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전 세계 전범기(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맞춰 일본 응원단의 전범기 응원을 제보해 달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때 일본 하키 대표 선수들이 일본하키협회의 기념품이라며 전범기가 그려진 배지를 한국 학생들에게 나눠 준 황당한 사건이 벌어 졌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2015 AFC 아시안컵 가이드북에 전범기 응원 사진이 등장했고, 201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전범기 응원이 펼쳐지는 등 아시아 지역에서의 큰 대회때마다 전범기가 늘 등장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이번 아시안게임때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전범기 응원들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발견즉시 사진 혹은 동영상을 찍어 제보해 주면 적극적인 대처를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제보방법은 메일(ryu1437@hanmail.net)이나 서경덕 교수의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SNS 계정으로 보내면 된다. 서 교수는 "자카르타 현지에서 관전할 때도 좋지만 TV로 경기를 시청하거나 혹은 핸드폰 등 모바일 기
[KJtimes=조상연 기자]“무역마찰로 인한 경기 전망 불투명이 기업심리 악화로 이어지며 실적 전망도 밝지 않게 나왔다. 달러대비 환율도 계속해서 엔고라는 보수적 전망이 많았다.” 일본 상장기업의 2018 회계연도(2018년 4월~2019년 3월) 순익이 전년도에 비해 2.1% 줄어들며 3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7일 마이니치신문은 SMBC닛코증권이 도쿄증시 제1부에 상장된 1470개사의 실적 전망치를 분석한 결과 올 회계연도 순이익은 36조3485억엔(약 370조4000억원)으로 예상됐으며 이는 2017 회계연도 순이익에 비해 2.1% 줄어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올 4~6월의 경우 세계 경제 회복세 및 에너지 가격 상승 등의 호재로 10조1160억엔의 순이익(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미중 무역 마찰에 따른 경기 전망이 불투명한데다 엔고 현상이 이어지며 연간 기준으로는 실적 악화를 우려하는 기업이 많았다. 업종별 2018 회계연도 순익 전망치는 자동차를 포함한 수송용 기기가 17.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호텔은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맥주 페스티벌 ‘Thirsty Moon’을 진행된다. 메이필드호텔 아트리움과 로얄마일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맥주 페스티벌에는 COOL 김성수의 디제잉 공연과 함께 국내 맥주 및 다양한 수입&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이번 ‘Thirsty Moon’ 드레스코드는 베이비블루로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면 경품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맥주 빨리 마시기 게임,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을 통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의 플레이트 메뉴로는 제주 맥주, 플레이그라운드, 구스아일랜드, 파울러너, 블랑, 아사히 등 다양한 수제 그리고 수입 맥주가 준비되어 있으며, 맥주와 어울림이 좋은 치킨가라아게, 나쵸그란데, 소시지구이, 한치&보리새우, 아이올리 감자튀김, 골뱅이무침 등 총 7종의 메뉴가 선 보인다. 할인 혜택으로는 강서구 주민에게는 10% 할인이 제공되며, 메이필드 호텔 캐슬클럽&피트니스 멤버쉽 회원, 메이필드호텔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및 공유 이벤트 참여자에게도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영, 유아 및 미성년자는 입장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비정규직 근로자 4천100여 명을 정규직 전환하기로 했다. 소방과 폭발물 처리반(EOD) 약 300명은 공사가 직접 고용하고 나머지는 자회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방침이다. 한국공항공사는 17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노사 상생발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정규직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노조와 사용자, 전문가가 참여하는 노사전협의회를 구성해 정규직화 방식과 규모 등을 논의해왔다. 노사전협의회는 총 17차례 정례회의와 27차례 실무협의 끝에 합의를 이뤘다고 공사는 밝혔다. 합의안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4개 공항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4천146명은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직접고용 대상은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소방과 폭발물 처리반 두 개 분야 297명이다. 공항운영과 시설 관련 분야 3천849명은 공사의 자회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다만 항공기 취급업, 주차 관제장비유지보수, 전산유지보수 직종 108명은 전환 대상에서 제외됐다. 공사 관계자는 "항공기 취급업 등은 중소기업 육성과 보호, 기술의 전문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정부가 중소기업 내 ‘직장내 괴롭힘’ 대책 지원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대기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직장내 괴롭힘과 관련한 대책 마련이 더딘 것으로 알려진 중소기업에 전문가를 파견하며 후생노동성은 이달부터 전문가 파견을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은 뒤 내달부터 해당 기업에 전문가를 파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전국 1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지식을 보유한 노무사 등을 무료로 파견해 ‘파워하라’에 대한 상담창구 개설과 사내 규정 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파워하라는 힘(power)과 괴롭힘(harassment)을 조합한 일본식 조어로 상사에 의한 부하 괴롭힘을 의미한다. 후생노동성이 지난 2017년에 지역 노동국에 접수된 직장 내 따돌림과 괴롭힘에 관한 상담 건수를 집계한 결과 총 7만2067건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보다 1.6% 늘어난 것이며 6년 연속 증가한 것이다. 요미우리신문은 보도를 통해 후생노동성의 2016년 조사에서는 종업원 1000명 이상의 기업 중 88%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었지만 99명
[KJtimes=김봄내 기자]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에서 휴대가 간편해 외출 필수품으로 손꼽히는 아기 물티슈 ‘퓨토 시크릿 휴대용 물티슈’를 리뉴얼 출시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퓨토 시크릿 물티슈는 까다로운 요즘 육아맘〮아빠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강화된 휴대성은 깐깐한 체크슈머들의 높은 눈높이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아이를 동반하는 외출이라면 빠질 수 없는 육아 아이템 아기 물티슈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같은 날씨에 땀을 닦기도 하고 음식물을 먹은 뒤 입가를 닦는데도 사용한다. 그만큼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성분과 소재가 특히 중요하다. 퓨토 시크릿 휴대용 물티슈는 9단계의 정수과정을 거친 깨끗한 정제수를 사용했으며 자연 유래 성분인 카카오 추출물을 통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민감한 아기피부를 위해 순면 감촉 프리미엄 원단으로 사용감을 높였으며 레이온 원단으로 생분해되는 자연 유래 섬유로 혼율로 만들어진 원단에 비해 기능면에서 우수하다. 섬유 구조가 부드러워 피부 자극이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사용해보시고 구매하세요(Try before you buy)'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피부가 민감한 고객들도 구매 전 제품 체험 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민감성 수분 크림’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강한 자외선에 자극 받아 부쩍 민감해진 피부가 고민인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다가오는 가을 환절기의 건조하고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피부 진정 케어가 필수다. 이에 키엘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 및 보호해주고,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민감성 수분 크림’ 샘플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평소 피부가 민감해 새로운 제품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고객들도 제품을 신뢰하고 사용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민감성 수분 크림’을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은 키엘 공식 온라인몰에서 누구나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샘플 쿠폰 받을 수 있다. 문자로 전송된 샘플 쿠폰은 9월 17일까지 전국 키엘 백화점 매장 및 부티크를 방문해 ‘민감성 수분 크림’ 여행용 사이즈 샘플(5ml)로 교환이 가능하다. (1인 1회, 신규 고객은 고객카드 작성 시에…
[KJtimes=김봄내 기자]유통업계가 고객의 취향에 맞춰 제품을 만들어 주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나를 위한 소비’와 개성을 중요시 하는 포미족(For Me 族)이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부상한 것이 주요 배경. 식음료는 물론이고, 뷰티, 패션 등에 이르기까지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 또한 다양하다. 개성을 반영할 수 없는 완제품과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만들어야 하는 ‘DIY(Do It yourself)’ 사이에서 고민하던 요즘 소비자들에게 손쉽게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적절한 대안으로 떠오른 셈이다. 써브웨이 박수정 마케팅 본부장은 “자기 개성 표출에 적극적인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 계층으로 자리잡은 점, 이들을 중심으로 취향 존중의 줄임말인 ‘취존’이라는 단어가 시사상식사전에 등재될 정도로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는 점 등에서 개성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엿볼 수 있다”며, “대중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완제품 하나를 잘 만드는 것 못지 않게, 개별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도 가치소비 시대의 또다른 성공 공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
[KJtimes=김봄내 기자]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전속모델 배우 류준열, 모델 심소영과 함께한 2018 가을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류준열과 심소영은 일상 속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루즈한 오버핏과 카멜, 베이지, 얼스(Earth), 뉴트럴 컬러 등의 아이템들을 베이직 하면서 트렌디한 레이어링으로 선보였다. 화보 속 류준열은 네이비 이너와 브라운 체크셔츠를 레이어링해 부드러운듯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캐주얼한 후드티와 쉘파 자켓으로 캠퍼스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또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물론 시크함을 느낄 수 있는 표정과 포즈로 베이직한 아이템을 한층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류준열과 함께 탑텐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모델 심소영도 이번 화보 속에서 트렌디한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링으로 그 매력을 과시했다. 탑텐의 관계자는 “포토그래퍼 조선희와 함께 진행된 이번 광고는 가을시즌 대표 아이템들을 고급스러운 톤앤매너로 담아 내기 위해 노력했다. 헤어스타일부터 표정 포즈까지 두 모델의 자유로운 스타일과 분위기로 기존의 캐주얼하고 발랄했던 탑텐의 화보와는 다른 이미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류준열
[KJtimes=김봄내 기자]휴가 시즌이 끝나가는 가운데 휴가지에서 즐긴 음식으로 늘어난 체중 조절을 돕는 식음료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무리한 식이조절로 생활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식음료업계는 유산균, 식이섬유를 함유해 장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발효유부터 높은 포만감을 주는 곤약을 활용한 간식,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저칼로리 식물성 음료 등을 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이어트에는 장 건강 관리가 필수, 유산균 풍부한 발효유 섭취하면 도움 받을 수 있어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한끼 대용 컵 발효유 ‘그래놀라 플레인’과 ‘그래놀라 딸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과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그래놀라를 한 컵에 담아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가볍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부드럽게 씹히는 그래놀라의 식감이 더해져 포만감이 오래 지속돼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하다. 컵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직경이 넓은 빨대가 부착돼 내용물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푸르
[KJtimes=김봄내 기자]나날이 확대되고 있는 커피 시장 규모와 함께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그리고 홈카페를 즐기는 이들을 일컫는 ‘홈카페족’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SNS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카페보다 예쁘고 맛있는 메뉴를 직접 만들고 촬영해 공유하려는 이들 또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홈카페의 기본 준비물인 커피 머신과 캡슐, 식기는 물론, 카페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테이블과 소파 등의 가구, 그리고 디저트 제작을 위한 토스터기까지 홈카페족을 겨냥한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다. * 르크루제의 소르베 컬렉션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크루제에서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고 상큼한 ‘소르베 컬렉션’ 라인의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였다. 소르베 컬렉션은 프렌치 헤리티지를 강조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프랑스의 여름날을 대표하는 디저트를 모티브로 삼았다. 경쾌하고 발랄한 컬러감 외에 기능면에서도 탁월한 소르베 컬렉션은 홈카페 및 홈디저트 메뉴의 냉기를 오랫동안 지속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 코이노의 브롱스 다이닝 소파와 터치 테이블 고품격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에서 전개하는 독일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코이노(Koinor)의…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대표 한성숙)가 개발한 3종의 서비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네이버가 이번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서비스는 인공신경망 기반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 웹 브라우저 웨일, 그리고 네이버지도이다. 각 서비스 모두 기능과 디자인을 균형미 있게 조화시켜 24명으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먼저, AI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는 기능을 간결하게 표현하면서도 컬러 및 일러스트 디자인을 조화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 텍스트, 음성, 대화, 그리고 사진 번역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컬러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점 ▲ 키즈 사용자를 위해 단어를 시각화하여 경험을 확장시킨 점 ▲ 기하학적인 앵무새 문양을 통해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앱/툴(Apps/Tools)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과제에 부여되는 ‘Best of the Best’를 수상했다. 파파고는 지난 2월에도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Design에서도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가 뛰어나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한 바 있다. 웹…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케미칼이 18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제18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 위치한 국제방송센터(IBC)에서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진행,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발전을 통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조인식 이후에는 조직위원회와의 기념촬영 행사를 가지며 아시안게임 후원사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리는 아시안 게임은 45개국 1만5000명의 선수들이 총 40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0년 인수한 롯데케미칼 타이탄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공장 운영과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9월 말까지 전국 T프리미엄스토어 50개 매장에서 노트9 X 배틀그라운드 게임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은 갤럭시 노트9으로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체험 고객 전원은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 게임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선도적으로 게임, 음악, 웹툰 등 콘텐츠 업체들과 손잡고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12일 일산 킨텍스에서 ‘5GX 게임 페스티벌’을 주최해 LoL, 배틀그라운드, 피파 등 유명 온라인 게임을 5G를 통해 무선으로 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작년에는 국내 이통사 중 유일하게 ‘포켓몬GO’에 제로레이팅을 적용해 지난해 3월부터 올 7월까지 총 280TB(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했다. 고객들이 절감한 통신비는 43억원에 이른다. SK텔레콤은 오는 9월부터 13~18세 중∙고등학생 고객을 위해 넷마블, 네오위즈 등과 함께 데이터 차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예정이다. 또한 헝그리앱, 김급식, 스노우 등 10대들이 즐겨 사용하는 10여개 커뮤니티, 포토 앱 등에도 제로레이팅을 적용하고 유료 콘텐
[KJtimes=이지훈 기자]해군이 대형상륙함(LPH) 2번함인 마라도함에 미 해병대가 운용하는 수직이착륙 가능 스텔스전투기인 F-35B 탑재 가능성에 대해 검토한다. 해군은 지난 10일 방위사업청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LPH 미래항공기(F-35B) 탑재운용을 위한 개조·개장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용역을 입찰 공고했다. 해군은 입찰 제안서에서 주변국이 상륙함이나 호위함에 F-35B를 탑재, 운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거나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점을 이번 연구용역이 필요한 이유로 꼽았다. 미국은 지난해부터 항공모함 이외에 와스프급 상륙강습함에도 F-35B를 탑재하기 위한 개조·개장을 추진 중이며, 일본은 F-35B를 운용할 수 있도록 이즈모급 호위함을 2020년까지 개조할 계획이다. 호주도 캔버라급 상륙강습함에 F-35B를 탑재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우리 해군의 마라도함에도 수직이착륙 수송기인 오스프리나 헬기 등은 탑재할 수 있다. 그러나 F-35B를 탑재하기 위해서는 갑판 등을 개조·개장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연구용역 과제로 ▲외국 유사함정의 F-35B 탑재를 위한 연구결과 및 개조·개장 사례 ▲대형상륙함에 F-35B를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