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부산지역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례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지역 어린이집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14년 4건이던 것이 2015년 5건, 2016년 14건, 2017년 37건으로 3년 새 9배로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지금까지 모두 24건의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돼 연간 기준으로 지난해 신고 건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학대 신고 가운데 실제로 아동학대로 판정된 사례도 2014년 3건, 2015년 1건, 2016년 8건, 2017년 9건, 올해 8월까지 11건 등으로 매년 늘었다. 부산시는 어린이집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집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먼저 아동학대가 발생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해당 보육교사와 원장의 보육교사 자격 취소와 어린이집 시설폐쇄, 운영정지 등 신속한 행정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또 해당 어린이집에 안심보육 컨설팅과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강화해 보육 교직원과 부모 모두에게 아동권리 인식을 심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부산시는 올해 8월까지 모두 11회에 걸쳐 2천300여 명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드레스가든에서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삼성전자가 이날 공개한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 4단계 전문 의류 청정 방식을 적용해 의류의 미세먼지와 냄새를 확실하게 제거해 주는 혁신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세탁기의 스팀 기술, 건조기의 저온제습 기술뿐 아니라 에어컨의 바람 제어 기술, 냉장고의 냄새제거 기술, 공기청정기의 필터 기술까지 삼성전자 가전 혁신 기술이 총 망라됐다. 또 삼성전자는 실 사용자 심층 조사를 통해 가장 중요한 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까다로운 관리가 필요한 의류도 가정에서 손쉽게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 의류관리 솔루션을 대거 적용했다. ◇강력한 ‘제트에어’·’제트스팀’으로 안감까지 완벽관리 삼성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분사되는 강력한 ‘제트에어’와 ‘제트스팀’을 이용해 옷에 묻은 먼지와 냄새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에어드레서’는 에어 분사 방식 적용으로 옷을 흔들어 털지 않아도 돼 진동과 소음이 적고 각 코스별로 바람 세기가 달라져 의류 특성이나 소재에 따라 더욱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70대 남성이 쏜 엽총을 맞은 면사무소 직원 2명이 모두 숨졌다. 21일 오전 9시 31분께 소천면사무소에 김모(77)씨가 들어가 직원들에게 총을 발사해 직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면사무소 민원행정 6급인 손모(47)씨는 가슴 명치와 왼쪽 어깨에 총을 맞아 심정지 상태로 헬기로 안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가슴에 총상을 입은 다른 직원 8급 이모(38)씨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이 남성은 앞서 이날 오전 9시 15분께 봉화군 소천면 임기역 인근 사찰에서 주민인 지인 임모(48)씨에게도 엽총을 쏴 어깨에 총상을 입혔다. 임씨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해상자위대가 아베 신조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 전략’의 일환이자 남중국해 진출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호위함 3척을 남중국해와 인도양에 파견한다. 그리고 오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필리핀과 공동훈련에 나선다. 21일 해상자위대는 보도자료를 내놓았다. 이 보도자료에는 이 기간 헬기 탑재형 호위함 ‘가가’와 ‘이나즈마’, ‘스즈쓰키’ 등 3척이 파견돼 5개국과 공동훈련을 통해 해상자위대의 전술 향상과 각 해군과의 연대를 강화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해상자위대는 이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일본 동부 태평양 공해상에서 미 해군과 공동훈련을 했다고 발표했다. 훈련에는 일본에서는 호위함 기리시마, 미국에서는 핵 추진 항모 로널드 레이건 등이 투입됐다. 한편 미군은 항행의 자유 작전으로 남중국해에 군함을 파견하고 있다. 해상자위대는 지난해에도 5월부터 3개월간 헬기 탑재형 호위함 가가 등 2척의 호위함을 남중국해와 인도양에 파견한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풍성한 혜택이 담긴 돌잔치 풀 패키지를 선보인다. 12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돌잔치 풀 패키지는 ‘드리밍 인 힐튼 프리미엄’, ‘드리밍 인 힐튼 스탠다드’ 두 가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드리밍 인 힐튼 프리미엄’은 특급 호텔 셰프들이 준비한 뷔페와 음료, 전문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화보 같은 돌 스냅, 품격 있는 돌 상차림, 여기에 조식 2인이 포함된 디럭스 룸 1박으로 구성됐다. ‘드리밍 인 힐튼 스탠다드’는 특별함은 취하되 가성비 높은 돌잔치 준비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뷔페와 음료, 스냅 촬영, 돌 상차림으로 구성됐다. 그랜드 힐튼 서울 송나경 마케팅 팀장은 “한 명만 낳아 정성 들여 키우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특별한 돌잔치를 준비하고 싶으나 맞벌이 등으로 시간에 쫓겨 맘에 드는 업체를 선정하기 쉽지 않다”며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돌잔치를 준비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시간 절약은 물론 5성급 특급 호텔만의 세심한 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이 담긴 이번 패키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는 이르면 9월 중 법무성령 운용내용을 바꿔 일본무역진흥기구가 지원하며 창립 이후 3년 미만이고 등기가 가능한 공유 사무실에 입주하는 등 세 가지 요건을 새로 규정할 방침이다. 이럴 경우 다른 기업가 등과 사무실을 함께 써도 해당 공간을 거점으로 비자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외국인 창업자가 사증(비자)을 쉽게 취득하도록 규제를 완화하는데 경제산업성과 법무성은 외국인 창업자가 사증을 얻으려면 현행대로라면 사무실 개설이 필요하지만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타인과 공유하는 사무실을 두어도 사증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를 통해 관련 절차와 비용 부담을 줄여 우수한 외국인 창업자의 유치를 꾀할 계획이다. 현재 기업 경영과 관련된 체류 외국인은 ‘경영·관리’ 비자를 받아야 한다. 현행 법무성령에서는 이를 위해선 사무실 확보가 필요한데 실제로 사무실을 얻으려면 임차료가 별도로 들고 계약 때에 일본인 연대보증인을 내세워야 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는 보도를 통해 ‘경영·관리’ 비자로 일본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2016년 현재 약 2만명으로 전체 체류비자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오는 2020년 방일 외국인 수를 4000만명, 이들의 소비액을 8조엔(약 81조원)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교도통신은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지난 15일 시점에서 2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해 방일 외국인 2000만명을 돌파한 9월 15일에 비해 한 달 앞당겨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앞서 올 상반기 방일 외국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증가한 1589만8900명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이런 추세라면 올 한해 방일 외국인 관광객이 3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교도통신은 보도를 통해 지난해 방일 외국인도 2869만명으로 전년보다 19.3% 증가하는 등 일본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이 상당한 성과를 보고 있으며 스가 장관은 ‘2012년 12월 아베 신조 정권이 출범한 이후 관광을 지방 활성화의 핵심 카드이자 핵심 성장전략으로 삼아온 결과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에서 더욱 새로워진 ‘리믹스 컬렉션(REMIX COLLECTION)’을 선보인다. 작년 9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리믹스 컬렉션은 더욱 다양해진 스트랜드 종류와 크리스털 탄생석, 이니셜 참 등을 통해 한층 더 새로워졌다. 총 7개의 참을 끼울 수 있도록 심플하게 디자인된 리믹스 캐리어의 경우 나의 이름을 딴 이니셜 또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심볼과 크리스털 탄생석 참 등을 끼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와로브스키만의 혁신적인 마그네틱 클로저를 이용해 제품을 손쉽게 연결하고 분리할 수 있어 혼자서도 착용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브레이슬릿 외에도 초커, 롱 네크리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여러 개의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링 하면 여름 철 가벼운 옷차림에 어울리는 볼륨감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스와로브스키 마케팅 담당자는 “리믹스 컬렉션은 심플하면서도 일상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 쉽고 탈착이 간편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새롭게 출시된 이니셜, 크리스털 탄생석을…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출고 후 8년이 경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11월말까지 3개월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노후차량 고객안심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400여 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 개 오토큐에서 노후 차량을 대상으로 안심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 차종은 출고 후 8년이 경과한 차량이며, 승용·RV·소형상용 전 차종 고객들은 전국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 서비스 거점을 방문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장기간 주행한 차량은 각종 부품의 노후화 및 연결 부품의 경화 등으로 차량 성능 저하, 소음 증가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차량 성능의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차량 점검이 필수적이다. 또한 노후 차량 엔진룸 내부의 먼지 및 유착물, 낡은 전기 배선의 합선은 화재로도 연결 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차량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대·기아차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는 노후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에 대한 기본 점검뿐만 아니라 ▲오일 및
[KJtimes=권찬숙 기자]“동중국해에서 북한 선박의 환적으로 석유 정제품의 위법 거래가 이뤄지고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해역에선 중국 선박의 진입이 잇따르고 있으며 지난 1~2일 독도 주변에서 한국의 해양조사선이 조사활동을 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20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국 주변에서의 해상 감시능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선박에 탑재된 자동식별장치(AIS)가 전파로 자동 발신하는 정보를 분석하는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측은 이를 통해 북한이 공해상에서 물품을 옮겨 싣는 환적을 감시할 때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위대는 2021년도에 AI를 활용한 감시 시스템의 시험운용을 시작할 방침이다. 이 시스템의 원리는 선박 위치, 속도 등과 관련된 대량의 정보를 AI에 학습시켜 선박이 정상 경로에서 벗어나거나 역방향으로 항해하는 이상 행동을 자동으로 걸러내는 것으로 자위대는 자체 운용하는 경계 레이더 감시 결과와 대조해 이러한 선박을 특정해 호위함과 초계기 등을 투입, 경계·감시활동을 벌이게 된다. 장기적으로는 인공위성이 포착한 화상 정보 분석을 더해 AIS
[KJtimes=김승훈 기자]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팩토리얼이 추자현·우효광 부부와 함께한 초음파 세척기 ‘이지더블유(EASY-W)’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추우커플’은 친환경적이면서 가족의 건강한 삶을 만들어주는 초음파 세척기 ‘이지더블유’를 부부 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특히 추자현은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촬영 내내 이지더블유로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직접 세척해보는 등 제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사용했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뒤 눈에 띄게 달라진 세척 효과에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추자현은 우효광의 포즈를 리드하고, 우효광은 추자현을 살뜰하게 챙기는 등 두 사람 특유의 사랑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팩토리얼은 대표 ‘워너비 커플’로 손꼽히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가족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는 이지더블유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추우커플’을 통해 가족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전하는 이지더블유의 브랜드 가치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8월…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의 출시를 기념해 동남아·오세아니아 주요 국가에서 대규모 행사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최대 규모의 마이딘 스타디움(My Dinh stadium)에서 현지 미디어·소비자·파트너 5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노트9’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베트남 인기 가수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갤럭시 노트9’의 대용량 배터리, 인텔리전트 카메라 등 혁신 기능을 직접 소개했으며, ‘스마트 S펜’의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또 행사에 참석한 소비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게임존, 스카이워크, 3D 포토부스 등에서 ‘갤럭시 노트9’의 혁신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14일 필리핀 마닐라와 호주 시드니, 15일 말레이시아 쿠왈라룸푸르, 17일 태국 방콕에서도 다채로운 출시 행사를 연이어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싱가포르의 상업 중심지 비보시티(VIVO CITY)에서 ‘갤럭시 노트9’뿐 아니라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4’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로템은 총 3천615억원 규모의 서울시 동북선 도시철도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로템에 따르면 동북선 도시철도 사업은 서울시 성동구와 노원구를 연결하는 13.4㎞ 길이의 철도 노선과 16개 정거장, 차량기지 1개소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며 도로 등 기반시설이 취약해 상시로 차량정체가 발생하는 서울 동북부 지역에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이 이번에 수주한 경전철은 차량 내 중앙통제시스템에 따라 자동 운행해 기관사가 필요 없는 무인운전 차량이다. 2량 1편성으로 구성돼 총 50량을 납품하며 편성당 정원은 172명이다. 최대 운영속도는 시속 70㎞이고 차량 내부에는 이산화탄소 농도를 늘 적절한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공조장치가 설치됐다. 현대로템은 지난 2005년 캐나다 밴쿠버 무인 전동차 40량을 수주하며 무인운전 차량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 상파울루 4호선 174량(2007년), 신분당선 120량(2007년), 김포 경전철 46량(2013년), 이스탄불 7호선 300량(2016년) 등 국내외 다수의 사업을 수주했다. 노선 길이 기준으로 무인운전 차량 시장점
[KJtimes=김봄내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광복절을 맞아 열리는“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방문단 및 상봉단을 위해 임시환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 집결지인 속초 한화리조트에 설치되는 임시환전소는 지난 19일에 운영됐으며, 오는 23일 한 차례 더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지난 2015년 이후 2년 10개월만에 열리는 것으로, KB국민은행은 방북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임시환전소를 설치했다. 환전소 이용시간은 12시부터 18시까지이며, 달러화(USD) 환전만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통일을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시환전소를 운영하게 됐다”며,“이번 행사지원으로 이산가족 분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진행되며, 20일에서 26일까지 금강산에서 북측의 이산가족과 상봉할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삼성전자, LG U+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 Note9」을 출시한다. 「아시아나 갤럭시 Note9」은 「아시아나 갤럭시 S7, S8, S9」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된 아시아나항공 고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부팅과 종료 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고 ▲홈화면 ▲잠금화면 ▲아이콘 디자인 등에 아시아나항공 전용 테마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나 갤럭시 Note9」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24일(금)부터 10월10일(수)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정식 판매된다. 통신사는 『LG U+』이며, 해당 기종은 『갤럭시 Note9』 ‘128GB’와 ‘512GB’이다. 5만 마일리지 공제 후 출고가에서 6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아시아나 갤럭시 Note9」 단말기 구매가 가능하며 현재 판매 중인 「아시아나 갤럭시 S9」과 합쳐 선착순 5,000대 한정이다. 정식 판매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를 적립한 고객들이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내면세점, 로고샵 ▲CGV영화관 ▲이마트 ▲금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