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8일 종영한 SBS 드라마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의 지진희와 이천희가 새로운 항공 드라마의 한 획을 그은 것과 더불어 마지막 방송까지 호연을 펼치며 안전하게 착륙했다. 파일럿과 관제사, 승무원 등 다양하고 새로운 항공직의 등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의 지진희와 이천희가 각각 파일럿과 관제사로 열연을 펼치며 종영까지 작품의 양 날개가 되어 극 중 전개적인 부분이나 극 외적인 분위기의 중심을 잡아주는 지대한 역할을 했다. 지난 방송에서 지진희는 과거의 일을 구혜선에게 모두 용서 받고 다시 최정상의 파일럿으로 칵핏을 진두지휘하며 멋진 비행을 이어갔다. 특히 지진희는 극 중 구혜선에게 사랑하는 사람으로서의 애정은 물론 최고의 파일럿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교관으로서도 바람직한 모습을 보이며…
[KJtimes=유병철 기자] 한류스타 장나라의 첫 중국 영화 이자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 하는 영화로, 중국 팔일 영화 제작소에 의해 촬영이 완료된 ‘flying with you’의 영화 주제곡의 녹음이 3월 9일 대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 주제곡은 총 4곡이 제작 되는데 그 중 극중 남녀 주인공인 장나라와 대만의 임지령이 듀엣으로 부르게 되는 ‘flying with you’의 녹음이 9일 대만 타이페이 모처의 녹음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듀엣곡의 작곡은 현재 중화권에서 대만 가수 주걸륜과 함께 대표적인 싱어송 라이터 가수로 알려진 임준걸(린쥔지에)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장나라와 임지령을 위해 직접 작곡을 하였으며 녹음과 관련 된 총괄 프로듀싱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두 가수의 음색을 최대한 살린 발라드곡 ‘flying with you’는 애잔한 분위기의 곡으로써 임준걸 본인이 직접…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가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데뷔 활동을 마감한다. B.A.P(비에이피)는 지난 1월 26일 데뷔 앨범 ‘WARRIOR(워리어)’ 발매를 시작으로 장충체육관 3000명 관객 앞에서의 유례없는 대규모의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데뷔해 2012년에 가장 기대되는 신인 그룹으로 주목 받았다. 리더인 방용국의 솔로 및 만 15세 막내 젤로와의 유닛 활동, 신인으로서는 최초로 지상파 연말 시상식 광고 등을 진행하며 데뷔 전부터 화려한 프로모션으로 기대치를 상승시켰던 B.A.P(비에이피)는 데뷔 앨범의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도 진입, 이들에 대한 관심이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님을 증명하기도 했다. 데뷔 6주째로 접어드는 B.A.P(비에이피)의 팬카페 회원 수는 3만에 육박하고 있고, 반전 래퍼’ 방용국, ‘국악고 얼짱’ 힘찬, ‘부산 원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소지섭 잡지가 실체를 드러냈다. 국내 최초 배우 개인잡지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소지섭의 'SONICe' 표지가 3월 14일 발간을 앞두고 선 공개됐다. 소지섭의 'SONICe'에서 소지섭은 망사에 둘러싸인 묘령의 여성을 애틋하게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소지섭의 폭발적인 관능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은 콘셉트지만 다른 느낌을 드러내는 두 장의 표지 컷에서 소지섭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장의 표지 컷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는 소지섭의 ‘SONICe' 표지를 각각 장식하게 된다. 무엇보다 1년에 한 번씩 발간될 예정인 소지섭의 ‘SONICe'는 화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사이즈와 한 손에 잡히는 아이패드 사이즈 두 가지로 제작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집중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양정아, 조윤희, 오연서가 개성만점 ‘3숙 자매’로 맹활약을 예고하고 나섰다.양정아-조윤희-오연서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각각 방씨네 세 자매 방일숙, 방이숙, 방말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한 남자만을 바라보고 살아온 ‘조강지처’ 양정아, 뚝심있는 가구공방의 목수 ‘액션녀’ 조윤희, 할 말은 하고 살아야하는 ‘당찬 섹시녀’ 오연서가 각각 3인3색 남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무엇보다 오는 10일 방송될 5회 분에서는 첫째 언니 방일숙이 남편 남남구(김형범)로 인해 마음 아픈 상황에 처하게 되자, 자매 간 끈끈한 혈연관계로 의기투합하는 등 통쾌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지난 4회 분에서 방일숙은 생계형 바람을 피운거라며 설득하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재능 기부에 나섰다. 하정우, 주상욱, 정겨운, 이천희, 조윤희, 윤승아, 김새론, 김소은, 김서형, 김조한 등 총 열명의 배우들이 '두 바퀴 드림로드' 캠페인에 참여해 자신이 가진 재능을 기부해 아프리카 아이들의 다리가 되어줄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코이카가 함께하는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인 '두 바퀴 드림로드'는 부모를 잃거나 내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프리카 킬리노치의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는 뜻 깊은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판타지오가 하정우를 비롯한 소속 배우들의 특기 및 취미를 살려 디자인 작업에 참여, 아트웍으로 표현한 휴대폰 케이스를 제작해 아이나노와 판매를 통해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로 약 6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범이 ‘하이킥-짧은다리의 역습’에 카메오로 출연, 백화점 사장으로 변신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재벌가 포스가 물씬 풍기는 김범의 완벽 비주얼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낳은 것. 카메오 촬영을 마친 김범은 ‘하이킥3’를 통해 ‘하숙범’에서 백화점 사장인 ‘재벌남’으로 신분상승 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김범을 처음 만난 수정(크리스탈)은 그의 외모뿐만 아닌 백화점 사장이라는 신분에 한눈에 반하게 되면서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빠담빠담’ 속 수호천사 이국수의 장발머리에서 재벌남의 면모가 물씬 풍기는 시크하고 도도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다시 한 번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
[KJtimes=유병철 기자] 원조 바비인형 한채영이 컬러를 지배하는 여신 포스를 뽐냈다. 최근 여성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가 선보인 컬러 아웃도어 룩 화보를 통해 어떠한 컬러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한 것. 한채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옐로우, 오렌지, 그린, 핑크 등 올 봄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컬러 아웃도어 룩을 제안했다. 한채영만의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이번 룩을 통해 2040 여성들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아웃도어 스타일링 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채영 특유의 바비인형 몸매와 포즈로 테크니컬한 아웃도어 룩은 물론 일상에서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는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올 봄 아웃도어 룩 트렌드를 제시했다. 상반되는 컬러의 두 의상을 겹쳐 입어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제대로 표현해 현
[KJtimes=유병철 기자] 현재 tvN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당당한 포토그래퍼 박탄야 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고준희가 드라마 속 의상과 평소 의상의 컬렉션 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고준희는 현재 주목 받고 있는 패셔니스타답게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다시한번 뽐냈다. 미니미처럼 만든 이번 컬렉션은 고준희의 패션감각을 확인 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귀여운 고준희의 모습도 확인 할 수 있다. 항상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고준희는 현재 가장 핫한 여배우로 각종 광고와 영화 드라마 등에서 러브콜이 쇄도 하고 있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인기 걸그룹 시크릿이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지난 해 8월 자신들의 히트곡 중 하나인 ‘마돈나’의 일본어 버전을 발매,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9위에 오르며 소녀시대와 카라를 잇는 걸그룹으로 주목 받았던 시크릿이 일본 첫 투어 Secret 1st Japan Tour ‘SECRET TIME’ 2012로 일본 팬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비, 씨앤블루, FT 아일랜드 등 국내 대표적인 가수들이 이미 투어를 진행했던 제프 오사카, 제프 나고야, 제프 도쿄 등의 공연장에서 각각 5일, 7일, 8일에 걸쳐 펼쳐지는 시크릿의 단독 공연은 데뷔 후 첫 단독 공연이라는 것에 또한 의의를 두고 있다. 데뷔 2년 만의 첫 공연이니만큼 2시간을 훌쩍 넘는 이번 공연에는 ‘마돈나’, ‘매직’,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무브’ 등의 히트곡을 비롯 일본에서 발표한…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심혜진이 뻥튀기 장사로 변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에 방송된 ‘선녀가 필요해’ 5회에서는 엉뚱 선녀모녀의 날개옷이 구호단체 쪽에 넘어가 아프리카로 가고 있다는 소식에 충격 받은 선녀 왕모(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지상세계의 길거리에서 뻥튀기를 팔고 있는 선녀 왕모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늦은 밤 어느 길거리, 선녀복 위에 패딩을 입고, 화려한 보자기로 선녀 머리를 감싼 심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옛날 뻥튀기 기계를 담담히 돌리고 있는 심혜진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날개옷을 잃고 지상세계에 머물게 된 선녀 왕모가 보자기와 패딩으로 선녀임을 감춘 채 뻥튀기를 팔고 있는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안쓰러움을…
[KJtimes=유병철 기자] 솔직 담백한 여자 백지영이 CJ헬로비전의 티빙(tving)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CJ헬로비전은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의 메인 광고 모델로 가수 백지영을 발탁하고 최근 TV 광고의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티빙 광고 담당자는 “한국판 블라인드 오디션 ‘보이스 코리아’에서 자신만의 화법으로 합격자와 탈락자 모두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백지영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고 이번 광고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또한 “백지영의 트랜드세터 이미지가 앞서가는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점이 이번 모델 선정의 중요한 이유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광고는 백지영이 ‘보이스 코리아’ 코치 의자에 앉아 기대감에 찬 얼굴로 의자를 돌려 티빙으로 방송 중
[kjtimes=유병철 기자]배우 김소은이 중국 드라마 '시크릿 엔젤'의 주연을 꿰차며 중화권 인기 몰이에 나섰다. 오는 3월 21일 중국 소후 닷컴을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 엔젤'은 얼렁뚱땅 천사의 우여곡절 이야기를 그린 10부작 드라마로 배우 김소은은 이 드라마에서 사고뭉치 천사 엘 역을 맡는다. 김소은이 연기하는 천사 엘은 실수투성이의 사고뭉치 천사로 끊임없이 잘못을 저지르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지닌 미워할 수 없는 좌충우돌 캐릭터. 상대역으로는 장우혁, 중국 인기 배우 천시앙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동안 ‘꽃보다 남자’, ‘결혼 못하는 남자’, ‘바람 불어 좋은 날’, ‘천 번의 입맞춤’ 등을 통해 똑 부러지고 당찬 신세대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던 김소은은 이번 작품에서는 무대뽀 정신까지 환상적으로 고루 갖춘 천사 엘을…
[kjtimes=유병철 기자]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의 성유리가 아리랑의 운명을 결정짓는 장맛의 비밀을 풀어 내며 그녀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천상식본에도 완전한 비법이 없어 명장 전인화(성도희)를 낙심케 했던 금천장의 비밀을 성유리(고준영)가 풀며 위기에 봉착한 아리랑을 구한 것.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준영이 도희에게 금천장의 비밀을 전수해주며 후계자로의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도희가 아닌 준영이 금천장의 열쇠를 쥐고 있음을 눈치챈 백설희(김보연)는 기자들에게 정보를 흘리며 진실 공방을 벌이게 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일로 준영은 선노인(정혜선)에 의해 아리랑에서 내쫓길 위기에 처했으나, 도희는 “준영이 아니었다면 아리랑 금천장의 맥이 끊겼을 것이다”며 진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로 인해 자기를 대신해 ‘쿡 인…
신예 6인조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와 존박, 붐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EXID는 지난 4일 트위터를 통해 “붐 선배님 존박 선배님과 함께한 라디오 정말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불러주세요.”라는 글과 존 박, 붐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일 SBS 파워 FM '붐의 영스트리트'에 함께 출연했던 존 박과 붐을 만나 찍은 것으로 사진 속에서 EXID와 존 박, 붐은 브이자를 그리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난스러운 표정들이 다들 너무 귀여워요”, “언제 라디오 출연 한 번 더 같이 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ID는 데뷔 타이틀 곡 ‘Whoz that girl’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