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짭조름한 명란과 부드러운 감자샐러드가 맛의 조화를 이루는 ‘명란마요빵’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빽다방의 ‘명란마요빵’은 핫도그빵 안에 먹음직스러운 명란과 마요네즈로 버무린 감자샐러드를 듬뿍 담아낸 메뉴로, 천연조미료 역할을 하는 명란 본연의 감칠맛과 감자샐러드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 빽다방에서 선보인 아보카도 음료와 함께 먹으면 영양과 든든함을 배로 채울 수 있다. 여름철 입맛을 돋워주는 명란은 짭짤한 맛과 깔끔한 식감으로 다양한 덮밥 요리와 디저트류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포인트 식재료다. 빽다방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TV프로그램과 SNS상에서 주목 받으며 트렌디한 식재료로 떠오른 명란과 마요네즈는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이 보완되어 곁들임 궁합이 좋다”며, “새로운 디저트류를 추구하는 사람들과, 음료와 함께 간편식을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메뉴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법을 잘 지키는 것으로 유명한 일본에서 터무니없는 바가지요금을 받은 주차장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16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에서 이달 2~7일 열린 아오모리 네부타축제 기간 축제장에서 가까운 한 주차장이 1시간 주차요금을 5000엔으로 설정, 이용자들에게 바가지를 씌웠다. 특히 현지 일부 언론에 따르면 ‘60분 5000엔’이라는 표시가 알아보기 어려운 문자로 ‘특별가격에 주의하라’는 글과 함께 게시돼 있었지만 평소 이용자나 서둘러 주차장에 들어가는 사람이 일일이 읽을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면서 축제에 편승한 ‘바가지’라고 지적했다. 상식 밖의 터무니없는 주차요금을 낸 이용자를 금액별로 보면 5000엔을 낸 사람이 48명, 1만 엔(약 10만원)~1만5000엔(약 15만원)을 낸 사람이 23명이다. 또한 3만엔(약 30만원) 이상 낸 사람도 5명이었다. 축제기간인 4일 저녁때부터 5일에 걸쳐 차를 세워둔 한 남성은 6만5000엔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주차장 운영회사인 ‘파라카’에 따르면 축제기간 이 주차장 이용자는 모두 315명이었다. 들어온 직후 주차료가 비싼 걸 알고 이용을 포기한 사람을 뺀 실제 이용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상장기업들의 순이익이 고공행진중이다. 2년 연속 최고치 경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비결이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올 4~6월 일본 상장기업의 순이익 합계액이 약 8조9000억엔(약 90조7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는데 이는 4~6월 기준으로는 2년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근까지 실적 발표를 한 상장기업 1588개사(금융 제외)의 자료를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는데 이들 가운데 56%는 순이익이 증가했고 이 기간 순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곳도 24%에 달했다. 이는 미국 등의 경기 확대, 에너지 가격 상승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일례로 도시바의 경우 이 기간 순익이 1조엔(약 10조20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상장기업 가운데 4~6월 순익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도시바는 반도체 메모리 사업 매각에 따른 이익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7억엔에 불과했다. 도요타자동차는 이 기간 순익이 천573억엔을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를 통해 기업의 실적 호전은 세계적인 추세로 4~6월 순이익 증가율은 미국이 24%, 유
[KJtimes=김봄내 기자]“삼복지간(三伏之間)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말처럼, 더운 기운이 강렬한 여름철에는 몸의 기운이 쉽게 약해지기 쉬운 탓에 누구라도 속수무책으로 기운을 차리기 어렵다. 식을 줄 모르는 가마솥 더위에 입맛도 없고 사소한 일에도 진이 빠진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한 보양식으로 지친 몸과 기운을 회복해야 하지만, 여름에 불 앞에 서서 조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삼계탕과 같은 대표 보양식은 조리 과정 시 열기가 만만치 않을뿐더러 시간도 오래 소요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편함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비자들의 반응에 주방가전 업계가 전기레인지 판매 호조를 보이며 활기를 띠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전기레인지 매출액은 지난달 중순부터 말까지(7.16~7.31) 직전 2주 대비 40% 늘었다. 전기레인지는 가스레인지에 비해 직접적인 불을 쓰지 않아 실내온도를 덜 올리기 때문에 여름에 더 인기가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사용이 간단하면서 다양한 가열기능을 갖춘 ‘멀티형’ 조리기구들이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열을 다스리려다 열기에 더 지치지 말고, ‘불이 필요 없는 가전’으로 가족의 건강을 책임져…
[KJtimes=김봄내 기자]본아이에프가 16일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말복 맞이 보양죽 나눔 전달식을 진행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본사랑 최복이 이사장 및 본아이에프 임직원과 본사모(가맹점주 모임) 봉사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본죽, 본도시락 등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기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죽 세트 400개를 전달했다. 보양죽 세트는 본죽의 여름 대표 보양 메뉴인 ‘삼계죽’과 본설의 ‘한우사골육수팩’으로 구성됐다. 몸보신에 좋은 영양식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 영양 관리가 중요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15년 시작해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혹서기 보양죽 나눔 활동은 지금까지 약 2,000명에게 보양죽 세트를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 건강한 한 끼를 선사하고 있다. 본아이에프는 지역 사회 복지기관과 함께 경제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비롯해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따뜻한 죽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운영 중이다. 본사랑 최복이 이사장은 “연일 계속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해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세계 순위가 한 계단 밀렸다. 반면 1인당 국민총소득(GNI)과 물가를 반영한 1인당 GNI 순위는 10계단 이상 뛰었다. 16일 세계은행(WB)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GDP는 1조5천308억달러를 기록, 전 세계 12위를 차지했다. GDP는 한 나라의 경제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다. 한국 GDP 세계 순위는 2005년 10위까지 올랐으나 2006년 11위, 2007년 13위, 2008년 15위로 밀렸다. 이후 2009∼2013년에는 14위에 머물렀다가 2014년 13위, 2015∼2016년 11위로 올랐다가 지난해 한 계단 떨어졌다. 한국보다 밑에 있던 러시아(1조5천775억달러)가 1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GDP 순위 1위는 19조3천906억달러를 기록한 미국이었다. 2위는 중국(12조2천377억달러)이었고 3위는 일본(4조8천721억달러), 4위 독일(3조6천774억달러), 5위 영국(2조6천224억달러), 6위 인도(2조5천975억달러), 7위 프랑스(2조5천825억달러)가 차지했다. 8∼10위는 각각 브라질(2조555억달러), 이탈리아(1조9천348억달러), 캐나다(1조
[KJtimes=이지훈 기자]여성 인터넷방송진행자(BJ)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다가 거절당하자 집까지 찾아가 전기충격기로 상해를 가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5일 특수상해 혐의로 남모(21)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남씨는 지난 14일 낮 12시 15분께 광주 서구 한 아파트에서 A(24·여)씨 목과 허리 부위에 전기충격기를 작동시켜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다. 남씨는 평소 즐겨보는 인터넷방송의 진행자인 A씨를 흠모했고, 문자메시지로 마음을 표현했으나 거절당하자 해코지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에 사는 남씨는 미리 흉기와 전기충격기를 준비해 A씨 거주지인 광주 한 아파트까지 찾아갔다. 집 앞에서 기다리며 현관문이 열리는 틈을 기다렸고, A씨가 외출을 위해 집을 나서자 흉기로 위협하며 아파트 내부로 밀치며 들어갔다. 남씨는 전기충격기 공격을 받아 쓰러진 A씨가 정신을 가다듬고 차분하게 타이르자 현장에서 달아났다. 남씨는 범행도구로 준비한 흉기를 이용해 자신의 몸에 상처를 냈고, 다시 A씨 집을 찾아가던 길에 신고를 받고 추격에 나선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112시스템에…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아둘레길 남해안길 명칭으로 남해의 지역성과 쪽빛바다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남파랑길'이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지난 6월 21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코리아둘레길 남해안길 명칭을 공모한 결과 당선작 23편을 16일 발표했다. 2021년까지 구축될 예정인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 및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국토 외곽을 잇는 초장거리 걷기여행길이며, '남파랑길'은 이 중 부산(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까지를 연결하는 코리아둘레길 남쪽 길의 이름이다. 최우수상 '남파랑길' 외에 우수상에는 '마파랑길'과 '남다도길' 등 2편, 장려상에는 '남도누비길' 등 20편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상금 100만 원과 한국관광공사사장상, 우수상에는 상금 각 50만 원, 장려상에는 상금 각 10만 원이 수여된다. 이번 명칭 공모에는 총 8천915건이 접수됐으며, 심사에는 코리아둘레길 사업 추진주체인 '코리아둘레길 민간추진협의회'와 작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남파랑길'에 대해 동해안 '해파랑길'과 통일성을 지니면서도 남쪽이라는 지역성(南)과 남해 바다의 쪽빛(藍)을…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10월 31일까지 세계 5대 샴페인인 로랑 페리에를 즐길 수 있는 ‘시크릿가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풀 사이드 바 더 소셜 21과 20층 라운지 바 고메바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바쁜 일상을 떠나 도심 속 서울 야경을 감상하면서 로랑 페리에와 치즈 플래터 또는 쁘띠 바비큐 플래터를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샴페인 로랑페리에는 200여 년 가까이 이어져 오는 샴페인 제조 명가 로랑 페리에사(社)가 샴페인의 산지인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생산하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무엇보다 뛰어난 균형감과 세련된 맛을 잘 보여주고 있어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로비 및 공용 공간에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호텔 이용객들에게는 호텔에서 머무는 동안 예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작가들에게는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 공간을 제공하여 예술 문화를 조금 더 밀접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레지나 갤러리와의 협업으로 매회 다른 콘셉트로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초대 개인전은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서정 이춘환 화백의 <산의 기운>과 <달항아리> 시리즈를 비롯해 <색동월매(色動月梅)>, <꽃바람 부는 날> 등의 신작, 아카이브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춘화 화백은 기법이나 화풍에 있어 단순히 전통적인 것을 이어나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양화의 기법과 한국화의 산수를 조합하여 과감한 색채를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원하는 작품에 대해서는 구매도 가능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전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열린 마당'에서 개최된 제73주년 광복절 및 제70주년 정부수립 기념 경축식에 참석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및 유족들, 4부 요인과 원로, 정당대표, 종단대표, 정부 주요 인사, 주한외교단, 시민, 학생 등 2천200여명이 참석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과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등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와 번영이 시작되는 시점에 열리는 경축식"이라며 "평화를 주제로 삼아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선조들이 꿈꾸던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반도의 평화가 세계의 평화로 이어지길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1946년 광복 1주년 기념식에서 백범 김구 선생이 행한 연설 영상을 비롯, 위창 오세창 선생, 가인 김병로 선생 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상영했다. 또 '평화'라는 단어를 세계 각국의 언어로 시각화해 무대 디자인에 활용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1890년 고종이 미국인 외교 고문 데니(O. N. Denny)에게 하사한,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로 추정되는 일명 '데니 태극기'
[KJtimes=김승훈 기자]서울시교육청은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각 학교에 개학연기 등 학사일정 조정을 권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전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공문을 내려보내 "학교장은 학교구성원 의견과 폭염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학연기나 휴업, 수업단축, 등하교시간 조정 등 학사일정을 조정하라"고 안내했다. 초·중·고등학교 법정 수업일수는 매 학년 190일 이상(주5일 수업 시)이다. 보통 수업일수가 충분히 확보되도록 여유를 두고 학사일정을 짜기 때문에 개학을 며칠 연기해도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만약 개학이 계속 미뤄지면 수업일수 확보를 위해 겨울방학을 예정보다 늦게 시작하게 된다. 광복절인 15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곳곳에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LG화학이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수산화 리튬’을 대량으로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4일, 중국 쟝시깐펑리튬社 (Jiangxi Ganfeng Lithium Co.,Ltd.)와 총 4만8천톤의 수산화 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만8천톤 규모는 고성능 전기차 (한 번 충전으로 320km이상 주행 가능) 기준 약 100만대 분의 배터리를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다. LG화학은 6월에도 캐나다 네마스카리튬 (Nemaska Lithium)과 총 3만5천톤의 수산화 리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두 계약을 합쳐 총 8만3천톤의 수산화 리튬을 공급받게 됐으며, 이는 고성능 전기차 기준 약 170만대 분의 배터리를 제조할 수 있는 분량으로 LG화학은 수산화 리튬의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확보했다. 최근 전기차 배터리 업계가 성능 개선 및 원가 절감을 위해 양극재 내 니켈 함량을 높이고, 값 비싼 코발트 함량을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배터리 용량을 높이는 ‘니켈’과 합성이 용이한 수산화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용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LG화학은 이번 계약을 포함, 리튬·코발트 등 원재료 확보에서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 국내 출시를 기념한 ‘갤럭시 팬 파티’를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다. ‘갤럭시 S9’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갤럭시 팬 파티’는 소비자들의 호평과 입소문을 타며 지난 8월 1일부터 약 열흘 간 2만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하기도 했다. 8월 14일 부산 청사포에 위치한 카페 라벨라치타에서 막을 올린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노트9’의 새로운 기능과 강력한 성능을 함께 직접 체험해보고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갤럭시 노트 사용자의 프리젠테이션, 서바이벌 퀴즈쇼, 갤럭시 팬 라이브 등을 통해 갤럭시 팬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으며, 블루투스 기능 탑재로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 노트9’의 강력한 성능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 팬 파티’는 앞으로 2주 동안 광주(8월 15일, 커볶), 대전 (8월 17일, 롱디커피), 대구(8월 18일, 빌리웍스), 서울(8
[KJtimes=김승훈 기자]매년 복날이면 건설 현장 근로자들 및 임직원들에게 육계(肉鷄)를 선물해 온 부영그룹이 올해도 어김없이 삼복의 끝인 말복을 맞아 현장 근로자들과 임직원들에게 육계(肉鷄) 1만 2,500여 마리를 통 크게 쏜다. 관리소 및 현장 근로자들, 그리고 그룹 내 전 계열사 직원 등 1만여 명에게 몸보신용 육계를 선물하는 것. 이처럼 부영이 복날에 현장 근로자들과 임직원들에게 육계를 선물하는 것은 여름철 땀을 흘리며 더위에 지친 근로자들 및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올 여름은 유난히 전국적으로 사상 최대의 폭염에 휩싸이며 현장 근로자들이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것이다. 육계는 비록 작지만, 한 그릇의 보양식이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의 건강 챙기기는 이 뿐만이 아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현장 근로자들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꾸준히 건강과 복지에 힘쓰고 있다. 공사현장 근로자들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도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매일 오후에는 색다른 간식을 제공, 근로자들과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준다. 부영그룹은 이처럼 근로자들과 직원을 위한 복지