의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87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이정재, 박정민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사바하>는 누적 관객 220만을 기록했다. 이번주는 브리 라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캡틴 마블>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캡틴 마블>이 예매율 90.8%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가 쉴드 요원 닉 퓨리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슈퍼히어로 액션 영화다. 유관순과 서대문 형무소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예매율 1.7%로 2위를 차지했다. <사바하>는 예매율 1.7%로 3위에 올랐다. 1600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은 예매율 1.5%로 4위를 차지했고,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감동 드라마 <증인>은 예매율 1.2%로 5위에 올랐다.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올리비아 콜맨…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28나노 FD-SOI(완전공핍형 실리콘 온 인슐레이터) 공정 기반 eMRAM(embedded Magnetic Random Access Memory, 내장형 MRAM)' 솔루션 제품을 출하했다. FD-SOI 공정은 실리콘 웨이퍼 위에 절연막을 씌워 누설 전류를 줄일 수 있는 공정이며, MRAM은 비휘발성(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유지됨)이면서도 DRAM 수준으로 속도가 빠르다는 특성을 가지는 메모리 반도체다. 이 두 기술이 합쳐져 전력을 적게 소모하면서 속도도 매우 빠르고, 소형화가 쉬우면서도 가격까지 저렴한 차세대 내장 메모리가 만들어졌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SoC(System on Chip)에 이 제품을 결합해 파운드리 분야 기술 리더십을 강화했다. 내장형(embedded) 메모리는 IoT 기기 등 소형 전자 제품에 사용되는 MCU(Micro Controller Unit)나 SoC 같은 시스템 반도체에서 정보 저장 역할을 하는 메모리 모듈이다. 주로 Flash를 기반으로 한 eFlash(embedded Flash Memory)가 사용된다. 그러나 eFlash는 데이터를 기록할 때 먼저 저장돼있던 기존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