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2018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애인, 친구를 위한 선물로 캡슐 커피 머신 루미오(LUMIO)를 제안한다. 올해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케렌시아(나만의 공간)’ 등 라이프스타일 키워드에 힘입어 커피업계 트렌드로 홈카페가 급부상했던 한 해였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홈카페 필수품으로 꼽히는 캡슐 커피 머신이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선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추천하는 캡슐 커피 머신 루미오는 추운 겨울,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카페 퀄리티의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작은 사이즈에도 1리터의 넉넉한 워터 탱크를 탑재해 8~9잔의 커피를 연속으로 추출할 수 있어 홈 파티나 모임이 잦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여러 손님에게 편리하게 음료를 서빙할 수 있게 해준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이 아이템은 신혼부부나 싱글족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캡슐 커피 머신과 더불어 크리스마스, 연말과 잘 어울리는 커피 캡슐을 함께 구성한다면 더욱 센스 있는 선물을 완성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메이블린 뉴욕은 16시간 동안 첫 컬러 그대로 지속 시켜주는 슈퍼 스테이 립 잉크의 ‘뉴욕 시티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슈퍼 스테이 립 잉크의 ‘뉴욕 시티 에디션’은 메이블린 뉴욕의 오리진, ‘뉴욕’의 모던함과 빈티지한 이중 매력을 담은 4가지의 웜톤 계열 컬러로 구성됐다. ‘뉴욕 시티 에디션’은 자유분방한 브루클린의 벽돌 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 오렌지 레드 ▲댄서, 당당하고 열정적인 맨하튼의 거리를 표현한 모던 리얼 레드 ▲앰비셔스, 뉴욕의 재즈 바를 모티브로 한 레트로 코랄 브라운 ▲아서티브, 예술가들의 거리이자 분위기 있는 뉴욕 소호의 로즈 플럼 컬러를 담은 ▲아티스트 총 4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슈퍼 스테이 립 잉크는 16시간 동안 첫 컬러 그대로 유지되는 뛰어난 지속력으로 ‘16시간 틴트’라 불리는 메이블린 뉴욕의 대표 립 제품이다. 한 번만 발라도 보이는 색 그대로 발색되는 선명한 발색력, 묻어나지 않는 매트한 마무리감의 밀착력을 자랑하는 ‘슈퍼 스테이 립 잉크’는 이번 뉴욕 시티 에디션 4종 출시로 누드부터 비비드, 웜톤 피부를 위한 컬러까지 총 12가지로 폭넓은 컬러 선택이 가능해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1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미니카 브랜드 핫휠(HotWheels)과의 협업 슈즈컬렉션 ‘RS-X 핫휠’을 공개했다. 핫휠은 미국의 장난감 회사인 마텔(Mattel)에서 1968년 론칭한 자동차 완구브랜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미니카 브랜드로 어린이뿐 아니라 핫휠 미니카를 수집하는 키덜트 및 매니아 층이 있기로 유명하다. 세계 최대 자동차 완구 브랜드로 자리 잡기까지 단순 장난감 수준을 뛰어 넘어 레이싱 게임, 컨셉카 공개, 모터쇼 참가 등 혁신적인 도전과 시도 등 많은 노력을 거쳐왔다. 핫휠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지속적인 소통을 선보이며, 어른과 아이의 마음을 모두 사로 잡아 자동차 문화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푸마는 이러한 핫휠의 행보와 더불어 올해로 50주년 역사를 기념하며 특별한 협업 슈즈컬렉션을 선보였다. 두 브랜드 모두 반 세기 넘는 세월 동안 도전과 혁신으로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해 왔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새롭고 특별한 모습을 보이고자 한다. 푸마 ‘RS-X핫휠’은 블루, 오렌지, 블랙 총 3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국내 러너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울트라부스트’ 러닝화의 최초 버전인 오리지널 모델을 재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울트라부스트’ 러닝화의 런칭 3주년을 기념하고, 그간 국내 러너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선보이게 됐다. 아디다스가 2015년 첫 출시한 ‘울트라부스트’ 러닝화는 다른 러닝화와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착용감과 쿠셔닝, 미니멀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많은 마니아 층을 형성해왔다. 특히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유명한 ‘칸예 웨스트’가 해당 제품을 신어 스니커즈 마니아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도 운동을 즐기는 러너들 뿐만 아니라, ‘운도녀(운동화를 신는 도시 여자)’ 등의 트렌드와 맞물리며, 패션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울트라부스트’ 오리지널 버전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며, 특히 칸예 웨스트로 유명한 러닝화는 3년 전 출시한 제품과 동일한 실루엣으로 아이코닉 한 검은색과 진한 보라색 컬러가 조화가 눈에 띈다. 또한 지면을 밟을 때의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는 획기적인 에너지 리턴과 뛰어난…
[KJtimes=김봄내 기자]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국내 최초 반려견 동반 고객들이 반려견과 같이 쉴 수 있는 ‘도그 라운지’를 설치했다. 국내 유통시설 최초로 반려견 동반 쇼핑을 허용한 스타필드가 선보이는 도그라운지는 반려견과 함께 쉴 수 있는 전용 소파를 비롯해, 반려견들이 용변을 해결할 수 있는 해우소, 반려인이 화장실 이용 시 반려견을 잠깐 묶어둘 수 있는 ‘도그훅’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도그라운지는 반려견의 동물행동 측면을 고려한 반려견 전문 휴게시설이란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스타필드는 지난 여름부터 동물 심리치료 전문병원인 ‘그녀의동물병원’과 협업을 통해 매장 내에서 반려인과 일반인 간의 만족도와 반려견 입장에서의 시설 만족도 등을 복합적으로 살펴봤다. 이 과정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이 모두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도그 라운지’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게 되었다. 우선 일반인과 반려견 동반 고객들이 따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불투명 유리벽을 활용해 공간을 분리시켜 각각의 고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반려견이 올라가 쉴 수 있는 집 형태의 애견 전용 소파를 비롯해, 반려견의 행동…
[KJtimes=김봄내 기자]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가 스스로 거품을 만들어 자극 걱정 없이 딥 클렌징이 가능한 신개념 오토 버블 클렌저 디바이스 ‘버블팝 클렌저’를 출시했다. 바나브가 새롭게 선보인 ‘버블팝 클렌저’는 손대지 않고 자동으로 생성된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딥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별도의 도구 없이 디바이스만으로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내는 ‘오토 버블 시스템’과 부드러운 거품을 브러쉬 중앙으로 모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딥 클렌징 시스템 ‘2-way 듀얼 브러쉬’로 노폐물·각질·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제거해 맑은 피부로 관리 가능하다. 또한 풍성한 거품과 함께 0.05mm의 프리미엄 초미세모 브러쉬가 클렌징 시 말끔한 세정 효과는 물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할 수 있는 노말(Normal) 모드와 피지 분비량이 많은 T존·모공·메이크업 등 딥 클렌징이 필요한 부위에 사용하기 좋은 딥 클린(Deep Clean) 모드로 구성, 브러쉬 스피드를 조절해 피부 타입과 용도에 따른 클렌징이 가능하다. 모드 조절은 버튼 하나로 손쉽게 선택이 가능해 편리하
[KJtimes=이지훈 기자]검찰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을 지난달 압수수색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지난달 12일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인 곽 전 비서관과 한 모 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낸 민사소송 관련 기록 등을 확보했다. 김앤장은 문제가 된 징용소송에서 일본 전범기업을 대리했다.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곽 전 비서관은 청와대에 근무하던 2015~2016년 청와대와 법원행정처가 외교부의 의견서 제출 등을 명목으로 재판을 지연시키는 데 연락책 역할을 한 인물이다. 그는 청와대 근무를 마치고 김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검찰은 법원행정처가 판사 출신인 한 변호사에게도 "외교부 의견서 제출을 요청하는 취지의 서면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하며 재판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했다. 곽 전 비서관은 징용소송 재판거래 이외에도 법원행정처가 일명 '박근혜 가면' 제작·유통업자의 형사처벌 여부를 검토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비선 의료진의 소송 관련 정보를 불법 수집해 청와대에 전달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검찰 수사로 드러났다. 검찰은 9월 곽 전
[KJtimes=김승훈 기자]경동나비엔은 슬림매트 일부 제품에서 환경호르몬 일종인 프탈레이트가 기준치 이상 함유돼 자발적 회수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10월 19일 협력업체 한 곳의 원단을 사용해 생산한 슬림매트의 프탈레이트 함유량이 품질 기준을 초과한다는 사실을 발견, 관련 제품의 출고를 중지하고 회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수 대상 제품은 해당 협력업체로부터 올해 공급받은 원단으로 만들어져 10월 4∼19일에 출고된 슬림매트 7천690장이다. 슬림매트에 'KD' 로고가 회색박스 내 음각 형식으로, 글씨가 흰색으로 표기돼 육안으로도 구분이 가능하다. 경동나비엔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전화나 문자를 통해 회수 절차를 안내하고, 2∼3일 이내에 새로운 슬림매트를 발송할 예정이다. 고객이 직접 접수처를 통해회수를 신청해도 된다. 경동나비엔은 다만, 매트 구조상 프탈레이트가 피부에 직접 닿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된 폴리염화비닐(PVC) 필름 양면이 폴리우레탄(PU) 코팅 처리된 듀스포 원단으로 합지돼 있고, 해당 표면은 다시 폴리우레탄(PU) 코팅으로 발수처리 돼 PVC 필름이 직접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다고 강
[KJtimes=김승훈 기자]기아자동차는 3일 첨단 주행안전 기술 적용, 인포테인먼트 사양 고급화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19년형 K7’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K7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mart Cruise Control)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가솔린/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이상 기본 적용해 인텔리전트한 주행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설정 주행 시 자동 활성화되는 기능으로 ▲앞차와의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의 기능이 포함된 첨단 주행안전 기술이다. 이외에도 추가로 적용되는 드라이브 와이즈 기능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금융지주[071050]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이익의 증시 의존을 줄이고 성장 동력을 확보한 점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3일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리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올리는 한편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의 신용보강 비즈니스 및 기업대출 잔고는 3분기 현재 3조7000억원 수준으로 고성장하고 있다”며 “이 회사가 지분을 보유한 카카오뱅크의 경우 내년에 추가 집행될 일회성 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내년 상반기 중 분기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10월 19일 한국금융지주는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인 한국투자증권 홍콩 현지법인이 운영자금 4533억6천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시에 따르면 한투증권은 금융회사 고유 계정으로 주식과 채권, 파생상품 등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프롭 트레이딩(proprietary trading)과 주가연계증권(ELS) 헤지 운용을 시작하고 점차 해외 대체투자 상품 및 투자은행(IB) 딜 소싱…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가 전망치를 하향해 시선을 끌고 있다. 3일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도 5만7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올해 4분기 이후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 전망치를 내려 잡으면서 이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다만 미중 무역갈등이 완화할수록 수요 개선 기대감에 반도체 업종 주가가 탄력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으며 반도체 이외 사업 부문 이익은 올해 수준을 유지하거나 증가할 가능성이 큰 점, 뚜렷한 주주이익 환원 의지와 여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전망치를 12조4000억원에서 11조3000억원으로 하향조정하는데 이는 D램과 낸드 등 반도체 제품 가격 하락과 출하 부진을 고려한 것”이라며 “4분기 전사 영업이익 전망치는 15조원”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모바일 및 하이퍼스케일 서버 시장의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했다”면서 “D램 가격도 종전보다 보수적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경쟁사 마이크론이 11월 연간·분기 회계 마감을 앞두고 제품 출하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부띠크 베이커리 숍 델리는 2018년 연말 한정 케이크로 빨간 맛 케이크 3종을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하형수 패스트리 셰프는 올해의 연말 케이크를 기획하며 컬러에 주목했다. 산타클로스를 연상시키는 빨간색은 누구나 연말을 떠올리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색상이다. 그는 그랜드 하얏트 브랜드를 대표하는 색상이기도 한 빨간색을 이용해 연말을 맞이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케이크를 개발했다. 3종의 케이크는 각각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트리와 오너먼트의 형태를 본떠 디자인했다. 델리의 케이크는 인공색소와 설탕을 많이 쓰지 않아 담백하고 상큼한 맛으로 각종 연말 모임의 대미를 장식할 디저트로 손색이 없다. 산타클로스 케이크는 빨간 산타복을 입은 깜찍한 돔 모양의 케이크로 속은 진한 초콜릿과 체리 향의 무스로 가득 채워 달콤하고 쌉싸래한 맛을 자랑한다. 소복이 쌓인 하얀 눈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얹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출한 크리스마스 레드벨벳 케이크는 치즈크림을 듬뿍 넣은 레드벨벳 시트와 빼곡히 올려진 생딸기의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케이크는 얇은 초콜릿…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인터컨티넨탈 와인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인터컨티넨탈 와인 마켓에서는 대표 와인 400여종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019 미쉐린 가이드 공식 샴페인인 ‘떼땅져 리저브 브륏’,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웨딩 샴페인으로 알려진 ‘폴 로저 브륏 리저브’와 같은 유명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인 마켓 기간인 12월 6일 저녁 6시부터는 덜위치칼리지서울영국학교(Dulwich College)의 어린이 합창단 약 60여 명이 호텔 로비 1층에서 자선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타 합창복을 맞춰 입은 어린이들이 약 30여 분간 캐롤송을 합창해 크리스마스 무드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와인 마켓에는 호텔 소믈리에들이 상주하여 와인에 대한 문의와 와인 추천 등에 도움을 준다. 와인 마켓에서 와인을 구입한 고객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내 모든 레스토랑(로비라운지 제외)에서 행사 기간 동안 콜키지(Corkage) 없이 구입한 와인을 즐길 수 있어, 호텔에서 연말 모임을 예약한 고객들에게도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월드가 카카오 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하여 업계 최초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룸을 오픈한 가운데 이를 기념한 롯데호텔월드X카카오프렌즈 패키지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호텔업계 최초로 지난 12월 1일에 오픈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룸은 롯데호텔월드 7층에 위치한 총 4개의 디럭스 트윈 룸이다. 싱글 베드 2개는 물론 전 객실에 간이침대까지 설치되어 2인부터 3~4인 구성의 가족 단위 고객까지 투숙할 수 있다. 롯데호텔월드 로티 로리 룸, 롯데호텔제주 키티 룸 등 다년간의 캐릭터 룸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롯데호텔과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2030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전용 객실 카드키를 받아 7층에 도착하면 각각 라이언, 무지, 프로도, 네오로 디자인된 객실 문이 캐릭터 룸임을 알려준다. ‘홀리데이 파티(Holiday Party)’ 콘셉트로 꾸며진 객실 내부에 들어서면 캐릭터로 장식된 침대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침대가 위치한 벽면 상단에는 카카오프렌즈 무드등 액자가 설치돼 객실 조명을 끄면 액자의 은은한 빛으로 부드러운 분위기가…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소비자원은 김장철을 맞아 농산품질관리원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판매 중인 절임 배추 15개 제품의 위생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1개 제품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말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15개 제품 가운데 10개 제품은 표시기준에 따라 기재해야 할 제조 연월일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고, 1개 업체는 소금 원산지를 허위로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체는 제품 판매 페이지에 100% 신안천일염을 사용했다고 적었지만 실제로는 국산과 중국산 소금을 혼합한 것이었다. 절임 배추는 대부분 별도의 세척이 필요 없다고 광고하고 있고, 소비자들도 구매 후 곧바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더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소비자원이 최근 2년 10개월간(2016년 1월1일∼2018년 10월31일) 소비자 위해 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절임 배추 관련 사례 19건을 분석해보니 대부분 부패·변질(12건), 이물질(4건), 악취(3건) 등 위생과 관련한 신고였다. 소비자원은 해당 업체에 제품 회수, 위생관리 강화, 표시사항 개선을 권고했다. 관련 부처에는 ▲제조·유통 과정의 위생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